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4 08:12:59

크리스타(듀얼마스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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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2ebf4><colcolor=#ffffff> 크리스타
クリスタ
파일:lost크리스타.png
이름 크리스타
クリスタ
성별 여성
사용 문명 파일:듀얼마스터즈 제로문명 아이콘.webp 제로
나이 ??세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이노우에 호노카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사용 카드5. 기타

[clearfix]

1. 개요

파일:크리스타 1화 2.jpg 파일:크리스타 1화_2.jpg
결혼을 약속한 사이입니다.
(ケッコンを 約束した間柄 ですのよ。)
듀얼마스터즈 LOST 추억의 수정의 히로인.

2. 상세

수수께끼 같은 분위기를 가진 소녀. 과 자신이 결혼을 약속한 사이라고 하며, 현재 기억을 잃은 윈의 과거를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이다. 윈을 부르는 호칭은 "윈 님".

3. 작중 행적

1화 초반에서 골목을 걷고 있던 두 사람이 크리처에게 먹히고 말고, 그 현장을 지나가며 첫 등장한다. 몇 일 후 이 등교하던 중 그를 스쳐 지나가며 기차가 오는 철로에 들어서는데, 윈이 이를 막으려다 열차에 치일 뻔한 걸 니이카가 구해준다. 윈은 니이카에게 철로에 뛰어든 소녀가 열차에 치일 뻔한 순간 그녀가 눈앞에서 사라졌다고 말한다.

그렇게 등교한 윈은 자신이 본 것이 환각인지 고민하던 중, 윈이 다니는 고등학교에 전학을 와 윈을 당황시킨다. 담임이 자리를 정해주려 하자 자신의 장소는 언제나 윈 님의 옆이라고 말하며 그의 옆으로 오고, "그립지는 않나요?"라고 물어보지만 당황하는 윈에게 "역시 잊어버리신 거군요. 저에 대한 것도, 저희가 결혼을 약속한 사랑하는 사이라는 것도요."라고 미소 지으며 말해 반 전체를 당황하게 만든다.[1] 그리고 그의 손을 잡으며 기억하지 못하더라도 괜찮다고, 윈 님에 대한 것은 자신이 전부 알고 있다 말한다.

2화에서는 하교 길에 윈과 니이카가 캠프를 계획하는 것을 멀리서 듣고, 무언가를 결심한다. 계획 당일날, 윈과 니이카는 들뜬 상태로 출발하려는데, 캠프 준비를 모두 마친 상태로 윈의 집에서 나타나 윈을 놀래킨다. 그렇게 크리스타도 동행하게 되고, 전철로 이동하며 윈의 어깨에 기대어 앉자, 니이카는 삐진 상태로 캠프장에 도착한다.

도착 후, 니이카가 지금까지 윈에게 한 여러 행동들을[2] 지적하자, 결혼을 약속한 사이인데 곁에 없는 것이 부자연하다는 답을 한다. 이후 윈을 부르고 도라지꽃[3]을 보여주며 무언가 말하려 하자, 니이카가 윈을 불러 윈은 가버린다. 얼마 후 꽃을 화관으로 만든 다음 윈에게 갖다 주는데, 무슨 꽃이냐는 윈의 말에 "기억해낼 수 없나요?"라고 말하자, 니이카가 다시 윈을 불러버린다. 이후로도 윈에게 접근하려 노력하지만, 니이카의 방해로 전부 무산되고 만다. 결국 저녁이 되고, 카레를 준비중인 윈에게 카레는 자신이 보고 있겠다며 안에서 쉬시라고 말한 후, 카레에 수상스러운 무언가를 넣는데, 이를 니이카가 목격하여 윈에게 말한다. 그 후 증거가 있다며 넣은 것을 확인하는데, 넣었던 것은 윈이 좋아하는 문어 비엔나였고, 니이카는 어떻게 윈이 좋아하는 것을 아냐고 묻자, 윈 님에 대한 것은 본인이 모두 알고 있다 말한다.

이때 니이카는 팬들의 사진 요청으로 둘과 떨어지게 되고, 크리스타는 윈에게 문어 비엔나가 들어간 카레를 건네준다. 윈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어떻게 아냐고 묻는데, 크리스타는 미소를 짓고 이따 시간이 되냐며 어떻게든 전하고 싶은 것이 있다고 말한다. 그렇게 밤이 되고, 둘은 산을 오른 후 전망대에서 윈에게 별들이 가득한 밤하늘을 보여준다.
파일:크리스타2화.jpg 파일:크리스타2화2.jpg
크리스타: 무언가 떠오르지 않나요, 윈 님?
윈: (크리스타를 바라보며.)떠올리다니?
크리스타: 도라지 화관도, 그 요리도 저에게는 모두 윈 님과의 소중한 추억이었습니다.
윈: (생각에 잠긴다.)
크리스타: 그때와 같은 이 아름다운 별빛 아래에서 윈 님은 단 한 마디 말씀하셨습니다. 저를 사랑하고 있다고.
윈: !?
그리고 함께 보내고 있던 나날을 떠올려 주길 바랬다 말한다.[4] 이에 윈은 기억해내려고 애써 보지만 결국 미안하다며 떠올리지 못한다고 답하고, 크리스타는 눈물이 고인 채 자리를 떠나버린다.

윈은 크리스타를 쫓아가 정말 미안하다며 자신이 누군지조차 모르는 상태라 혹시 자신의 과거에 대해 알고 있다면 알려주길 바란다고 말하자 크리스타는 멈추고 알겠다고 답한다. 그리고 윈이 이세계의 인간이 아니라 말하는데, 당황하는 윈에게 부디 조심하라며 "이대로라면 당신은 죽..."까지 말하고 갑자기 가슴을 움켜쥐며 고통스러운 반응을 보인다. 이후 조금 진정됐는지 윈의 손을 잡고 그의 품에 안기게 된다. 그렇게 둘 다 캠프장으로 돌아가게 되고, 크리스타는 얼마 후 혼자 밖으로 나와 오로라가 연상되는 경계에 들어간다.

다음 날, 윈이 기분전환 겸 담력훈련을 제안하자 자신은 윈 님과 함께라면 어디라도 간다고 말한다.[5] 이후 밤이 되고, 담력 훈련이 시작되는데, 니이카가 너무 놀라 달려가는 바람에 다리를 삐어버리고, 윈이 니이카를 업어 주자 크리스타는 언짢은 표정을 짓는다. 그런데 갑자기 죽은 눈이 되어 혼잣말로 "말씀하시는 대로"라고 말하고, 윈과 니이카가 모르는 사이에 사라져 버린다.

이후 담력 훈련에 참가했던 다른 일행들이 비춰지는데, 얼마 후 그들은 경계 안에서 크리처들에게 먹히고 있었고, 왜인지 피를 뒤집어쓴 채 여전히 죽은 눈 상태인 크리스타가 경계 안으로 들어간다. 이후 어떤 생명체에게 무엇을 우물쭈물 거리냐며, 키리후다 윈을 죽이라는 명령을 받고 "말씀하시는 대로"라고 답한다."

3화에서는 어떤 생명체가 어째서 바로 윈을 죽이지 않냐 묻는데, 키리후다 윈의 주의를 끌기 위해서였다고 대답하려던 순간, 그 생명체의 능력으로 인해 머리가 깨질 듯한 고통을 받게된다. 이후 그 생명체는 크리스타에게 윈을 죽인 뒤 자신에게 데려오라는 명령을 남기고 사라진다.

몇 일 후 하교길에 윈에게 당신이 있어야 할 진정한 세계로 데려다 준다고 말하지만, 옆에 있던 니이카가 윈을 끌고 가버려 실패한다. 다음 날, 별 탈 없이 등교하게 되고, 체육 시간에 팀을 꾸려 니이카가 있는 팀과 농구 경기를 하게 되는데, 서로 말싸움을 이어가다 니이카가 많은 학생들 앞에서 크리스타에게 캠프 때 피를 뒤집어쓴 채 서 있던 모습을 봤다고 말하며, 그날 밤 사람을 죽인 것이 아니냐고 질문하지만, 크리스타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저녁이 되고, 알바를 마친 윈 앞에 나타나 당신이 있어야 할 세계로 데려다준다고 말한다. 윈은 처음엔 거절했지만, 크리스타가 자신과 같이 가면 잃어버린 기억을 되돌릴 수 있다고 강조하자 결국 같이 가기로 한다.

그렇게 이동한 장소에는 윈이 전에 보았던 경계가 있었고, 그곳으로 들어서자 수많은 폐허로 이루어진 도시가 펼쳐졌다. 크리스타는 이곳이 예전에는 아름다운 마을이었고, 윈 님과 자신이 이 마을의 주민이었으며, 여기서 결혼을 약속했다고 설명한 후, 어느 사건을 계기로 그 나날들이 무너졌다고 말한다. 그때, 갑자기 크리처 한 마리가 윈을 습격하고, 피한 윈은 크리스타에게 도망치자고 소리치지만, 크리스타는 죽은 듯한 눈으로 가만히 윈을 지켜본다. 크리처는 다시 윈 쪽으로 날아오고 공격하려던 그 순간, 갑자기 윈 앞에 실드가 생겨 공격을 막고, 쟈신이 소환되어 윈을 습격한 크리처를 순식간에 소멸시킨다. 쟈신은 크리스타에게 너 따위가 윈의 기억의 뚜껑을 열 수 있을 거라 생각하냐고 말하고, 크리스타는 떠올리게 해보겠다며 윈 님을 생각하는 마음은 누구보다 강하다고 단언한다.[6] 쟈신은 웃으면서 너한테는 절망밖에 기다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뒤, 몰려오는 크리처를 소멸시키고는 너의 주인에게 듀얼로 만나자고 전하라 한 뒤 사라진다.

그 후로부터 크리스타는 학교에 오지 않게 되었고, 윈과 니이카는 크리스타가 마치 처음부터 없었던 것처럼 학교생활을 계속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밤, 니이카는 언제나처럼 친구들과 놀기로 약속한 장소로 향하는데, 도착해 보니 그곳에는 크리스타가 있었다. 니이카는 놀란 채로 너한테는 용무가 없다 말하지만, 당신에게는 없어도 나한테는 있다며, 니이카를 학교 옥상으로 데려가 크리처를 이용해 그녀의 다리를 얼려버린다. 그 후 윈 님이 구하러 올 것이라며 니이카의 폰으로 윈에게 메시지를 보내자, 자신을 윈을 부를 미끼로 이용할 것임을 눈치챈 니이카는 윈을 어떻게 할 셈이냐고 묻는다. 크리스타는 그의 기억을 되돌리게 할 뿐이라며, 이대로라면 당신들의 세계도 위험하다고 말한 뒤, 이제 이 방법밖에 없다고 덧붙이고는 니이카를 완전히 얼려버린다.

니이카의 메시지를 확인한 윈이 옥상에 도착했을 때, 니이카는 얼음 속에 갇혀 있었고, 그곳에는 크리스타와 거대한 크리처 동상이 있었다. 놀란 윈을 본 크리스타는 저것은 크리처 중에서도 가장 숭고한 존재이며 생사를 관장하는 존재라고 설명한다. 윈은 그런 것보다 어째서 이런 짓을 했냐며, 니이카는 관계없다고 말하자...

파일:얀데레 크리스타.gif
그야 윈 님, 당신은 약혼자인 저보다 저 저속한 여자가 더 소중한 거잖아요?
그래서 먹잇감으로 사용한 것 뿐이에요.
크리스타는 윈이 진정한 힘을 보여준다면 니이카를 돌려주겠다고 말하고, 서로의 생사를 건 듀얼로 싸울것을 제안한다. 이에 윈은 왜 싸워야 하냐고 묻는데, "당신에게는 어떻게든 깨달아야 할 사정이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답한 후, 크리처를 이용해 윈을 공격하여 그의 결심을 굳히게 만든다. 니이카를 되돌릴 것을 다짐한 윈은 쟈신을 소환하여 듀얼을 받아들이고, 크리스타는 장소를 이동시켜 듀얼을 시작한다.
윈 님 저는 반드시 당신에게 이기겠어요.
파리의 왕, 크리스=타블라=라사의 이름으로..!

4화에서는 크리처를 소환해 선공으로 윈의 실드 하나를 파괴하고, 이전과는 180도 다른 태도로 윈에게 이 듀얼이 목숨이 걸린 듀얼임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킨다. 윈은 역시 그만두자고 하지만, 설득이 통할 리가 없었고 윈은 크리처를 소환해 반격해보는데, 크리스타의 공격으로 바로 소멸당해버린다. 그러던 중 갑자기 크리스타의 몸 주변에 하얀 오라가 생기고, 뒤에 있던 크리처 동상에 전달된다. 크리스타가 자신의 마나를 전달하여 동상의 봉인을 깨려는 것을 눈치챈 쟈신은 크리스=타블라=라사 라는 이름은 저 동상에 봉인된 크리처의 이름이며, 크리스타는 자신의 영혼을 저 녀석에게 팔은 상태라고 윈에게 설명한다. 이대로라면 니이카까지 죽게 될 수 있는 상황이라 윈은 크리처로 공격하려 하지만, 크리스타는 크리처를 소환해 윈의 크리처를 소멸시키고 두 크리처로 윈의 모든 실드를 파괴한다.

이후 실망이라 말하며 듀얼을 끝내려 하자, 윈은 어둠 마나를 폭주시켜 어비스벨=쟈신제를 소환한다. 소환된 쟈신제는 크리스타의 크리처와 실드를 모두 파괴한 후, 크리스타를 죽이려는 순간 윈은 멈추라고 소리친다. 무슨 생각이냐는 쟈신제의 말에, 생기없는 눈으로 순순히 죽음을 받아들이려는 크리스타를 바라보며 그녀와의 추억이 떠오르고, 윈은 결국 자신은 할 수 없다고 말한 뒤 크리스타를 부르는데...(크리처 이름 알고 계신분 부디 수정 부탁드립니다)
파일:크리스=타블라=라사4화.jpg
크리스타: 이것은 목숨을 건 듀얼이라고 말했을 텐데요?
크리스타: 그 비열한 쟈신과 함께 배제해 드리겠습니다!
윈: 기다려줘 크리스타!
크리스타: 지금이야말로 신성한 힘을 일으켜주세요.. 크리스=타블라=라사님!
크리스타는 자신의 방대한 마나를 동상에 전달하여 크리스=타블라=라사의 봉인을 풀어버린다.

윈은 여전히 크리스타를 설득하려 애쓰지만, 결국 틈을 보이게 되고, 그로 인해 쟈신제는 타블라=라사의 촉수에 의해 관통당해 사라져버린다. 그 후, 크리스타는 죽은 듯한 눈으로 윈에게 작별을 고하며, 윈을 죽이려던 그 순간, 타블라=라사의 손이 멈춰버린다. 크리스타가 자신의 공격을 멈춘 것을 알아챈 타블라=라사는 분노에 휩싸여 크리스타의 복부를 손으로 뚫어버리고, 그녀를 일부러 부활시켰으나 실망했다며 한탄한다. 이를 들은 윈이 의아해하자, 타블라=라사는 그녀의 심장을 뚫었는데도 피가 나오지 않는 것이 보이냐고 말하고, 크리스타는 이미 죽은 인간이며, 자신이 이 여자를 부활시켜 약혼자인 윈과 다시 만나게 해주었다고 말한다. 다만, 윈의 목숨을 빼앗으라는 사명을 심어줬다고 덧붙인다.[7]

크리스타의 눈이 원래대로 돌아온 것을 확인한 윈은, 그녀가 지금까지 자신에게 해왔던 말과 행동들을 떠올리며 과거에 함께했던 기억들이 스쳐 지나가자, 그 모든 것이 거짓이 아니었음을 깨닫고 크리스타가 진짜 자신의 약혼자라는 사실을 확신하게 된다. 타블라=라사가 크리스타를 붙잡아 그녀가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본 윈은 진심으로 분노하며 어둠의 마나를 폭주시켜 어둠 문명 크리처들을 마구 소환해 공격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타블라=라사를 쓰러뜨리기엔 역부족이었고, 윈은 절망해버리지만 크리스타가 다시 타블라=라사의 움직임을 멈추며, 이 몸을 바쳐서라도 윈 님을 지켜내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타블라=라사는 윈이 지금까지 소환했던 크리처들을 역으로 소환했고, 크리스타의 다리를 부러뜨려 더 이상 방해하지 못하도록 만들어 버린다. 윈은 마나를 더욱 방출해 자신이 소환했던 크리처들을 소멸시키는 데 성공하지만, 모든 힘을 소진한 탓에 타블라=라사의 공격을 그대로 받아버린다.

타블라=라사는 키리후다 윈의 몸이 이제 자신의 것이라며 기뻐하지만, 윈은 공격을 받은 동시에 어비스벨=데스벨=쟈신제를 소환하여 살아남았고, 다시 소환된 쟈신제는 크리스타를 반드시 구하겠다는 윈의 결의를 보고, 그 소원을 자신이 이루어 주겠다고 말한다. 타블라=라사는 한 번 패배한 네놈이 나를 이길 수 있을 것 같냐며 도발하지만, 쟈신제는 네놈 같은 해충은 애초에 우리에게 적조차 아니라고 반박한다. 이에 진심으로 빡쳐버린 타블라=라사는 제로 문명 크리처 세 대를 소환해 반격하는데, 모두 쟈신제의 공격에 소멸되고 만다. 절박해진 타블라=라사는 실드 다섯 개를 펼쳐 방어를 시도하지만, 윈은 마나를 더욱 증폭시켜 쟈신제의 마지막 일격으로 실드를 모두 파괴하고, 크리스=타블라=라사를 완전히 소멸시킨다.

4. 사용 카드

==# 갤러리 #==
코믹스 그림작가 카네바야시 요우 트위터
파일:코믹스 크리스타lost.jpg

파일:크리스타lost.jpg

5. 기타

원작의 짧은 분량으로 설정도 풀리지 않은 채 일찍 퇴장하였지만, 애니화가 진행되면서 원작에는 없는 오리지널 장면들이 추가되어 애니에서 좀 더 설정을 풀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1] 원작에서는 윈과 니이카가 단둘이 있을 때 말했던 장면이다. [2] 학교에서 윈에게 팔짱을 끼거나 도시락을 같이 먹는 등, 윈과 계속 붙어 있었던 모양. [3] 일본에서 도라지꽃의 꽃말은 "영원한 사랑"을 뜻한다. [4] 즉, 지금까지 윈에게 접근했던 이유가 윈의 기억을 되돌려주기 위해서였던것. [5] 니이카는 그런 건 약하다고 말하는데, "그럼, 집을 지키는 걸로 하죠."라고 골려주는 건 덤. [6] 이 말로 보아 윈이 크리처에게 공격당할 때 방치한 이유가 윈을 죽이려 한 것이 아닌 쟈신이 소환되도록 유도한 것임을 알 수 있다. [7] 갑자기 죽은 눈이 되어 이전과는 다른 성격과 행동을 보였던 이유도 이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