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티아스/스토리 및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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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플 월드 ]: 메이플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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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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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나스 산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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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란디스 ]: 그란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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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인 리버 ]: 아케인 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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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멸의 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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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의 미궁/스토리 및 퀘스트|

고통의 미궁
　
]][[리멘/스토리 및 퀘스트|

리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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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크리티아스] 갑자기 나타난 왕국2.2. [크리티아스] 부대장의 허가2.3. [크리티아스] 허가의 대가2.4. [크리티아스] 대장의 연락2.5. [크리티아스] 크리티아스의 근위대장2.6. [크리티아스] 마법대학의 교수2.7. [크리티아스] 마법대학의 남학생2.8. [크리티아스] 숙제와 숙명2.9. [크리티아스] 마법대학의 여학생2.10. [크리티아스] 관청의 서기2.11. [크리티아스] 누락된 역사2.12. [크리티아스] 공백의 시간2.13. [크리티아스] 왕국의 왕녀2.14. [크리티아스] 완고한 하녀장2.15. [크리티아스] 엄격한 하녀장2.16. [크리티아스] 깐깐한 하녀장2.17. [크리티아스] 소년 시종2.18. [크리티아스] 왕녀의 부탁2.19. [크리티아스] 왕녀는 이 안에 있다2.20. [크리티아스] 궁정의 요리장2.21. [크리티아스] 단 한권의 책2.22. [크리티아스] 왕궁의 레시피2.23. [크리티아스] 두건의 남자2.24. [크리티아스] 수상한 사람이 아닙니다2.25. [크리티아스] 왕녀는 이 안에 있다, 정말로2.26. [크리티아스] 가면을 쓴 자의 힌트2.27. [크리티아스] 진짜 왕녀2.28. [크리티아스] 크리티아스, 낙성의 기억2.29. [크리티아스] 크리티아스, 침공의 이유2.30. [크리티아스] 읽을 수 없는 마도서2.31. [크리티아스] 마도서 해독2.32. [크리티아스] 왕국과 마법진2.33. [크리티아스] 터무니 없는 진실2.34. [크리티아스] 다시 시작된 침공2.35. MILESTONE 패치 이후

1. 개요

크리티아스의 스토리 퀘스트. 170레벨부터 수행할 수 있으며, 이걸 클리어해야 크리티아스 주간 퀘스트를 할 수 있다.

5번째 아케인 리버 지역인 기억의 늪 모라스에서 크리티아스의 과거 이야기가 진행된다. 모라스 스토리에서 여기에서 뿌린 떡밥들이 거의 다 해소된다.

2018년 6월 21일 패치로 퀘스트 요구량이 반 이상 감소했다. 또한 전체적인 경험치가 약 2.2배 정도 상승하였다. 170레벨 기준으로 3업 정도 할 수 있다.

몬스터 고유 드랍 아이템만 가져오는 퀘스트가 많아 경험치 날먹하기에 좋다. 경매장에서 아래의 아이템을 전부 구매하면 편하게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크리티아스 주간 퀘스트 때문에 여기를 들르는 사람도 많으므로 물량도 많아 쉽게 구할 수 있다.

부러진 검날 (청) 20개
떨어진 손잡이 (청) 20개
망가진 자루 (청) 20개
부서진 활대 (청) 40개
깨어진 장식 (청) 40개
하급 마법사의 옷자락 40개
중급 마법사의 옷자락 40개
망가진 자루 (적) 40개

2. 목록

2.1. [크리티아스] 갑자기 나타난 왕국

레벨	170	NPC	나인하트
장소	-
보상	경험치 2,274,000

어느 날 갑자기 리프레 부근에 나타난 의문의 왕국. 나인하트는 지금같은 때에 이런 왕국이 나타났다는건 아무리 봐도 검은 마법사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며, 플레이어로 하여금 그 왕국을 조사해달라는 부탁을 한다.[1] 수락하면 바로 크리티아스의 숲으로 보내주게 된다.

2.2. [크리티아스] 부대장의 허가

레벨	170	NPC	이자크
장소	남서쪽 막사
보상	경험치 11,750,500

숲에 도착한 플레이어. 그러나 숲에는 웬 무기들이 돌아다니고 있으며 플레이어를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려 들고 있었다. 주어진 길 안내를 따라 숲을 빠져나온 후 병사에게 말을 걸면 크리티아스의 부대장 이자크에게 안내해준다. 플레이어는 자신을 에레브에서 왔다며 안으로 보내달라고 하지만, 이자크는 지금 같이 무기들이 몬스터화 되어 돌아다니는 상황에선 누구도 믿을 수 없다고 한다. 마침 저 무기들을 어떻게든 활용해보고 싶었던 이자크는 신뢰의 증거로 숲에서 돌아다니는 칼, 쌍검, 도끼를 작살내고 그 무기의 흔적을 각각 20개씩 가져오라고 한다.

나중에 수행하는 되는 주간 퀘스트에도 이 아이템을들을 모으는 임무가 있다보니 귀찮다면 경매장[2]에서 바로 사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2.3. [크리티아스] 허가의 대가

레벨	170	NPC	이자크
장소	남서쪽 막사
보상	경험치 13,065,160

재료를 다 가져온 플레이어. 이자크는 무기의 흔적들을 보며 원형이 꽤 그대로이기 때문에 잘하면 써먹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잘만하면 큰 공로를 세운다나 뭐라나... 이에 욕심이 생긴건지 플레이어에게 이제는 활과 마법지팡이를 박살내고 그 재료를 40개씩 모아달라고 한다. 당연히 플레이어는 이에 항의하지만, 이게 중요한 작전에 쓰일지도 모른다면서 정말로 이것까지만 해주면 안으로 들어가는것을 허가해주겠다고 한다. 시작하는 비극의 숲 4, 5에서 아이템을 모으던가 아니면 이것역시 경매장을 이용하자.

2.4. [크리티아스] 대장의 연락

레벨	170	NPC	이자크
장소	남서쪽 막사
보상	경험치 2,274,000

재료를 다 모으고 온 후 공적을 위해 뭔가를 더 시켜보려고(...) 하는 찰나, 크리티아스의 대장 브룬델이 플레이어의 소식을 듣고 만나보고자 한다. 이에 이자크는 허가고 뭐고 까질때가 아니라며 브룬델에게 가보라고. 길 안내를 따라 브룬델을 만나러 가자.

2.5. [크리티아스] 크리티아스의 근위대장

레벨	170	NPC	브룬델
장소	북쪽 막사
보상	경험치 2,274,000

몬스터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던 중에 플레이어에게 고마워하는 브룬델. 지금같이 이런 살아있지도 않은 몬스터들이 갑자기 나타난것에 대한 걱정을 보인다. 거기에 중앙의 성에서는 정체불명의 골렘이 나타나 모조리 때려부수려 하는 중이라고[3]. 이에 플레이어가 에레브에서 왔다는 점을 들어 여제가 지원군을 파견했냐고 묻지만, 당연히 플레이어는 그냥 조사하기 위해 온것일뿐. 이에 브룬델은 여제 아리아가 직접 들른곳에 무슨 조사냐고 하지만 지금 여제는 시그너스로 알고 있는 플레이어 입장에선 황당해한다. 브룬델 역시 검은 마법사의 침공에 대항하기 위한 회담을 가진지도 얼마 안됐다며, 여제가 바뀐것에 대해 당황한다. 이에 시간차가 굉장히 크게 나는것에 당황하며 브룬델은 마을의 마법 대학의 교수인 베아트리체에 가보라고 한다. 덤으로 조사를 부탁하고자 했던 푸른색으로 물든 금속을 가져다 달라고.

팬텀으로 퀘스트를 진행할 경우 '이 이름을 여기서 듣게될 줄이야...'라고 독백하는 대사가 추가된다.

또한 에반을 제외한 영웅으로 진행하면, 다음과 같은 스크립트가 나온다.

크리티아스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부터 혹시나 하긴 했지만, 방금 이야기를 들으니 확신할 수 있겠군. 이 곳은 수 백 년 전 검은 마법사에 의해 소멸된 왕국, 크리티아스가 틀림없어. 그런데, 수 백 년 전 사라진 왕국이 어째서 지금 나타나게 된거지?

데몬의 경우에는 뉘앙스가 조금 다른 형태의 스크립트가 나온다.

크리티아스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부터 혹시나 하긴 했지만, 방금 이야기를 들으니 확신할 수 있겠군. 틀림없이 이 곳은 수 백 년 전 리프레와 함께 침공을 받은 왕국, 크리티아스다. 다만, 리프레와 달리 지도 상에서 완전히 사라져버린 줄 알았는데...

2.6. [크리티아스] 마법대학의 교수

레벨	170	NPC	베아트리체
장소	마법대학 렌하임
보상	경험치 1,137,000

건네 받은 금속에는 마법의 기운이 남아있는것 같다고 한다. 아직은 분석이 필요하다고 하는 베아트리체. 이후 플레이어가 시간의 어긋남에 대해 설명하면, 검은 마법사의 침공을 받았던 이후 성이 흉흉하게 떠오른것과 더불어 이상한 일이 많이 발생했다고 한다. 현재 상황 역시 그것때문일지도 모른다고.

2.7. [크리티아스] 마법대학의 남학생

레벨	160	NPC	첸
장소	마법대학 렌하임
보상	경험치 19,788,000

이제 자신은 푸른색의 금속을 본격적으로 조사해봐야겠다며, 첸이라는 학생이 많이 걱정하고 있는것 같으니 이야기를 좀 해보라고 한다.

2.8. [크리티아스] 숙제와 숙명

레벨	170	NPC	첸
장소	마법대학 렌하임
보상	경험치 2,274,000

첸이 자기가 숙제를 안해서 이렇게 된건 아닌가(...) 싶다며, 하급 마법사의 옷자락 40개를 가져와달라고 한다. 가져오면 베아트리체 교수님한테 숙제를 제출한 후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데, 숙제를 다 못해서 '학교 따위 망해버려라!' 라고 했더니 타이밍 좋게도 검은 마법사가 침공을 시작했기 때문에 자신의 숨겨진 힘이 아닌가(...)생각했다고.

비앙카는 이런 상황에서도 잘만 적응하고 있다며, 그녀와 한번 이야기해보라고 한다.

2.9. [크리티아스] 마법대학의 여학생

레벨	170	NPC	비앙카
장소	마법대학 렌하임
보상	경험치 22,616,563, 반마력 응집기 (I.M.S) 1개

비앙카는 반마력석 조각이라는것에 대해 설명하며, 반마력 응집기가 있으면 반마력을 수집할 수 있다고 한다. 그렇기에 '타오르는' 몬스터 시리즈를 잡아 잡아 반마력 200포인트를 모아달라고. 반마력을 모을 때 타오르는 분노를 잡아서 기본적으로 주는 잡템을 모아가면 클리어에 도움이 된다. 막상 모아가면 역사 시간에 졸아서(...) 아무것도 모른단다.

참고로 퀘스트를 통해 모은 반마력 수치는 퀘스트 클리어 시 모두 사라지므로, 반마력이 잘 나온다고 쌓아 두는(...) 불상사는 일으키지 말자.

2.10. [크리티아스] 관청의 서기

레벨	170	NPC	비앙카
장소	마법대학 렌하임
보상	경험치 5,457,600

크리티아스의 역사에 대해 알고싶다면 관청의 서기, 힐렐을 만날것을 추천하는 비앙카. 그녀의 말대로 힐렐에게 가보자. 그에게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설명하면, 자신 역시 예상치 못한 사태라면서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한다.

2.11. [크리티아스] 누락된 역사

레벨	170	NPC	힐렐
장소	관청
보상	경험치 5,457,600

생각해본 결과 플레이어의 세계가 크리티아스보다 미래라는것이 맞는것 같다고 하며, 검은 마법사의 침공이 있었던 만큼 정확하게는 크리티아스의 시간이 정지해있었던것일거라고 추측한다. 크리티아스가 잊혀질 정도로 오래지나 밖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 수 없기에, 누락된 역사를 채우기 위해 크리티아스의 역사서를 가지고 에레브의 나인하트에게 가자. 에레브 귀환 마법구와 크리티아스 귀환 마법구를 하나씩 받는데 헷갈리지 말 것.[4]

2.12. [크리티아스] 공백의 시간

레벨	170	NPC	나인하트
장소	에레브
보상	경험치 5,457,600

검은 마법사 시대의 기록은 전쟁 중에 대부분이 소실된 상황이라며, 크리티아스에 대해서는 '검은 마법사에 대항한 본보기로 하룻밤 만에 사라진 왕국이 있다.' 정도로 단 한 줄 정도만 서술되어 있다고 한다. 이에 크리티아스를 현재에 존재하는 과거의 왕국이라고 하며 메이플 월드의 역사를 크리티아스에 전해달라고 한다. 그런 김에 떠오르는 성이나 상황 등에 대해 더 자세히 조사를 해오라고...

힐렐에게 가져다주면 상당히 흥분하며 책을 읽어볼 시간을 달라고 한다.

2.13. [크리티아스] 왕국의 왕녀

레벨	170	NPC	힐렐
장소	관청
보상	경험치 5,457,600

대강의 상황은 파악했지만 수수께끼가 몇 가지 남았다는 힐렐. 그 중 하나는 역시 허공에 떠오른 저 왕궁일거라고 한다. 마법이 발전한 크리티아스라지만 저런 마법은 듣도보도 못했다며, 목적도 알 수가 없다고. 현재 왕궁에 있던 사람들은 시장거리로 피난해 있다며, 그들에게 물어보면 무언가 들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특히 왕녀님도 있다고 하니 그녀에게 물어보면 좋을것 같다고.

이윽고 시장거리의 여관에 도착하면 미리암이라는 이름의 왕녀를 찾을 수 있다. 그녀에게 인사하려고 하자 하녀장인 파르마가 다가가지 못하게 막는다.

2.14. [크리티아스] 완고한 하녀장

레벨	170	NPC	파르마
장소	여관 내부
보상	경험치 29,698,800

왕녀는 피난 생활로 몹시 피곤한 상황이라, 정신으로 알현 요청을 하라고 한다. 피난을 온 상황인만큼 물자도 부족한 상황이라고... 라고 혼잣말을 하다가 플레이어를 보더니 상황이 상황이니 자신을 조금 도와주면 왕녀를 알현할 수 있게 해주겠다고 한다. 타락한 마력의 숲 2에서 타락한 중급 마법사를 잡아 중급 마법사의 옷자락 40개를 모아가자. 그러나 모아가면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았다며 의문의 혼잣말을 한다.

2.15. [크리티아스] 엄격한 하녀장

레벨	170	NPC	파르마
장소	여관 내부
보상	경험치 28,944,240

미안하게도 옷감만으로는 부족하다며, 무엇보다 신의를 증명하라고 한다. 깊어지는 비극의 숲 3에서 타오르는 분노를 잡아 망가진 자루(적)을 40개 모아가자. 이것 역시 경매장을 이용해 클리어할 수 있지만 위에서 언급한 대로 비앙카의 퀘스트를 하면서 모아두면 경매장에 가지 않고 바로 클리어 할 수 있다.

참고로 경매장을 이용해서 깰 수 있는 퀘스트는 이것이 마지막으로, 이 다음 퀘스트부터는 경매장으로는 깰 수 없으니 유의하자.[5]

2.16. [크리티아스] 깐깐한 하녀장

레벨	170	NPC	파르마
장소	여관 내부
보상	경험치 2,728,800

여러 도움을 줬음에도 피로가 풀리지 않은것 같다며 왕녀와의 대화는 불가능하다고 버티는 파르마였으나, 옆에 있던 소년 시종 이안이 좋은 수가 있다고 한다.

2.17. [크리티아스] 소년 시종

레벨	170	NPC	이안
장소	여관 내부
보상	경험치 5,457,600

하녀장은 왕녀를 지키면서도 다른 왕궁 사람들의 수발을 드느라 아주 바쁘다고 한다. 이런 상태라면 왕녀를 절대 못만날거라고 하면서 자신에게 좋은 생각이 있다고. 근처 잡화상에게서 얻을 수 있는 고급 손수건을 헌상하면 하녀장이 자리를 비울테니 그 사이에 왕녀와 대화를 해보라고 한다. 잡화상에게서 10만 메소에 살 수 있는 고급 손수건을 건네자, 파르마는 왕녀에게 가져다 주겠다면서 ~~옆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뜬다.

여담으로 다른 상점 구입형 퀘스트들과 달리 이 퀘스트에서 퀘스트용 아이템인 고급 손수건을 무한대로 가져갈 수 있으며, 퀘스트를 완료해도 소장 할 수 있다. #

2.18. [크리티아스] 왕녀의 부탁

레벨	170	NPC	미리암
장소	여관 내부
보상	경험치 10,266,854 + 2,728,800

하녀장이 사라졌으니 이제야 왕녀 미리암과 대화를 하게 되는 플레이어. 그러나 그녀는 어찌된 일인지 눈에 띄게 겁먹은 상황이었다. 갑자기 도망치게된것도 그렇지만 아버님이 남겨진 빗까지 잃어버려 상당히 불안해하고 있었기에, 그녀를 위해 빗을 찾기로 한다. 깊어지는 비극의 숲에 나오는 타오르는 시리즈 몬스터에게서 낡은 빗[6]을 가져오자.

타오르는 시리즈를 아무거나 잡아도 되는 만큼, 비앙카의 퀘스트때처럼 타오르는 분노를 잡아 망가진 자루(적)을 경매장에 올려서 팔면 메소를 괜찮게 벌 수도 있다.

2.19. [크리티아스] 왕녀는 이 안에 있다

레벨	170	NPC	-
장소	-
보상	경험치 5,457,600

빗을 가져다준 감사의 의미로 진실을 밝히는 미리암. 사실 그녀는 왕녀가 아니었다. 정확히는 진짜 왕녀에게 화가 가는것을 우려해 대타로 자신을 내세운 것. 다만 본래 하녀였기 때문에 왕녀의 연기는 무리였고, 그녀를 만나고 진짜 왕녀가 아님을 알아챌까봐 걱정한 파르마가 온갖 이유를 들며 알현을 막은것이었다. 진짜 왕녀님은 알려줄 수 없다고.

이후 플레이어 위에 뜨는 전구를 바탕으로 생각을 전개한다. 미리암은 가짜 왕녀이고, 진짜 왕녀가 있긴 하다. 하지만 피난한건 사실이고, 그녀가 혼자 있을것은 아님으로, 왕녀는 분명히 이 근처에 있을것이라고 추론한다. 다만 아는건 성별뿐이므로 여러 여성들에게 말을 걸어보기로 한다. 대상은 파르마(?), 나타, 베아트리체와 비앙카.~~근데 라비앙하고 파르마 뒤에 서있는 여관주인도 여자인데?~~ 네명에게 전부 물어봤지만 아니라고만 대답하고, 플레이어는 벽에 막히게 된다.

참고로 퀘스트 완료 전까지는 니타의 무기/방어구 상점을 이용할 수 없다. 좀 정확히는 니타 앞의 3명에게 먼저 말을 걸어 대화를 하지 않으면 아예 니타와의 대화가 활성화되지 않는 방식. ~~물론 레벨 170이나 돼서 마을 NPC한테 살 게 뭐 있겠냐만은~~ 상점을 이용하고 싶으면 빠르게 퀘스트를 끝내던지, 아니면 옆의 잡화상점 NPC 등을 이용하던지 하자.

2.20. [크리티아스] 궁정의 요리장

레벨	170	NPC	미쉘론
장소	시장
보상	경험치 5,457,600

힌트를 줄 사람이 없나라고 고민하던 중 갑자기 미쉘론이 플레이어에게 말을 건다. 지금 있는 곳에서는 오감을 만족시킬 요리를 만들 재료가 없다며 부족한 재료로도 품위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왕궁요리 100선'이라는 레시피를 힐렐에게 갖다 달라고 한다.

2.21. [크리티아스] 단 한권의 책

레벨	170	NPC	힐렐
장소	관청
보상	경험치 19,022,592

힐렐이 급하게 피난올 때 유일하게 가져온 책이 이 '왕궁요리 100선'이라며, 자신에게 남은 책은 이것뿐이라 줄 수 없다고 한다. 역사서는 잘만 줬으면서 왜 이것은 안되냐고 따지자 크리티아스의 역사책은 외웠으니 빌려줬지만 이 책은 아직 못 외웠다고... 그러나 미쉘론이 필요로하니 타락한 마력의 숲3에서 타락한 상급 마법사를 잡고 검은 마도서 5개와 교환하자고 한다. 가져오고 나면 플레이어가 읽을 수 없는 문자로 기록되었는데 괜찮냐고 물으면 힐렐은 오히려 '어려운 책은 나름의 재미가 있다'라면서 '오히려 이 정도는 돼야 오래 읽을 수 있다'라고 한다...

2.22. [크리티아스] 왕궁의 레시피

레벨	170	NPC	힐렐
장소	관청
보상	경험치 5,457,600

힐렐이 미쉘론의 애타는 마음을 잘 알겠다면서 '왕궁요리 100선'을 전해달라고 부탁한다. 미쉘론에게 가져다주면 크게 좋아하며, 이 때 플레이어 보고 왕녀님의 말씀이 옳았다며 플레이어를 친절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2.23. [크리티아스] 두건의 남자

레벨	170	NPC	미쉘론
장소	시장
보상	경험치 5,457,600

플레이어가 '왕녀가 말했다'의 의미를 되묻자 미쉘론은 국왕이 실종된 크리티아스의 마지막 희망은 왕녀라며 왕녀를 지키기 위해 플레이어를 왕녀와 만나게 하는 것을 망설였는데, 플레이어는 믿을 만한 사람이라며 수상한 이 베르나르를 만나라고 한다.

2.24. [크리티아스] 수상한 사람이 아닙니다

레벨	170	NPC	베르나르
장소	시장
보상	경험치 10,112,064

플레이어는 미쉘론의 말을 토대로 왕궁 사람들이 저마다 플레이어를 시험한다고 생각하고 부탁을 들어주려 한다. 베르나르는 사람들의 어두운 감정이 몬스터가 된 것일지도 모른다는 베아트리체의 말을 언급하며, 현재 공포와 불안이라는 이름의 몬스터들이 돌아다니고 있다고 한다. 아마 그것 때문에 사람들이 자신을 수상한 사람이라느니, 지명수배범이라느니, 스토커라는 등 무서워하고 있는것 같다며 자신은 몹시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느라 자리를 떠날 수 없다고 하면서 끝나지 않는 비극의 숲 2, 끝나지 않는 비극의 숲 4에서 각각 스며드는 공포, 스며드는 불안을 100마리씩 물리쳐 달라고 부탁한다. 완료하면 실은 고귀한 분을 지키는 임무를 수행 중이라서 이 부근을 떠날 수 없다고 한다.

2.25. [크리티아스] 왕녀는 이 안에 있다, 정말로

레벨	170	NPC	자신
장소	-
보상	경험치 2,728,800

파일:attachment/메이플스토리/패러디/20130802_211405.jpg

베르나르의 고귀한 분을 지키고 있다는 말과, 여관 주변에서 벗어나지 않는것을 토대로 왕녀는 분명이 이 안에 있을것이라고 확신한다. 지금까지 여러 사람과 대화를 나누었지만 단 한 명, 가면을 쓴 자, 칸토어와 아직 대화를 나누지 않음을 알고 그와 대화를 나눠본다.

2.26. [크리티아스] 가면을 쓴 자의 힌트

레벨	170	NPC	칸토어
장소	시장
보상	경험치 5,457,600

칸토어는 플레이어가 왕녀를 찾는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지만 플레이어를 믿을 수 있을 지 확신을 갖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렸을 뿐이라며, 기나긴 연극의 막을 내릴 때가 왔다라고 한다면서 꽃병을 드릴테니 병에 담긴 물을 베르나르에게 끼얹어보라고 한다. 이후 왕녀를 만나게 해드려도 될 참이라고 모두들 생각하던 참이라며, 소동이 일어나면 주변 사람들을 유심히 관찰해 보라고 한다.

진짜로 플레이가 베르나르에 가 물을 끼얹자, 소년 시종 이안이 이전 퀘스트에서 파르마에게 건넨 손수건을 꺼내며 베르나르에게 준다.

2.27. [크리티아스] 진짜 왕녀

레벨	170	NPC	이안
장소	시장
보상	경험치 2,728,800

플레이어가 왕녀에게 드리기로 한 손수건이 왜 이안이 갖고 있냐고 묻자 이안은 무엇인가 깨달은 듯 사실대로 털어놓을테니 채비를 갖추겠다고 말하며 잠시 후에 다시 말을 걸어달라고 한다. 그리고 복면을 벗으면 진짜 크리티아스의 제 1왕녀,이오네 드 크리티아스가 등장한다.

2.28. [크리티아스] 크리티아스, 낙성의 기억

레벨	170	NPC	이오네
장소	시장
보상	경험치 2,728,800

이오네는 왕궁을 잃고 국왕마저 행적이 묘연한 지금, 혹시 모를 위협을 피하기 위해 그런 일을 벌였다고 말한다. 플레이어가 크리티아스가 침공받은 날에 대해 묻자, 그 날 크리티아스는 태세를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검은 마법사의 갑작스런 침공을 받았고, 다른 대륙의 원조도 기다릴 수 없어 크리티아스의 국왕은 왕국에 대피령을 내리고 왕궁 사람들을 바깥으로 피신시키려 했다고 말하면서, 성을 빠져나오자 마자 본 것이 빛에 감싸인 거대한 성의 모습이라고 한다. 검은 마법사의 군대가 시시각각 다가오는 상황에 오래 지켜볼 수 없어 겨우 목숨만 건져서 도망쳤고, 그 날 이후 성은 더 이상 자기가 알던 모습이 아니었다고 한다. 국왕의 모습도, 소식도 아는 바가 없지만 적의 마수를 염려해 본인의 정체를 숨기기로 했지만 이 모습은 플레이어에 대한 나름의 성의라며, 이후로는 변장한 모습으로 돌아갈 것이고 플레이어도 본인을 시종 이안으로 대해달라고 부탁한다.

2.29. [크리티아스] 크리티아스, 침공의 이유

레벨	170	NPC	이오네
장소	시장
보상	경험치 5,457,600

이후 이오네는 왜 검은 마법사가 크리티아스를 침공했는지, 왕궁은 어째서 저런 모습이 되었는지 플레이어에게 물어보고[7], 플레이어가 ' 크리티아스에만 존재하는 무언가를 노리고'라고 대답하면 이오네는 크리티아스는 예로부터 마법이 발달한 국가라며 어쩌면 검은 마법사가 그 마법을 노린 것이 아닐까 추측한다. 그리고 자기는 부끄럽지만 마법에 대해 잘 모른다며 아주 오래된 마법일 수 있으니 역사에 대해 잘 아는 서기 힐렐에게 물어보라고 한다. 힐렐을 만나면 본인도 플레이어를 찾고 있었다고 한다.

2.30. [크리티아스] 읽을 수 없는 마도서

레벨	170	NPC	힐렐
장소	관청
보상	경험치 6,540,979

힐렐은 이전에 가져다 줬던 마도서는 읽을 수 없는 마도서라고 한다. 플레이어는 짐작하고 있었다고 하지만, 힐렐은 정확히는 단순히 암호로 쓰였거나 하는것이 아니라 마도서에 마법이 걸려 읽을 수 없다고 한다. 이 마도서에 담긴 내용이 저들에게 상당히 중요한 문서라는 추측을 하고, 플레이어는 그 문서가 크리티아스와 관련이 있음을 깨닫는다. 힐렐은 맞장구를 치며 근처의 이질적인 몬스터들은 검은 마법사의 침공 이후에 등장한 것이라며[8] 검은 마법사의 목적과 관련된 실마리가 들어있을 것이라 말하고 마도서를 베아트리체에게 전해달라고 부탁한다.

2.31. [크리티아스] 마도서 해독

레벨	170	NPC	베아트리체
장소	마법대학 렌하임
보상	경험치 23,665,646

베아트리체는 마법을 해제하면 마도서도 파괴되는 마법이 걸려있다면서, 소유주 본인도 마법을 해제할 수 없을것이라고 한다. 물론 그러면 본인들도 읽을 수 없게 되기에 소유자는 마도서를 해독할 수 있는 마법구를 들고 다닐 것이라고 한다. 다만 마법구의 모양만 보고 무슨 마법이 걸려있는지 유추하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타락한 마력의 숲 3에서 타락한 상급 마법사가 지니고 있는 수정구를 7개 정도 가져와 달라고 한다. 가져오고 나면 7개를 순서대로 대보며, 다행히 맞는 마법구가 있었다.

2.32. [크리티아스] 왕국과 마법진

레벨	170	NPC	베아트리체
장소	마법대학 렌하임
보상	경험치 25,346,083

베아트리체는 마도서의 내용이 상당한 크기의 마법진이라고 말하면서, 이 정도 크기면 눈에 띄는데 그렇지 않음을 이상하게 여기다가 무엇인가 짚이는게 있었는지 끝나지 않는 비극의 숲에서 스며드는 몬스터를 잡고 탑의 파편을 10개 정도 모아달라고 부탁한다. 가져오면 마법의 기운이 아직 남아있다면서 금방 조사해보겠다고 한다.

2.33. [크리티아스] 터무니 없는 진실

레벨	170	NPC	베아트리체
장소	마법대학 렌하임
보상	경험치 5,457,600

베아트리체는 왕궁을 떠올린 힘이 마법진이라면서 진짜 문제는 크리티아스 전체가 거대한 마법진 ~~강철의 연금술사 패러디~~[9]이라는 것이다. 이는 메이플 월드를 좌우할 규모의 마법임이 틀림없다면서, 에레브로 돌아가 크리티아스를 파멸로부터 지켜달라고 부탁한다.

2.34. [크리티아스] 다시 시작된 침공

레벨	170	NPC	나인하트
장소	에레브
보상	경험치 2,728,800

나인하트는 그동안의 사정을 듣고 크리티아스는 소멸한 것이 아니라, 검은 마법사의 목적에 의해 시공간의 틈새에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크리티아스가 다시 등장한 것은, 봉인된 동안 연기되었던 그의 목적인 메이플 월드의 멸망이 재개되었단 뜻임을 알고 플레이어에게 크리티아스의 동향을 예의주시해 달라는 부탁을 한다. 이후 크리티아스 주간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2.35. MILESTONE 패치 이후

플레이어는 이만한 마법을 펼칠 만한 자가 누구인지 주민들에게 다시 질문을 한다. 가장 유력한 인물은 다름 아닌 국왕. 파르마는 국왕이 젊음에 집착했으나, 이는 나이를 먹었으니 당연하다면서 평상시에는 온화한 성품이었다고 대답한다. 이후 왕녀와 대화하면 아버지는 사실 상당한 실력의 마법사라고 답하면서 칸토어를 찾아가보라고 한다. 그녀는 국왕이 비밀리에 모종의 실험을 진행했음을 이야기한다.[10] 그러다가 피험체 618호에서 실험의 성공 가능성을 보았으며, 참사가 났던 날 아침에는 유난히 기쁜 표정을 지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로 인한 결론은 실험으로 인한 참사가 발생한 이후에 검은 마법사가 무언가를 눈치채고 침공했다는 것. 이상의 보고를 받은 나인하트는 피험체 618호의 행방을 찾아볼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1] 나인하트의 부탁을 거절하면 '갑자기 왕국이 나타났다는데 관심이 없다니, 다른 의미로는 굉장하다.' 고 비꼰다. [2] 이자크가 있는 필드에서도 경매장 이용이 가능하다. [3] 이때 헤카톤의 모습을 살짝 보여준다 [4] 이때 퀘스트를 포기하면 받은 3개가 사라진다. [5] 그러니까 잡템을 미리 모아서 깨겠다면 여기까지만 모으면 된다. [6] 아이템 설명에 왕족의 물건답지 않게 무척이나 낡았다고 되어있다 [7] 이때 이전에 나인하트가 언급했던 대항에 대한 본보기로 보여주기 위함이라는 선택지도 있는데, 이걸 고르면 당시 크리티아스는 유보적인 입장이었던지라 본보기의 대항으로는 알맞지 않을것이라고 한다. [8] 사실은 검은 마법사의 침공 직전에 이렇게 된 것이다. 검은 마법사와는 관계가 없고, 헤카톤과 관련이 있다. [9] 나중에 모라스 스토리에서 밝혀진 바로는, 헤카톤도 강철의 연금술사의 크세르크세스 왕과 비슷한 행보를 했다고 한다. [10] 이 때 본인이 실험에 참여했다는 것을 어떻게 알았냐면서 자신의 가면 속 모습에 대해서 그만 이야기해달라고 간곡히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