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1-14 23:21:49

크림블

파일:크라운제과 CI.svg 크라운제과의 제품/과자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갑과자/파이
빅파이 롱스 크림블 크라운 쵸코파이 국희 땅콩샌드
국희 쵸코샌드 뽀또 버터와플 크라운산도 쵸코하임
화이트하임 ᄎᆞᆷ크래커 쿠크다스 치즈샌드 그레이스
오곡쿠키 오곡샌드 참ing 소복소복 소보로
스낵
죠리퐁 카라멜콘 땅콩 콘치ㆍ콘초 콘칲 못말리는 신짱!
츄러스 참쌀선과 참쌀설병
}}}}}}}}} ||

파일:4070.jpg

1. 소개2. 제품 목록

1. 소개

크라운제과에서 2006년에 출시된 갑과자. 다만 그에 걸맞게 가성비는 그럭저럭 괜찮다는 평을 듣고 있다. 원래는 한 박스에 12개가 들어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슬그머니 10개로 개수가 줄고 과자 자체의 크기도 살짝 작아졌다. 동네에 있는 중소 마트에서 2박스를 묶어서 할인판매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의외로 대형마트에서는 할인 빈도가 낮다.

맛은 몽쉘과 비슷하게 화려한 느낌이다. 부드러우며,[1] 촉촉한 기지와 달콤한 생크림의 어우러짐을 추구한 편인 케익형 과자이다. 기존의 케익보다 수분 함량을 높이고, 코코아 함유를 높여 케익의 풍미를 강화하였으나 실제 맛은 퍼석하며 당분과다[2]에 따른 느끼함이 매우 강하다. 애시당초 케익의 부드러움은 수분이 될 수가 없다. 고온에서 굽기 때문에 수분만으로 부드럽게 하겠다는 건 말이 안 되기 때문. 예외없이 케익들의 촉촉한 식감의 비밀은 유지류의 종류와 그 함유량, 배합비이다. 카카오가 메인이고 그밖에는 바리에이션인데 이는 첫 출시한 2006년 당시가 카카오붐으로 몽쉘이나 여타 제품이 카카오 버전을 낼 때 유행에 편승하고자 나온 제품이기 때문이다. 씹을 때 살짝 설탕이 씹히는 느낌도 든다.

2. 제품 목록



[1] 크라운제과 제품군 한정으로 [2] 참고로 동일 중량인 몽쉘과 비교시 당분 함류량이 약 1.9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