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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드레드/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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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기본 스킨
2.1. 일반 대사2.2. 특수 대사
3. 레전드 오브 룬테라

1. 개요


"함께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다."[1]
"도망치든가, 맞서든가, 결과는 똑같다!"

최초로 나온 듀오 챔피언[2]이며, 성우도 둘이다. 구분을 위해 양은 하늘색, 늑대는 남색으로 나타낸다.

한국어 더빙에서는 잘 살리지 못했지만, 양은 문어체를 기반으로 한 옛스러운 말을 쓴다. 대표적인 대사가 늑대를 부를 때 편지글에서 쓰는 것처럼 'Dear Wolf'라고 하는 것. 일본어 더빙에서는 존댓말을 쓰도록 하였다. 또 양은 가만히 있으면 콧노래를 부르며, '운명의 씨실과 날실'의 정의를 자꾸 되새기나 늑대의 방해로 끝까지 다 말하지 못한다.[3] 몇몇 대사에서 스스로를 지칭하는 "우리"는 늑대와 양을 나타낼 뿐 아니라 킨드레드가 상징하는 죽음을 내포하는 표현이기도 하다.

그 외에 특징으론 챔피언 중 유일하게 사망 후 대기시간 대사가 있다. 킨드레드는 생명체가 아니라 죽음 그 자체이므로, 게임 시스템인 죽음은 본래 자기 자신을 지칭하면서, 자신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이상한 개념이기 때문. 그냥 시합 불가능이다. 대사를 보면 게임의 사망은 이들에겐 잠깐 동안 힘이 빠져서 쉬는 것으로 여겨지는 듯.

저승사자 컨셉인 킨드레드 특성상 죽었음에도 활동하거나, 본인과 비슷하게 생명과 관련된 활동을 하는 챔피언과 상호작용 대사가 있는 경우가 많다.

2. 기본 스킨

2.1. 일반 대사

게임 시작
"다시, 다시 말해봐. 뭐가 내 거라고?! 전부, 전부 다야."
"함께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야."
"함께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다."
"모든 생명은, 우리와 함께 끝난다."
(흥얼거리는 콧소리) (음산한 웃음소리)
이동
"우릴 두려워할수록 우린 더 강해지지."
"우린 꿈이 아니야. 그 꿈을 깨워줄게."
"존재하지 않는 것만이 진정한 죽음이지."
"삶을 마치는 방법은 정말 다양하지."
"죽음을 두려워하는 삶은 다 무의미해."
"곧 모두가 우리를 알게 될 거야."
"아름다움은 사그라들기 마련. 그래서 아름다운 거야."
"늑대는 죽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는 자들을 쫓기 마련이야."
"내일은 희망일 뿐, 약속된 건 없어."
"양, 서둘러! 더 빨리!"
"두려움의 냄새가 난다."
"숨을 수 없어!"
"녀석들의 흔적을 쫓아!"
"놈들의 살점이 내 손톱에 박혀있지."
"벌벌 떨어라. 더 신나게 쫓아가 주마!"
"도망치는 것들은 다 내 거다!"
"빨리 도망쳐! 기다리기 지친단 말이야!"
"하! 먹잇감의 냄새가 나는데."
"배고픔은 어떤 거야? 사라지는 법이 없지."
"저들의 눈에는 내가 어떻게 보일까? 양털에 싸인 늑대."
"녀석들은 어떤 소리를 내지? 눈송이처럼 고요하지."
"숨을 수 없어! 왜 다들 애쓰는지."
"녀석들이 도망친다! 결국 더 빨리 잡히겠지."
"운명의 씨실과 날실은 우릴... 시끄러워서 사냥 못해먹겠네!"
"모든 건 결국... 우리 그늘 안에 있다!"
"우리가 올 걸 알고 있었을 텐데... 왜 미리 준비들을 안 하는 거지?"
"우린 언제까지 함께지? 영원히."
"평온하게들 가고 있네... 굶주린 채 쫓아가자!"
"웃다가... 비명을 지르고! 춤추다가... 도망가겠지!"
"양이 가는 곳은 어디든... 늑대가 함께 가지."
"양이 가는 곳은 어디든... 늑대가 함께 가지."
공격
"삶이란, 죽음을 인정하는 거야."
"삶이 뜻대로 되지 않아도 당황하지 마."
"불꽃은 결국 불길을 일으키기 마련."
"안심하고 떠나렴."
"조용히 해. 쉴 시간이야."
"아름답게 빛나는구나."
"조용히 잊혀지길."
"죽음은 곧 삶을 비춰 보여주지."
"어디 한번 도망쳐 보시지?"
"저항하는 거냐? 좋다."
"너무 쉽게 무너지는군!"
"도망치기도 지쳤을 거다."
"추격 준비 완료, 각오해라!"
"아플 거다, 많이."
"헛소리는 거기까지."
"숨통을 끊어주마!"
"가루를 내주지."
"녀석들이 도망칠까? 확인해보지, 뭐."
"이건 네 거야. 좋아."
"양이 부르면, 늑대가 처단하지."
"조심하지 않으면, 이빨을 보게 될 거야."
"생명은 우리가, 끝내주지."
"편히 가길. 아니야, 허겁지겁 도망쳐라!"
"이젠 정말, 끝낼 시간이다."
"내 건가? 우리 거야."
"도망치든가, 맞서든가, 결과는 똑같다!"[4]
"해는 저물어 변하고 말지. 먹을 걸로."
스킬

늑대의 광기(W) 사용
"늑대, 어서! 놈들을 짓밟자!"
"내 차례다! 마음껏 즐겨."
"지금이야, 늑대! 그래, 내 차례다!"

차오르는 공포(E) 사용
"내 거!"
"지금이다!"
"지금이야!"

양의 안식처(R) 사용
"죽음 앞에서 다시 빛나라!"
"삶의 마지막을 음미해라!"
"지금 여기선, 안 돼."
농담[5]
"늑대, 가만히 있어 봐. 으아아, 날 쏘지 마!"
"화살이 빗나가면 어떡하지!? 나도 몰라."
"재잘재잘, 랄랄라, 피융-패-퓽.[6] 지금 나 따라하는 거야?"
"배고파, 배고파, 지루해! 쫓아, 쫓아, 쫓으라고![7] 이제 말 좀 통하네!"
"운명의 씨실과 날실은 우릴... 어, 음... 하, 또 까먹었네."
도발[8]
"오, 물이다! 그건 눈물이라고 하는 거야."
"추격이 세상에서 제일 신나! 난 항상 이기지."
"먼저 도망가게 해주지! 그래도, 소용없겠지만."
"우릴 이길 줄 아나 봐! 무모한 현실부정이야."
"선택권을 줄게. 내 화살? 아니면 내 이빨!"

"외로움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저리 가!" ( 아무무)[9]

"저 풍선을 터뜨려 버려!" ( 바드)

"꼬마야, 네 이름엔 무수한 삶과 죽음이 얼룩져 있구나." ( 에코)

"우릴 다시 만나러 왔구나?"
"우리, 전에 한 번 만난 적 있지?" ( 갱플랭크)

"노래 좋은데! 선율은 좋은데 내용이 없어." ( 카서스)

"널 쭈욱 지켜봤어."
"이제 우릴 마주해라!" ( 카타리나)

"나무를 쫓아가는 건 영 재미없어." ( 마오카이)

"저 고양이 잡아!"
"렝가는 뛰어난 사냥꾼이지. 이젠 사냥감이지만!" ( 렝가)

"이리 와, 사이온. 우리, 이 조롱에 종지부를 찍자." ( 사이온)

"때론 죽음이 곧 축복이지." ( 우르곳)[10]

"나만한 늑대는 어디에도 없다!" ( 워윅)
아이템 구매
"우리 거야? 저 녀석들 게 아니고?" (수호 천사)

"삶과 죽음의 경계를 가를 만큼 날카롭구나."
"검이 날카로울수록 마무리는 더 깔끔한 법." (무한의 대검)

"최후의 순간에는 내 목소리를 듣게 될 거야."
"더 깊숙히 찔러주지." (최후의 속삭임)

"방어구를 뚫고, 끝장을 내주지!" (칠흑의 양날 도끼)

"난 아직도 목마르다!"
"빼앗은 생명들이 요동치고 있구나."
"우릴 얕잡아 볼 수 없을거야." (피바라기)

"이 검은 우리가 환영받지 못할 땅에서 만들어졌지." (몰락한 왕의 검)

"친구가 하나 늘었어."
"내가 둘로 보일 거다!" (정글 펫)

2.2. 특수 대사

복잡한 메커니즘의 패시브 관련 대사와 사망 대기시간 중 대사를 다룬다.
적 챔피언 표식 지정 시[11]
"킨드레드의 표식이 널 쫓을 것이다."[12][13]
"네 이름을 알고 있어. 네 냄새도."
"사냥 시작!"
"이젠 끝이야. 준비됐든, 아니든!"
"우리의 표식이 네 주변을 맴도네?"
"마지막 순간을 즐기시길."
"이 놈은 끝날 준비가 됐군!"
"영겁의 땅거미가 부르고 있어."
"도망쳐, 당장!"
"거기 있었구나."
"네가 누군지 알고 있다. 잊은 적이 없어."
"오늘, 운명의 사냥감이 되겠네."
"우릴 본 순간, 넌 이미 끝난 거다." - 적 챔피언에게 들리는 대사
"참 괜찮은 인생이 이제 끝나네?"
"이놈은 다리가 튼튼해야 할 텐데."
"죽을 때까지 쫓아가 주마!"
"자! 다음 먹이야, 늑대."
"가 볼까, 늑대? 저기까지 경주다!"
"다음 녀석은 쉽겠는데! 아니면 어떡해? 더 재밌겠지."
"모두가 결국 우리와 만나게 되어 있어."
"저놈의 심장이 빨리 뛰고 있어! 아는 거지." - 킨드레드에게 들리는 대사
표식 대상 처치 시
"표식을 거두어 주지! 다른 곳에도 남겨야 하니까."
"표식을 거뒀어. 다음은 누구지?"
"멋진 사냥이었다!"
"나한텐 안 되지! 그럼, 안 되고 말고."
"우리의 표식을 지니면, 모두 그렇게 되고 마는 거야."
"우리가 이긴다! 언제나처럼."
"하하하, 재밌었다!"
"다음은 누구? 전부 다."
"끝을 위해 먼 길 달려오느라 고생했어."
"인생은 모두 한순간이지."
"위대하건, 초라하건, 끝나기 마련!"
"짜릿한 추격이야!"
"우리한텐 상대가 안 되지! 당연하지."
"추격이 끝났어. 걱정 마, 늑대. 앞으로도 많아."
"멋진 사냥이었어, 늑대."
"숨을 쉬고 있다면, 우릴 만나기 마련."
"무(無)로 돌아가라."
"운명의 씨실과 날실은 우릴... 다시 사냥 시작이다!"
적 챔피언이 표적 대상 정글 몬스터 처치 시[14]
"안 돼, 내 거라고."
"내 사냥감을 훔쳤어!"
"원래 우리 거였는데..."
"이 약탈을 기억해주겠어."
"우리의 표식을 거두어가다니, 어리석군."
"간이 부었어." "내가 먹어치워주지."
"선을 넘었구나."
"얼마나 빨리 도망칠 수 있냐, 어?!"
"우리에게서 빼앗아 갔으니," "우리도 빼앗아 주지!"
사망 후 재생성 대기시간[15]
"늑대, 거기 있니?"
"어, 여깄어."[16]
"슬프니?"
"어."
"기분이 어때?"
"사냥을 망친 기분이야."


"양, 이야기 좀 해봐."
"옛날에 창백한 얼굴에 검은 머리를 한 외로운 남자가 있었어."
"왜 외롭지?"
"만날 수밖에 없는 운명인데, 다들 피했거든."
"그래서 전부 쫓아갔나?"
"도끼로 스스로를 반으로 갈랐어."
"늘 친구와 함께 있으려고?"
"그래. 늘 친구와 함께 있으려고."[17]


"지금인가?"
"우리는 곧 이 무기력한 잠에서 깨어날 거야."


"삶의 끝엔 이런 기분인가?"
"나도 몰라. 우린 끝난 게 아니니까."
"다른 놈들도 다시 살아나나?"
"살아난 자들은 후회하게 되겠지."


"우리는 몇 살이나 됐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사람들, 그들보다 오래됐지."
"긴 세월이 흘렀군."
"난 모두 기억해."


"녀석들이 우릴 잊었을까?"
"아니, 전부 알고 있어. 잊은 척할 뿐이야. 곧 우릴 상기시켜 주면 돼."


"모든 이야기는 늘 어떻게 되지?"
"끝이 나지."

3. 레전드 오브 룬테라


소환
"함께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야."
"함께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야."
"우리가 나타나면, 저들은 도망치지."
"시작할까, 늑대? 난 준비됐어, 양."
"생명을 끌어안고, 죽음을 맞이해라."
공격
"먹잇감의 냄새가 나는데."
"사냥 시작."
"망설이지 않아."
"부숴주마."
방어
"한심하긴."
"내 건가? 우리 거야."
"가만히 있어."
능력 발동
"저놈의 심장이 빨리 뛰고 있어. 아는 거지."
"저들이 알고 있나, 양? 알게 될 거야."
"부드럽게. 싫어!"
사망
"늑대? 양..."
"안 돼!"
"잠깐 자야겠어..."
승리
"사냥 완료. 우아함과 정확함으로."
"하! 추격이 끝났어. 걱정 마 늑대, 앞으로도 많아."
패배
"이게 끝인가? 잠깐의 휴식이야."
"저들이 우릴 잊을까? 노력은 하겠지. 우리가 상기시켜주면 돼."
"누구도 벗어나지 못해. 곧 찾아낼 테니까."
시간끌기 (아군)
"늑대, 거기 있니?"
"응, 여기 있어."
"슬프니?"
"응."
"기분이 어때?"
"사냥을 망친 기분이야."

"기다림이 뭐지?"
"잠깐 동안의... 죽음이랄까."

"인내가 뭐지?"
"창백한 달빛 아래의... 고요한 바다랄까."

"이제 됐어?"
"아직. 조금만 참아."
"배고프단 말이야!"
"알아."

"지루해."
"곧 끝날 거야."
시간끌기 (적군)
"얼마나 기다려야 돼!"
"기다려야 할 만큼."
"기다리기 싫은데!"
"잠깐이면 돼. 약속이 곧 이뤄질 테니까."

"이야기를 들려줘, 양."
"옛날에 한 영혼이 어둠을 뚫고 먼 길을 떠났지."
"혼자였나?"
"반드시 혼자 걸어야만 하는 길이었거든."
"어디로 가는 거지?"
"모든 길은 결국 마지막을 향하지."
"아, 우리 거기 있었다."
"그래, 우리가 거기 있었어."

"이야기를 들려줘, 양."
"옛날에 맹세의 대가로 희생이 이루어졌어."
"그 대가는 뭐였지?"
"세상을 지배할 손."
"맹세는 뭐였지?"
"영원한 건 없다는 거."

"양, 우리도 죽을까?"
"우리의 가면이 마침내 잊혀진다면 그렇겠지."
"그럼 어떻게 돼?"
"우린 저 너머의 존재가 되겠지."
"맞서싸울 거야!"
"역시 너다워, 늑대."

"이야기를 들려줘, 양."
"옛날에 별 하나가 지구에 떨어졌지."
"누굴 깔아뭉갰나?"
"그러기도 전에 적수를 만났어."
"어떻게 됐지?"
"별은 제자리로 돌아갔고, 거기에서 한 남자가 태어났어."[18]
주문
"다음은 뭐지?" (땅거미가 질 때까지)
"우린 힘을 모아야 돼."

"죽음 앞에서 다시 빛나라." (양의 안식처)
"이게 끝이 아니야. 아직은 말이야."
"운명의 실타래를 풀어 다시 엮어내리라."

"곧 죽음이 닥칠 거야." (영혼의 여정)
"이제 다시 잠들어라. 곧 또 다시 잠들 것이다."
"아른거리는 빛처럼 그림자가 춤을 추네."

"하난 네 거. 둘 다 내 거 할래!" (두 번째 죽음)
"얜 내 거야! 그럼 쟤는 내가 가져갈게."
레벨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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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군 상호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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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군 상호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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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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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BE 출시 초기에는 다시, 다시 말해봐, 뭐가 내 거라고?! 전부, 전부 다야.였으나, 게임 시작 음성으로 바뀌었다. [2] 이쪽도 있으나, 사실상 제작자도 실패했다고 인정했다. [3] 가끔 양 스스로가 까먹기도 한다(...). [4] 밴할 때에도 해당 대사가 출력된다. [5] 양이 물구나무서서 다리로 활을 잡고, 늑대 머리 위의 사과를 쏜다. 컨토션 활쏘기의 단골 소재인 윌리엄 텔 기믹. [6] 늑대가 양의 말투를 따라하며 말한다. [7] 양이 늑대의 말투를 따라하며 말한다. [8] 양이 늑대 위에 뛰어올라가 섰다가 내려온다. [9] 킨드레드가 유일하게 죽이기를 거부하는 대상으로, 사냥감이라면 미쳐 날뛰는 늑대마저도 아무무를 거부한다는 것은 아무무가 죽음마저도 거부당하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혹은 아무무에게 걸린 저주는 킨드레드조차 어찌 할 수 없는 것으로 킨드레드도 아무무와 정서적 교류를 하게 되면 파멸을 맞이할지도 모른다는 것을 암시한다. [10] 흑마법과 마법공학으로 되살아난 리메이크 전의 설정을 염두에 둔 대사로, 리메이크 이후 별 상관 없는 대사가 되었다. 정작 흑마법으로 되살아나 원치않는 삶을 사는건 리메이크 후의 사이온이 되었다. [11] 킨드레드 본인이 들을 수 있는 대사와 표적이 들을 수 있는 대사가 따로 있다. 분류 바람. [12] 이 대사는 양과 늑대가 함께 말한다. 영상의 9분 50초. [13] 원문에선 "킨드레드의 가면들이 널 쫓는다!"("The masks of the Kindred seek you!")라고 말한다. [14] 해당 챔피언이 듣는 대사다. [15] 킨드레드는 죽어있는 동안에도 대사가 나오는 유일한 챔피언이다. [16] "응"의 표현을 위해 "어"라고 적었지만, 실제 대사는 "으"에 가깝다. [17] 킨드레드 티저 영상의 대사. 만날 수밖에 없지만 다들 피한다는 부분에서 외로운 남자는 죽음을 암시하며, 스스로를 반으로 갈라 항상 함께 있을 수 있게 됨은 양과 늑대가 항상 함께하는 지금의 킨드레드를 의미한다. [18] 판테온의 이야기로 추정된다. 만약 그렇다면 적수는 아트록스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