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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스트 오디세이의 필멸자 동료. 일본판 성우는 FLIP-FLAP, 한국판 성우는 윤여진.2. 배경
리룸의 딸이며 맥의 누나, 즉 카임 아라고나와 사라 시슬라트의 손녀딸이다. 어머니 리룸이 아끼던 꽃을 병사들로부터 지키다가 카임의 도움을 받고, 그를 집으로 안내한다. 여기서 카임이 자신의 할아버지임을 알게 되지만, 계속 카임이라고 부르기로 한다.맥을 돌보는 누나로서 믿음직스런 모습을 보여주곤 하지만, 자신도 아직 꼬맹이라 그런지 본의 아니게 말썽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물론 어머니를 다시 보고 싶다는 열망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선의라고 하기엔 벌리는 일들의 스케일이 좀 커서...
해적을 동경하고 있어서 세스 발모어를 '캡틴'이라고 부른다.
엔딩에서는 카임, 사라, 맥과 함께 오붓하게 살기로 한다.
3. 전투에서의 활용
능력치 | |
HP | H |
MP | B |
물리공격 | H |
물리방어 | H |
마법공격 | B |
마법방어 | F |
공격속도 | F |
영창속도 | B |
백마법 전문 필멸자 동료. 레벨이 오를수록 고효율의 백마법을 배우며, 추가적으로 습득하는 스킬들도 영창 보조, 영창 시간 단축, 정신 안정 등의 유용한 것들이 다수라서 스킬 링크를 위해 자주 아군으로 편입되는 동료다.
하지만 장점에 비해서 단점이 너무나도 크다. 우선 HP가 모든 아군을 통틀어서 가장 낮다.[1] 그렇기 때문에 생존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는데, 악세서리 장착슬롯이 한 개뿐이라서 생존용 악세서리를 달 경우 백마법 캐릭터의 특성상 뎀딜이 거의 불가능해진다. 그렇다고 흑마법/주술 악세서리를 달아주었다간 가뜩이나 어려운 생존이 더 어려워진다. 생존용 악세서리 달고 백마법 Only로 버티는 것도 게임 중반부까지일 뿐, 게임 후반부로 갈수록 생존이 더 어려워진다. 설상가상으로 왕가 악세서리/특수 악세서리 장착스킬도 없어서 속성 및 상태공격 하는 적들을 만나면 금세 바닥에 누워버린다. 깨달음의 신전이라든가 깨달음의 신전이라든가 깨달음의 신전이라든가...
상기 이유로 필멸자 동료 중 가장 전투 참여도가 낮으며, 유용한 스킬 링크용으로만 쓰인다.
[1]
심지어 자기 동생인 맥보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