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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네 クラリーネ / Clar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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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여성 |
| 종족 | 인간 |
| 연령 | 10대 |
| 가족관계 |
판트(부친) 루이즈(모친) 클레인(오빠) |
| 출신 | 에트루리아 |
| 신분 | 리그레가 공녀 |
| 이명 | 제멋대로인 영애장군 |
1. 소개
파이어 엠블렘 봉인의 검의 등장인물.에트루리아의 리그레 공작가의 영애로 열화의 검의 판트와 루이즈의 딸이자 본작에 등장하는 클레인의 여동생. 좋게 말하면 자유분방하고 나쁘게 말하면 철없고 천방지축인 소녀로 적에게 붙잡힌 상황에서 상대에게 대놓고 '당신은 왜 이리 못났나요?'라고 면박을 줄 정도로 겁이 없다 못해 무모하기까지 한 아가씨. 덕분에 가족과 클레인에게 시도때도 없이 걱정을 끼치고 있다. 애초에 인격자인 부모와 오빠를 보면 어쩌다 이런 버릇없는 딸이 태어났는지 의문스럽지만...
자신의 집안에는 상당한 자긍심을 지니고 있으며(그럴만 하지만), 특히 오빠인 클레인에 대한 애정은 엄청나게 심해서 남성의 기준을 모조리 자기 오빠에게 맞추고 있기 때문에 영 눈에 차는 남자가 없는 모양.
2. 행적
전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집을 뛰쳐나온 이유가 오빠를 만나기 위해서였을 정도로 심각한 브라콘. 헌데 클레인이 서방 총독부 소속인 것도 몰랐는지 어째 리키아에서 방황하고 있다가 리키아의 라우스 영주 에릭에게 발견되어 나셴에게 환심을 사기위한 인질로 잡히게 된다. 하지만 베른 왕국에 반감을 품고 있던 용병 루트거의 도움을 받고 탈출, 마침 라우스를 지나고자 진군중이던 리키아 동맹군을 만나서 무사히 보호를 받는다. 그 후로 리키아 동맹군과 함께 행동하며 회복담당으로 활약하게 된다.
생명의 은인인 루트거에 대해서는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으나 성격이 성격인지라 제대로 표현은 못하는 중.
전쟁 후에는 에트루리아 왕국으로 돌아가 전쟁 전과 다름없는 생활을 보냈으며, 특유의 성격과 행동은 달라지지 않았지만 타고난 애교와 진실된 상냥함, 솔직함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고 한다.
3.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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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 | 속성 | 무기 |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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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FFF> HP | 마력 | 기술 | 속도 | 행운 | ||||||||||||||||||||||||
| 15 (40%) | 2 (30%) | 5 (40%) | 9 (50%) | 8 (65%) | ||||||||||||||||||||||||
| <rowcolor=#FFFFFF> 수비 | 마방 | 이동 | 체격 | 구출 | ||||||||||||||||||||||||
| 2 (10%) | 5 (40%) | 7 | 5 | 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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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 기술 | 속도 | 행운 | 수비 | 마방 | 체격 | 이동 | 무기 | |||||||||||||||||||
| <rowcolor=#000000>+4 | +3 | +2 | +2 | +0 | +2 | +3 | 1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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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은 극단적으로 회피에 특화된 회복 유닛으로, 속도와 행운 성장률이 최강급에 속하며 지원효과도 회피쪽에 치우쳐 있기 때문에 회피율 하나만은 적 아군을 통틀어 따라올 자가 없다. 이동거리가 긴 트루버돌의 특징상 다른 기병들과 발 맞춰 움직일 수 있기에 맵이 넓을 수록 크게 활약한다. 기병이라 구출과 재이동에서 얻는 메리트도 크다. 반대로 사막 맵에선 이동력 감소를 받기 때문에 써먹기 힘들다.
한편 마력 초기치와 성장률이 낮아 힐량이나 전직 후 딜량이 애매할 때가 많고, 무엇보다 슬립, 버서크, 사이레스 명중률이 낮다는 점이 치명적이다.[1]. 체력도 성장이 낮은 편이라 회피가 낮은 초반에는 조심히 키워야 한다. 운에 따라서는 전직 후에도 체력이 30을 못 넘기는 경우가 있으니 초반에 얻는 천사의 옷을 먹이는 것도 좋다.
하지만 이런 점을 모두 고려해도 봉인의 검에선 회피 하나로 얻는 이득이 너무 커서 아군 굴지의 회복캐로 자리잡는다. 지랄맞은 적 증원 시스템 탓에 맷집이나 속도 중 하나라도 부족하면 비명횡사하기 쉬운 본작에서 맷집 낮은 힐러 중 회피가 제대로 가능한 캐릭터는 클라리네가 유일하기 때문. 그리고 지원회화 가능 인맥과 보너스가 뛰어나기에 1군 유닛들과 함께 전방에 과감하게 치고나가서 힐하거나 딜을 해도 리스크가 적은 편이라는 장점도 크다.
특히나 하드모드에서는 아군 회복캐인 엘렌과 사울의 성능이 못미덥기 때문에 1군 회복유닛으로 활약하게 된다. 여기에 루트거, 디크와 지원을 맺어서 최전선에 던져두면 하드모드에서도 딱히 겁날 것이 없는 무적커플을 볼 수 있다.
3.1. 지원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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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크(초기 호감도 1, 턴당 호감도 +1)
속성이 똑같고 디크가 A급 강캐다 보니 하드모드에서 빛을 발하는 조합. 대신 지원 속도가 매우 느리다. -
루트거(초기 호감도 10, 턴당 호감도 +2)
게임 내외의 이미지와 달리 지원 속도는 평균이다. 둘 다 회피 보너스가 겹치기에 최강의 회피 커플을 만들 수 있다. -
랜스(초기 호감도 1, 턴당 호감도 +1)
지원 속도가 매우 낮지만 같은 기병이라 발 맞추며 지원을 올리기 좋다. 방어, 회피, 필살회피가 겹치기에 안정성만 보면 최고의 조합. -
도로시(초기 호감도 1, 턴당 호감도 +1)
지원 속도가 최악에 겹치는 보너스도 회피 하나 밖에 없지만, 클라리네의 지원 대상 중 유일한 여성에 그 까다로운 성격의 클라리네가 먼저 서민에게 호의를 가지고 다가가는 지원회화 때문에 나름 보는 재미가 있는 조합. -
클레인(초기 호감도 40, 턴당 호감도 +3)
브라콘 설정이 어디 안 가는지 압도적인 호감도 초기치와 상승치를 자랑한다. 그 유명한 로이-리리나 조합 다음으로 지원 속도가 빠른 조합이지만, 클레인이 나사빠진 성능이다보니 실제론 볼 일이 별로 없는 조합.
4.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
| 클라리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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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급 | ★3 ~ ★4 | ||
| 병과 | 무 / 지팡이 | 이동 타입 | 기병 |
| 출신작 | 파이어 엠블렘 봉인의 검 | ||
| 성우 | 오노데라 루나 / 줄리 매덜리나 | 일러스트 | 아마가이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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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 스프라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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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트루리아 귀족 리그레 공작가의 재녀 클라리네랍니다! 그런데 당신은 누구시죠?
소환 대사.
소환 대사.
2017년 2월 2일 출시. 고유 타이틀은 제멋대로인 영애장군
5. 기타
여담이지만, 후기작에 비해 전체적으로 무난한 지원회화가 대부분인 봉인의 검에서 클라리네의 지원회화는 그녀의높은 신분, 외형과 머리색, 오빠에 대한 애정 등 여러모로 성전의 계보의 라케시스의 영향을 많이 받은 캐릭터다. 후속작 열화의 검의 트루버돌인 프리실라가 라케시스의 딸인 난나의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생각하면 재미있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