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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코드 호텔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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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3월 15일 '경주 도뀨호텔[1]'이라는 이름으로 개관했다.당시 야외수영장, 레이크가든, 사우나, 유람선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춰 특급 호텔로 유명세를 떨쳤다.

이후 도큐 전철와 제휴가 끝난 1990년부터 지금의 콩코드 호텔로 명칭이 변경되고도 성업했으나 1997년 IMF 이후 경영에 어려움을 겪다가 법정관리를 거쳐 당초 소유주였던 삼부토건에서 2016년 (주)유림이엔씨로 주인이 변경되고 관리주체가 (주)신보관광으로 바뀌었다.

(주)신보문관광은 이때 대대적인 리모델링 추진계획을 밝혔지만 2019년 말부터 시작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리모델링 추진은 무기한 연장됐다.
현재는 7년째 휴장 중이다.
[1] 일본 도쿄의 사철회사인 도큐 전철 계열의 호텔 체인이다. 서울에서도 과거 '서울 도뀨호텔'을 개업, 현재는 단암빌딩으로 개조되었으며, 일본내에서도 비즈니스~고급까지 아우르는 대형 호텔 체인을 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