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시리카 키시리스 キシリカ・キシリ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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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00FF><colcolor=#fff,#fff> 본명 |
키시리카 키시리스 キシリカ・キシリス Kishirika Kishiris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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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
마계대제(魔界大帝) 부활 마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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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여성 | ||
나이 | 7000살 이상 | ||
가족 |
초대 마신 (아버지) 키리시스 카리시스 (어머니) 바디가디 (약혼자) 아토페라토페 라이백 (시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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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이구치 유카 |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제이미 마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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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사람들이 부르길, 마★계★대★제!!!
-키시리카의 캐치프레이즈(?)- ||
-키시리카의 캐치프레이즈(?)- ||
무직전생 ~이세계에 갔으면 최선을 다한다~의 등장인물.
7000년 전 1차 인마대전(키시리카 전역)을 일으킨 인물로 오대마왕들과 함께 마족들을 이끌고 인족과 전쟁을 벌였다. 불사마왕 바디가디의 약혼녀다. 또한 4200년 전 2차 인마대전 말에 황금기사 알데바란과 싸워 그 여파로 대륙을 반쪽 낸 만악의 근원으로 알려져 있다.
2. 특징
어떤 이유에서인지 마대륙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하며, 마계대제라는 과거의 명성에 걸맞지 않게 현재는 세력을 다 잃어버리고 마족들 사이에서 인지도도 떨어지는 모양이라 마대륙을 정처없이 떠돌아 다니다가 자신에게 먹을 걸 제공해주는 자에게 적당한 마안을 선물해주고 또다시 어딘가로 떠나는 생활을 반복하고 있다.참고로 1인칭은 와라와. 명성에 비해 어딘가 나사가 빠진듯한 얼빠진 모습을 보이며, 바디가디와 함께 할 땐 그 멍청함이 배가 되는 작중의 개그 캐릭터를 전담하고 있다. 텐션이 굉장히 높은데, 루데우스에게는 상당히 인상 깊었는지 수호마수 소환진을 받을 때도 키시리카가 소환되지 않을까 라거나 아이가 태어날 때 키시리카의 등장 대사를 외치지는 않을지 반쯤 농담삼아 걱정하기도 했다. 첫 등장 이후 생각날 때마다 루데우스나 다른 이들에 의해 탐색 셔틀로 써먹힌다.
3. 작중 행적
루데우스에게는 잠시 후의 미래를 볼 수 있는 예견의 마안과 이름 그대로의 효과를 가진 천리안을, 크리프에게는 모든 효과를 간파할 수 있는 식별의 마안을 선물로 주었다. 참고로 키시리카가 마안을 부여하는 방법은 손가락을 직접 눈에 푹 쑤셔넣고 휘저어서 각인을 하는 것이다. 당연히 부여받을 때는 무지하게 아프다. 루데우스의 경우 예견안을 받을 때 비명을 지르며 데굴데굴 굴렀고, 각인이 끝난 뒤 한동안 눈은 시뻘겋게 충혈되고 눈두덩에도 시퍼렇게 멍이 들었다.4. 능력
12개의 강대한 마안을 지니고 있으며, 전성기 때는 막강한 마력으로 전세계의 하늘을 보라색으로 물들였을 정도였다고 한다. 1차 인마대전 당시 오룡장들의 지원을 받은 용사 아르스의 손에 쓰러졌다고 한다.전투능력이 상대적으로 약함에도 현재까지 그녀가 그냥 마제도 아닌 마계대제로 불리는 이유는 어떤 강력한 존재에게도 마안을 부여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죽어도 1000년 만에 부활하기 때문에 일명 부활 마제라고도 불린다.
무직전생 시점에선 아직 어리기 때문에 남에게 부여해 줄 수 있는 마안이 천리안, 투시안, 예견안, 식별안 같은 하위마안뿐이지만 성인이 되면 '만리안'같은 상위마안도 부여할 수 있다고 한다.
올스테드와 함께 작중 태고의 신의 피를 이은 유일한 인물이기에 독자들 사이에선 전성기 시절이라면 올스테드급으로 강한게 아니냐는 추측이 많았으나 1차 인마대전 때 용사 아르스에게 패배했다는 언급을 보면 그렇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작가의 언급으로도 키시리카 개인의 전투력은 별로 높지 않다고 한다. 다만 마안을 부여하는 능력과 죽어도 부활하는 능력을 가졌으니 이것만으로 이미 올스테드와 동격의 존재라고 하기엔 충분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