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의 제품/과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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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크라운제과에서 2006년에 출시된 갑과자. 다만 그에 걸맞게 가성비는 그럭저럭 괜찮다는 평을 듣고 있다. 원래는 한 박스에 12개가 들어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슬그머니 10개로 개수가 줄고 과자 자체의 크기도 살짝 작아졌다. 동네에 있는 중소 마트에서 2박스를 묶어서 할인판매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의외로 대형마트에서는 할인 빈도가 낮다.맛은 몽쉘과 비슷하게 화려한 느낌이다. 부드러우며,[1] 촉촉한 기지와 달콤한 생크림의 어우러짐을 추구한 편인 케익형 과자이다. 기존의 케익보다 수분 함량을 높이고, 코코아 함유를 높여 케익의 풍미를 강화하였으나 실제 맛은 퍼석하며 당분과다[2]에 따른 느끼함이 매우 강하다. 애시당초 케익의 부드러움은 수분이 될 수가 없다. 고온에서 굽기 때문에 수분만으로 부드럽게 하겠다는 건 말이 안 되기 때문. 예외없이 케익들의 촉촉한 식감의 비밀은 유지류의 종류와 그 함유량, 배합비이다. 카카오가 메인이고 그밖에는 바리에이션인데 이는 첫 출시한 2006년 당시가 카카오붐으로 몽쉘이나 여타 제품이 카카오 버전을 낼 때 유행에 편승하고자 나온 제품이기 때문이다. 씹을 때 살짝 설탕이 씹히는 느낌도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