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4 10:37:53

크리스천 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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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5 시즌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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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1006f><colcolor=#fff> 감독 JJ 레딕
코치 밥 바이어 · 스캇 브룩스 · 린지 하딩 · 뷰 르베스큐 · 네이트 맥밀란 · 그렉 세인트 쟝
가드 0 제일런 후드쉬피노 · 1 디안젤로 러셀 · 7 게이브 빈센트 · 9 브로니 제임스 · 12 맥스 크리스티 · 15 오스틴 리브스 · 41 퀸시 올리바리TW
가드-포워드 4 달튼 크넥트 · 5 캠 레디시
포워드 2 재러드 밴더빌트 · 20 맥스웰 루이스 · 23 르브론 제임스 · 28 하치무라 루이 · 94 아르멜 트라오레TW
포워드-센터 3 앤서니 데이비스 · 11 잭슨 헤이즈 · 35 크리스천 우드
센터 10 크리스천 콜로코TW
* TW : 투웨이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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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우드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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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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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1006F><colcolor=#fff>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No. 35
크리스천 마퀴스 우드
Christian Marquise Wood
출생 1995년 9월 27일 ([age(1995-09-27)]세)
캘리포니아 롱비치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출신학교 UNLV
신체 206cm (6' 9") / 97kg
포지션 파워 포워드 / 센터
드래프트 2015 NBA 드래프트 언드래프티
소속 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2015~2016)
델라웨어 에이티세브너스 (2015~2016)
샬럿 호네츠 (2016~2017)
그린즈버로 스웜 (2016~2017)
델라웨어 에이티세브너스 (2017~2018)
밀워키 벅스 (2018~2019)
위스콘신 허드 (2018~2019)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2019)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2019~2020)
휴스턴 로키츠 (2020~2022)
댈러스 매버릭스 (2022~2023)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2023~)
등번호 35번 - 휴스턴 / 댈러스 / 레이커스
계약 2023-24 ~ 2024-25 / $5,700,000
연봉 2023-24 / $5,700,000
관련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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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크리스천 우드는 미국 국적의 센터이다.

2. 선수 경력

2.1. 네바다 대학교/라스베이거스 캠퍼스

1학년 때는 벤치 선수였지만 2학년 때부터 주전으로 15.7득점 10리바운드 2.7블록을 기록해 마운틴 웨스트 컨퍼런스 퍼스트 팀을 수상했다. 그리고 2015 NBA 드래프트에 참여했다. 아무리 떨어져도 2라운드에서는 지명된다는 평.

하지만 드래프트에서 어느 팀도 우드를 선택하지 않았다. 2015 라스베이거스 서머리그에서 휴스턴 로키츠 소속으로 뛰었다.

2.2.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9월에 2년 계약으로 세븐티식서스에 입단했다.

2.2.1. 2015-16 시즌

11월 14일 썬더 원정에서 15득점 8리바운드 2블록으로 인상적인 활약을 보였다. 이후 별다른 활약 없이 D리그를 병행하던 도중 1월 초에 방출됐다.

이틀 뒤, 산하 팀인 델라웨어 에이티세브너스에 영입되어 D리그에서 활약 도중 3월 5일 다시 10일 계약으로 복귀했으나 한 경기도 못 뛰고 3일 만에 방출됐다. 에이티세브너스에 돌아와 뛰고 있었는데 3월 28일 10일 계약으로 또다시 복귀했다. 10일 동안 2경기 가비지 타임에 뛴 뒤 잔여 시즌 계약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물론 1경기 나왔다.

2016 라스베이거스 서머리그에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소속으로 활약했다.

2.3. 샬럿 호네츠

7월 15일 호네츠에 1+1[1]년 계약으로 합류했다.

2.3.1. 2016-17 시즌

6경기 만에 데뷔했지만 우드에게 기회는 주어지지 않았고 D리그로 보내졌다.

2월에 다시 모습을 보였는데 그마저도 가비지 타임에만 활약했고 결국 팀 옵션 해제 후 FA로 풀렸다.

2.4. 델라웨어 에이티세브너스

서머리그에서 댈러스 매버릭스 피닉스 선즈 소속으로 뛰었고 8월 CBA의 푸젠 스터전스와 계약해 중국에 진출했으나 우드의 델라웨어 에이티세브너스 복귀를 허락해주면서 방출됐다.

2.4.1. 2017-18 시즌

폭격

이미 그린즈버로 스웜 시절부터 D리그[2]에서는 상위권 포워드였지만 우드는 이번 시즌을 계기로 더 이상 어나더 레벨이 됐다. 팀 성적은 부진했지만 G 리그 올스타전 명단에 포함되고 23.3득점 10.4리바운드 1.1스틸 1.8블록으로 G 리그 세컨드 팀을 수상했다.

2.5. 밀워키 벅스

9월 22일 밀워키 벅스와 1년 계약을 맺었다.

2.5.1. 2018-19 시즌

하지만 우승후보인 벅스에서 기회는 없었고 G 리그에서 주로 활동했다. 하지만 말했다시피 G 리그는 우드에게 너무 작은 무대였고 벅스에서 뛰자니 가비지 타임에도 확실한 출전이 보장되지 않는 선수였다. 결국 3월 19일 방출됐다.

2.6.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방출 후 이틀만에 펠리컨스가 클레임해서 영입했다. 당시 펠리컨스는 앤서니 데이비스의 트레이드 요청과 니콜라 미로티치의 부상으로 동포지션이 아작나있었고 우드에게 많은 출전시간이 부여됐다.

2.6.1. 2018-19 시즌

3월 27일 데뷔 2경기만에 23득점 9리바운드 3스틸 6블록을 기록했고 이틀 뒤 25득점으로 커리어 하이 득점을 연달아 갱신했다. 내친 김에 다음 경기 레이커스를 상대로 15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생에 첫 더블 더블까지 달성했다.

4월 8일 시즌 마지막 원정 경기인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경기에서 데뷔 첫 선발 출전했다. 이틀 뒤 시즌 마지막 경기에도 선발 출전해 26득점 12리바운드로 커리어 하이 득점, 리바운드를 갱신했다.

7월에 방출되면서 FA가 됐다.

2.7.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방출 후 이틀 뒤 피스톤즈가 클레임해서 영입했다.

2.7.1. 2019-20 시즌

블레이크 그리핀의 부상으로 시작부터 벤치 멤버로 활약했다. 10월 29일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상대로 19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피스톤즈 커리어 첫 더블 더블을 달성했다.

12월 2일 샌안토니오 스퍼스에게 28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 득점을 갱신했다. 2월 8일 오클라호마 원정에선 피스톤즈 커리어 첫 선발 출전해 27득점 12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3월 8일 유타 재즈와의 경기에서 30득점 11리바운드로 데뷔 첫 30득점을 기록했다. 리그 중단 전 마지막 경기인 3월 12일 필라델피아 원정에서 32득점 7리바운드 3스틸 2블록을 기록했다. 그리고 이틀 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양성 반응이 떴다. 얼마 전 경기했던 유타 재즈의 뤼디 고베르가 첫 감염 선수였던 걸 감안하면 경기 중 감염됐을 확률이 매우 높다.

이러나 저러나 피스턴스 리빌딩 핵심으로 예상되고 FA 대박을 점쳤다, 하지만 피스턴스가 제러미 그랜트를 비싸게 영입하며 상황은 달라졌고 이적 추진이 급물살탔다.

2.8. 휴스턴 로키츠

파일:크리스천우드HOU.jpg
영입 오피셜
11월 25일 오피셜이 떴다. 결국 신임 감독 스티븐 사일러스의 선택을 받았다. 3년 41,000,000$로 언드래프티 출신으로서 인생 역전. 피스턴스에 대한 마지막 배려로 사인 앤드 트레이드로 진행됐다.
HOU get: F/C 크리스천 우드, 2021 DET 1라운드 보호 지명권, 2021 LAL 2라운드 지명권
DET get: F 트레버 아리자, F/C 아이제이아 스튜어트, 2027 HOU 2라운드 지명권, 현금

2.8.1. 2020-21 시즌

팀의 상황이 제임스 하든의 이적설, 존 월 영입 등 어수선하게 흘러가고 있는 와중에 개막전부터 선발 출전해 31득점 1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엄청난 퍼포먼스로 앤서니 데이비스와 비교되는 와중에 레이커스와의 경기를 며칠 앞두고 인터뷰에서 달력에 표시해놓고 기다린다.라고 했으나 정작 경기에서 2경기 연속 가비지 타임이 발생했다.

제임스 하든의 인터뷰[3] 이후 드마커스 커즌스 존 월이 앞장서서 신나게 까고 있을 때 트레이닝 캠프 때부터 나온 얘기라고 넘어갔다.

1월 16일 샌안토니오 원정에서 24득점 18리바운드 3블록으로 커리어 하이 리바운드를 갱신했다.

시즌 초반이지만 제러미 그랜트와 함께 기량발전상 강력한 후보 중 한 명으로 언급되고 있었으나 2월 5일부터 발목 부상으로 이탈했다. 그런데 로키츠는 우드가 빠진 15경기에서 모두 지고 있다.

시즌 총합 41경기 밖에 출장하지 못했지만, 21.0득점, 9.6 리바운드로 일취월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리그 유망주 중 한 사람으로 떠오르게 되었다.

2.8.2. 2021-22 시즌

36경기에서 17.3득점, 10.6 리바운드로 좋은 성적을 기록하던 중인 22년 1월 1일, 코로나 검사를 빼먹은 탓에 경기 전반부 출장이 불가능해지게 된 사태가 벌어졌다. 고의적이었는지 실수였는지 혹은 단순한 게으름이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런 와중에 케빈 포터 주니어가 경기도중 벤치에서 욕설을 하는 일까지 겹쳐지자 하프타임에 존 루카스 코치가 팀의 정신자세를 나무라게 되었는데, 케빈 포터 주니어가 지지않고 말로 맞받아치면서 말다툼이 커지게 되었고 물건을 집어던지고 경기장을 무단이탈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사고는 케빈 포터 주니어가 치긴 하였으나 원인제공은 크리스천 우드가 한 것이나 마찬가지였고, 우드 역시 말다툼에 동참했다고 하며,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젊은 선수가 우드가 베테랑으로서 모범을 보여야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전해진다. 이 사건으로 결국 케빈 포터 주니어와 함께 팀 자체적으로 1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게 되었다.

이 사건때문인지는 어쩐지는 모르겠으나 결국 시즌 종료 후인 2022년 6월 26일, 보반 마랴노비치, 스털링 브라운, 트레이 버크, 마퀴스 크리스, 26픽을 대가로 댈러스 매버릭스로 트레이드되었다.

2.9. 댈러스 매버릭스

2.9.1. 2022-23 시즌

포지션이 포지션이니만큼 댈러스의 명실상부한 에이스인 루카 돈치치와 호흡을 맞추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키드 감독이 저베일 맥기를 주전 센터로 낙점하고 우드는 벤치에서 출전해 식스맨의 역할을 수행할 거라고 발표해 많은 팬들의 의문을 샀다. 다행히 우드 본인은 잠깐 당황스러웠지만 우승을 위해서 받아들였다고.

프리시즌 세 경기에 모두 출전했으며, 평균적으로 22분 가량 뛰며 17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였다. 돈치치와 호흡은 기대하던 대로 잘 맞았으며 특히 픽앤팝에 상대 수비들이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약점으로 지적받던 수비는 여전히 별로였다는 게 흠.

피닉스 선즈 홈에서 열린 개막전에서 예고대로 벤치에서 출전하여 25득점 8리바운드 3점 야투율 57.1%를 기록했지만, 자유투를 10개 던져서 7개나 흘리는 미친 슛감을 보여줬다... 팀이 2점차로 아깝게 패배했기 때문에 더욱 아쉬울 따름. 다행히 멤피스전에서 다시 20점대를 기록하며 명예회복했다. 이후 경기에서도 꾸준히 20득점 내외로 득점해주며 활약하고 있다. 허나 키드 감독이 아직 우드의 수비력을 믿지 못하는지 클러치 상황에선 매번 벤치를 지키는 상황.

맥기가 기량 하락으로 결국 로테이션 아웃되고, 클레버도 부상으로 아웃되자 팀에 빅맨이 파월과 우드밖에 남지 않게 되었다. 팀적으로는 상당한 위기이지만 우드 개인으로서는 엄청난 기회가 온 셈. 처음에는 파월을 주전 빅맨으로 기용했지만 12월 우드가 첫 주전으로 나온 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자 이후 꾸준히 주전으로 기용되고 있다. 심지어 우려되던 수비력 문제 또한 아직까지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다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팀은 우드와 장기 연장 계약을 맺는 것을 꺼리고 있고, 우드 자신이 싼 가격에 남겠다고도 했지만 연장 계약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 게다가 카이리 어빙 트레이드에 우드를 포함시키려 했다는 뉴스도 나오면서 우드와 댈러스의 미래는 점점 불확실해져 가고 있다

이렇게 시즌 내내 팀에 중용받지 못했고 본인도 이에 대한 불만을 표출해왔는데, 결국 오프시즌에 FA를 선언했다. 이에 LA 레이커스가 우드에게 가장 강한 관심을 보였는데, 우드의 불성실함 때문에 기존 선수들이 영입을 반대하고 있다는 보도가 흘러나오고 있다.

2.10.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2.10.1. 2023-24 시즌

현지 시간 9월 5일 저녁에 우드와 레이커스가 2년 미니멈 계약을 합의했으며 2년차는 선수 옵션이라고 한다.

3. 플레이 스타일

뛰어난 스피드와 풋워크, 다채로운 스킬셋을 겸비해 공격 측면에선 완성형에 가까운 공격형 센터이다. 페이스업, 픽앤롤 롤맨, 코너 돌파 후 덩크, 오픈 3점, 미드레인지 점퍼, 플로터 등 다양한 득점 루트를 가지고 있어서 상대 수비수에게 다지선다를 요구할 수 있다. 여러모로 슬램덩크의 성현준을 떠올리게 하는 선수. 수비에서도 빠른 손질로 스틸이 많고 림프로텍팅도 평균 이상이다.

다만 프레임이 얇아 힘이 떨어지고 수비 BQ가 부족해 덩어리 센터나 풋워크가 좋은 센터들에겐 고전한다. 원빅으로 쓰기에 힘에서 약점이 수비에서 크게 두드러진다. 또한 점퍼의 기복이 심하고, 자유투 성공률도 70%를 넘기지 못해 공격에서 스탯만큼의 영향력을 보여주지 못한다.

원래 점퍼의 정확성이 떨어지는 선수였으나, 18-19 시즌부터 3점슛을 던지기 시작하더니 현재는 꽤나 준수한 스페이싱을 보여주고 있다. 시도 횟수도 늘려가고 있고 픽앤팝에서 팝을 해줄때 탑에서 3점이 굉장히 정확하기 때문에 상대는 우드의 롤과 팝 사이에서 고민을 해야한다. 이는 핸들러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된다.

실력적인 부분에서는 저평가되었다고까지 할 수 있지만, 문제는 실력 외적인 부분. 언론과 팬들에게 대외적으로 알려진 사건은 22년에 코로나 검사를 빼먹은 사건 단 하나 뿐이지만, 구단 내부 관계자들 사이에선 워크에씩과 관련해 영 안좋은 소문이 돌고 있다고 한다. 사실 휴스턴에서 잠재력이 폭발했음에도 불구하고 단 두 시즌만에 별다른 대가 없이 트레이드된 것부터 낌새가 영 이상하다는게 드러났는데, 급기야 23년 여름에는 실력이 검증된 젊은 선수가 FA를 선언했음에도 기묘할 정도로 인기가 없는 현상이 벌어졌다. 그냥 인기가 없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언론에서 대놓고 우드가 락커룸 이슈, 불성실함, 이기적인 태도 등으로 인해 각 구단에서 영입을 꺼리고 있다는 얘기가 흘러나올 정도다. 결국 레이커스가 우드를 데려갔지만 레이커스마저도 영입 과정에서 우드의 이런 태도를 꺼렸다고 한다.

어떤 면에서 자신의 팀을 못만난 선수의 이기도 했다. 19-20 시즌 이전엔 g리급 선수 취급이었고 실제로도 그랬다. 댈러스에선 좋은 공격력을 보여줬지만 수비에서 낙제점이었다. 다만 레이커스는 리그 최고 수준의 수비수 앤서니 데이비스의 보호를 받을수있고 밴더빌트, 빈센트 등의 좋은 수비수를 갖추고있기에 자신의 역할에만 치중한다면 재계약이 가능할 수도 있다.

4. 관련 문서



[1] 팀 옵션 [2] 2017년부터 게토레이의 후원으로 G 리그로 불린다. [3] Just not good enough... I love this city. I literally have done everything that I can. I mean, this situation is crazy. It’s something that I don’t think can be fixed.

나는 이 도시를 사랑한다. 나는 말 그대로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냈다. 내 말은, 이 상황이 미친 짓이라는 거다. 고칠 수 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