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큰입두두의 에피소드들이 크레용 신짱의 1990년대 방영 에피소드들[1]을 표절한 것으로 밝혀졌다. 표절 의견 제기 연도는 불명이나, 200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으로 추정된다.결국 크레용 신짱 원작자 우스이 요시토 가 표절소송을 걸었으나 큰입두두 제작사 우시홍바이 측에서는 이를 그 무엇보다 강하게 부인하고 있었다.[2]
2. 상세 비교
두두와 샤오언이 당당의 병문안을 가는 에피소드에서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 애니메이션의 음악을 무단으로 사용하고 크레용 신짱 내의 캐릭터의 포지션과 상황들도 거의 일치한 것으로 밝혀졌다.2.1. 마법돼지 줄리엣
큰입두두의 후속작인 마법돼지 줄리엣에서도 이런 점이 개선되지 않았다는 것도 밝혀졌다. 1990년대 크레용 신짱의 한 방영분과의 비교 영상. 얍삽한 외형의 학원 교사, 개구리 인형, 똑똑한 서브 주인공의 츳코미,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말하는 주인공 등의 동일한 장면이 여럿 보였다.2.2. 배경
크레용 신짱의 후타바 유치원 | 큰입두두의 봄꽃 유치원 |
3. 우스이 요시토의 입장
결국 개요에 나왔다시피 크레용 신짱의 작가 우스이 요시토는 이를 알게 되어 우시홍바이에 고소를 하게 되었으나, 우시홍바이는 이것을 강하게 부인하였다.
[1]
특히
카스카베 방위대가 등장하거나
후타바 유치원에 관련된 에피소드 표절 의혹을 강하게 받고 있는 상황이다.
[2]
하지만 아무리 부인하였다 한들 표절했단게 될만한 증거들이 많기 때문에 큰입두두 제작사는 고소위기에 놓일 수 밖에 없으므로 앞으로 소식을 예상했을때 이미 고소를 먹었거나 교도소에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