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12-24 20:45:06

크레용 신짱/등장인물/단역/스페셜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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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역 목록
1~100화 101~200화 201~300화 301~40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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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에피소드


1. 개요2. (SP) 36화
2.1. 1회 : だし取りしんちゃん
3. (SP) 73화
3.1. 2회 : 若い二人はこうして家を買ったゾ (◆)

1. 개요

크레용 신짱의 등장 인물 중, 스페셜 에피소드에 등장했던 단역 캐릭터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2. (SP) 36화

2.1. 1회 : だし取りしんちゃん

등장 에피소드
원작 크레용 신짱 27권 추가예정
일본판 SP 36화 1회 だし取りしんちゃん
  • 정직옥[1] 가게 주인
사랑의 가난 프로젝트(愛のビンボー 脱出 プロジェクト)라는 TV 프로그램에서 아내와 화해를 하고 정식집을 차렸으나, 맛없는 가게라서 손님이 오지 않았다. 장사가 계속 안되자 술만 마시고 있던 중, 아내가 신노스케를 데려오자 화를 내며 그릇을 던졌다. 그 와중에 신노스케는 미소 된장국이 담긴 냄비에서 목욕을 하고 있었고, 화를 내며 신노스케에게 나오라고 한뒤에 결국 된장국을 버려야 하는 상황에서 혹시 몰라 그 된장국을 한 번 먹어보았는데, 굉장히 맛있어졌다는 것을 알아챘다. 이후 이 국물을 한 번 손님께 건네보았고, 처음 맛본 손님이 굉장히 맛있다며 호평했고, 다른 손님들도 이 된장국의 맛에 반해 가게는 인기를 얻었다.

그러다 어느 날, 아내에게 화를 내던 중, 갑자기 아내의 건강이 악화되어 의사에게 아내의 건강을 회복할 방법을 듣게 되는데, 아내에게 건네줄 약의 비용을 구하기 위해 신노스케와 요리 대회에 참가하려고 했으나, 신노스케가 도중에 마야카시옥에 납치되고, 신노스케는 욕실에 숨겨둔 비장의 재료가 있다며 목욕탕에 담긴 물을 확인하고 이 물로 된장국을 끓였는데, 사실 이 물은 신노스케가 목욕했던 물이 아닌 평범한 물이었고, 아내를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된장국을 만들었기에 요리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었다.
  • 가게 주인의 아내
정직옥 가게 주인의 아내로, 남편에게 주로 맞으면서 살아왔다.[2] 정직옥으로 신노스케를 데려온 인물로, 신짱에게 굉장히 잘 대해주었으며, 국물 맛이 좋아지게 된 이유도 이 사람의 친절 덕분이었다.

하지만 남편의 폭행으로 건강이 악화되자 방 안에 누워있었으며, 이후 남편이 요리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약을 구해 건강해질 수 있었다.
  • 고급정식 마야카시옥[3] 가게 주인

3. (SP) 73화

3.1. 2회 : 若い二人はこうして家を買ったゾ (◆)

등장 에피소드
일본판 SP 73화 2회 若い二人はこうして家を買ったゾ
더빙판 스페셜 2016 4화 1~2회 엄마, 아빠는 이렇게 집을 사셨어요!
  • 모델하우스 여직원 (?/ 김가령)
    파일:모델하우스 직원 01 (짱구).png 파일:모델하우스 직원 02 (짱구).png

    파일:모델하우스 직원 03 (짱구).png 파일:모델하우스 직원 04 (짱구).png

    2015년 3월 6일 방영분 (작중에서 등장한 모습)

    모델하우스에 방문한 노하라 일가를 처음에 환영해주었으며, 처음에 등장했을 때에는 바스트 모핑과 함께 가슴이 클로즈업 되는 장면이 있었으나, 더빙판에서는 삭제되었다.[4] 모델하우스 현관까지만 등장하고, 그 이후 모델하우스를 소개하는 역할은 후술할 테루오에게 넘어가므로, 현관 이후에는 등장 종료. 여담으로 상당한 몸매와 미모의 소유자다.
  • 미쿠다시 테루오 (見下志てるお) / 위선자 (?/ 홍범기)
    파일:미쿠다시 테루오 01.png 파일:미쿠다시 테루오 02.png

    2015년 3월 6일 방영분 (작중에서 등장한 모습)

    모델하우스에 방문한 노하라 일가에게 모델하우스를 소개시켜주려고 했으나, 출입구 앞에 있는 명단에 이름을 쓰지 않고, 잠깐 구경만 하다 간다는 말을 한 노하라 히로시를 보고, 이 사람들은 집을 사지 않을 거라는 것을 간파해 모델하우스를 대충 소개해주고, 모델하우스를 소개해주다가 부자로 추정되는 다른 손님이 모델하우스를 방문하자 부자 손님들에게 재빠르게 모델하우스 안내를 해주었으며, 이에 불만을 느낀 노하라 일가가 모델하우스를 나가려고 하자, 우연히 벽지가 대충 붙어있던 벽을 신노스케가 확인해서 툭툭 쳤는데, 벽에 붙어있던 벽지가 떨어졌다. 그리고 벽지가 떨어진 것을 확인한 노하라 일가가 재빠르게 신노스케가 마시던 젖병 안에 있는 분유로 대충 벽지를 붙여놓고 몰래 모델하우스를 나왔는데, 이후 테루오가 부자 손님들에게 모델하우스를 소개하다가 벽지가 부실하게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놀라는데, 안타깝게도 벽지가 부실하게 붙어있는 것을 확인한 부자 손님들은 이 모델하우스를 사지 않고 '뭐가 완벽하냐, 빈틈 투성이잖아.' 라는 말과 함께 나가버린다. 그 이후로는 울면서 등장 종료.


[1] 正直屋, 정직한 가게 정도의 의미를 가졌다. [2] 처음엔 술을 마시던 남편에게 술을 많이 마시면 몸에 독이 될수 있다며 제재하려다 화가 난 남편에게 발길질 당하고, 다음엔 신노스케를 데려왔다고 아내에게 그릇을 집어 던지거나, 이후엔 돈을 많이 벌었다고 남편이 다른 일을 하려고 하자, 남편이 거절하며 권투 글러브로 얼굴을 세게 맞기도 한다. 아마 이러한 장면들 때문에 한국에서의 정서와 맞지 않다고 판단되어 미방영분이 된 것으로 추정. [3] 高級定食 まやかし屋, 속임수 또는 가짜를 나타내는 마야카시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추정. [4] 더빙판에서는 바스트 모핑 장면을 지워버리고, 화면 전환을 자연스럽게 하기 위해 직원의 가슴 부분에 별 모양의 스티커를 추가했으며, 신노스케가 가슴을 보며 '슴가, 슴가!' 거리는 장면은 별 스티커를 보면서 별을 외치는 장면으로 바꿔 버렸으며, 노하라 히로시가 '네 마음은 이해한다, 신노스케!' 라고 말하는 장면은 '짱구가 좋아하는 별 그림이네...' 라는 대사로 바꿔버렸다. 어찌 보면 더빙판 방영 목록 중 그나마 흔치 않은 최근 에피소드에서 수위가 높은 장면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