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코코노에 클레어 |
성우 | 센본기 사야카 |
1. 개요
귀가부의 재력담당인 재벌의 딸. 2학년 5반으로 사쿠라와 보탄과는 반이 다르다. 11월생. 요즘 미소녀 동물원에 흔히 나오는 세상 편하게 사는 상식이 약간 엇나간 부잣집 아가씨다. 반에서는 코코라고 불린다. 제작비를 잡아먹는 요인이라는 거 같다.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새로운 엔딩을 만들게 한 무서운 캐릭터이기도 하다.2. 상세
카린을 매우 귀여워해서 뭐든 귀엽다며 칭찬해주고 스킨쉽도 주저하지 않고 매의 눈을 켠채 여동생 삼으려고 노리고 있다. 이때는 죽은 눈이 된다.10화에서 사쿠라 때문에 카린이 축구부로 넘어갈 위기가 되자 죽일 기세로 사쿠라의 멱살을 잡으며 사쿠라를 협박했다. 더불어 남자들을 벌레 취급중. 그리고 축구부와의 시합때는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운동장 전체에 스나이퍼를 배치했을 정도다.의외로 그녀의 교복은 교칙에 제대로 맞지 않는다. 교복 개조 기믹. 프랑스 파리의 클뤼드 아틀리에에서 맞춤제작했으며 신발까지 합쳐서 가격이 400만엔이 넘는다. 이때문에 학생회장에게 지적당해 자신의 블레이저가 아닌 사쿠라의 블레이저를 입고 다니게 되었다. 교과서도 특별 주문하여 국어책 같은거면 이야기의 한 부분을 떼온게 아니라 전체가 다 적혀있다. 또한 다도가 취미며 다기는 텐모구다완중 최상품이라는 요벤텐모쿠다완이다. 심지어 엔초 페라리를 소유하고 있다. 중학교까지는 아가씨 학교를 다녔으나, 고등학교는 친구들과 평범한 즐거운 생활을 하고 싶어서 일반학교에 진학했다. 귀가부 가입 이유는 친구들과 무도회 가고 싶어서다.
고급 음식만을 먹지만 어째서인지 미각이 이상하며, 피아노와 바이올린도 연주가 가능하지만 음색이 이상하다.
이름의 유래는 에클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