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22:17:11

코발트 드래군 2-6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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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colbgcolor=#000> 어택 타입 <colbgcolor=#fff,#000><colcolor=#000,#fff> 드랜 소드 3-60F, 샤크 엣지 3-60LF, 코발트 드레이크 4-60F
드랜 대거 4-60R, 피닉스 페더 3-60F, 피닉스 소어 9-60GF
밸런스 타입 헬즈 사이드 4-60T, 레온 클로우 5-60P, 헬즈 체인 5-60HT
스태미너 타입 위저드 애로우 4-80B, 바이퍼 테일 5-80O, 와이번 게일 5-80GB
디펜스 타입 나이트 실드 3-80N, 나이트 랜스 4-80HN, 라이노 혼 3-80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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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 어택 타입 <colbgcolor=#fff,#000><colcolor=#000,#fff> 드랜 버스터 1-60A, 티라노 비트 4-70Q, 코발트 드래군 2-60C
에어로 페가수스 3-70A, 베어 스크래치 5-60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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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블레이드 <colbgcolor=#fff,#000><colcolor=#000,#fff> 드랜져 스파이럴 3-80T, 트라이피오 3-60N
드라이거 슬래시 4-80P, 드라군 스톰 4-60RA
드래셀 실드 7-60D
메탈 베이블레이드 라이트닝 엘드라고 1-60F, 스톰 페가시스 3-70RA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제노 엑스칼리버, 빅토리 발키리 2-60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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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4bbccc> 코발트 드래군 2-60C
コバルトドラグーンㆍツーシクスティーㆍシー
Cobalt Dragoon 2-60C
파일:코발트 드래곤 2-60C.png
제품 분류 <colcolor=#000,#fff>BX-34 스타터
시스템 파일:베이식 라인.png 베이식 라인
타입 좌회전 어택 타입
파츠 블레이드: 코발트 드래군
래칫: 2-60
비트: 사이클론
발매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4년 07월 13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4년 09월 25일
1. 개요2. 파츠
2.1. 블레이드: 코발트 드래군2.2. 래칫: 2-602.3. 비트: 사이클론
3. 미디어 믹스에서
3.1. 작중 행적3.2. 사용 기술
4. 기타

[clearfix]

1. 개요

베이블레이드X 베이블레이드. 4세대 최초의 좌회전 베이블레이드로, 블랙 터틀 4-60D와 함께 베이블레이드X 1주년이자 베이블레이드 시리즈 25주년을 기념하는 베이다.

2. 파츠

2.1. 블레이드: 코발트 드래군

파일:베이블레이드X/타입 아이콘/좌회전.png 파일:베이블레이드X/타입 아이콘/어택.png
코발트 드래군
コバルトドラグーン | Cobalt Dragoon
파일:베이블레이드X/파츠/코발트 드래곤.png
끝부분이 두꺼운 4개의 어퍼 날을 이용한 튕겨내기 공격에 특화된 좌회전 블레이드.
청룡을 모티브로 한 어택 타입 블레이드. 개요에서 전술하듯 4세대 최초의 좌회전 파츠다. 코발트 드레이크를 반전시킨 듯한 형태로 4개의 드래곤 모양 칼날을 가지고 있다. 무게는 약 37~38g.[1]

무게가 무겁고 날이 두꺼움에도 불구하고 무게 배분이 외중심도 내중심도 아닌 애매한 디자인으로, 네 개의 타격점중 한 점은 꽉 차있고 한 점은 반만 차 있으며 나머지 두 점은 비어있어 편중심을 띄는 구조이다. 때문에 배틀 중 기울어지는 경우가 잦고 한번 균형을 잃으면 회복이 어려워 3-60등의 안정적이고 얇은 칼날을 지닌 저중심 래칫으로 무게 중심을 최대한 낮추는 것이 좋다.

상술한 블레이드의 단점 때문에 출시 초반에는 높은 체급과 4세대 최초 좌회전이라는 유니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채용률이 높진 않았으나[2], 이후 발매된 피닉스 러더의 글라이드(G)를 시작으로 채용률이 조금씩 생기다가 웨일 웨이브의 엘리베이트(E)와의 궁합으로 당당히 최상위 티어를 차지할 정도로 채용률과 평가가 올라갔다.

탑블레이드의 드래곤을 오마주했으며, 그 중에도 드래곤 빅토리나 갤럭시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다.[3] 기어칩 일러스트의 아바타에 탑블레이드 로고의 문양이 새겨져 있다.

2.2. 래칫: 2-60

2-60
파일:베이블레이드X/파츠/2-60.png
베이를 낮게 세팅하는 파츠. 좌회전 시 상대를 튕겨내는 2개의 날을 사용.
2개의 칼날을 가진 래칫. 우회전시 공격을 흘려보낼 수 있는 형태로 버스트 리스크를 최대로 줄일 수 있으나, 좌회전시 역날 형태로 작용되며 카운터력과 동시에 버스트 리스크가 상당히 올라가는 파츠다.

평가는 버스트가 잘 터져서 쓰기 어려운 래칫. 쓸데없이 큰 2개의 역방향 날로 인해 공격을 가하는게 아닌 버스트 약점만 노출되기 쉬워진다. 또한 상하로 두꺼운 형태를 지녀 베이의 뒷심을 약화시키고 아래로 툭 튀어나온 돌출부가 익스트림 라인에 걸려 자멸하는 등 단점이 많다. 무엇보다 상술한 블레이드의 무게 중심 문제로 인해 더욱 채용할 이유가 없다.

2.3. 비트: 사이클론

파일:베이블레이드X/타입 아이콘/어택.png
[ruby(사, ruby=C)]이클론
サイクロン | Cyclone
파일:베이블레이드X/파츠/사이클론.png
회오리 모양의 평평한 축 끝이 좌회전시 스타디움과의 마찰력을 높여 고속 공격을 가능케 했다.
회오리 모양의 스파이크 축을 가진 어택 타입 비트. 회오리 모양의 축이 지면에 접촉, 회전당 이동 거리가 증가해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다. 다만 이런 축으로 익스트림 대시를 할 경우 기어로 발생하는 가속이기 때문에 축에 의한 가속이 불필요한 상황에서 축 형태가 지면을 강하게 긁으며 마찰이 발생해 익스트림 대시의 속도를 오히려 감소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4]

2세대 메탈 베이블레이드 레프트 플랫 버텀과 3세대 베이블레이드 버스트의 스파이럴 드라이버를 계승하는 파츠다. 참고로 둘 다 각 시리즈의 대표 좌회전 베이인 엘드라고와 롱기누스에 포함되는 파츠다.

3. 미디어 믹스에서

류우구 크롬(류크롬)의 베이로 등장한다.

3.1. 작중 행적

원작 14~15화 - 류우구 크롬이 정상결전에서 선보이며 등장. 크로스 엑스의 드랜 버스터와 드랜 대거를 무승부와 동시에 파손시켰으나, 드랜 소드에게 패배해 관중석의 모니터까지 날아가 박혀버린다.

3.2. 사용 기술

  • 드래고닉 브레이크(ドラゴニックブレイク)[5]
  • 익스트림 대시 [ruby(XX, ruby=더블 크로스)]([ruby(X, ruby=エクストリーム)]ダッシュ [ruby(XX, ruby=ダブルクロス)])[6]

4. 기타

  • 역대 시리즈에서 첫 좌회전 발매가 2번째로 빠르다. 1위는 시리즈 시작 후 4개월만에 나온 2세대 메탈 베이블레이드의 엘드라고 105F, 3위는 1년 5개월만에 나온 3세대 베이블레이드 버스트의 로스트 롱기누스. N. Sp다.
  •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베이블레이드 버스트의 리메이크 발매를 제외하고 단순히 드래곤(ドラグーン)[7]이라는 이름으로 탑블레이드의 드래곤 메탈 팬텀 이후 20년만에 발매하는 베이다. 다만 한국에서는 탑블레이드 당시 ドラグーン(드라군)을 드래곤으로 번역한지라 메탈 베이블레이드 베이블레이드 버스트의 여러 드래곤[8] 때문에 딱히 이 특징이 드러나진 않으며, 심지어는 정식 발매명을 듣도보도 못한 드래군으로 지어버려서 더욱 묻혔다.
  • 일본 발매 초기 심각한 공정 하자 사례들이 많아 화제였다. 블레이드에 유격이 있는가 하면 래칫은 비트를 고정할 수 없고 비트는 사출 불량으로 쓰지 못하며, 무엇보다 스트링 런처 L은 기본 조형부터가 잘못돼 쉽게 고장나버리는 등 여러 문제들이 발생했다. 이후 후속 생산된 개선품을 통해 해결된 모양이며 한국판 또한 개선품으로 발매되었다.


[1] 평균적으론 거의 37g 후반대인 38g에 가까운 무게이다. 코발트 드레이크, 피닉스 윙, 에어로 페가수스, 웨일 웨이브 등의 현시점 최상위급 무게를 가진 베이들과 비슷하거나 약간 못미치는 정도의 매우 높은 무게이며, 고중량 개체는 39g까지 뜨는 경우도 있다. [2] 물론 장점 또한 확실하기에 이때도 종종 입상조합에 얼굴을 비추며 좋은 성능을 보여주긴 했다. [3] 극중에 나오는 코발트 드래군의 4X 역시 드래곤의 성수 청룡과 매우 닮은 푸른 용의 모습을 하고 있다. [4] 실제로 마찰력이 적은 볼 비트나 오브 비트 같은 파츠가 익스트림 대시 속도는 마찰력이 강한 어택 타입 비트보다 월등히 빠르다. [5] 원작에서는 익스트림 라인을 온전히 한 바퀴 다 도는 익스트림 대시였다. 애니메이션에서는 한 술 더 떠서, 스타디움 중앙을 향하는 라인 끝을 뛰어넘어 다시 한 바퀴 도는, 익스트림 라인을 두 바퀴 도는 익스트림 대시가 되었다. [6] 본래 사용자인 크롬이 아닌, 그 모조품을 쓰는 검은 양복이 시전했다. 일반 익스트림 경기장이 아닌 와이드 익스트림 스타디움에서 코발트 드레이크랑 함께 쓴 기술이다. [7] 메탈 베이블레이드의 다크나이트 드래곤은 기존 영어 철자 Dragoon에 o가 하나 더 붙은 Dragooon이다. [8] 드래곤, 다크나이트 드래곤, 에이스 드래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