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일본의 배우이자 성우인 코미야 아리사의 내한 내력을 정리한 문서.2. 상세
4번 내한하여 행사를 가졌으며, 그 중에서 단독 방한 행사 만으로도 3번으로, 나마쿠아 멤버들 중에서 첫 스타트를 끊었다. 현재로는 나마쿠아 멤버들 중에서 가장 활발하게 한국 팬들과 교류하고 있다.[1]3. Aqours 클럽 활동 LIVE & FAN MEETING ~Landing action Yeah!!~
17년 11월 18일의 Aqours 내한 서울 팬미팅에서 콜&리스폰스의 모든 부분을 한국말로 진행했다! 2부에서 라이브 뷰잉용 멘트만 일본어로 추가되었고, 일본인이 발음하기 힘든 '~입니다' 발음조차 완벽해서 팬들에게 특별한 기억을 선사했다. 일본에서 뷰잉에 참여한 사람들에 따르면 일본인들조차 아리사의 한국말 인사에 탄성을 지를 정도였다고 한다.1부 행사에서는 러브라이브 선샤인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으로 2기 4화에서 다이아가 멤버들에게 다이아짱이라고 불리는 장면을, 2부 행사에서는 1기 9화에서 루비가 다이아에게 아쿠아 의상을 내미는 장면을 선정했다.
귀국 후 서울 팬미팅 후기 트윗의 감사인사로 코마워요를 남겼다. [2]
4. 여름축제는 해프닝의 연속이닷! Arisa’s Garden 2018 in Korea
2018년 코미야 아리사의 내한이 확정되었다. 타이틀은 「여름축제는 해프닝의 연속이닷! Arisa’s Garden 2018 in Korea」.- 시작할 때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팬들이 객석에서 일제히 '와 줘서 고마워', '아리샤 사랑해' 카드를 내미는 것도 있었다.
-
먹거리들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왔다. 아리샤는 이번에 한국의 계란빵을 알게 되어, 크게 만족했다고 한다. 한국에서 먹어 본 가장 맛있는 음식이라고 언급해 줬다. 이전 아쿠아 인 서울 팬미팅에서 먹어 본 닭한마리에 대해서도 언급해 줬으며, 아쿠아 멤버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 간장게장도 행사 후 먹을 예정이라고 말해주었다.
??: 그러니까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는게 문제네요
- 하루 전에 도착하여 동대문 옷가게들을 쇼핑했는데, 1부 행사에서 입고 온 옷도 전날 동대문 시장에서 샀다고 말했었다.
- 아리사의 어머니께서 한류 드라마의 왕팬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번에 방한한 아리사를 부러워 하셨다고 했다.
- 그라비아나 사진집 촬영에 대한 이야기들도 많이 나왔는데, 아무래도 외모가 출중하다보니 모델 관련으로도 일거리가 많은 아리샤라서 그 쪽 관련으로도 이야기거리가 많이 나왔다. 이 행사에서만 공개했다는 영상도 나왔는데, 베트남에서 수영복을 입고 촬영하다가 손을 놓쳐서 허우적거리는 귀여운 모습이 나왔다. 현장의 팬들의 반응은 '역시 아리샤하면 퐁코츠' 였다. 아리샤는 수영은 잘하지 못한다고 한다.
- 관객 중 5명을 추첨하여 아리샤의 신상에 대한 질문을 하고 아리샤와 같은 답을 맞추는 이심전심 코너가 있었는데, 이 코너에서 아리샤가 직접 사인한 굿즈를 직접 수여(!)하기로 했기 때문에 당첨자들은 주위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첫 번 째는 '아리샤가 좋아하는 과일은?' 이었는데, 당첨된 5명이 전원 '딸기'를 맞추는 팬심을 과시했다. 두 번 째는 '아리샤가 행사 후 저녁에 먹을 음식은?' 이었는데, 정답은 간장게장이었고, 이는 1명만 맞추었다. 다들 닭한마리나 삼겹살을 생각해서 오답이 많았다. 세 번 째는 '아리샤가 가장 자신있어 하는 신체 부분은?' 이었는데, 이는 전원 맞추지 못했다. 이 답은 다들 '카오게이(얼굴개그)'로 생각했다가 틀렸고, 정답은 엉덩이(!)였다.
-
2부의 이심전심 코너에서 역시 5명씩 세 번 총 15명이 선발되었다. 첫 번째 질문은 '아리샤가 아침에 마시는 것은?' 으로 한 명만이 우유라는 정답을 맞추었다. 중간에 이슬이라고 쓰고
골반을 섹시하게 흔들면서미인은 이슬을 먹는다고 해서 다들 터졌다. 2번째 질문은 '아리샤가 최근 자주 보는 영상은?'이었는데, 한 사람이 무려 치즈닭갈비라고 대답했다(!) 근데 답이 먹방이라서 사실은 가장 근접한 답변이었다본인 후기에 의하면 긴장해서 문제를 못 들었다고바로 뒤는 러브라이브 선샤인 2기 4화(쿠로사와 다이아), 4번째와 5번째는 모두 러브라이브 블루레이였다.왠지 뒷사람들이 컨닝한 것 같다세 번째 질문은 '굿즈 티셔츠의 카오게 사진을 찍은 장소는?' 이었고 화장실, 베트남, 스튜디오, 잡지촬영장소 등등 다양한 정답이 나왔다. 정답은 베트남이었고 아리샤는 오답들까지 하나하나 나름 정답이 될 수 있겠다며! 참가자 모두를 챙겨주는 고운 마음씨를 보여주면서 2부의 이심전심 퀴즈는 막을 내렸다.
- 팬들이 아리샤 면전에 대놓고 퐁코츠(어딘가 나사 빠진 사람, 허당)라고 하는 사건이 있었다. 들리는 바에 따르면 2층 2열 6번 누군가가 선동을 했다고. 그러나 퐁코츠가 그다지 좋은 어감은 아닌지라, 아리샤가 퐁코츠는 싫다고 직접 말했다. 그 때문에, 물갤 등에선 아리샤한테 보내는 응원문구를 급하게 수정하는 사태까지 발생하고 말았다..[3] 이러한 문제 때문에 아리샤한테 면전에서 직접 퐁코츠라고 하는 걸 자제하자는 움직임이 일어났었다.
그러나 이날 팬미팅은 주로 주최 측(아뮤즈 코리아)에서 일처리를 미숙하게 하는 바람에 불만 사항이 많이 나왔다
- 이 날 즈음은 역대 최고의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때라서, 참가한 모두가 무더위에 고생을 한 날이었다. 행사가 있던 구로 아트 밸리에서 행사 전후 시간대 기준으로 37도의 폭염이 내리쬐어, 기다리는 팬들은 그나마 에어콘이 가동되는 로비에서 진을 치고 있었다.[4] 그런데, 하필 이 때 주최 측에서 팬미팅 관련 굿즈를 판매 개시하기로 한 12시 보다 일찍 판매 하는 데다, 1인 구매 제한 수 없이 팔아버려서, 결국 몇몇 선호도가 높은 물품들은 12시 이전에 싹 매진되어 버리는 일이 발생했다. 즉, 12시를 목표로 일찍 회장에 도착한 사람들은 원하는 몇몇 물품도 못 구하고, 헛되이 더위 속에서 3시간을 넘게 기다려야 했던 것이다.
- 또한 처음 공지와 달리 일반 티켓 인원 중에서도 양 회차 50명씩 총 100명에게 추첨으로 아리샤와 투샷 권리를 주겠다고 변경하여, 기존의 비싸게 투샷 이벤트 포함 티켓을 구매했던 팬들에게 아쉽다는 반응이 나왔고, 그래서 주는 것이 아닌, 현장 추가 구매할 수 있는 권리로 바뀌게 되었다.
- 그런데 그 당첨된 50인들도 중복 인원들이 나오는 바람에 또 다시 급히 공지하여 변경한다.
그러나 행사 주최 측에 대한 것과는 별개로 행사 자체에 대한 만족도는 넷상에 올라오는 후기들에서 높았다고 하는 의견들이 많았고, 이 건을 계기로 아리샤를 포함한 다른 멤버들의 활발한 내한을 기대한다는 평들이 많이 나왔다.
모든 행사를 마치고, 아리샤는 트위터로 한국 팬들에게 "여러분 고마워요"라는 인사를 남겼다.
5. 코미야 아리사 Birthday Party 2019 in korea
위의 제목과 같은 긴 이름으로 생일을 맞아 2019년 3월 30일 다시 팬미팅을 개최한다. 장소는 구로아트밸리 2회로 나누어서 개최되며 티켓 링크에서 발매한다. 티켓 가격은 작년과 동일한 일반 99,000원 투샷 이벤트 포함 티켓은 수량 한정에 132,000원이다. 2018년 내한 때에는 8월 열돔 폭염으로 더워서 다들 고생한 때였다면, 2019년 내한 때에는 3월 우박 폭풍을 맞이한다. 그 소식을 들은 아리샤는 카오게이 표정을 지으면서 놀라는 표정을 지어 준다. 두 번 째 내한에는 저번보다 참가자 수가 다소 줄었는데(70% 수준), 내한 전후로 각종 라이브 뷰잉 행사나, 아쿠아 내한과 아쿠아 극장판 상영 등으로 인해 얇아진 팬들의 주머니 사정이 영향을 미친 듯하다.- 행사 전에 아리샤는 인스타에 인사말을 남긴다. (인스타 로그인 필요) 트위터에 치킨을 먹는 모습도 남긴다.
- MC는 같은 러브라이브의 선배 Pile의 내한 행사를 진행한 분이라고 한다. 나름 연륜이 있어 보이고, 통역과 사회를 동시에 하였다.
- 등장할 때, "Happy Arisa Day" 플래카드를 내밀었는데, 정작 아리샤는 무대에서 나오지 않고, 관람객 출입구 뒤에서 등장하여 팬들에게 나름 서프라이즈를 선사했다.
- 토크 위주의 행사를 비교적 길게 가진 첫 내한 때에 비해서, 짧지만 스위치 게임 겨루기와 라이브 순서가 있어서 굵고 짧은 무대 세트를 가졌다.
- 아뮤즈코리아 주최측의 착오로 아리샤에게 질문을 적어야 할 쪽지란에 아리샤를 응원하는 내용을 적은 팬들이 많아서, 뽑은 질문 쪽지에는 행사 의도대로 질문 내용보다는 아리샤를 응원하는 내용들이 많이 나와서 추가로 더 뽑는 일이 발생했다.
- 이번에도 역시 한국의 먹거리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오갔다. 이번에는 갈비탕과 BHC 뿌링클 치킨이 추가되었다.
- 1부에서는 ' 1-2-Switch'라는 닌텐도 스위치 게임[5]으로 팬과 겨루었는데, 아리샤는 팬들을 상대로 6승 1패를 거둔다. [6]
- 라이브는 한 부에 3곡을 하였는데, HAPPY PARTY TRAIN(곡),[7] 未来の僕らは知ってるよ(1부), MY舞☆TONIGHT(2부), Awaken the power였다.
행사를 마치고 아리샤는 감사하고, 모두 좋아한다는 인사를 남긴다.
행사와 별개로 내한 행사 일 주일 전에 3월 23일 상하이 팬미팅에서 알레르기 증상으로 불참한 일이 있었다. 그 이후 내한 행사와 그 다음날 대만 행사에서는 괜찮았는데, 일주일 뒤 4월 6일 아시아 투어 타이페이 에서 또 알레르기 증상으로 중간 퇴장하게 된다. 그리고 결국 치바 공연과 서울 공연의 출연이 보 류되었다. 무리한 일정 때문이 아닌가 생각할지도 모르겠으나, 알레르기는 항원에 대한 면역 반응이기 때문에, 일정을 조정한다고 해결되는게 아니다. 자세한 얘기는 알레르기 문서를 참고.
6. Arisa’s Garden 2019 - 당신의 여름을 원더풀하게! in KOREA
3월에서의 팬미팅에 이어 이번에도 내한을 온다. 행사명은 「KOMIYA ARISA 7TH FANMEETING Arisa’s Garden 2019 - 당신의 여름을 원더풀하게! – in KOREA」 이다. 일본에서 진행하는 KOMIYA ARISA 7TH FANMEETING Arisa’s Garden 2019의 연장선. 2019년 8월 10일 토요일과 2019년 8월 11일 일요일에 각각 2부씩 진행한다. 토요일은 홍대 스테이라운지에서 진행하고, 일요일은 홍대 해돌라운지 루프탑에서 진행한다. 홍대 스테이라운지의 경우 좌석 수가 최대 150석, 스탠딩의 경우 최대 250석까지이며 홍대 해돌라운지 루프탑의 경우 좌석 수가 최대 100석으로 이전 팬미팅 장소보다 좌석 수가 줄었다.토요일과 일요일은 행사 종류가 다르다. 토요일은 「KOMIYA ARISA 7TH FANMEETING Arisa’s Garden 2019 - 당신의 여름을 원더풀하게! – in KOREA」지만, 일요일은 「KOMIYA ARISA 7TH FANMEETING Arisa’s Garden 2019 - 당신의 여름을 원더풀하게! – in KOREA SPECIAL PARTY」이다. 또한 홍대 스테이라운지는 작은 공연장이지만 홍대 해돌라운지 루프탑은 파티장이고, 토요일보다 일요일의 공연 시간이 더 적다. 즉 토요일은 팬미팅을 진행하고, 일요일은 팬들과 함께 파티를 진행한다는 것이다. 홍대 스테이라운지의 대관료가 구로아트밸리랑 비슷하고 구로아트밸리가 훨씬 더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요일에 한국 팬들을 위해 파티를 하기 위해서 전날의 공연장을 가까운 스테이라운지로 지정한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홍대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하나투어 브이홀도 토요일 당시에는 이미 다른 공연이 진행되기로 되어 있다.
좌석수가 현저히 줄어들었던 영향인지 예매당일 1일차는 5초만에 매진되었으며 좌석수가 더 적었던 2일차는 1초만에 매진되었다.
실제 행사는 이전 행사들에 비해 현저히 줄어든 정원[8]이 체감될 정도로 작은 이벤트 홀에서 열렸다. 실제로 1일차에서 아리사는 자신이 지금까지 진행했던 팬미팅 중 가장 작은 규모라고 말했다.[9] 하지만 그만큼 아리사와 팬간의 거리가 가까웠다. 팬미팅 컨셉 자체도 팬과 아티스트의 가까운 거리를 지향하기도 했다. MC는 3월 팬미팅을 진행했던 사회자가 재차 진행했다. 진행 코너는 다음과 같았다.
- 1일차
- 간단한 자기 소개 후 한국에서의 에피소드 이야기[10]
- 3월에 진행됐던 팬미팅 쫑파티의 짧은 영상 관람[11][12]
- 아리사가 참가자들의 고민을 사연식으로 받아 추첨하여 간단하게 상담해주는 코너가 진행됐다.[13]
- 아리사를 앉혀두고 추첨으로 뽑힌 참가자가 한글 단어가 적힌 종이를 랜덤으로 골라 그것을 그대로 읽어 아리사가 일본어로 맞추는 게임이 진행됐다.[14]
- 아리사와 추첨으로 뽑힌 3명의 참가자가 각각 안대를 쓰고 특정 음식을 먹은 뒤 안대를 벗고 주어진 두 개의 접시에 담긴 다른 브랜드의 같은 음식[15]을 다시 맛봐 어떤게 자신이 먹은 음식인지 선택하는 게임을 진행했다.[16]
- 팬미팅 소감 발표하며 자신이 출연할 작품 홍보 및 마무리
- 2일차
특이사항으로는 동년 3월 내한 팬미팅에 있었던 라이브가 빠졌다. 대신 1일차에는 게임을 2종류를 진행하였고 2일차는 식사가 포함된 파티 형식이었기 때문에 라이브를 하기 힘든 환경이었다. 참가 인원이 적은 행사였던 만큼 참가자들의 만족도는 높으나 행사 주최측인 라온 엔터테인먼트 & 컬쳐의 허술한 신원확인과 성의없는 대처가 재차 도마 위에 올랐다.
7. 2023 김치쿠라 VOL.10
2023년 5월 13일 개최될 애니송 클럽 김치쿠라 VOL.10에 특별 게스트로 내한하였다. DJ 아리샤 명의로서의 내한은 이번이 최초이다.
[1]
하지만 개인 명의로 가장 한국에 자주 온 멤버임에도
아쿠아 월드 투어 서울공연에서는 아쉽게도 건강상의 문제로 불참했다.
[2]
한국뿐만이 아니라 상하이와 대만 팬미팅에서도 그 나라의 말로 콜레스를 진행하였다.
[3]
거기에도 퐁코츠(허당)을 썼기 때문..
[4]
아무리 에어콘이 가동되는 실내라고해도,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더운 편이었다.
[5]
이런
게임이다.
[6]
게임의 총을 쏘기 전에 대기 상황에서 아리샤 같은 미인과 단둘이 얼굴을 마주대고 아이컨택하는 상황을 버틸 수 없었던 팬들은 당연히 이길 수 없었다고 한다. 사실 1패를 받은 것조차 아리샤가 승부욕에 너무나도 불탄 나머지 컨트롤러가 팬을 향하기도 전에 지면을 향해 발사한 바람에 판정패 처리된 것.
[7]
아무도 말 하지 않았는데 이심전심으로 팬들이 카난레일처럼 붉은 샤레일을 까는 액션을 했다.
[8]
1일차 150석, 2일차 70석
[9]
일본 포함
[10]
대부분 한국에서 무엇을 먹었는지에 대한 이야기였다.
[11]
아리사가 비빔밥을 비비는 장면
[12]
이후 일본의 경마장에 갔던 영상도 추가로 나왔다.
[13]
사연은 입장 전에 미리 받았다.
[14]
아리사가 맞출 경우 선물로 해당 팬미팅의 사인 포스터가 제공되었다.
[15]
감자칩을 예로 들면 포카칩과 포테토칩
[16]
이 게임의 상품 역시 사인 포스터였다.
[17]
테이블을 나눠서 진행했기에 질문 테이블 외에는 식사를 갖다먹었다.
[18]
빙고 완성시 선물로 사인 클리어 파일 증정
[19]
해당 옵션을 구매한 참가자 한정
[20]
1일차는 행사 종료 후에 진행됐지만 2일차는 도중에 찍었다.
[21]
1일차와는 다른 사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