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18 02:53:35

크림블

파일:크라운제과 CI.svg 크라운제과의 제품/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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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제품 목록

1. 소개

크라운제과에서 2006년에 출시된 갑과자. 다만 그에 걸맞게 가성비는 그럭저럭 괜찮다는 평을 듣고 있다. 원래는 한 박스에 12개가 들어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슬그머니 10개로 개수가 줄고 과자 자체의 크기도 살짝 작아졌다. 동네에 있는 중소 마트에서 2박스를 묶어서 할인판매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의외로 대형마트에서는 할인 빈도가 낮다.

맛은 몽쉘과 비슷하게 화려한 느낌이다. 부드러우며,[1] 촉촉한 기지와 달콤한 생크림의 어우러짐을 추구했다고 한다. 기존의 케익보다 수분 함량을 높이고, 코코아 함유를 높여 케익의 풍미를 강화하였다고 하나 실제 맛은 퍼석하며 당분과다[2]에 따른 느끼함이 매우 강하다. 씹을 때 살짝 설탕이 씹히는 느낌도 든다. 따라서 초코의 진한 풍미보다는 가벼운 초코향 카라멜에 가까운 맛이다. 안의 크림도 몽쉘보다 식물성 유지 특유의 액체에 가까운 느낌이 강한데, 이것이 또 특이한 느낌이라 별미라서 선호하는 이들이 있다. 전반적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부드럽게 녹는 몽쉘과는 다른 점이다. 겉부분은 케이크라기보단 쿠키에 가까운데, 그래선지 두께감이 더 두툼한 몽쉘보다 흐르는 부스러기가 적으며 오히려 천천히 먹게 된다.

크림케이크가 메인인 몽쉘가 다르게 카카오가 메인이고 그밖에는 바리에이션인데 이는 첫 출시한 2006년 당시가 카카오붐으로 몽쉘이나 여타 제품이 카카오 버전을 낼 때 유행에 편승하고자 나온 제품이기 때문이다.

2. 제품 목록



[1] 어디까지나 크라운제과의 초코파이 등 쿠키류와 비교해서, 몽쉘보다는 딱딱하다. [2] 참고로 동일 중량인 몽쉘과 비교시 당분 함류량이 약 1.9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