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18:07

크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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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OVA

クザハ

1. 개요2. 프로필3. 특징 및 행적4. OVA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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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거유 프린세스 최면 진 히로인.

주인공 파란 알라바트가 왕의 혈족이라는 사실을 알린 인물. 가면과 로브로 가리고 있지만 그 정체는 여성.

2. 프로필

  • 키: 160cm
  • 쓰리사이즈: B87 / W59 / H87
  • 성우: 토리마루 소라(烏丸そら)
    "……당신께는 이 나라를 손에 쥘 권리가 있습니다."

3. 특징 및 행적

알라바트를 섬기던 암살자 일족의 후예였으나, 부르칸 크루슈에 의해 멸망해버리자 왕가의 후손인 주인공을 찾아가 복수와 동시에 지금의 크루슈 왕국을 안정시켜달라며 그에게 조력한다. 주인공에게 어떤 소원이든 들어준다는 전설의 도구 '마시르의 알(マスィールの卵)'을 건네 선택을 요구했다.
주인공에게 충성하고 복종하는 입장이라 그런지, 작중 히로인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파란의 최면술에 걸리지 않고 히로인으로써 자발적으로 육체 봉사를 수행한다.

작중 스토리상으로는 진 히로인의 위치에 있다. 크자하가 파란의 곁에 남아야 하렘 엔딩이 해금되는데, 하렘 엔딩에서는 유일하게 왕족이 아니면서도 주인공의 총애 하나만으로 인해 메인 히로인 파라샤 아와르 크루슈, 사피나 타니 크루슈, 타만나 크루슈와 함께 동등한 네 명의 왕비 중 하나가 되어 파란과 결혼한다.

히로인 중 유일한 알라바트의 순혈 혈통이기 때문에 공식 소설판에서 파란은 크자하가 낳을 아이야말로 알라바트의 정통의 혈통이라고 말했다. 후세의 역사가들에 의하면 파란의 왕국이 태양이 지지 않는 나라가 되고 파란의 왕국은 타만나, 파라샤, 사피나, 그리고 크자하가 낳은 아이들이 분쟁 없이 네 가문으로 나뉘어 각자 왕국을 계승했는데 이 중에서도 갈색 피부를 가진 아이가 제일 우대되었다는 기록이 있는 것을 보면 네 가문 중에서도 크자하의 후손이 가장 총애받았던 적통이라고 할 수 있다.[1][2]

4. OVA

정식 작중에서는 진히로인이었지만, OVA에서는 2화만에 생략되는 치욕을 당했다.(...).

5. 관련 문서


[1] 다만 역사를 자세히 파고들지 않으면 모른다는 서술이 있는 것을 보면 표면적으로는 네 가문이 동등하게 권력을 양분한 것이 맞다. [2] 적통과 별개로 가장 많은 영토를 차지한 건 타만나의 혈통이다. 타만나 가문 뿐만이 아니라 사피나 가문 역시 결국 그녀의 후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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