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클레미스/각성
타락을 걷는 나침반 클레미스
이제 알겠어? 소중한 사람을 잃는 기분.
클레미스 | ||||
유형 | 지원형[1] | 소속 | 펜타곤 | |
하, 하하하하하! 세상이 무너진다고? 그 아이를 잃어버린 그때... 이미 내 세상은 무너졌어. |
능력치 | 레벨 | Lv.40 +0 | Lv.50 +10 |
생명력 | 17261 | 30541 | |
마법력 | 3856 | 6816 | |
방어력 | 2289 | 4263 | |
속공 | 26 | ||
신화장비 | 방어력 +150 |
방어력 +500 막기 확률 20% 상승 상태이상 저항 확률 20% 상승 |
펜타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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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카 | 세자르 | 자하라 | 아리스 | 클레미스 |
한국 PV |
글로벌 PV |
일본 PV |
이 어미는 긴 여행을 떠날 생각이란다. 앞으로 수많은 역경과 고난이 있겠지. 그래도 괜찮단다... 널 구하기 위해서라면 그 어떠한 것도 두렵지 않구나. 기다려다오... 반드시 널 구하러 가마. |
1. 개요
한국 세븐나이츠에서 2020년 9월 10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클레미스( 각성)의 신화 각성. 글로벌 세븐나이츠에서는 2021년 2월 17일에 추가되었다. 일본 세븐나이츠에서는 2021년 4월 1일에 추가되었다. 성우는 김현심[2] / 혼다 타카코.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자신의 아이를 살리기 위해서 세자르가 준 심연의 힘을 받아들여 신화 각성하였다.3. 게임 내 성능
유연한 성능의 서포터. 세자르가 조건부로 방어형 영웅에게 부여하는 차원 장막을 클레미스는 아군 모두에게 나눠준다. 방덱에서는 각성기의 적군 전후열 교체가 좋아서 쓰고, 공덱에서는 딜러의 생존력을 높여줘서 쓴다.그러다가 아예 변질된 덱이 나왔는데 차원 장막이 최종 피해량에서 일정 수치만큼 감소시키는 것을 이용하여 앞줄 영웅에게 축복 + 수호 장신구를 줘서 받는 피해를 0으로 만들어버리는 덱도 등장했다. 장신구의 축복 수치인 최대 체력의 30%가 10000 이하라면 차원 장막이 다 막아버리기 때문. 대장간 콜렉션에서 생명력 버프는 다 빼버리고 각성 영웅을 쓴다면 영혼 전수로 영혼 강화를 초기화시킨 다음 후열 딜러 1명에 앞줄에는 클레미스와 몸빵 영웅 3명을 배치하는 게 기본 구성. 신화 스킬은 차원 장막이 막지 못하는 생명력 조절을 막기 위한 생명의 조율을 쓴다. 몸빵 3명은 아군 전체 부활을 들고 있는 유이, 상태이상 저항을 가진 스파이크, 진형 변경 면역이 있는 영웅을 쓴다.
이 변형덱의 재밌는 점은 영혼 강화 시스템을 정면으로 거스른다는 것. 메즈덱이 저영강으로도 고승률을 내자 영혼 강화와 상태이상 확률을 묶어버려서 메즈덱에게 고영강을 강요한 것과 달리 이 덱은 그런 거 없다. 상태이상에 취약하다는 단점은 스파이크와 상태이상 저항을 올려주는 천상계 갑옷과 보석으로 저항률을 280%까지 올려서 커버한다.
이 시스템의 약점을 파고 든 저영강 클레미스는 추후 조치를 취한다고 CM크리스가 말하였다. 결국 2020년 9월 29일 패치로 차원 장막이 축복보다 먼저 적용되게 바뀌어서 막혔다.
2020년 11월 기준, 방덱에서의 필수 멤버로 자리잡았다. 각성 스킬의 진붕으로 적의 딜을 낮추고[3] 아군 스킬 시전 시의 회복 유틸로 방덱의 유지력을 한층 강화시켜준다.
2021년 1월 기준, 역시나 방덱의 필수 영웅. 조건없는 차원 장막으로 아군 초반 유지력을 올려주고 스킬 시전 시 힐까지 해주는 서포터. 방덱이라면 루디, 플라튼과 함께 우선적으로 육성해야 한다.
2022년 3월 현재에도 여전히 필수이다. 방덱을 육성할 때 손오공, 파이, 알프와 함께 최우선적으로 육성해야 한다.[4]
그런데 얘도 파이에 뒤떨어지지 않을 만큼 스킬을 미친듯이 써준다. 시작부터 널 구할 수만 있다고
3.1. 스킬
3.1.1. 고유 지속 효과 - 탐험가의 본능
아군 전체에게 5턴간 차원 장막 효과를 10000만큼 부여합니다. 아군 영웅이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마법력의 50% 만큼 아군 전체의 생명력을 회복시킵니다. 전용 장비 3옵션 : 적군 전체의 공격력 15% 감소 {{{#FFA500 기본 공격 시 20% 확률로 [효과 공격 - 클레미스]가 발동됩니다.}}} |
* 효과 공격 : 클레미스 - 효과 공격에는 막기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 효과 공격 발동 시 마법력의 150%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2차 효과] 대상의 턴제 버프를 2턴 감소시킵니다. |
세자르에게만 있었던 차원 장막이 클레미스에게도 생겼다. 5턴간 10000만큼 부여하며 세자르와 달리 조건도 없기 때문에 방덱 조합들이 다양해질듯.
매 피격마다 회복시켜주는 세자르와는 다르게 아군이 스킬을 쓸 때마다 아군 전체를 회복[6]시켜준다.
전용 장비는 적군 공격력 15% 감소. 세이지보다 5%p 낮다. 효과 공격은 대상의 턴제 버프 2턴을 감소시킨다.
3.1.2. 부서진 기억의 향연
「널 구할 수만 있다면 모든 걸 바쳐서라도...」
쿨 타 임 |
160초 |
적군 3명에게 마법력의 240%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2차 효과] 죽은 아군 1명을 생명력의 100%로 부활시킵니다. 스킬 강화(46 레벨) : 마법력의 240% → 280% |
요즘 들어 흔해진 3인 타격 스킬. 대신 죽은 아군 1명을 부활시켜 준다. 카린과는 다르게 부활 버프가 딸린 공격기라 아군이 죽지도 않았는데 먼저 써버리는 트롤을 할 수도 있다. 카린과 똑같이 부활기에 2차 효과가 피해를 입히는 스킬이었다면
여담으로 이 기술의 모션 중 클레미스가 에너지를 폭발시키는 장면의 자세가 유신의 흑천폭뢰의 자세와 똑같다.
3.1.3. 무너지는 틈의 세계
「원한다면 새로운 세계로 널 데려다 주지.」
쿨 타 임 |
110초 |
적군 전체에게 마법력의 160% 마법 피해를 입히고 턴제 버프를 2턴 감소시킵니다. 스킬 강화(50 레벨) : 2턴 → 3턴 |
적군 전체 턴감 스킬. 스킬 강화 시, 3턴감 스킬이 된다. 세 스킬들중 그나마 덜 쓰레기인 스킬.
3.1.4. 각성 - 조율자의 소원
「꼭 구해줄게. 반드시! 이 세상을 파괴하더라도...」
게이지 소모량 | 7 | 적군 전체에게 35000만큼의 고정 피해를 입히고 [진형 변경 : 앞뒤 바꾸기] 효과가 적용됩니다. |
적군 전체에게 35000만큼 고정 피해를 입히고 적군의 앞뒤를 바꿔버린다. 고정 피해는 별 의미 없지만 랜덤으로 바꿔버리는 수르트, 아리스와는 달리 확정적으로 앞뒤를 바꾸고 게이지 소모량이 적어서 공마덱과의 싸움에서 딜러의 딜을 반토막 낸다. 다만 제라드나 아벨이 있는 공덱에서는 진형 변경이 안먹힌다. 방덱전에서도 의미가 없다.
클레미스를 사용하는 방덱엔 손오공도 같이 들어가는데, 둘 다 사이좋게 각성 스킬을 한번씩 쓰게 되면 기껏 진형을 뒤집어놓고 다시 되돌려주는 대환장 파티가 벌어지기도 한다.
3.2. 콘텐츠 별 평가
모험 | 딜러의 생존력을 올려주고싶다면 사용하자. |
쫄작 영지 | 더 좋은 영웅이 많다. |
요일 던전 | 더 좋은 영웅이 많다. |
스마트 모드 | 모험과 동일. 특이 층이 높아질수록 차원 장막과 회복의 효율이 더 좋아진다. |
재화 던전 | 모험과 동일. |
결투장 | 조건없는 차원장막과 아군의 매 스킬 사용 시 전체 회복으로 방덱조합의 유지력을 한층 강화시켜준다. |
투기장 | 결투장 규칙과는 다소 차이가있고, 지원형이라 딜이 안나와서 1:1대전에서는 불리할 수밖에 없다. |
영혼의 기억 | 더 좋은 영웅이 많다. |
천상의 계단 | 자리 없다. |
난타전 | 자리 없다. |
공성전 | 자리 없다. |
길드 던전 | 유지력을 올려주고자한다면 사용된다. |
용병단 | 조건주일때 안정적인 공격대로 플레이하고 싶다면 기용할 수는 있다. |
총평 | 뛰어난 유틸성으로 대부분의 덱에 투입이 가능한 만능영웅. PVE에서는 아군 유지력을, PVP 방덱에서도 역시 아군 유지력을 강화시켜줌과 동시 적군 공격력을 감소시켜 더욱 튼튼하게 만들어준다. 키워서 손해볼 캐릭터는 아니다. |
3.3. 추천 장비
무기 | 효과 공격 |
약공 들어간 무기 빼고 아무거나 줘도된다. |
방어구 | 피격시 회복 or 상태이상 저항 / 생명력% or 막기 | 같은 그룹인 세자르와 비슷하게 준다. 막기와 피격시 회복이 기본이고, 상태이상이 걱정된다면 상저를 줄 수도 있다. |
장신구 | 포용 or 신속 or 권능 / 불사 | 자체 패시브에 부활이 없기 때문에 불사는 필수. 일반적으로 포용, 신속, 권능 중에 골라서 세공한다. |
보석 | 상태이상 저항 / 힐 스킬 회복량 or 막기 / 4~5인 공격 데미지 감소 or 생명력 | 각게증 보석을 이용하여 진형 변경을 빠르게 유도했으나 진붕은 사망 효과까지 있는 손오공 각성기를 쓰는게 더 이득이기 때문에 최근에는 스킬 시전시 힐량을 늘리기위한 힐량 증가, 닼나 보석 출시 이후에는 주로 4~5인 공격 데미지감소와 생명력 상승을 준다. |
전용 장비 | 방어력 / 3옵션 | 3옵션이 공격력 15% 감소이므로 방어력을 붙여서 준다. 어차피 나머지 옵션들이 별로라 선택지도 없다. |
잠재능력 | 막기 / 데미지 감소 / 즉사 저항 | 방덱 영웅에 알맞게 주면된다. 상태이상이 불안하다면 즉사만 주면 된다. 얘는 상태이상 먹고 가만히 있는게 이득이다. |
4. 기타
- 기본 공격 시 대사는 "비켜!", 치명타 공격 시 대사는 "없어져!", 효과 공격 시 대사는 "날 방해하지 마!", 사망 시 대사는 "미안해... 아들... "
- 앞으로 그녀의 스토리는 암울하고 타락해질듯 하다. 그녀의 별명부터 타락을 걷는 나침반이고 선택 대사도 "이제 알겠어? 소중한 사람을 잃는 기분."인데다가 스킬을 쓸 때에도 "널 구할 수만 있다면 모든 걸 바쳐서라도..."라든가 "꼭 구해줄게. 반드시! 이 세상을 파괴하더라도..."라는 말을 하는데 자식을 구하려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걸 위해서라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 이기적인 면모가 드러난다. 극단적인 쪽에서는 맘충이라는 멸칭까지 붙어버린 상황.
- 세자르의 심연의 힘으로 각성해서 그런지 그녀의 패시브 스킬에 차원 장막이 있다.
- 디자인의 대한 평가가 매우 좋다. 처음 등장했을 당시에는 보이시한 여성 캐릭터였지만 특유의 디자인 때문에 작은 비판을 들었던 적이 있어서 이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 스킬들이 다른 영웅들과 비슷한 효과가 많은데 아마 패시브의 차원 장막 효과처럼 현재의 방덱을 좀 더 유동성 있게 만들게 하는 의도인 것 같다.
- 9월 10일 업데이트로 펜타곤 집단이 전원 신화 각성되었다. 예능덱으로 펜타곤 5인덱을 구성할 수 있으나 시작부터 생명력 교환하고 바로 드러눕는(...) 오르카 때문에 사실상 4인덱이라서 암만 걸리다 끝난다.
- 글로벌 서버에서는 2021년 2월 10일에 클레미스 신화 각성 PV 영상을 올렸다가 갑자기 삭제했다. 그러다가 2월 17일에 추가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영상의 주소가 같은 것을 보아 15일에 올렸어야 할 것을 실수로 바로 전 주에 올려버린듯 하다.
- (구) 세븐나이츠 알프의 등장으로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는데 클레미스의 아들은 다른 차원에 존재한다.
5. 관련 문서
[1]
일본판에서는 마법형
[2]
2편에서 캐스퍼를 맡았다.
[3]
다만 제라드나 아벨이 있는 덱 상대로는 막힌다.
[4]
셋을 육성할 때 셋의 스펙차가 크게 나지 않도록 골고루 육성하는 게 좋다. 방덱 특성상 하나라도 죽으면 유지력이 급감하기 때문.
[5]
물론 진붕은 상대도 방덱이거나 아벨이 있으면 의미가 없다.
[6]
일반 버프 스킬을 켜도 똑같이 회복된다. 신화 스킬과 펫 스킬은 미적용.
[7]
스토리상 세자르의 심연의 힘을 받아들여서 그런듯 하다. 세자르도 전체적으로 어두운 느낌이 강하다. 그 영향인 듯하다. 아무래도 점점 타락해지기 때문에 이런 디자인으로 한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