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0 20:06:35

키바트배트 2세

헤이세이 라이더 시리즈의 변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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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파일:1kviat2).jpg
이름 キバットバットⅡ世
성별 남성
가족 키바트배트 3세(아들)
키바라(딸)[1]
키바트배트 4세(손자)
주요 출연작 가면라이더 키바
첫 등장 마왕 ・ 엄마와 아들의 재회
(가면라이더 키바 에피소드 38)
성우 스기타 토모카즈
한국판 성우 임하진
감사히 여겨라, 절멸 타임이다!

1. 개요2. 작중 행적3. 완구 음성 기믹들

1. 개요

키바트족의 유서깊은 가문 「키바트배트 家」의 2대. 다크 키바의 갑옷과 장착자의 매개 역할을 한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키바트배트 3세의 친아버지이자 키바트배트 4세의 할아버지.[2] 마황력 컨트롤 능력이 3세보다 훨씬 뛰어나 다크 키바가 내포한 엄청난 마황력을 극한까지 끌어낼 수 있다. 변신시, "가부리!" 하면서 적합자의 피부를 깨물고 벨트로서 매달리는 것으로, 그 사람의 마황력을 활성화시켜 적합자의 전신에 「키바(다크키바)의 갑옷」을 걸치게 만든다.

긍지 높은 명문가의 2대답게 자존심도 높다. 선대 키밧트 때부터 팡가이아의 킹과 퀸을 시중들고 있으며, 그들을 수호하는 일에 목숨을 걸어 왔다. 냉정하고 자부심이 높아 여자를 공격하거나 하는 비열한 책략을 쓰지 않는다. 일단은 킹과 함께 행동하지만, 자신이 판단하기에 킹이 왕의 자격을 잃었다고 생각하면 그를 떠난다.

그외에도 "자신을 감동시키는 뭔가"를 지닌 이에게는 종족을 불문하고 힘을 빌려주는 경우도 있다.

첫등장시의 대사는 "감사히 여겨라, 절멸 타임이다!" (ありがたく思え、絶滅タイムだ…!)

아들인 키바트배트 3세와의 대화는 의외로 그닥 많지 않다. 키바트배트 2세가 협조하겠단 말에 3세가 감동해서 2세한테 부비부비(...)하며 울어재낀 것만 빼곤 딱히 없다.

2. 작중 행적

38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하고 가루루한테 "감사히 여겨라, 절멸 타임이다!""라고 말하며 킹을 다크 키바로 변신시킨다. 이후에도 계속 등장.

45화에서 킹에 의해 팡가이아의 힘을 잃고 쫓겨난 마야의 부탁으로 오토야한테 나타나 마야의 전언을 전해준다. 이후 마야가 고맙다고 하자 "신경쓰지마. 너와 나 사이에."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마야와 친한 사이인 듯. 오토야가 쫓아와 마야와 이야기를 나누자 오토야에게 자기가 힘을 빌려줄까라고 제안하며 자기 힘으로 오토야를 다크 키바로 변신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이에 마야가 반대하며 인간이 어둠의 키바로 변신할 경우 목숨을 잃게 될 것이라고 말하는 바람에 이 제안은 흐지부지하게 된다. 그러다가 와타루가 킹에게 당해 변신이 풀리자 오토야가 키바트배트 2세에게 힘을 빌려달라고 말하자 바로 다크 키바의 변신을 풀어버리고 오토야에게 날아간다. 킹이 자신을 배신한 거냐고 말하자 킹에게 "네가 마야한테 한 짓이 맘에 안 들어. 그런 이유다."라며 쿠레나이 오토야에게 가서 다크 키바로 변신시켜준다.[3] 사실 맘에 안 들만도 한 것이,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기이며 자기 친아들인 타이가를 이용해 오토야에게 가면 타이가를 죽인다고 마야를 협박했다. 심지어 타이가를 품에 안은 채로 배신자의 피가 흐르는 놈은 내 아들이라도 필요 없다 같은 소리를 하고 있었다. 여기에 TV판에선 편집되었던 디렉터즈 컷의 추가 장면에서는 오토야가 연주했던 음악이 마음에 들었다는 이유도 언급하며 결과적으로 킹에게 등을 돌리게 된다.[4]

이후 킹이 사망한 뒤 현재에서는 타이가를 보고 "이렇게 강한 슬픔을 가진 자는 처음 본다"며 그를 새로운 다크 키바로 변신시킨다.[5]

3. 완구 음성 기믹들

※ 휘슬 별 음성기믹
웨이크업 휘슬 (+잔바트소드용, 키바용) 「웨이크업·원!!」「웨이크업·투!!」「웨이크업·쓰리!!」
(세트 횟수에 따라 뒤의 숫자가 변화함)
도란 휘슬 (+키바용) 「와라! 도란!!」
부론 휘슬 (+키바용) 「부론! 발사다!!!!」
가루루 씰휘슬 (+키바용, 페이크휘슬) 「가루루, 봉인이다!」
밧샤 씰휘슬 (+키바용, 페이크휘슬) 「밧샤, 봉인이다!」
독가 씰휘슬 (+키바용, 페이크휘슬) 「독가, 봉인이다!」
씰 휘슬 3개를 연속 세트 「한꺼번에 봉인이다!」
칼리버 휘슬 「이크사같은 건 이몸의 적이 못된다」
너클 휘슬, 웨이크업 휘슬(사가용) 「만만치 않은데…」
파워드 휘슬 「훌륭한 푸른하늘회란 것들은」
타츠로트 휘슬, 라이저 휘슬 「그 휘슬은 필요없어」
웨이크업 휘슬(극장판용) 「영화란건 훌륭하군」

※ 그밖의 음성기믹들
<수다 모드>
「너는 좋은 녀석이다」「좋다」「친구가 되어주지」「고맙게 생각해라」「나는 키밧트밧트 2세다」
「힘을 빌려주지」「후핫핫핫!」「이봐!」「무슨 용무냐」「대낮부터 깨우지 말아라」「물어뜯어주마」
「내가 너의 주인님이다」「부모를 공경해라」「불러내지마!」「아들 같은게 있느냐」
「무리시키지 말아라」「먹고 싶다…」「내가 지켜주지」

<휘슬게임 모드>
게임시작 - 「너의 힘을 시험한다!」
휘슬 이름을 말하면서 - 「이 휘술을 불게해라」
휘슬 맞추기 성공 - 「잘했다」「정답!」
휘슬 맞추기 실패 - 「아직 멀었군」
3회 연속 성공 - 「용케 여기까지 노력했군」

※ 잡지 "테레비 매거진(テレビマガジン)" 8월호 초판에 부속된 "키밧테 휘슬(キバッテフエッスル)"을 사용하면, 「너는 좋은 녀석이다. 좋아, 친구가 되어주지. 고맙게 생각해라! 나는 키밧트밧트 2세다. 힘을 빌려주마, 후핫핫하!!」란 대사가 차례대로 쭉 흘러나온다.

사실 여러 음성기믹을 보면 오토야와 관계가 있는듯한 음성들이 많은데 본편에서는 나오지 못했다.

[1]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한정. [2] 그의 아버지인 1세는 이미 수명을 다해 등장하지 않는다. [3] 물론 오토야는 인간인 만큼 죽을 각오는 해야 할 거라며 경고는 해준다.세번째 마지막 변신 전에도 목숨이 아깝지 않은거냐며 한마디 해준다. [4] 그전까진 "넌 누구 편이냐"며 2세의 진심을 의심하던 오토야도 이 말을 듣고나서는 2세를 믿고 다크 키바로 변신하기로 한다. [5] 참고로 타이가의 다크 키바 첫 변신 당시 논란이 있었는데, 제발 자신에게 다크 키바를 달라며 마야에게 애원하는 타이가에게 "와타루라면 훌륭한 킹이 될 수 있을 거다."라며 설득하는 마야의 모습에 자기 편이 아무도 없다고 절망하며 우발적으로 쟈코더로 마야를 찌르는 것 처럼 보이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물론 쟈코더를 들고 있던 것 까지는 진실이지만, 실제로는 찌르지 않고 주먹으로 쳐서 기절만 시킨 것이었다. 우발적으로 쟈코더를 들긴 했지만 차마 사랑하는 어머니를 죽일 수 없었던 것이고, 그 깊은 슬픔을 키바트배트 2세가 인정하고 힘을 빌려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