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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천하통일/진행 방식/2002년

퀴즈 천하통일 진행 방식
2000년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

1. 2002년 8월~2003년 2월(5기)2. 1라운드
2.1. 끝말잇기 퀴즈(전반)2.2. 낱말 퍼즐(후반)
3. 2라운드
3.1. 사진 퀴즈(전반)3.2. 돋보기 퀴즈(후반)
4. 3라운드
4.1. 더블업 퀴즈(전반)4.2. 객관식 퀴즈(후반)
5. 천하통일 라운드(결승전)6. 왕중왕전

1. 2002년 8월~2003년 2월(5기)

  • 개인전[1]으로 형식이 바뀌었으며, 최대 7연승까지 할 수 있다.
  • 결승 대결자를 제외하고 참가자는 최대 3번 연속 재출연할 수 있다.
  • 5기 첫 회는 1라운드 3번, 2라운드 2번, 3라운드가 결승전으로 진행되었으며 진행 순서는 1A→1B→2A→1C→2B→3.
  • 만약 해당 라운드의 학생이 없을 경우에는 이전 라운드에 있는 학생들이 다음 라운드로 올라간다.
  • 이때부터 우면동 방송센터에서 녹화가 7기까지 치러졌다.[2]

2. 1라운드

2.1. 끝말잇기 퀴즈(전반)

  • 스피드퀴즈 형태로 60초 동안 끝말잇기 형태로 문제를 맞힌다.
  • 우선권은 처음 도전하는 참가자에게 주어지며, 둘 다 처음 도전할 때는 가위바위보를 이긴 참가자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
  • 한 문제에 제시어는 3개가 주어지며, 제시어가 모두 나간 다음 5초 안에 맞힌다.
  • 동점일 경우 서로 한 문제씩 번갈아가면서 문제를 푸는 서든데스 형식으로 진행된다.

2.2. 낱말 퍼즐(후반)

  • 플래시게임으로 3개의 연상 단어를 보고 정답을 컴퓨터 키보드로 입력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 한 문제당 10점이 주어지며 힌트가 없는 문제는 3배의 점수가 주어진다.[3]

3. 2라운드

3.1. 사진 퀴즈(전반)

  • 5전 3선승제로 진행되며 크게 확대한 사진이나 움직이는 원 안에 순간적으로 보이는 명화를 보고 문제를 맞힌다.[4]

3.2. 돋보기 퀴즈(후반)

  • 7전 4선승제[5]로 진행되며 돋보기 형태로 순간적으로 보이는 문제 내용을 보고 문제를 맞힌다.

4. 3라운드

4.1. 더블업 퀴즈(전반)

  • 기본점수 100점이 부여되며, 각각 3문제 씩 총 6문제가 주어진다.
  • 정답을 모르면 상대방에게 패스할 수 있으며(한 문제당 각각 1번 가능), 문제 배점 10점은 패스할 때마다 2배씩 늘어난다.
  • 맞히지 못하거나 포기하면 배점만큼 감점된다.[6]
  • 도중에 역전이 불가능할 경우 콜드게임으로 진출자가 자동 결정된다.

4.2. 객관식 퀴즈(후반)

  • 우선권 퀴즈로 선공을 결정한 다음 선공자가 맞히지 못하면 상대방에게 기회가 넘어가며 4문제를 먼저 맞히면 결승전에 진출한다.

5. 천하통일 라운드(결승전)

  • 전반부에는 9전 5선승제로 진행되었으며, 후반부에는 기본 불 개수 21개로 시작해서 상대방의 불을 모두 끄는 학생이 우승한다.
  • 정답을 아는 학생은 1개에서 5개까지 걸 수 있으며, 정답을 맞히면 상대방의 불이 꺼지지만 그렇지 않으면 본인의 불이 꺼지기 때문에 신중함이 요구된다.
  • 찬스를 써서 맞히면 꺼진 불 5개를 다시 켤 수 있다.[7]

6. 왕중왕전

  • 7연승을 거둔 퀴즈왕 3명이 전반전과 후반전 대결을 펼쳤다.
  • 전반전은 필답형 문제로, 10점부터 100점까지 총 10문제가 주어진다.[8]
  • 후반전은 전반전에서 획득한 점수를 갖고 대결하며 참가자는 10점에서 70점까지 점수를 걸 수 있다.
  • 정답을 맞히면 상대방의 점수가 감점되며, 그렇지 않으면 본인의 점수가 감점된다.
  • 끝까지 점수를 지킨 최후의 1인이 우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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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일하게 개인전으로 진행된 시즌이다. [2] 4기까지는 타 방송국의 스튜디오를 대관해 녹화가 치러졌다. [3] 초기에는 힌트 없는 문제가 주어지지 않았다. [4] 초기에는 다양한 효과로 처리된 사진, 명화가 나왔다. [5] 초기에는 5전 3선승제로 진행되었다. [6] 이 형식은 과거 SBS '우리들세상'에 형식으로 활용했으며 문제를 포기하는 대신에 주어진 게임에 도전해서 성공시 점수를 획득한다. [7] 초기에는 찬스 없이 진행되었다. [8] 이 때 단상은 2002년 장학퀴즈에서 사용되었던 단상을 빌려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