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마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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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 라발, 이리스, 크래거 | ||
조연 | 워리츠, 레이저, 고르잔, 로곤, 블라드빅 |
<colbgcolor=#00a85f><colcolor=#FFFFFF> 악어 부족의 왕자 크래거 / Cragg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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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악어 부족 | |
성별 | 남성 | |
종족 | 크로커다일 | |
계급 | 왕자 → 왕 → 왕자[1] | |
무기 | 악어 부족의 창[2] | |
능력 | 키 사용, 헤엄 능력 | |
데뷔 | 레고 키마의 전설(2013) | |
성우 |
전태열 미야모토 타카유키 |
1. 개요
테마곡 Cragger |
2. 작중 행적
초반부인 9화까지는 크롤러에게 조종당해 메인 악역 포지션이었지만 10화에 탐욕의 꽃이 시들고 크롤러가 서약서를 끝없는 낭떠러지에 버려서 잠시 악역에서 물러났다. 그리고 14화에 결국 라발과 사이가 좋아진다.하지만 16화에 평화 조약을 할때 크롤러가 탐욕의 꽃의 뿌리를 태워 운명의 안개에서 흑화하였고 탐욕과 이기심이 더더욱 커져 또다시 자신을 이용하려는 크롤러를 역으로 감옥에 가두어 이번엔 자신의 의지로 키마를 지배하려고 했으나 정체불명의 구름때문에 골치를 썩히자 도와주러 나타났지만 오히려 그 구름때문에 키의 샘이 흐르지 않자 이 모든게 라발 잘못이라고 선전해 늑대, 까마귀, 코뿔소 부족들과 같이 사자성을 공격하였다.
20화에서 자신을 지키려다 라발이 죽자[7] 탐욕의 최면이 풀려 잘못을 뉘우치고 싸움을 멈추려 한다.[8] 이후 라발이 전설의 악어를 타고 어머니 크런켓과 함께 돌아오자 키마 세상을 지키기 위해 악역에서 제대로 물러난다.
그 후 라발과 함께 키마를 구한다. 25화에선 전설의 늑대를 구하려는 워리츠를 말리고, 얼마 지나지않아 감옥에 있는 크로미너스를 보고 크래거 본인이 크로미너스를 구하려고 나서자 워리츠가 자신에게 진정하라 한 말은 잊었나면서 크래거를 막는다. 그러다가 플로바가 나타나서 스핀린의 외모가 형편없다고 뒷담까던(...) 도중, 스핀린과 아웃랜드 부족들의 군대에게 들켜 아버지 크로미너스가 갇혀있는 감옥에 본인과 워리츠는 물론이고 플로바도 감옥에 수감된다(...). 26화에서 라발이 전설의 사자를 구하려 뛰어들자 크래거는 가만히 있을거냐고 한 마디하지만 반대에 부딪힌다. 하지만 이리스가 지금까지 같이 레전드 비스트를 구했는데 의리없게 라발 혼자서 구해야하냐고 한마디하자 크레거도 동조하며 우린 모두 함께 하기로 했고 이번에도 예외는 없다며 전설의 악어를 타고 선두에 서며 라발을 도와준다.
그리고 래버투스가 어떻게 살아남았고 라발에게 키구슬을 받은 스콤이 자존심이 상해 구슬을 버렸는데 그 곳에서 아이스헌터들이 벽을 타고 올라왔다는 진실을 듣게 되자 라발을 향해 너도 대단하다며 말하는 동시에 아웃랜드 부족에 헌터들까지 어떻게 키마에 이상한 부족들이 몰려올 때마다 전부 너 때문이냐고 말한다.
래버투스의 말버릇 "글쎄, 과연 그럴까?"를 흉내 낸 적도 있다.
최종화가 끝나기 직전에 화면이 암전된 후 "잠깐! 근데, 우리 어떻게 내려가?" 하고 묻는데, 이야 진짜 해피엔딩이구나 싶은 분위기를 느끼며 감상하다 마지막에 들으면 묘하다.[9]
3. 전투력
1부 메인 악역이였던 캐릭터답게 전투력이 강한 편이나 상위권 수준에서는 상당히 애매하다. 작중 문자 그대로 전투광 부족인 늑대 부족의 우두머리이자 상위권 강자인 워리츠에게는 1대1 전투에서는 지는 수준이고 토르막 같은 수준에서는 사실상 어린아이 수준이다.전체적인 스펙에 경우 라발처럼 나름 강자인 만큼 전체적으로 크게 떨어지지 않지만, 반대로 한 반향으로 크게 뛰어난 부분이 없다.
그나마 악어 부족이라 수중전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는 것인 위안거리. 그러나 작중에서 수중전을 하는 경우가 많이 없기 때문에 강력함이 잘 부각되지는 않는다.
그래도 이리스 수준의 캐릭터들은 1대1 전투에서는 이길 수 있고 사실 키마 시리즈 상위권 강자들이 대부분 상당한 전투 경험을 가진 노익장들인 걸 생각하면 아직 성인도 아닌 크래거가 이들과 어느 정도 싸움이 가능하다는 거 자체가 대단하다 할 수 있겠다. 라발과 대등하게 싸웠기 때문에 아마 여덟 부족 대표 8인방 중에서 라발과 함께 세 번째로 강자일 것이다. 참고로 1위는 블라드빅, 2위는 워리츠.[10]
4. 어록
"물도 친구 사이랑 비슷해. 네가 맞설수록 힘만 들고 가라앉아. 그냥 물을 안고 흐르는 대로 내버려 둬. 그러면 물 위에 둥실둥실 떠서 가고 싶은 곳은 어디든지 갈 수 있을 거야. 그리고 명심해. 우린 물 없이는 살 수 없어. 친구도 그렇고."
24화, 라발이 자신에게 수영을 가르치는 건 포기하라고 말하자 한 말
24화, 라발이 자신에게 수영을 가르치는 건 포기하라고 말하자 한 말
5. 기타
라발 일행 중 유일하게 부모의 모습이 모두 제대로 공개된 인물이다.여담으로 왜인지 모르겠지만 왼쪽 눈이 없는 애꾸눈이다. 그 이유는 불명. 단 한번도 언급된 적 없다.
닌자고의 베노마리 부족들처럼 'ㄱ' 발음을 ㅋ로 발음한다.
무인편 외형의 경우 피규어는 금흉갑에다가 망토까지 둘러줘서 멋있게 나오지만, 애니메이션에선 상단과 같은 외형으로 나와서 제품을 접한 후 만화판을 보면 상당히 초라해 보인다.
2차 창작에서는 금빛 갑주에 붉은 망토를 착용한 악어라는 콘셉트 때문에 라이브온 카드리버의 물요괴왕자 제니스 및 동키콩 시리즈의 킹크루루, 신의 탑의 라크 레크레이셔와도 엮인다.
주연 3인방[11] 중에서 유일하게 연애 플래그가 없다.
그 유명한 스폰지밥과 컵헤드의 성우가 동일하다.
[1]
부모의 실종으로 인해 무인편~아웃렌드 편 내내 왕이었으나 부모가 다시 복귀한 뒤 스스로 내려왔다.
[2]
쌍날검에 가깝다.
[3]
1화~20화
[4]
호기심에 사자신전의 키를 무단으로 쓰다가 힘을 감당하지 못하고 난동을 부렸다. 사자부족은 어쩔 수 없이 크래거를 공격했지만 이로 인해 악어부족과 시비가 붙고, 나중에 크래거가 워리츠와 또 사자신전에 침입하자 라그라비스는 크래거의 부모님을 데려오겠다고 말한다. 그러자 안된다고 애원하는 크래거에게 롱투스가 "왜? 아직까지 아빤 무서운가 보지?"라며 겁을 주자, 이성을 잃고 사자들을 공격하고 도망쳤다. 라발에게 쫒기자 무서워서 신호탄을 날린다. 그리고 악어부족은 전쟁이 난줄알고 군대를 데리고 오고 사자부족도 병력을 데려오며 한판 전쟁을 치르던중 크래거 엄마-아빠가 탄 탱크가 절벽아래로 떨어질려고 하는데 다행히도 사실은 안 사자부족이 도와주지만 자존심이 상했는지 갑자기 줄을 끊고....지 혼자 들어올리려다 떨어진다.
[5]
꼭 크래거만을 탓할 수는 없는 게, 롱투스가 겁을 주지만 않았어도 크래거가 악어 불꽃을 쏘진 않았을 테고 크로미너스와 크런켓은 무사했을 것이고 크래거는 적당한 선처로 풀려났을 것이다. 즉, 1화~20화의 사건들은 엄밀히 말하면, 단순히 선과 악의 대립이 아닌, 말 그대로 전쟁의 양상을 띠고 있다고 말할 수 있으며, 결국에는 모두가 피해자가 되었다. 카보라 산에서 흘러나오는 키의 샘물이 끊겼기 때문이다(이는 라발의 실수로 일어난 일이고, 이건 키마를 지배하려는 크롤러에 의해 조종당한 크래거가 키마를 지배하려고 침략한 적이 있어서이고, 그 근본적인 원인은 앞서 말했던 사건들이다. 이를 수습하러 주역 8인방이 아웃랜드로 모험을 떠나는 것이 21화~26화의 내용.)
[6]
사실 크래거도 전쟁으로 악화될 걸보고 꼭 이렇게까지 해야 되냐고 아버지를 말렸었다. 부모님이 위협에 처하자 사자부족에게 다 내 잘못이니 부모님을 구해줘라고 용서를 구했다.
[7]
사실 죽지 않았다. 라발은 일부러 죽은 척 하고 레전드 비스트를 데리고 올 시간을 구했던 것.
[8]
워리츠가 라그라비스에게 항복을 요구하자, 크래거가 오기 전까지 기다리라고 한다. 얼마 되지 않아 크래거는 전쟁을 끝내자고 하면서 괜히 싸웠다고 말한다.
[9]
크리스마스 스페셜에서 다들 땅에 있는 걸 보면 결국 내려온 것으로 보인다.
[10]
그러나 전체적인 여건을 생각해보면 공동1위롭서 로건과 블라드빅일 것이고 크래거는 4위로 떨어질가능성이 있다.
[11]
라발, 이리스, 크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