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코디악의 작전 수행 사진[1] |
kodiak. 배틀테크의 클랜제 100톤 배틀메크이다.
2. 제원 정보
중량 | 100톤 |
동체구조 | 버건 버전 12.6 엔도강 |
동력로 | 400 출력 초경량 엔진 |
보행속도 | 시속 43km |
주행속도 | 시속 64.8km |
장갑 | 컴파운드 12A2 표준 장갑(17.5톤) |
무장 |
2식 울트라 오토 캐논/20 1문 7K식 사거리 연장 대구경 레이저 1문 12형 6연장 스트릭 단거리 미사일 발사기 2기 2a식 사거리 연장 중구경 레이저 8문 |
생산자 | 버건 인더스트리 |
통신 시스템 | 가렛 L20 |
조준 추적 체계 | RCA 순간 추적기 마크 IX |
가격 | 29,791,333 C-빌(kdk-1 기준) |
기종 특성[2] | 착란, 전투용 주먹 |
3. 해설
클랜 고스트 베어에서 3001년에 선보인 100톤 배틀메크이자, 클랜 고스트 베어를 상징하는 토템 메크이다. 클랜 고스트 베어에서 95톤 옴니메크인 익스큐셔너와 함께 3001년에 배치하였다.화력이 실로 놀라울 정도이나, 레이저 무기로 도배를 해놓은 탓에 발열량이 매우 높아 이를 보조해주는 2중 냉각기 20기가 설치되어 있어도 과열 문제가 심각하여 조금이라도 더운 곳에 가면 금방 퍼져버리는 문제점이 있었다. 그래서 원래 클랜 고스트 베어의 영역 같은 날씨가 매우 추워서 발열 관리가 편한 지역에서 주로 운용했다.
원래 이 멕은 클랜 고스트 베어에서 같이 개발하던 95톤 옴니멕 익스큐셔너와 합치려 했었다. 고속 옴니멕이자 토템멕을 개발하려는 시도로 이 둘을 합친다는 것이었는데 프로토타입 코디악이 MASC를 보조하지 못한다는 것을 발견하고 결국 이 둘을 합쳐 보려는 프로젝트가 파토나게 된다. 그래서 둘을 합치는 프로젝트를 취소함과 동시에 두 멕을 따로 생산해서 운용하기로 하여 옴니멕인 익스큐셔너와 2선급 배틀멕이자 토템멕인 코디악을 따로 생산해서 운용하게 된다.
그 외에 손에 근접전을 잘 하게 생긴 클로가 있으나 이것은 근접 공격용이 아니라 그저 장식용으로 붙어 있는 것이다.
4. 변형 기종
- kdk-2: 3062년에 드라코니스 연맹과 고스트베어 자치령[3] 사이에 있었던 전쟁때 처음 나타난 기종이다. 기존에 kdk-1이 워낙 레이저 병기가 많았던 탓에 발열량이 너무 심각하여 화력을 줄이고 기동성을 높이기 위해 점프젯을 부착한 케이스이다. KDK-1에서 사거리 연장 중구경 레이저 네문과 6연장 스트릭 단거리 미사일 1기를 빼고 남은 하중을 점프젯을 부착한 기종으로 120m 정도를 도약할 수 있다.
- kdk-3:이 기종은 클랜 고스트 베어와 사이가 좋았던 클랜 중 하나인 클랜 스노우 레이븐에서 만들었으며, 3060년대 중반에 대공 항공기 공격용으로 제작한 형태이다. 이쪽의 무장은 사거리 연장 중구경 레이저 4문과 LB 20-X 오토캐논 2문과 탄약 6톤, 조준 컴퓨터를 장착하였고, 2중 냉각기는 20기에서 16기로 줄인 상태이다.
- kdk-4:아르테미스 IV 를 장착한 20연장 장거리 미사일 2기와 사거리 연장 중구경 레이저를 각 팔에 두문씩, LB 20-X 오토캐논 1문을 장착한 형태이다. 이쪽은 팔에 미사일 발사기가 달려서 주먹이 빠졌다.
- kdk-5:근접 전투형으로 사거리 연장 중구경 레이저 아홉문과 사거리 연장 대구경 레이저 두문, 남은 공간에 가우스 라이플을 착용한 형태이다. 그리고 2중 냉각기를 3개 더 채용한 상태이다.
- kdk-6:기본형의 재구성판으로 울트라 AC/20과 ER 대구경 레이저를 중구경 펄스 레이저와 LB 20-X AC로 바꾸고 남은 공간에 냉각 포드 두기를 달았다.
- kdk-V1:3095년에 나온 기종으로 기존 코디악 kdk-1 기종이 장거리 화력이 부족하자, 당시 클랜 고스트 베어의 사칸인 라그나르가 과학자 카스트들에게 맡겨서 이 문제를 해결한 것이다. 무장은 20연장 장거리 미사일과 10연장 장거리 미사일, 사거리 연장 하전 입자포(ER PPC), 사거리 연장 중구경 레이저 8문을 사거리 연장 소구경 레이저 8문로 다운 그레이드 했으며, 점프젯을 장착한 기종이다. 점프젯은 90m 도약이 가능하다.
4.1. 전용기
- Cale: DCMS 제2디에론 정규군 지휘관인 케일 슐츠-타나카 대위의 전용기로 디에론의 어느 전장에서 노획한 코디악을 개조한 것이다. 기존에 있던 클랜제 엔도강과 클랜제 2중 냉각기 15기는 그대로 유지되었으나, 400 출력 초경량 엔진을 300 출력 표준 엔진으로 교체하면서 속도를 희생한 대신, 생존성을 높였다. 그리고 무장은 왼팔에 장착된 클랜제 ER 중구경 레이저 세문과 왼쪽 몸통의 6연장 스트릭 단거리 미사일 발사기 두기를 제외한 나머지 무장을 이너스피어제로 장착했다. 먼저 주력 무기는 이너스피어제 AC/10과 중형 PPC이며 이를 이너스피어제 ER 중구경 레이저 두문과 중구경 레이저 두문 및 그대로 남겨둔 클랜제 무장으로 보완하고 있다. 또한 오른쪽 몸통에 비글 능동 감지기를 설치하여 적 부대를 탐지하고, 왼쪽 몸통의 C3 중앙 컴퓨터를 장착하여 지원 유닛들에게 목표물 정보를 받게 하였다.
4.2. 코디악 II
중량 | 100톤 |
동체구조 | 알샤인 LXL(엔도강) |
동력로 | 400 출력 초경량 엔진 |
보행속도 | 시속 43km |
주행속도 | 시속 64.8km |
장갑 | 포징 AD56형 표준 장갑(19톤) |
무장 |
클랜 17식 ER PPC 1문 1식 사거리 연장 소구경 레이저 8문 20형 "신궁" 20연장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 2기 10형 "단궁" 10연장 미사일 발사기 |
생산자 | 알샤인 군수(알샤인) |
통신 시스템 | 가렛 L20 |
조준 추적 체계 | RCA 순간 추적기 마크 IX |
가격 | 28,993,333 C-빌(기본형 기준) |
기종 특성[4][5] | 착란, 지휘 배틀멬 |
3095년에 고스트 베어 자치령에서 코디악 4번 기종을 기반으로 개발한 기종이다. 코디악 4번 기종과 마찬가지로 양 팔의 아르테미스 IV 화기 관제기를 장착한 20연장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를 장비했다. 그리고 기존 코디악 4번 기종에서 쓰던 오른쪽 몸통에 장비된 LB 20-X AC를 사거리 연장 하전 입자포(ER PPC)로 대체하였으며 왼쪽 몸통에는 아르테미스 IV 화기 관제기가 달린 10연장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를 증설하였다. 또한 근접전을 대비하여 양 팔의 구동부에 두 문씩 있던 기존 ER 중구경 레이저 네 문을 사거리 연장 소구경 레이저 여덟 문(양 팔에 네 문씩)으로 대체하였다. 중앙 몸통에는 조준 컴퓨터를 설치하였고, 장갑을 1.5톤을 증설하여 19톤의 장갑을 둘렀다.
- Kodiak II 2: 3139년에 개발된 하젤 III 자가 수복 장치을 차용한 기종이다. 10연장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를 제거하고 400 출력 극초경량 엔진을 사용하여 20연장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들을 20연장 스트릭 장거리 미사일 발사기로 교체하고 몸통 각 부위에 하젤 III 자가 수복 장치 세 기를 장비하였다.
- Kodiak II 3: 원조 코디악의 4번 기종과 비슷하게 양 팔에는 40연장 중거리 미사일 발사기를 하나씩 설치하였고 오른쪽 몸통에는 다시 LB 20-X AC를 장비하였다. 중거리 미사일 발사기에는 아폴로 화기 관제기가 추가되어있다. 엔진은 2번 기종과 똑같이 400 출력 극초경량 엔진이다.
4.3. 관련 기종
- 익스큐셔너: 원래 클랜 고스트 베어가 클랜 뷰록으로부터 재판을 해서 얻은 이 기종의 디자인 도식을 기반으로 옴니멕을 개발하면서 같이 개발하던 중이던 코디악과 합쳐보려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목적은 고속 강습 옴니멕 겸 토템 멕을 만들려는 의도였는데.....연구 결과 코디악의 프로토타입이 MASC를 보조하지 못 한다는 문제점이 발견되어 익스큐셔너와 코디악이 서로 근본부터가 맞지 않아 조합이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프로젝트를 철회하여 익스큐셔너와 코디악을 따로 생산하여 배치하게 된다.
5. PC 게임에서
5.1. 레거시 PC 게임 시리즈
멕워리어 시리즈에서는 멕워리어 2 확장팩 고스트 베어의 유산과 멕워리어 4 용병단에서 출현하였다. 특히 멕워리어 2 고스트 베어의 유산 인트로는 당시에 충격과 공포였는데 눈 속에 숨어있다가 클랜 스모크 재규어의 매드 독 바로 앞에서 툭 튀어나와 매드 독의 팔을 날려버리고 점프젯으로 뛰어서 아래로 찍어버리는 영상이 플레이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한때 말이 많았던 영상이었다.
멕워리어 4에서도 등장하였는데, 원전의 코디악 II 3번 기종의 엔진 출력을 낮추고 ER 중구경 레이저 4문을 추가한 뒤에 중거리 미사일 발사기를 MW4 오리지널 무기인 스트릭 MRM로 대체한 구성이다. 멕워리어 4가 발매될 당시에는 아폴로 화기 관제기가 없었기에 취한 조치로 보인다.
5.2. 멕워리어 온라인
멕워리어 온라인에서의 코디악 디자인. 코디악 기종 중에서 손에 LRM 20이 달린 KDK-4 기종은 주먹이 없다.
20달러와 40달러로 구성된 단독 멬 패키지로 등장하였으며, 20달러 패키지 결제시 kdk-1, kdk-2, kdk-3과 프리미엄 타임 30일짜리를 제공하며, 40달러 패키지 결제시 20달러 패키지에서 주는 멕에 추가로 kdk-1(S)[6]를 한대 더 제공하며 프리미엄 타임은 60일짜리로 제공한다.
추가 애드온으로 영웅 멕 애드온인 kdk-sb(spirit bear)과 지원군 팩 애드온은 각 15달러 씩이며, 지원군 팩을 구매시 kdk-4와 kdk-5가 제공된다.
코디악이 나온 2016년 6월 당시에는 코디악이 많이 보였다. 400 출력 초경량 엔진을 채용하였기 때문에 달리기 속도는 100톤 중에서 가장 빠른 64.8km이며[7], 화력도 매우 강력하다. 현재 세팅이 상당히 다양하게 나오는데, 근거리 세팅 이외에도 kdk-3의 경우 미사일을 착용 못하는 대신에 탄환계 무기를 4개를 적재할 수 있다보니 4 가우스 라이플을 해서 장거리를 2발씩 쏘거나[8]혹은 UAC10 4개로 무장하여 중거리에서 공격을 등 무식한 화력을 내고 있다.[9] 게다가 kdk-sb와 kdk-2, kdk-4의 경우 아틀라스 만큼은 아니더라도 내구도 증가 쿼크가 있기 때문에 나름 방어력이 되는 편. 워낙 무식한 화력+기동성+장갑 덕분에 다이어 울프를 그냥 씹어먹어버려 해외 포럼에서는 코디악이 무식하게 쎄다고 말이 자주 올라오고 있다.[10] 그래서 이에 대한 너프 조치로 쿼크들이 삭제되지 않을 까 하는 이야기도 있다.
결국 7월 패치에서 방어력,기동성 쿼크[11]가 너프를 먹었는데, 특히 4 UAC/10 때문에 미친 사기성으로 악명 높았던 KDK-3[12]의 경우 내부 스트럭쳐 증가가 중앙 토르소와 팔 다리만 있고 나머지 좌 우측 토르소의 내구도 스트럭쳐는 다 빼버렸으며 또 UAC/10의 동시 사격시 추가 발열량을 높이는등 너프가 되었는데도 여전히 잘 보인다. 반대로 아예 쿼크가 없었던 KDK-1과 KDK-5의 경우 중앙 토르소 내부 스트럭쳐 15가 추가 되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발열량 관리를 잘 해줘야하는 문제가 있고,[13] 콕핏이 생각보다 노리기 쉽게 되어 있어[14] 헤드샷을 당할 위험이 생각보다 높은 문제가 있다. 또한 코디악은 원래 설정부터가 옴니 멕이 아니라 일반 재래식 배틀멕이기 때문에 옴니포드 교체가 없어서 탄환계 하드포인트 멕과 미사일 하드포인트 멕, 레이저 하드포인트 멕을 일일이 세팅해줘야 하는 점이 단점이다.[15]
그나마 배틀멕이기 때문에 옴니멕은 불가능한 철섬유 장갑 업그레이드나 엔진 교체가 자유로운 장점이 있다.
현재로서는
그런데 문제는 KDK-3 기종이 쿼크도 다 없어지고 무기들도 그렇게 너프란 너프는 다 쳐먹었는데도 여전히 강력하다는 것이다.
최근 패치를 통해서 KDK-3 기종이 챔피언 기종 버전이 나왔으며, 이 기종이 현재 트라이얼 멕으로도 사용 가능 하였다. 구성은 철섬유 장갑/엔도강 적용, 장갑 총 595(톤수로 치면 15.5톤), 조준 컴퓨터 mk 1, 4 ER 중구경 레이저, 2 UAC/10(탄 4.5톤), 2 UAC/5(탄 4.5톤)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엔진 출력은 375로 기존 400에 비해서 좀 내려갔다. 그래서 냉각기는 총 15개이다.[18]
스킬 트리 패치를 통해서 모든 코디악 기종의 쿼크가 사라짐에 따라 결국 KDK-3를 제외한 나머지 기종들은 거의 자취를 감추다 시피 되었다. 애초에 KDK-3는 기존에 있던 쿼크도 다 날라갔음에도 강력한 멕이었고 나머지 기종들은 방어력이 조금씩이나마 붙어서 간간히 사용되는 수준이었는데 현재는 그 방어력 조차도 사라져서 사실상 현재 코디악은 거의 KDK-3만 보이는 상태이다.
현재는 매드캣 MK II - B에게 밀리는 감이 좀 있다. 매드캣 MK II - B도 KDK-3와 동일 무장이 가능한데다가 팔에 무장이 붙은 대신에 팔이 워낙 자유로워서 대처 범위가 매우 넓고 점프젯도 기본 장착이 가능한 탓이다.
2021년 현재 게임 전반적으로 화력과 기동성이 상향평준화 되어 있는 상황에 코디악의 정말로 쓰래기같은 사이드 토르소 히트박스와 100톤 메크라고는 볼수 없는 80밖에 안되는 사이드 토르소 장갑이 맞물려 최악의 시너지를 내고 있다. 그 강력하던 3번기종도 어쩌다가 한번씩 4 가우스 라이플을 플레이하는 유저밖에 보이지 않는상태. 100톤에 64.8KPH의 속도는 이제 공방에 보이는 아틀라스들도 63KPH를 뽑으면서 속도우위를 잃게 되었고 코디악 특유의 팔 부분을 덮어버리면서 높은데다 장갑도 약한 사이드 토르소 덕분에 이제 적과의 정면대결은 불가능한 수준이 되었다.
[1]
출처는 배틀테크 트레이딩 카드 게임의 코디악 카드.(일러스트: 샘 우드.)
[2]
배틀멬 교본 92쪽 출처
[3]
이때 클랜 고스트 베어가 감시파로 전향함과 동시에 클랜내 시민들 및 자산들을 점령했던 라살하그 공화국으로 이주시킴과 동시에 라살하그 공화국 시민들과 정부 고위직들을 설득하면서 3060년부터 평화적으로 흡수중이었기 때문에 국가명을 임시로 고스트 베어 자치령으로 개칭했고, 3103년에 되어서야 완전히 융합이 완료되어 라살하그 자치령을 건국한다.
[4]
3145년자 기술 열람표 클랜편 출처.
[5]
기본형과 달리 특성에 전투 주먹이 없는 이유는 주먹이 있어야 할 곳에 미사일이 있는 KDK-4를 기반으로 개조한 것이라서 주먹 자체가 없다.
[6]
기본 kdk-1과 동일 스펙이지만, 흰색 도색과 발톱 모양 문양이 있다. 무장 및 업그레이드는 기본형 kdk-1과 동일하다. 스페셜 멕으로 영웅 멕들 처럼 +시빌 획득 30%를 가지고 있다.
[7]
엘리트 스킬까지 찍을 시 69.7km 까지 올라간다. 그리고 kdk-sb는 MASC MKIV가 기본적으로 착용되어 있어 이를 사용시 최대 84km까지 올라가며, 엘리트 스킬 마스터시 90km까지 올라가는 광경을 볼 수 있다.
[8]
단 4 가우스 라이플 세팅시 기존의 XL 엔진으로는 이 엔진이 좌우 토르소의 슬롯 일부를 차지하기 때문에 불가능하며 일반 엔진을 써야 4 가우스 라이플 착용이 가능하다.
[9]
이게 사기인 이유가, 울트라 오토 캐논 자체도 두번씩 쏠 수 있는데다가 UAC 10은 공격력이 9.99인 대신에 사거리가 기존 UAC 20에 비해 2배 가량 길어서 중장거리 커버가 되고, 이걸 4개나 착용 가능하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80 데미지를 뽑을 수 있다. 클랜제 무기이다보니 탄환도 넉넉히 챙길 수 있고 여러모로 이점이 많다. 또한 이게 어깨 위에 세팅 되기 때문에 빼꼼샷도 가능하다. 이 외에 4 가우스 라이플로 해서 2발씩 쏜다해도 치명적이다.
[10]
특히 다이어 울프의 경우 한 기종이 머리의 방어력이 오히려 2가 깎이는 쿼크가 있다.
[11]
이쪽의 경우 기동성 쿼크가 있는 모든 코디악이 전부 너프 되었다.
[12]
멕온에서의 코디악 사기전설의 원흉인 모델이며 좌우 어깨에 탄도무기슬롯이 2개씩 총 4개의 탄도슬롯을 가지고 있다. 이때문에 4가우스라이플, 4UAC10같은 온갖 흉악한 세팅이 가능해서 벨런스가 뒤집어졌다.
[13]
이게 문제가 된 것이 다수 착용된 레이저로 예전에 패치로 한번에 여러 무기들을 동시에 사용시(이른바 알파샷) 발열량이 평소이상으로 크게 높아지도록 패치 되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er ppc의 발열량이 15인데 3개를 동시에 쓰게 되면 45가 오르는 게 아니라 60~70이라는 더 높은 양의 발열이 발생한다. 참고로 울트라 오토캐논 20도 한번에 2개를 동시에 쓰면 발열량이 콱 높아지니 주의해야한다. 참고로 멕 랩에서 아이템 설정시 아이템마다 일정 수량 이상을 착용하면 경고표시와 온도계 모양이 뜬다. 이게 떴다는 것이 바로 추가 발열량이 발생할 수 있다는 소리. 다른 무기를 섞어 쓸때도 알파샷으로 쓸 경우도 마찬가지라 발열량이 더 올라간다.
[14]
곰 머리에서 입부분이 바로 콕핏이다. 그래서 곰끼리 근접전때 콕핏으로 노릴 경우 쉽게 쓰러트릴수 있을 정도이다.
[15]
이 때문에 KDK-3으로 4 가우스 라이플을 하려면 옴니 포드를 탄환계 옆구리와 팔로 바꿔주면 되는 다이어 울프와 달리 KDK-3는 탄환계 하드 포인트가 좌우 토르소 2개씩으로 고정되어 있는 탓에 기존 초경량 엔진으로는 공간 문제로 4 가우스 라이플이 불가능해서 일반 엔진을 써야한다.
[16]
주로 UAC/20과 SRM6*4개와 보조 레이저로 세팅한다. 사람에 따라서 이 멕에 장착된 MASC를 빼기도 한다.
[17]
현지 시간 기준
[18]
엔진 기본 10개, 추가 부착 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