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이미지는 키라☆피카의 CD표지로 쓰인 이미지이다.
키라링☆레볼루션에 등장하는 그룹의 이름이다. 한국내의 명칭은 캣츠 아이.
미즈키 히카루(은찬)의 대중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 무라니시 사무소에서 한시적으로 만들어낸 그룹으로 구성원은 키라리(라라)와 히카루이다.
초반의 키라리가 그랬던 것처럼 여러 우여곡절을 겪고[1] 그 속에서 성장해나가면서 SHIPS(맥스)의 뒤를 이을 그룹으로서 성장하였고 그에 따라 키라리 이외에도 히카루를 좋아하는 팬들이 생겨나고 늘어나면서 평판도 서서히 좋아졌지만 애초에 히카루가 가지고 있는 대중공포증의 극복을 위해서 일시적으로 만든 그룹이었기 때문에 히카루의 솔로 데뷔의 시기가 정해지자 콘서트가 끝난 이후 키라☆피카를 해체하게 된다.[2] 이후엔 키라리는 평소대로 돌아오고 히카루도 솔로로 재 데뷔를 하게 된다. 팬들 입장에선 뜬금없는 해체에 의아해할만한데 아무도 신경을 안쓴다. 하긴, 그룹만 해체했지 키라리도 히카루도 정상적으로 활동하니까….[3]
활동기간이 너무 짧았던 탓인지 키라☆피카가 내놓은 곡의 수는 단 2개뿐이다….[4]
이 그룹의 이름을 자세히 생각하면 쉽게 알 수 있지만 키라와 피카를 합치면 반짝이는 빛이 된다. 키라리와 히카루의 관계를 잘 나타내주는 그룹 이름이다. '히카루를 도와주는 키라리와 그 반짝임(키라리는 반짝을 뜻한다.)을 받으면서 진짜 빛으로 성장하는 히카루.' 거창하게 붙이면 이런 뜻을 담고있는 그룹명이다.
[1]
여기에
쿠로키 아키라가 관여하고 있다. 물론 악역으로서 키라리와 히카루를 방해하기 위해서이다.
[2]
원작에서는 키라리가 그룹활동을 하는 일이 없기 때문에 원작을 다시 따라가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만….
[3]
아니면 한시적인 그룹(기한한정 유닛)이라는 것을 인터넷을 통해서 알렸을 지도 모른다.
[4]
'두사람은 NS', '코를 흥-'이며 이중 삽입곡으로 나오는 것은 두사람은 NS뿐이라서 한국에서는 부른 노래가 단 1개뿐라고 해도 될 정도이다. 코를 흥-은 마지막 콘서트에서 짧게나마 삽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