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8 15:02:51

쿠키런: 브레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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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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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카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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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리브랜딩
1.1.1. 호평1.1.2. 혹평
2. 플레이 방법
2.1. 금지 및 제한 카드
3. 출시 현황
3.1. 스타터 덱3.2. 부스터 팩3.3. 프로모션 카드3.4. 미출시 카드 전망
4. 평가
4.1. 긍정적 평가4.2. 복합적 평가4.3. 부정적 평가
5. 대회6. 논란 및 사건사고7. 미디어 믹스
7.1. 스토리북
8. 기타9.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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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쿠키런 카드 게임_로고.png 파일:쿠키런: 브레이버스 로고(영).svg
쿠키런 카드 게임 로고 쿠키런: 브레이버스 로고
용기있는 자가 새로운 차원의 문을 연다!
쿠키런 캐릭터들과 짜릿한 오프라인 배틀 트레이딩 카드 게임을 경험해보자!

데브시스터즈에서 출시된 쿠키런 시리즈 기반의 트레이딩 카드 게임. 2023년 9월 1일에 출시됐다. 쿠키런 시리즈 최초로 발매되는 비디오 게임이 아닌 오프라인 TCG이다.

리브렌딩 이후 쿠키런 카드 게임이라는 이름과 기존 이름을 혼재해 사용하기 시작했다.[1] 이에 따라 이 문서는 쿠키런 카드 게임으로도 검색할 수 있다.
==# 시놉시스 #==
욕망을 위한 도구, 우주정거장
한때 '사랑의 향기'라고 불렸으나 이젠 '지옥의 냄새'라고 불리며 모두가 떠난 어떤 쿠키. 꿈처럼 짧았던 온정에, 슬픔을 느낀 쿠키의 마음에는 균열이 생겼습니다.
그 마음의 빈틈을 파고든 한 어두운 존재는 "나를 따르면 영원한 우정을 주겠노라"며 속삭였고, 어떤 세상의 쿠키도 소환할 수 있다는 우주정거장을 선물로 주었죠.

쿠키들의 바삭한 여정
애정에 목말랐던 쿠키는 그날부터 영원히 곁에 있어줄 친구를 찾기 위해 우주정거장을 작동시키고 말았답니다.
여러 차원에 퍼져 평화롭게 살고 있던 5개의 슈가볼에게까지 어두운 손길이 닿은 지금,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쿠키들은 다시 한 번 달려나가려고 합니다.
차원을 넘나드는 여정에 함께 할 준비, 되었나요?
==# 출시 전 정보 #==
스트리머이자 유희왕 YP인 카라미의 개인 방송에 따르면 본인이 직접 개발 컨설팅에 참여했을 정도로, 유아 및 청소년층을 타겟으로 잡은 게임이 아니라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이나 포켓몬 카드 게임처럼 정말 제대로 된 TCG라고 한다.

일본의 유명 유희왕 플레이어이며 원피스 카드 게임의 룰과 초기 카드의 개발로도 유명한 시노모토 료(시노)[2]가 게임 개발의 중심을 맡고 있으며, 디지몬 등 타 IP에서 활약하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들도 개발에 참여하고 있고 월드 챔피언쉽을 개최할 계획까지 있다고 한다. 이후 티저 홈페이지와 함께 공개된 기사에 따르면 위 개발진 외에 와타나베 켄지의 메인 일러스트레이터 참가가 언급되었다.

컨설턴트 인간젤리 또한 6월 29일 트위치 라이브를 통해 룰을 최초 공개했다. 이 룰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메뉴얼 PDF 파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듀얼마스터즈의 마나로 대표되는 자원 관리 방식과[3] 실드 트리거 계열의 운 요소, 섀도우버스 이볼브의 턴 진행[4], 구 원피스 카드게임의 승리 조건과 카드의 HP 표기법[5]등 여러 TCG를 벤치마킹한 느낌이 많다.[6] 온라인 출시도 예정에 있다고는 하나, 확정된 사안은 아니라고 한다.

컨설턴트 카라미의 6월 30일 라이브를 통해 카드의 등급과 동시에 일부 카드들의 등급 분류가 공개되었다. 그리고 추가로 일러스트레이터로 이인혁 흑요석이 참여한 것이 밝혀졌다. 또한 흑요석은 데브시스터즈 문화재청 협업에서 한국 문화 특별 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2023년 7월 28~30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WCG 2023에서 각종 이벤트와 함께 프로모 카드 3종을 선행판매한다. 이와 동시에 발표한 공인 매장 모집 글을 보면 에스엠지홀딩스가 유통을, 빅픽처인터렉티브가 운영을 맡는 듯. 또한 카드를 취급하는 매장 이외에도 GS25와 독점 계약해 편의점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라는 것을 밝혔다.
==# 출시 후 #==
9월 1일, 런칭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아이파크몰에서 팝업스토어를 개최할 예정이지만, 아예 상설 매장을 개설하게 될 수도 있다고 한다.

1.1. 리브랜딩

2024년 4월 9일에 기존 발매 일정과 대회 일정을 갈아 엎고 발매 계획을 수정한다는 발표를 하였다. 게임 첫 발매 후 7개월, 총 4번의 상품 출시[7] 밖에 하지 않은 이른 시기였기에 유저들은 많은 불만을 표했으며, 4월에 발매 예정이었던 부스터 3탄 또한 6월로 연기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리브랜딩 발표 이전 쿠키런 브레이버스의 여론은 최악을 달리고 있던 상황이었다. 기존 카드 디자인, 일러스트에 대한 문제점, 밸런스 관련 이슈등이 쌓여있는데도 23년 10월 대회 이후 소통을 그만둔 공식의 태도와 부스터 2탄 발매 후 너무 긴 기간 고착화된 게임 환경, 부스터 3탄 정보의 미공개, 유저 유입을 위한 이벤트는 여는 족족 실패하고, 공인 대회의 상품으로 내건 프로모 카드 2탄은 많은 유저에게 비판을 받아 사실상 실패했다고 평가 받는 등, 게임에 대한 불만은 쌓여갔고, 이러한 게임에 지친 유저들이 게임에서 이탈하면서 게임 자체가 무너져 가고 있는 걸 걱정하는 유저들이 나타나는 상황에 이르렀다.

심지어 한 커뮤니티에서는 고착화된 게임 환경에 지친 나머지 독자적인 금제를 만들어 해당 금제로 대회를 열기 까지 했으며, 이 금제가 단순 이벤트 용으로 만든 금제가 아니라 공식의 금제를 대체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고, 다른 유저들이 이를 환영하고 반겼다는 점에서 유저들의 불만이 넘쳐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공식은 리브랜딩을 발표했고, 해당 발표에서 밝힌 내용은 기존에 발표했던 로드맵을 뒤집어 엎고 부스터 3탄의 발매 연기와 함께 발매 예정 상품의 발매 취소를 발표했다.[8] 다만 리브랜딩에 관한 상세 내용을 밝히지 않아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유저들이 대부분이었다.

이후 17일에 리브랜딩의 상세 내용이 발표되었고, 내용은 아래와 같다.
* 더욱 새롭고 다양한 승리 전략을 구축하고 높은 플레이 만족도를 느낄 수 있도록, 5가지 각 컬러별 특성을 살리면서 신규 기믹을 적극 도입하여 플레이 전략을 업그레이드하고 있습니다.

* 카드 자체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상품의 퀄리티와 UI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하고, 카드의 조합과 활용이 다양해질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습니다.

* 카드를 수집하고 덱을 구상하는 재미를 높이기 위해 쿠키런의 세계와 캐릭터들의 매력을 카드와 플레이에 잘 담아내어 부스터팩의 컨셉을 탄탄하게 보강하고 있습니다.

5월 17일, 공식 유튜브와 트위터(X)의 이름이 기존 '쿠키런 브레이버스'에서 '쿠키런 카드 게임'으로 변경된 것이 확인되었다. 5월 18일 브레이브리그 시즌2 파이널 대회에서 부스터팩 3탄 '영웅과 왕국의 시대'의 카드가 최초공개 되었고, 당일 저녁에 리브랜딩과 신규 부스터팩 관련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쿠키런 카드 게임 리브랜딩 소개 영상 쿠키런 카드 게임 부스터 3탄 홍보 영상

리브랜딩 소개 이후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게임 로고와 카드 디자인의 변경으로, '쿠키런' 카드 게임이라는 이름을 내세우고 쿠키런 시리즈의 디자인 요소를 대거 차용한 것이다. 이러한 변경은 "쿠키런 게임이면서 쿠키런의 요소를 반영하지 못했다"라는 비판점을 해결하고 기존 쿠키런 팬덤에 작품을 어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변경 사항이 호불호가 갈리기는 하나, "리브랜딩으로 이미지 쇄신이 필요할 정도로 어려운 상황"이라는 점은 호평 측과 비평 측 모두가 동의하는 부분이다.

1.1.1. 호평

쿠키런 요소의 부재, 기존 IP와는 이질적인 외부 일러스트, 일러스트 감상에 방해되는 디자인 등의 비판점을 해소하여 '쿠키런의 TCG'라는 점을 한 눈에 알 수 있다는 점이 호평받는다. 외부 일러스트와 브레이버스 고유 폰트/마크 디자인 대신 기존 게임의 일러스트를 활용하고, 쿠키런 시리즈의 폰트/마크 디자인을 사용해 기존 쿠키런 팬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했다는 것. 호평 측에서는 이번 리브랜딩을 '기존 시리즈의 팬덤을 브레이버스에 포섭할 기회'라고 평가하고 있다.

또한 많은 유저에게 지적된 사항은 아니지만 기존 디자인에서는 공격/효과 대미지간 구분이 불분명했는데, 신규 디자인에서는 이를 공격/효과 대미지 표기를 아예 구분하는 것으로 해결했다.

1.1.2. 혹평

호평 측과는 반대로 신규 디자인을 비판하고 있다. 전체적 디자인이 과거 판매된 컬렉션 카드처럼 쿠키런 시리즈'의 굿즈'로 보인다는 의견, 새로 바뀐 글꼴이 가독성을 해친다는 의견 등.

디자인 변경에서 가장 비판받는 것은 기존 게임 일러스트 재활용이다. 카드 게임에서 게임만의 오리지널 일러스트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 자체는 문제가 아니다. 애니 장면이나 만화 속 장면, 게임 스탠딩 일러스트를 재활용하는 게임들도 수두룩하다. 그러나 오리지널 일러스트를 사용하던 게임에서 갑자기 오리지널 일러스트 사용을 축소하겠다고 밝힌 점, 그리고 저레어도 카드도 아닌 고레어도 카드에서 기존 일러스트를 재활용한다는 점이 문제로, 당장 기존 일러스트를 재활용하는 TCG 중 원피스 카드 게임에서는 애니메이션 장면을 일러스트로 활용한 '애니메이션 도안'의 유저 선호도가 압도적으로 가장 낮다. 또한 리브랜딩 초기 발표에서 발매 상품 규모를 축소하겠다고 밝힌 점을 생각하면, 일러스트 재활용은 일러스트레이터 사용을 줄여 제작 원가를 절감하겠다는 움직임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또한 '리브랜딩'이라는 거창한 이름을 내걸고 디자인 변경 만 밝힌 것 또한 문제로, 현재 업로드된 내용은 간략한 소개와 부스터 3탄 광고 뿐이다. 기존 유저들 입장에서는 환경을 망친 주범 '14 쿠키'[9]의 대처를 비롯한 카드 밸런싱, 4월에 종료된 리그 이후 부스터 3탄 발매 전까지의 공인 대회/이벤트 스케줄 등의 발표가 시급한 상황이나, 이러한 언급은 전혀 없었다. 리브랜딩이라는 이름대로 마케팅 요소에만 신경썼을 뿐, 브레이버스를 직접 플레이해왔던 기존 게임 유저들을 위한 개편은 전혀 발표되지 않은 것이다.

2. 플레이 방법

룰 설명 영상 룰송 〈Let's Run!〉
  • 영상에서는 이름, 색, 효과가 모두 같은 카드를 덱에 4장까지 넣을 수 있다고 나와있지만, 룰에는 카드 넘버가 같은 카드를 4장까지 넣을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
  • 덱에는 쿠키 카드를 최소 1장 넣어야 한다.[10]
  • 게임 준비 단계에서 패를 뽑은 후, 각 플레이어는 한 번만 멀리건의 실행 유무를 결정할 수 있다. 멀리건을 실행할 경우 선공부터 실행하며 패에 있는 카드을 모두 덱으로 되돌리고 섞은 후 다시 6장을 뽑는다.
  • 위 단계에서 멀리건 실행한 다음 패에 배틀 에리어에 내려 놓을 쿠키 카드가 없다면 상대에게 패를 확인시켜준 후 다시 멀리건을 실행한다.[11] 이후 상대 플레이어는 덱에서 카드를 1장 뽑을 수 있으며, 원할 경우 뽑지 않아도 된다. 이 과정을 내려놓을 수 있는 쿠키 카드가 패에 잡힐 때까지 반복한다.

2.1. 금지 및 제한 카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쿠키런: 브레이버스/금지 및 제한 카드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출시 현황

3.1. 스타터 덱

3.2. 부스터 팩

3.3. 프로모션 카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쿠키런: 브레이버스/프로모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4. 미출시 카드 전망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쿠키런: 브레이버스/미출시 카드 전망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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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평가

4.1. 긍정적 평가

  • 간단하면서 깊이 있는 게임성
    전략 보드게임이나 다른 TCG 게임 같은 오프라인 게임에 비해 비교적 룰이 쉽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있다. 직관적이고 간단한 플레이 방식 덕분에 TCG 게임을 안 해 본 사람들도 별도의 과정 없이 규칙만 익혀도 바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4.2. 복합적 평가

  • 쿠키런 IP 요소의 부재
    발매 이전부터 지적된 문제. 쿠키런 브레이버스는 게임의 룰이나 게임의 디자인적 요소 등, 게임을 이루는 요소들이 그간 쿠키런 IP와는 직간접적인 연관이 없어 게임 속에서 찾아볼 수 있는 연관성은 오직 일러스트에 쿠키런 캐릭터가 나온다는 점뿐이다. 이 탓에 카드의 일러스트만 다른 IP로 바꿔도 이질성 없이 어우러진다는 것이 주된 비판점이다. 타 IP의 카드 게임들이 단순히 캐릭터를 이용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해당 IP만의 요소를 게임에 접목시켜 독창성을 만들며 해당 IP만의 카드 게임임을 어필하는 것과 비교된다.

    이에 관해서 PD가 배틀 에리어에 쿠키가 없어졌을 때 패에서 새 쿠키를 내려놓거나 놓을 수 없다면 게임 패배라는 룰이 쿠키런의 근본적 요소인 달리기를 나타낸다는 해명을 했으나, 이러한 '필드에서 배틀을 담당하는 카드가 없어졌을 때 패에 새로 내려 놓을 수 있는 카드가 없을 경우 패배'라는 룰은 이미 여러 TCG에서 사용된 적이 있어 쿠키런 IP만의 특징적인 요소라 보기 애매하다는 반론이 많으며, 거기에 위에서 받은 일러스트를 다른 IP로 바꿔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는 지적에 대한 해명이 되지 않기에 이 해명을 납득하지 못한 유저가 많이 남아있다.

    이후 리브랜딩을 통해 기존 쿠키런 IP의 요소를 반영한다고 밝혔으며 3탄에서는 쿠키런: 킹덤의 요소를 반영한 카드 디자인과 텍스트로 출시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호평을 받았으나, 카드 게임의 특성과 맞지 않은 부분까지[13] 원작을 반영한 탓에 이에 대한 비판의 의견도 보이고 있다.
  • 타 TCG의 요소가 많이 보이는 룰
    쿠키런 브레이버스의 룰은 첫 공개 부터 말이 나오듯 다른 유명 카드 게임[14]의 룰을 벤치마킹해와 버무린 듯한 룰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탓에 배우기 쉽다는 평가와 달리 게임성 자체에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호평하는 측에서는 여타 TCG의 장점을 가져오고 단점을 보완해 만든 완성도 있는 룰이라 평가 받는 반면, 비판하는 측에서는 다른 카드 게임과의 차별점을 느끼기 힘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쿠키런 브레이버스는 쿠키런이라는 IP의 요소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어 이 게임만의 특징이라고 내세울 만한 점이 없다는 것에서 큰 단점으로 다가온다는 평을 받는다.
  • 리브랜딩 이후의 일러스트 재활용
    리브랜딩 이전 쿠키런 브레이버스는 너무 작은 일러스트, 기존 쿠키런 스타일과 이질적인 외주 일러스트 등의 이유로 많은 비판을 받았기에, 리브랜딩 이후 외주 일러스트를 없애고 기존 타 쿠키런 시리즈 게임의 일러스트를 사용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일단 일러스트의 크기를 키워 공백을 줄이고 일러스트를 강조하는 스타일로 변경된 것은 어느 쪽이든 호평하는 부분이지만, 일러스트를 재활용하는 것에서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호평하는 측에서는 자체 일러스트를 사용하는 것으로 이질감을 해소하고 쿠키런스러움이 높아져 일러스트 때문에 브레이버스에게서 등을 돌렸던 타 쿠키런 시리즈의 팬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좋은 변화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또한 3탄에서는 신규 일러스트의 수록이 적어[15] 눈에 띄지 않았지만 이후 신규 일러스트의 수가 늘면서 공개되는 일러스트 자체는 호평을 받고 있고, 쿠키런 킹덤 일러스트가 계속 쓰이면서 쿠키런 킹덤의 업데이트를 미리 유추해 볼 수 있는 장점도 생겼다.[16]

    반면 비판하는 측에서는 이전 일러스트를 비판하던 것은 쿠키런 스타일로 만들여진 쿠키런 브레이버스만의 일러스트를 원한 것이지 재활용을 원하는 것이 아니며 일러스트의 재활용은 그저 제작 단가를 낮추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며 비판하고 있다. 게다가 일러스트 재활용 탓에 굿즈로서의 가치도 떨어져 호평 측에서 주장하는 등을 돌렸던 타 팬덤에 대한 어필도 제대로 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이전 일러스트를 비판하는 측에서는 브레이버스 출시 이후 출시가 멈춘 쿠키런 킹덤 컬렉션 카드의 신규 상품의 출시를 원하는 의견을 보였는데, 리브랜딩 이후 첫 발매한 부스터 3탄은 쿠키런 킹덤을 위주로 수록했기에 겹치는 쿠키가 대부분이며, 두 카드 모두 쿠키럼 킹덤의 일러스트를 사용하기에 두 카드 간의 차이가 매우 적어 컬렉션 카드를 구입했던 유저들에게는 구입할 이유가 적기 때문이다. 이런 예상대로 3탄은 물론, 4탄 발매 이후에도 컬렉션 카드를 재발매하라는 소리가 여전히 나오고 있다.

    다만 이러한 비판은 이후 신규 부스터의 출시를 통해 쿠키런 킹덤에 미실장된 쿠키를 수록하는 것으로 어느정도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4탄에서도 쿠키런 킹덤의 일러스트를 계속 활용하고 있기에 미실장 쿠키는 킹덤 스타일의 일러스트를 새롭게 제작해야 하며 여전히 재활용의 비중이 높지만 신규 일러스트 양이 3탄 보다는 늘어났기 때문이다. 또한 커먼,언커먼 등급의 카드 배경이 각 색상과 쿠키와 더욱 더 잘 어우러지게 되었으며, 비록 수는 적지만 킹덤 스타일 일러스트와는 별개의 브레이버스 오리지널 일러스트의 수를 늘리는 모습을 보이며 개선의 여지를 보이고 있다. 다만, 브레이버스의 오리지널 일러스트라며 광고한 신규 일러스트를 아직 부스터 출시도 되지 않은 시기에 브레이버스와 관련이 없는 굿즈에 활용하거나[17] 성의 없는 재활용 일러스트의 복붙식 카드가 최고 레어도에 존재한다는 것에서 비판을 받고 있다.
  • 특정 색이 압도적으로 강력한 게임 환경(일부 해결)
    밸런스는 늘 맞추기 어려운 것이지만, 초기 밸런스 문제가 심한 편이었다. 1차 부스터 팩인 ‘퍼스트 브레이브’ 부터 황색 속성의 덱이 너무 강해서 말이 많았다. 이후 개최된 제2회 GS25 컵에서 방송에 나온 유저들이 대부분 황색 단색을 쓰는 플레이가 많아 다양한 덱을 보고 싶었던 플레이어들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남을 수 밖에 없었다.[18] 이후 일부 매장에서 황색 카드인 '리버스 타이머'와 '시간 효율 관리부'를 비공식 금지 카드로 지정했다. 두 카드는 2024년 1월 1일 기점으로 공식 금지 카드가 되었다. 하지만 금제 이후에는 황색의 힘이 확 죽어버리자 다음에는 녹색이 환경을 점령하게 되어 여전히 일부 유저들에게서는 여전히 불만이 많았다. 그나마 다른 색의 덱도 조금씩 나온다는 점 덕분에 이전 황색 메타 보다는 낫다는 평이다.

    다행히 이후 출시된 넥스트 유니버스에서는 입문이 쉽고 파워도 좋은 적색과 빠른 탬포를 내기 쉬운 녹색이 1티어로 자리 잡고, 난이도는 높지만 1티어 덱 둘을 잡기도 하는 조커 픽인 자색, 그 아래로 간간히 우승을 하는 청색 등 각 색간 밸런스가 잡히면서 1탄 때와는 비교도 안되게 밸런스가 잡힌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이후에는 환경의 고착화가 심해지고 이전 환경에서부터 게임을 너무 루즈하게 만든다고 말이 나오던 메론빵맛 쿠키를 비롯한 1레벨 4체력 3코스트 2 대미지 쿠키들이 견제용 메타 카드가 나왔음에도 견제가 전혀되지 않고 여전히 덱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게임을 루즈하게 만드는 것에서 큰 비판을 받고 있다.

    부스터 팩 3탄 영웅과 왕국의 시대에 출시된 적색 카드들의 효과가 다른 색들에 비해 강력해서 압도적인 1티어가 되었다. 2024년 여름에 진행한 썸머 컵에 입상자들이 거의 다 적색일 정도. 프로모 카드로 청색 소르베맛 쿠키는 압도적인 성능을 보였으나 1티어인 적색 덱을 꺾기에는 무리였다. 이후 부스터 팩 4탄 전설의 쿠키들이 출시되면서는 황색이 1티어가 되는 등 밸런스가 비교적 잘 맞춰지면서 개선이 되는 분위기이다. 특히 4탄에서는 사기적인 카드들 보다는 비교적 전반적으로 보수적인 벨런싱을 한 것으로 보인다.

4.3. 부정적 평가

  • 불친절한 정보 공개
    발매 이전부터 크게 비판받은 부분이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는 문제. 쿠키런 브레이버스는 다른 온라인 게임이나 모바일 게임 처럼 접속하면 바로 공지사항을 열람할 수 있는 게임이 아니다. 이러한 특징을 가진 게임에서 정보 공개 창구의 활용은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이를 위해 보통 카드 게임은 공식 홈페이지는 물론, X,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정보를 공개할 수 있는 창구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지만 쿠키런 브레이버스는 공개 창구를 사용하기는 커녕, 어느 한 창구에서 공개된 정보는 다른 창구에서 공개되기 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거나 따로 게시되지 않는 등 유독 정보 공개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카드 게임에서 신규 카드의 공개는 유저들의 흥미 유발 또는 앞으로 있을 환경을 예측하거나 새로운 상품의 구입을 결정하는 요인이 되는 등 상당히 중요한 요소임에도 카드 공개에 상당히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브레이버스는 발매 한 달 전에 공개를 시작해 선행 공개 카드가 10장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상태에서 공개를 일단 멈추고 발매 일주일 전에 유튜브에 전종을 올리는 형식을 고수하고 있다. 이는 다른 카드 게임에서 카드 정보 공개에 많은 힘을 쏟고 있고, 빠르면 두달 전부터 카드 공개를 시작하거나 하루에 몇장씩이나 카드를 공개하면서 상품 발매에 앞서 유저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상품의 윤곽이 잡힐 수 있게 카드를 공개하는데 반해 오히려 공개 카드의 질이 낮아 유저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힘들다.

    특히 이 문제는 인플루언서를 통해 정보를 공개하던 초기에는 더욱 심했다. 당시에는 트위치에서 방송을 하는 스트리머를 통해 정보를 공개했는데 당시 국내 트위치는 다시보기 기능을 제공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에 관한 별도의 조치 없이 스트리머 방송에서 정보를 공개한 후, 다른 곳에서 정보를 공개하지 않아 방송 종료 후 정보를 열람할 수 없게 되었다. 심지어 해당 방송에서 정보를 공개한다는 것을 해당 스트리머의 유튜브 등지에서만 공개했기에 해당 스트리머를 즐겨 보지 않는 유저는 정보가 공개된다는 사실 조차 알지 못하고 뒤늦게 알더라도 정보를 볼 수 없는 불합리한 상황이 만들어졌다.

    이러한 불친절한 정보 공개는 정식 발매도 하기 전 초기에 큰 문제를 야기했는데, 스타터 덱 1탄이 편의점에서 먼저 플라잉 겟이 되었고 해당 상품에 랜덤 봉입 프로모 카드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해당 카드의 성능이 당시 환경에선 성능이 지나치게 강력한데다 큰 상금이 걸린 대회가 상품 발매 후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개체 예정이었기에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사실상 랜덤으로 등장하는 카드를 4장 모으기 위해 상품을 몇개 씩 사야하는 상술이 있음이 밝혀져 큰 논란을 일으켰다. 이후 해명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해당 상품에 프로모 카드가 봉입된다는 정보는 사실 다른 스트리머를 통해 이미 푼 정보였으나, 해당 정보의 접근성이 너무나도 떨어졌던 탓에 많은 유저들이 이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던 것이었다. 심지어 다른 창구에 정보를 안 푼 이유가 방송에서 공개 후 자연히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기 바랐다고 밝히면서 자신들이 처한 입장도 모른다며 큰 논란을 만들었다. 더욱 큰 문제는 이 해명 내용조차 스트리머 방송 이외에 공개 창구에서 정보를 정리해 공개하기는 커녕, 그 방송에서 해명을 밝힌다는 정보마저 공식 창구는 사용하지 않은채 스트리머의 공지에서만 밝혔다는 점이다.

    이러한 비판을 받아들여 24년 부터는 월간 쿠브라는 달에 한 번 소식을 전하는 기획을 시작하여 정보 공개 수단을 마련하고 리브랜딩 이후에는 카드 공개 시점을 앞당기고 카드 공개량도 늘리는 등 어느정도 개선의 여지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월간 쿠브는 달에 한 번이라는 기간에도 불구하고 내용의 양적인 측면에서 빈약한 면이 많고, 게재된 정보가 틀렸거나 매일 공개하는 정보의 게재 시간이 들쭉날쭉해 유저에게 혼란을 주는 등, 여전히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비판을 받고 있다.

5. 대회

  • 제1회 GS25컵 토너먼트 (2023년 9월 17일 서울 개최)
  • 제2회 GS25컵 토너먼트 (2023년 10월 21일 부산 개최)

6. 논란 및 사건사고

  • 정식 발매 이틀 전인 2023년 8월 30일, GS25에서 플라잉겟 사태가 발생하여 미공개 프로모 카드가 드러나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이에 이튿날인 8월 31일부터 선행 발매가 결정되었으며, 이와 앞으로 개최 예정인 대회에 관한 긴급 해명 방송을 진행했다.
  • 2023년 9월 1일, 생방송으로 진행했던 런칭기념 쇼케이스에서 담당 PD가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을 비롯한 TCG들을 판매했던 대원미디어를 저격하는 듯한 발언을 남겨 논란이 되었다. # 실제로 대원미디어에서 자사 공인 매장에게 타 회사 TCG를 판매하지 말라고 압박하던 행위가 유저들에게도 알려질 정도로 꾸준하게 일어났던 일[19]인 만큼 데브시스터즈를 두둔하는 입장, 대원의 악행과는 별도로 '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한들 굳이 오픈 전부터 논란거리를 만드느냐'며 대원미디어[20]를 두둔하는 입장, 두 회사가 전부 서비스 면에서 문제를 자주 보여 왔던 회사인 만큼 둘 다 손해를 보아 고객 서비스가 개선되기를 기대하는 입장 등으로 나뉜다. 이틀 뒤인 9월 2일 12시, 해당 쇼케이스 라이브영상에 작성되었던 모든 댓글이 삭제되었다. #
  • 9월 18일에 열린 제1회 GS25컵 토너먼트 대회에서 우승한 플레이어(닉네임 ㄱㅁㄸ)가 조작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문제가 된 장면은 8강에서 “강철 태엽 방패” 카드가 3번 연속으로 사용된 약칭으로 3연방이라고 불리는 장면이였는데 그것도 정말 결정적인 상황에서 나온 장면이라 조작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물론 정말로 운이 좋아서 이런 장면이 연출이 됐을 수도 있지만 하필 그 플레이어가 타 TCG판에서도 꽤 악명을 떨쳤던 인물이였던지라 조작에 대한 의구심은 더해졌다.[21] 그런데 이 조작논란과 더불어 “강철 태엽 방패”카드는 레벨 5 이상이여야 사용할수 있는데 이를 무시한채 이 카드를 사용해 저지(심판)가 그 행위를 잡지 못한것에 대해 룰 미스에 대한 논란도 불거졌다. 향간에는 해당 플레이어가 저지와 친한사이라서 이를 방관했다는 소문도 돌고 있으나 이는 그저 소문에 불과할뿐 아직 정확히 밝혀진 바는 없다.[22] 아직 첫 대회이기 때문에 위 논란과 더불어 대회 진행이 미숙한 부분이 꽤 있었는데, 대회 다음날 공식 입장문을 통해 룰 미스 재발 방지, 신속한 대회 진행, 귀가 교통편 운영, 중·석식 식사 제공 등의 운영 개선을 약속했다.[23]
  • 2023년 10월 27일에 진행되는 용산 팝업스토어 이벤트에서 "룰송 펌프 게임"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이에 대한 공지에 첨부된 화면이 펌프 잇 업의 인터페이스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DDR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데다, 정작 이 화면도 정식 플레이 화면이 아닌 PumpSanity란 에뮬레이터를 사용한 것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으며, 이후 트위터에 올라왔던 공지 사진은 삭제되었다.[24] 특히 Jack의 에뮬레이터 사용으로 더 민감한 시기에 벌어져서[25] 더욱 주목 받았으며, 이후 올라온 공식 입장문을 통해 본 상황에 대해서는 안다미로에 연락해 사과의 뜻을 전했으며, 공식 협업 계약을 진행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7. 미디어 믹스

7.1. 스토리북

8. 기타

  •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쿠키런: 킹덤에는 없는, ‘ 레몬타임맛 쿠키’라는 오리지널 쿠키가 쿠키런 브레이버스 오리지널 쿠키로 등장할 예정이다. 이후로도 쿠키런 브레이버스만의 오리지널 쿠키가 나올 예정이다. 이후 부스터 팩 2탄 넥스트 유니버스에 레몬타임맛 쿠키가 수록되면서 첫 번째 브레이버스 오리지널 쿠키가 등장했다.
  • 쿠키다스라는 쿠키런 브레이버스 카드 도감, 덱 빌딩 안드로이드 앱이 플레이스토어에 존재한다.
  • 첫 출시 시점에는 레드, 옐로, 그린의 3가지 색상이 존재했고, 이후 블루, 퍼플이 추가되어 총 5가지 색상이 존재한다.
  • 콜라보를 중심으로 홍보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진행중인 GS25 콜라보 이후로도 갤럭시 Z플립, 허쉬 초콜릿, KBO 프로야구 선수등 다양한 콜라보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2024년 5월 현재 허쉬 초콜릿과 KBO 프로야구 콜라보 소식이 들려오지 않는 것으로 보아, 저조한 매출로 인해 취소나 연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
  • 해외 한국 문화재 환수 프로젝트에도 참여했다. 일러스트레이터 흑요석이 리브랜딩 이전에 참여한 이유도 이 때문이며, 추후 흑요석 일러스트 패키지가 출시될 예정이다.
  • 카라미 개인방송에 의하면 원래는 카라미와 함께 전문 보드게임 제작자들로 팀을 구성할 예정이였다고 밝혔다. 그러나 카라미가 시노모토 료를 적극 추천해줘서 시노모토 료가 제작총괄로 활동하게 되었다고 한다.
  • 처음 공개된 홈페이지에서는 명랑한 쿠키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퍼즐 월드 킹덤처럼 딸기맛 쿠키 메인 히로인 자리를 가져간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놀랍게도 정식 출시 후에는 명랑한 쿠키의 카드가 용감한 쿠키의 카드와 함께 모든 스타터 덱에 수록되고, 공식 홈페이지에 명랑한 쿠키의 단독 일러스트가 추가되는 반전이 일어났다.[27] 다만, 공식 스토리북에서는 아직 명랑한 쿠키가 등장하지 않았다.

9. 커뮤니티


[1]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쿠키런: 브레이버스 - 쿠키런 카드 게임으로 표기중이다. [2] 식물 링크, 싱크로 다크 덱의 창시자로 유명하다. [3] 매직 더 개더링 대지와 달리 브레이버스에는 자원 창출만을 담당하는 카드 유형이 없다. [4] 대부분의 TCG에서 전투를 카드 사용과 아예 다른 단계에 배치하는 반면 쿠키런 브레이버스는 해당 구분이 없다. 비슷한 턴 진행을 가진 디지몬 카드게임의 경우 턴 종료 여부가 특유의 코스트 시스템에 기반하며, 쿠키런 브레이버스의 경우 메인 페이즈 종료를 선언해야 엔드 페이즈로 이행되는 이볼브에 가깝다. [5] 구 원피스 카드 게임은 패배한 카드의 체력 합계가 패배조건이며, 쿠키런 브레이버스는 기절한 쿠키의 레벨 합계를 따진다. 반대로 카드의 남은 HP를 다른 카드를 뒷면으로 둬 표기하는 것은 두 게임이 동일하다. [6] 덕분에 "이건 쿠키런 IP가 아니라 다른 IP를 갖다붙여도 다 되지 않는가?"라는 의문이 계속 제기되었는데, 제작진은 "배틀 에리어에서 쿠키가 기절하더라도 다음 쿠키가 이어 달리는 모습이 쿠키런의 요소"라고 설명했다. 해당 요소를 쿠키런 IP 쪽에서 찾자면 오븐브레이크의 떼탈출 모드가 있다. [7] 부스터 2개, 스타터 5개. [8] 두번에 나눠 출시 예정이었던 스타터 덱 4종과 흑요석 스페셜 팩은 완전히 취소 되었고, 원래 10월에 발매 예정이었던 부스터 5탄은 발매, 밀린 발매 일정에 맞춰 발매해야 할 12월에는 발매 예정 상품이 없는 등. [9] 레벨 1에 체력 4짜리 쿠키들. 색상별로 각각 메론빵맛 쿠키(적색), 바나나맛 쿠키(황색), 더덕꽃맛 쿠키(녹색), 소금맛 쿠키(청색), 닌자맛 쿠키(자색)가 있다. [10] 첫 룰 공개 당시에는 정해지진 않았지만, 하술할 룰으로 인해 일부러 쿠키를 넣지 않고 플레이하여 게임 시작 전에 상대의 덱을 비워내는 플레이가 예상되면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11] 위에 멀리건과 달리 이 멀리건은 강제. [12] 4월 발매 예정이었으나, 리브랜딩으로 인해 연기되었다. [13] 모든 색에 분포되어 있는 특정 카드군을 요구하는 효과를 원작 재현을 위해 일부 색에는 주지 않은 것 등. [14] 다만 이 부분은 원피스 카드 게임 제작을 진행했던 시노의 영향을 배제할 순 없다. [15] 페러렐 사양을 포함해 신규 일러는 단 2종 존재한다. [16] 브레이버스에서 공개된 바람궁수 쿠키의 일러스트가 수정된 것을 근거로 킹덤에 곧 실장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고 예상대로 얼마 지나지 않아 킹덤에 실장되었다. [17] 오리지널이라고 광고한 것과 달리 유저들이 원히던 브레이버스만의 일러스트가 아니었다는 점과 이 일러스트로 구매를 유도해야 했을 팬층에게 다른 대체제를 쥐어주며 구입할 이유를 없에 버리는 모습 때문에 비판받았다. [18] 근데 중계방송에서는 황색단색 덱이 대부분 나와서 그렇지 대회에서는 다양한 덱들이 있었다고 한다. 물론 상대적으로 황색단색 비율이 많긴 했지만. [19] 당장 알려진 선례만 해도 2000년대 후반의 듀얼마스터즈, 2010년대 초반의 아카데미과학판 카드파이트!! 뱅가드가 있다. [20] 특히 '브레이버스 제작에 참여한 주요 인원들이 하나같이 대원미디어와 관련이 있는데 자살행위 아니냐'며 주목을 받았다. 시노부터가 대회권 OCG 플레이어 출신에 그가 디자인한 원피스 카드게임 역시 원피스 관련 판권을 대원에서 소유하고 있다. 카라미와 인간젤리 또한 OCG 유저로 유명세를 탔고, 와타나베 켄지 또한 디지몬 카드 게임의 라이센스를 대원미디어에서 확보한 입장이다. [21] 사실 이런 부분이 어쩌면 TCG판의 악습이라고도 볼수 있는게 여러 대회에서 이렇게 부정행위를 사용해도 약간의 징계 혹은 아예 징계없이 그냥 어물쩍 넘어가는 경우가 꽤 많다고 한다. [22] 실제로 TCG판이 굉장히 좁은 편이라 플레이어든 저지든 여러 TCG를 플레이해본 사람들끼리 친목을 다지거나 친목은 아니더라도 얼굴을 보고 서로 알아보는 경우가 많다. [23] 특히 교통편 운영과 식사 제공은 타 TCG대회들에서는 안 해온 것들이라 해당 내용에 놀라는 유저가 많았다. [24] 해당 에뮬레이터는 StepPrime 시절부터 펌프 잇 업 시리즈의 인터페이스를 정교하게 이식해왔다. 바꿔 말하자면, 펌프의 데이터를 무단으로 도용한 셈. 참고로 해당 사진에서 PERFECT가 무지개색으로 표기되는 것은 원래 해당되는 인터페이스가 사용된 펌프 잇 업 XX에는 없었고, 펌프 잇 업 M에서 PERFECT의 상위 판정으로 잠시 도입된 적 있다. [25] 출처: "마침 리듬게임계에는 최근 유명 스트리머의 에뮬레이터 사용 이슈가 불거진 지 얼마되지 않았던 지라 예민한 상황이었는데" [26] 게임 개발 비용, 오프라인과 온라인 두 환경간의 밸런스 등 해결해야할 문제가 많기 때문에, 유희왕을 제외하고도 온라인 비디오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TCG는 TCG 자체의 발매 역사가 길며 인지도가 높아 안정적으로 유저 수를 유지하고 있는 작품에 한하고 있다. 그 국가 안 가리고 유명한 포켓몬 카드 게임조차 10여년 넘게 온라인 게임을 서비스하고는 있으나 더 시장이 넓은 영미권에 한정하여 서비스하고 있을 정도. 매직 더 개더링 또한 매직 더 개더링 아레나 이전에 여러 시행착오를 거쳤으며, 20여년 동안 비디오 게임을 개발한 끝에 듀얼링크스와 마스터 듀얼을 정착시킨 유희왕 OCG도 마찬가지의 과정을 겪었던 지라 유희왕 러시 듀얼의 온라인 진출에서 여러 번 시행착오를 거치고 있다. [27] 2024년 3월 기준 모바일에서는 명랑한 쿠키의 단독 일러스트를 볼 수 없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