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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이트메어 리메이크판의 등장인물.배우는 카일 갈너. 일본판 성우는 나라 토오루.
원작 1편의 글렌 란츠[1] 포지션이다. 아버지는 알란 스미스.[2]
투덜거리고 좀 괴짜는 아니더라도 조용하고 인내심이 강하고 느긋하다. 낸시에게 큰 사랑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아버지에게 불타 죽는 꿈을 꾸고 나서 프레디 크루거에게는 적대감도 있으며 강한 도덕심을 발휘한다.
2. 작중 행적
낸시 홀브룩의 소꿉친구이자 남자친구. 처음에는 소꿉친구라는 사실을 모른 채 같은 고등학교를 등교하는 동급생으로 알고 지낸다. 이후 크루거와의 우여곡절로 인해 조금씩 그들의 과거를 파헤치기 시작했고 이후 그녀와 서로 어렸을 때 알고 지냈다는 것을 알게 된다.다만 크루거의 공격의 이유를 찾기위해 차차 서로의 기억의 조각들을 맞춰나가기 시작했고, 이후 본인들은 유년기 시절 크루거와 많은 시간들을 보냈다는 것을 알아차린다. 하지만 그와의 추억도 잠시, 아이들의 부모들은 어느날 크루거의 자택으로 찾아와 불을 질렀고, 크루거는 화염 속에 울부짖으며 비참한 죽음을 맞이하게 됐다. 따라서 억울한 크루거가 원한을 풀기 위해 그 부모들의 아이들을 복수삼아 공격하기 시작한 것이고 쿠엔틴은 그 장면을 회상한 후 아버지와 대립하게 된다.
하지만 쿠엔틴은 낸시와 함께 그들의 유치원에 돌아와 충격적인 진실을 발견하는데, 그것은 프레디가 실제로 아이들을 학대하고 있었다는 증거였다. 쿠엔틴을 포함하여 그 동네의 모든 어린이들은 생전 크루거한테 성추행을 당했던 것. 즉, 이 사실을 알아챈 부모들이 그를 마땅한 이유로 죽인 것이었다. 어린 낸시와 쿠엔틴은 본인들이 크루거에게서 가학적 성추행을 당한 사실을 알아차리게 되므로서 그 아픈 기억을 머리속에서 지워버렸고 그 이유로 인해 지금까지 과거를 기억 못하는 것을 알아차리게 된다.
진실을 밝혀낸 쿠엔틴과 낸시는 계획을 세운 후 꿈속에서 프레디를 포착하고, 쿠엔틴은 아드레날린을 사용해 조난 증세를 보이던 낸시를 깨운다. 그들은 크루거를 현실세계로 불러들이는데 성공하지만 낸시를 돕던 쿠엔틴은 중상을 입게되어 빈사상태가 되어 버린다. 다만 쿠엔틴의 희생 덕분에 낸시는 프레디를 죽일 수 있게 된다.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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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 BY DAYLIGHT에서 DLC로 출연한다.
영화보다 타 게임에서 더 유명해진 케이스.다만 배우의 얼굴과 모델이 너무못생긴다른 이유로 웃음을 산 적이 있다. 얼마나 굴욕이었으면 배우 본인이 나서서 개선을 요구했을 정도(...).
원작과의 큰 외모 차이는 아마 카일 갈너의 얼굴 판권을 얻지 못해서였을 확률이 높다. 이는 DEAD BY DAYLIGHT에서 흔히 발생하는 현상으로 쿠엔틴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현재는 모델 업데이트로 인해 갈너의 얼굴은 아니지만 많이 훈남이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쿠엔틴 스미스(DEAD BY DAYLIGHT) 문서 참고하십시오.
- 원작의 글렌 란츠 포지션임에도 글렌과 달리 죽지 않았다.
- 이름이 한글로 '쿠엔틴'이지만, 실제 발음은 '퀜틴'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