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9 10:20:59

크럼

<colbgcolor=#74a257><colcolor=#ffffff> 크럼
Crumb
파일:crumbtheband.jpg
국적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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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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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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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
장르 사이키델릭 록, 재즈 록, 인디 록
멤버 (사진의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브리 애로노우 (Bri Aronow)
조나단 길라드 (Jonathan Gilad)
릴라 라마니 (Lila Ramani)
제시 브로터 (Jesse Brotter)
활동 2016 ~ 현재
소속 Crumb Records[1]

1. 개요2. 멤버3. 디스코그래피
3.1. 정규 앨범3.2. EP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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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크럼(Crumb)은 미국 보스턴 출신의 인디 록 밴드이다. 재즈를 기반으로 한 몽환적인 분위기의 음악으로 유명하다.

2. 멤버

  • 브리 애로노우 (Bri Aronow) - 신디사이저, 색소폰
  • 조나단 길라드 (Jonathan Gilad) - 드럼
  • 릴라 라마니 (Lila Ramani) - 기타, 보컬
  • 제시 브로터 (Jesse Brotter) - 베이스, 보컬

멤버들 전원이 브루클린 출신이고, 멤버들 모두 터프츠 대학교를 다니다 만난 사이다.

3. 디스코그래피

3.1. 정규 앨범

  • Jinx (2019)
  • Ice Melt (2021)
  • AMAMA (2024)[2]

3.2. EP

  • Crumb (2016)
  • Locket (2017)

4. 여담

릴라 라마니는 뉴욕의 아방가르드 재즈 밴드인 스탠딩 온 더 코너(Standing on the Corner)의 멤버이기도 하며, 같은 밴드 소속이었던 슬라우슨 말론 1의 앨범 EXCELSIOR에 참여하기도 했다.
제시 브로터와 조나단 길라드는 Cave와 Lenderson이라는 밴드에서 활동한 적이 있는데, 원래는 Cave의 멤버였으나 Cave가 해체되자 둘이서 Lenderson이라는 밴드를 결성해 활동한 것이다.
제시 브로터는 래퍼 MIKE의 활동 초기에 같이 작업한 적이 있다.

최근 앨범인 AMAMA에서는 기존의 재즈/사이키델릭 록에서 더 나아가 드럼 앤 베이스같은 일렉트로닉 음악의 영향을 상당히 받은 듯한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1] 밴드가 직접 세운 레이블이다. [2] 제목은 릴라의 할머니 이름에서 따온 거라고 한다. 할머니에게 헌정하는 앨범이라고 하며, 그 때문인지 수록곡 AMAMA의 도입부에 릴라의 할머니가 노래를 부르는 소리가 삽입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