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17:32

크랙(프로그램)

1. 개요2. 설명3. 크래커(Cracker)와 개발자(Developer) 간의 전쟁4. 게임 크랙 릴리즈 그룹(릴그룹) 목록
4.1. 와레즈 씬(Scene) 소속
4.1.1. 중국4.1.2. 한국
4.2. 소프트웨어 (0DAY 그룹)4.3. 영화 릴그룹
5. 관련 항목

1. 개요

게임, 유틸리티 등의 복사 금지, 실행 금지 등을 깨는 파일, 또는 복제 금지를 깬 것, 혹은 그런 행위를 말한다.

2. 설명

유료 프로그램 개발자는 무단 복제와 불법 다운로드를 방지하기 위해 여러 장치를 마련한다. 그런 장치를 무력화하는 사람을 크래커라고 부르고, 무력화하는 행위를 크래킹이라고 하며, 무력화 하는 프로그램을 크랙이라고 부른다. 과거에는 과자라는 은어로 돌려말하기도 했었다.

단순히 크랙을 실행하면 크랙이 되는 경우도 있고,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이를테면 KMSAuto Net[1] 같은 프로그램의 크랙은 압축을 풀 때 윈도우 디펜더와 소지한 백신을 끄거나 바이러스 제외 대상으로 넣어야 하기 때문에 크랙을 실행하는 과정이 복잡하며, 근데 다운로드한 크랙 버전은 바이러스가 없는 버전이라고 이미 결과가 나왔는데도 바이러스를 잡는 백신 [2] 또한 가끔씩 크랙된 정품인증 서비스가 풀릴 때가 있어 정품인증 재시도가 필요할 때 마다 크랙을 재실행 해야하기 때문에, 컴맹들은 그냥 중간에 집어치우기도 한다.

통상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대기업들은 개인이 크랙을 통해 불법으로 자사 제품을 쓰는 것을 크게 신경 쓰지 않기 때문에[3][4] 가정집에 있는 개인 PC에서 쓴다고 해서 법적인 문제가 발생할 일은 잘 없지만, 회사 컴퓨터에 업무를 보기 위해 크랙 버전 프로그램을 쓰다가 불법 소프트웨어 단속에 걸리면 형사소송법에 따라 고발 당할 수 있다. 전문적으로 이런 경우만 캐고 다니며 합의금을 받는 것을 주 수입원으로 하는 변호사들도 존재한다.

크랙의 방식으로는 키젠, 인증툴, 크랙된 파일을 복사하는 방식[5] 등 다양하다.

릴리즈(release) 그룹, 줄여서 릴그룹이라고 불리는 모임들에서 경쟁적으로 크랙을 제작해서 배포하는데, 이들이 손대는 프로그램중에 뚫리지 않는 것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관련 기사) 관련 사이트로는 아스타 라 비스타가 있다. 그들이 크랙한 프로그램을 받아서 동봉되어있는 NFO 파일을 읽으면 아스키 아트 ANSI아트로 화려하게 장식한 장잉력 넘치는 그들의 서명을 볼 수 있다. 주로 1990년대 도스 시절에는 그렇게 자신들을 어필했다. 동맹관계를 맺고 있는 다른 릴그룹 소개는 덤. 때때로 라이벌이나 적대 관계에 있는 릴그룹을 디스를 하는 내용도 들어 있다. 이들이 만드는 크랙 프로그램의 음악이 은근히 인기가 많다. 릴그룹 멤버중 몇몇은 모듈 음악에도 걸쳐서 활동하기 때문에 좋은 음악이 많이 나온다.

국산 게임 중 마지막 패키지 게임[6] DJMAX Trilogy는 장르가 마이너한 리듬 게임이라 유명 크랙팀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았고, 발매 지역도 한정되어 있었고, Trilogy의 크랙 방지용 USB 프로필이 보안토큰이라서 쉽게 뚫리지 않을 것이라 예상됐지만 2012년 2월 28일에 크랙이 등장했다.[7] 한국 게임 치고 3년동안 안뚫린거면 잘 막아냈다. 자세한건 DJMAX Trilogy 항목 참조.

뱀발로 아래 메시지는 몇몇 릴그룹에서 최후의 양심으로 크랙 설치 전/후에 띄우는 메시지인데 복돌이를 하기 전에 새겨들어야 할 중요한 메시지다. 크랙이 아니더라도 정식판이 아닌 공개용 데모 버전, 셰어웨어[8]에서도 나오는 메시지다.
"If you like this, Please BUY IT."
"(프로그램이) 마음에 드신다면, 반드시 (정식 버전을) 구매하세요."

3. 크래커(Cracker)와 개발자(Developer) 간의 전쟁

시간이 지날수록 복제 방지 기술과 더불어 해커들의 크래킹 실력이 많이 늘어났는데, 사실 막는 쪽 보다 뚫는 쪽이 더 쉽다. 프로그래머들은 더 이상 실력이나 신 기술로 막는것에 치중하는 것보단, 뚫는쪽을 지치게 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예를 들어, 실제 프로그램의 부분은 45%, 외부 보안업체의 크랙 방지 솔루션 5% 그리고 50%의 더미.

프로그래머들은 프로그램을 만들때, 가능하면 의미가 없는 더미 부분을 많이 만들어, 크랙하는 쪽을 지치게 하거나, 가능하면 뚫는 시간을 늘리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한 프로그램에 두 가지 기능을 프로그래밍하고 하나는 실제 프로젝트의 프로그램, 다른 하나는 실제 작동하는 프로그램이지만 사용되지 않는 더미파트. 그리고 이 둘에 같은 프로텍션을 건다. 해커쪽 입장에서는 시도를 할때 하나만을 골라서 크랙을 시도해야 하는 50%로 크랙을 시작하는데 이때 해커 쪽의 운이 좋지 않다면 엉뚱한 부분을 크랙하고 작동되지 않아 진행을 포기하든가, 아님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시 크랙하는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한다.

이 여러 방어 기법들 중 소위 Timebomb 라 불리는 기법의 경우 인증 루틴등을 다소 꼬아두어 크래커가 가장 먼저 시도할 첫 번째 맞닥뜨리는 인증 루틴을 우회하였을 때 프로그램은 실행되어 크랙된 것으로 보이지만 본래대로라면 첫 번째 인증 루틴이 숨겨진 인증 루틴에 신호를 보내야 하지만 이 기법을 사용한 프로그램의 경우 본래 인증 루틴이 신호를 보내지 않았지만 프로그램이 인증이 된 것처럼 실행되고 있음을 감지하면 몇 분 뒤 이상 동작을 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이런 기법을 사용한 프로그램으로는 GTA 4가 있다. 크래커 입장에서는 프로그램을 크랙했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크랙되지 않은 상태이며 결과적으로 이 사실을 알았을 때 해당 Timebomb 루틴을 찾기 위해서는 이 트리거가 발생되는 때까지 지켜 봐야 하기 때문이다.

다른 방법도 역시 더미인데, 예를 들어, C++ 와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에서 금기시 되는 go to [9] 명령어를 사용해서 어셈블리어를 보고 있는 해커에게 의미 없이 이동되는 포인터를 하나하나 보면서 진행 시간을 늦추거나 지쳐 포기하도록 만들고 있는 현실이다. 하지만 보통 1주일 정도면 대부분의 보안이 깨지기 때문에 개발자가 이길수가 없는 실정. 깨지기 전에 조금이라도 더 팔리도록 시간을 끈다고 보면 된다.

4. 게임 크랙 릴리즈 그룹(릴그룹) 목록

4.1. 와레즈 씬(Scene) 소속

주로 유럽, 특히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지역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

* TiNYiSO
SKIDROW의 서브 그룹으로 추정된다. SKIDROW의 Steam 에뮬레이터가 동일하다.
  • DINOByTES
    Razor1911의 서브 그룹이다. 인스톨러의 아스키 아트 디자인이 Razor1911의 멤버가 제작했으며 인스톨러의 아이콘 파일과 Microsoft DRM 에뮬레이터까지 동일하다. 현재 활동적으로 Microsoft DRM을 크래킹 할 수 있는 릴그룹은 Razor1911와 DINOByTES 두 그룹뿐이다.
  • RUNE
    주로 메이저 게임을 릴리즈하는 그룹으로 CDOEX의 스팀 에뮬레이터와 동일하다. CODEX 멤버 출신으로 추정된다.
  • TENOKE
    CODEX 그룹 해체 후 등장한 신생 그룹이다. 마이너한 B급 게임이나 덕질 게임을 위주로 릴리즈한다. CODEX의 스팀 에뮬레이터와 동일하여 일부 멤버가 CODEX 출신으로 추정된다.
  • DOGE
    인스톨러 실행시 시바견 짤방과 함께 멍멍 으르렁 하는 칩튠이 재생된다. (...) Python 기반의 인스톨러는 FLT 그룹과 소스가 동일하며 FLT의 서브 그룹으로 볼 수 있다.
  • Razor1911(RZR) ( 공식 홈페이지)
    노르웨이 출신 그룹으로 하드웨어적으로는 코모도어 64- 아미가(1985년 창립이니 코모도어적부터 시작했다고 보는게 옳다), 네트워크적으로는 PC통신 BBS 시절부터 지금까지 활동을 해오고 있는 그룹이다. 전성기 때는 둠 2, 스타크래프트 같은 어지간한 초네임드 AAA 게임들을 뚫은 경력이 존재한다. 초창기에는 숫자부분이 2922였으며, 1911이라는 숫자는 16진수로 쓰면 777이 된다. 다른 그룹과 함께 FBI의 오퍼레이션 패스트링크 작전으로 일부 멤버가 체포되었으며 리더가 미국으로 소환되어 구속되기도 했다. 지금 활동 중인 멤버들은 원년멤버가 아닌 2기 멤버들이며, 이들 또한 Grand Theft Auto IV 심시티 5를 크랙하는 등 상당한 실력자들이다. 특이하게도 그룹 멤버중에 칩튠(Chiptune)을 담당하던 'Dubmood'는 현재 뮤지션으로서 활발하게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 밴드캠프, 홈페이지)
  • RELOADED(RLD)
    DEViANCE의 일부 멤버가 나와서 2004년도에 결성하였다. 경력자들답게 스포어가 공식 출시하기 4일 전에 크랙을 뚫어 배포한 전적이 있다. 또한, 2012년 가을에 발매된 FIFA 13은 특이한 복사방지법 때문에 크랙이 쉽사리 뚫릴 기미가 보이지 않다가, 결국 부분 크랙된 버전을 인터널로 1차 릴리즈를 했고 이후 완벽하게 크랙했다. 또한 Grand Theft Auto V를 크랙하기도 하였는데, 3DM 크랙보다 튕김이 적어 안정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 SKiDROW( 공식 홈페이지 (현재 운영중단))
    어쌔신 크리드의 강력한 보호 방지 락인 'UBIDRM'을 크래킹에 성공하여 이 사건으로 엄청난 주목을 받아 급 부상하게 된다. 한때 RELOADED가 SKIDROW에게 시큐롬 크랙 문제로 조롱을 하다가 NFO를 통해 대판 싸워 다른 모든 게임 릴그룹들로 부터 반감을 받은 적이 있었다. 사건의 내용은 SKIDROW에서는 '1Byte' 만 바꾼 크래킹 방식에 문제가 되었는데 이는 해당 복사 방지 락을 완전히 해체 하지 않았다고 볼 수 있어 기존 Scene의 ISO 규칙에 위배가 됐다. 이를 근거로 RLD가 PROPER 릴리즈를 내놓게 되었던 것이다. 이 상황을 조용히 지켜보고 있던 Fairlight가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SKIDROW에게 씬그룹이라면 씬그룹 답게 규칙을 지키고 부끄럽지 않게 행동하라고 핀잔을 주고난 뒤 일단락 되었으나, 사이가 좋지 않은 상태가 지속되다가 최근 SKIDROW의 NFO 하단에 기재된 내용을 보면 서로 라이벌이라고 인정해주는 것 같다. 2012년 5월, 스키드로우측이 디아블로 3가 발매되자 디아블로 3 크래킹을 공개적으로 예고했다. 당시 블리자드측의 엉성한 사후관리 때문에 불만을 가진 일부 유저들은 오히려 스키드로우를 동정해주는 기현상이 벌어졌다(...). 하지만 이 사이트는 명백히 스키드로우에서 운영하는 사이트가 아니며, 스키드로우 이름만 빌려서 돈벌이 하려고 운영되고 있는 곳이니 제발 낚이지 말자. 스키드로우에서 직접 운영하는 사이트는 정말로 있었으나 오래전에 없어졌고 대부분 데모씬과 관련된 정보밖에 없었다. 마찬가지로 Razor1911도 자신들의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지만 절대로 외부에 결과물을 올리지 않고 있다.
  • DEViANCE
    Fairlight와 함께 FBI의 '오퍼레이션 패스트링크' 작전으로 그룹이 공중분해되고 말았다. 남은 일부 멤버가 2004년에 새 그룹을 재결성을 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RELOADED 그룹이다.
  • ViTALiTY
    2010년을 마지막으로 씬에서 떠났다. 사실상 활동중단.
  • PROPHET
    요즘은 신작보다는 멀티랭귀지가 들어간 게임을 릴리즈 하고 있다.
  • THETA
    위에서 언급한 RELOADED나 SKiDROW에 비해 신용도는 좀 낮은 편. 허구헌 날 크랙이 바이러스로 잡히니...[11] 씬그룹과 친분이 있기는 하나 한편으로는 몇몇 그룹과 사이가 좋지 않다. 자신들의 크랙을 다른 씬그룹들이 도용했다고 주장한다.
  • OUTLAWS
  • TE(Twisted Endz)
    게임 영역 보다는 0DAY 그룹으로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는 그룹이다. 이 그룹 NFO를 보면 항상 이런 말이 있다. '해커를 미워하지 마세요. 코드를 미워하세요.'
  • UNLEASHED
  • MYTH
    지금은 없어진 상태. 태반 립게임들이 이 그룹에서 나왔다. 대표적으로 GTA 3이 있다. 2010년, 스팀을 통해 판매, 배포된 락스타 게임즈의 '맥스 페인 2' 실행 파일에서 MYTH 그룹의 아스키 로고를 발견하였다. # 하지만 이 그룹은 2년전인 2008년 FBI의 '오퍼레이션 사이트 다운' 작전으로 그룹이 소멸한 상태이다. 크랙판을 판매했다는 의혹은 지금까지도 락스타에서 별 다른 대변(代辯)을 내놓지 않은채 넘어간 사건이다.

    특이점으로 게임내 인트로영상 출처을 자기네 인트로 영상으로 변경한다.
  • BACKLASH
  • ALiAS
    립버전을 제작한다. RLD와 동시에 릴리즈를 하는 것을 보면 RLD의 서브 그룹으로 추정된다.
  • CODEX(CDX)
    2014년 1월부터 혜성같이 나타나 시티즈: 스카이라인 등의 굵직한 게임들을 릴리즈했다. 그룹의 멤버나 자세한 설립 배경은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았다. 2014년 4월 경에 CODEX가 SKiDROW에게 자신들의 Steam 에뮬레이터를 도용 했다고 주장한 사건이 있었다. CODEX의 주장 SKiDROW의 반박주장 이 부분은 기술적인 측면이라 자세히 기술 할 수 없어 결과만 이야기 하자면 누커들의 판단은 SKiDROW에게 손을 들어 주었다. 2022년 2월 그룹 해체 및 은퇴를 발표했다. #
  • POSTMORTEM
    이 그룹은 최초 게임을 릴리즈 후 향후 업데이트나 패치에 대해서는 작업을 하지 않는다. 이게 좋지 않는 생각이 든다면 게임 구입을 권유하고 있다.
  • ACTiVATED
    OS X의 게임을 위주로 릴리즈한다.
  • DARKSiDERS
    2016년 6월 1일 'Project.G-DARKSiDERS' 를 첫 릴리즈함과 동시에 새 그룹이 탄생했다.
  • CPY(CONSPIR4CY)
    데누보 게임을 뚫는 것이 특징이다. 크래킹뿐만 아니라 이전부터 데모씬(Demoscene)에서도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예시
  • HOODLUM
    2005년에 FBI '오퍼레이션 사이트 다운' 작전으로 사라졌으며, 대표작(?)으로는 Grand Theft Auto: San Andreas가 있다.
  • PLAZA
    많은 유명한 게임들을 릴리즈하지만 AAA급게임은 많이 없다. 그러나 2022년 들어 큰 주목을 받은 엘든 링을 최초로 크래킹해 릴리즈하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CODEX의 서브 그룹이다.

4.1.1. 중국

  • ALI213
    지금은 그래도 좀 낫지만 예전엔 타 유명 릴그룹을 사칭하거나 하는 등의 타 릴그룹들과의 마찰이 있었다. 지금도 해외(주로 서양) 크랙사이트 등지에선 이들을 정식 취급하지 않는다.
  • 3DM ( 공식 홈페이지)
    각종 게임들의 중국어 패치를 내놓는 곳으로 유명하다. 삼국지 12 Grand Theft Auto V를 크랙한 그룹. 풋볼 매니저를 15까지 성공적으로 뚫어서 엄청난 호평을 얻었으나 2016년 들어서 게임 크랙을 더이상 내놓지 않고있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더이상 이룰건 다 이뤘으니 그만두고 은퇴(?)한다고.

4.1.2. 한국

  • COOLPOINT
    한글판 게임들 중심으로 릴리즈했던 그룹. 해외처럼 규모가 크지 않지만 한글판을 꾸준히 릴리즈했기에 우리나라에서 어느정도 알려져있다. 현재는 활동을 중단한걸로 알려짐. 멤버는 두명에서 세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한명은 다 알만한 웹계정 공유로 주력삼는 다음카페 운영자다. 리더는 한때 웹하드에서 명성을 떨치던 게임 전문 업로더다. 소스는 정발판, 크랙은 다른 그룹에서 끌어 가져왔다.

4.2. 소프트웨어 (0DAY 그룹)

  • X-FORCE
  • AMPED
  • RLTS (REAL LIFE THEN SCENE)
  • BLiZZARD
  • DVT
  • F4CG
  • LAXiTY
  • BTCR (Break the Copyright)
  • Lz0 (Linezero)
    2013년 10월 'Farewell.v2013-Lz0' 씬을 떠났다. TorrentFreak NFO
  • CORE (Challenge Of Reverse Engineering)
  • BRD (Black Riders)
  • EMBRACE
  • CRD (CRUD)
  • ZWT (ZERO WAiTiNG TiME)
  • FFF (FiGHTiNG FOR FUN)
    이전에는 씬에서 활동 했으나 추방 당했다. 사실상 P2P 그룹.
  • Team AiR
    Cubase 4, Nuendo 4, Wavelab 을 크랙한 그룹. 대부분의 팀원이 Team H2O로 이루어져 있다.[12]
  • Team H2O
    동글 에뮬레이터를 처음으로 완벽하게 만들어낸 그룹. 그 이전의 동글 에뮬레이터 프로그램은 단순히 프로그램 내에서 동글을 체크하는 부분을 Bypass 하는것 뿐이였던지라 상당히 불안정 했다.
  • Dynamics
  • 오디오 프로그램
    Cubase 등의 Steinberg 사의 프로그램은 자신들의 모든 복제 방지 솔루션을 USB 보안 토큰을 사용하는데, 이 프로그램 관련 릴그룹들은 이걸 에뮬레이트 하는 에뮬레이터를 만들었다. 이 가상 동글에 저장된 라이센스들은 물리적 동글로 복사가 되기도 했다.

4.3. 영화 릴그룹

이들은 비공개 트래커에 그 기반을 두고 있고 x264 코덱과 영상처리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상당히 풍부하며 뛰어난 퀄리티가 확실히 보장되는 영상 관련 릴그룹들이다. 현재는 DRM이 걸린[13] VOD를 원본 그대로 리핑 해 주거나[14], UHD 블루레이의 영상을 원본 그대로 올리거나 인코딩도 한다.
트래커 이름 릴리즈 그룹 이름
AHD D-Z0N3[ENC], de[42], decibeL, NCmt, FTW-HD, G3N3, HiFi, INtL, Penumbra, Positive
SaNcTi, wsp®, xander
Bit-HDTV HDxT
HD-T HDMaNiAcS[ENC], HiDt, ViSTA
HDBits Chotab[ENC], CRiSC[ENC], CtrlHD[ENC][WEB], DON[ENC][WEB], EA, E76, EbP, ECI, ESiR, FANDANGO, fty, Gyroscope[ENC], H@M, h264iRMU, HDC[ENC], HDEncX
iLL, iFT[ENC], JCH, KiNGS[WEB], LP, M794, MC, MCR, MMI, NaRB, NFHD, NiX, NTb[ENC][WEB], OM2[ENC], NWO
PeeWee, PerfectionHD, RANDi, Redµx, RuDE SbR, SFT, SMoKeR, SURFER
TayTO, ThD, THORA, TjHD, TsH, VietHD[ENC]
PTP TBB
PHD Absinth[ENC], EPSiLON[REMUX], HDBEE[RAW], SiGMA[WEB]
AVZ BaSiAc[ENC], EPSiLON[REMUX], MMR[REMUX], AppleTor[HDTV][WEB], Honey-G[WEB]
OB Ao[WEB]
TC HaB
TTG ARiN[RAW][WEB][44], TTG[RAW], WiKi[ENC], DoA[HDTV], NGB, DTKTV, TLF, Ooku, npuer[WEB]
기타 릴그룹 DEFLATE[49], DragsterPS[50], U3[51], MOMA[52]

매우 낮은 퀄리티저질의 P2P 영화 릴그룹

화질에 비해 쓸데없이 용량만 크게 잡아먹거나 비트레이트가 현저히 부족하며 잘못된 세팅 값을 사용하고 있다.날림 인코딩?
우리가 잘 아는 WAF도 예외일 수 없다.

aXXo, CrEwSaDe, DEViSE, EVO, FaNGDiNG0, FGT[53], FLAWL3SS, FZHD, HDTime, IMAGINE, iPlanet, KingBen, KiNGDOM, KLAXXON, LTRG, mHD, mSD, NhaNc3, nHD, nSD, PrisM, PRODJi, RARBG, RTM[54], Rx, SANTi, STUTTERSHIT[55], SHITBOX[56], ViSION, WAF[57], WHiiZz, VXT, YIFY

5. 관련 항목



[1] Nanocore RAT 기반 악성코드가 검출되었으며, 악성코드의 전송 서버중 gandigod.codns.com이라는 국내 서버 업체로 전송한다. 물론 이러한 신뢰성의 문제인지 대체 프로그램도 다수 나온 상황. [2] 바이러스 포함 유무와 관계없이, 백신 프로그램에서 크랙 프로그램을 위시한 불법 프로그램 자체를 진단 대상에 넣었기 때문이다. 근데 또 악성코드 이용자가 이걸 역이용하여 "원래 백신에서 바이러스 없어도 잡으니까 실시간 검사 끄고 받으세요~"하고 속이는 경우도 많다. 결론은 그냥 정품 쓰자. [3] 사설 컴퓨터 수리점에서도 윈도우 같은 상용 프로그램들은 불법 복제판으로 설치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예전에 용산에서 컴퓨터를 구매할 때도 복제판 윈도우를 깔아주는 경우가 있었고, 중국에서는 현재까지도 그렇게 하고 있다. [4] 윈도우의 경우 컴퓨터 업체를 위한 싼 가격의 COEM(DSP) 라이선스가 존재한다. 이 라이선스는 한 컴퓨터에만 사용할 수 있으며, 활성화 시 컴퓨터(정확히는 메인보드)에 귀속되어 이전도 불가능하고 컴퓨터가 고장나면 그대로 소멸된다. [5] 보통은 드래그 앤 드롭으로 직접 옮기지만 파일이 많은 경우 인스톨러를 끼워주기도 한다. [6] 이후 2017년에 배틀그라운드가 나와 더 이상 마지막 패키지 게임은 아니지만, 이는 온라인까지 포함할 경우다. 실물 패키지로 한정하면 여전히 이 게임이 마지막이다. [7] 다만 USB 보안토큰을 뚫은 것 아니고 게임 내 실행파일을 변조해서 USB 보안토큰 없이도 실행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물론 당연하지만 네트워크 기능은 사용불가. [8] 이쪽의 경우 아예 정품 등록 안내로 유도하는 경우가 많다. [9] 포인터를 이동하는 명령어 B 언어의 jmp 에 해당된다. goto 지시어는 코드를 봤던곳을 표식을 보고 다시 찾고 해야되기때문에 가독성 문제로 금기시된다. 하지만 무한루프를 빠져나가거나, 프로세서/스레드 종료를 위한 goto의 경우는 인정된다. [10] 아예 해적당이라는 카피레프트주의 정당이 일정 세력을 가진 지역이기도 하다. [11] 대부분은 오진이지만 그래도 찜찜한 건 어쩔 수 없다. [12] AIR 문서에는 대부분의 팀원이 프랑스인이라고 되어 있다. [13] 대부분은 MPEG-DASH, Widevine 이란 DRM이다. NF와 AMZN 립 방법은 알려진 정보가 없기 때문에 WEB-DL 그룹 외엔 아무도 모른다. [14] P2P 그룹들은 넷플릭스면 NF, 아마존이면 AMZN, 유튜브는 RED 등으로 추가 표기한다. 씬 그룹은 그냥 WEB으로 표기. [ENC] x264, x265 인코딩 그룹이다. [ENC] [ENC] [ENC] [ENC] [WEB] NF, AMZN 등의 WEB-DL 그룹이다. [ENC] [WEB] NF, AMZN 등의 WEB-DL 그룹이다. [ENC] [ENC] [ENC] [WEB] [ENC] [WEB] [ENC] [ENC] [ENC] [REMUX] REMUX 그룹이다. [RAW] 블루레이 원본 그룹이다. [WEB] [ENC] [REMUX] [REMUX] [HDTV] HDTV 인코딩 그룹이다. [WEB] [WEB] [WEB] [RAW] [WEB] [44] ACM에서도 활동. [RAW] [ENC] [HDTV] [WEB] [49] WEBRip 및 WEB-DL 그룹. 특히 WEBRip 릴리즈는 WEB-DL보다 좋은 화질을 보여주는 그룹이다. [50] 일본 애니메이션, 일본 실사 영화의 NF 또는 AMZN WEB-DL 그룹이다. [51] 일본 애니메이션 NF 또는 AMZN WEB-DL, 블루레이 원본 그룹이다. [52] 최초로 iTunes 2160p WEB-DL 릴리즈 한 그룹이다. [53] 다른 릴리즈 그룹 (특히 CHD)에서 그대로 복사한 전적이 있기 때문에 기재함. [54] 인코딩한 다른 영상을 다시 재 인코딩을 하거나 엉터리 자막을 포함 시킨 전적이 있기 때문에 기재함. [55] 주로 한국 VOD에 올라온 영상들을 녹화해서 올린다. DRM으로 인한 녹화본이기 때문에 화질은 나쁜 편이다. [56] 다크 타워 시점으로 블루레이를 가장 먼저 릴리즈 했다. 그러나 WEBRip으로 올라온 화질은 나쁜 편이다. [57] 여기서 말하는 WAF는 한국의 오리지널 WAF가 아닌 중국의 짝퉁 릴그룹을 말한다.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311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311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