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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영입 NPC.
성우 | 한국 | 레오나 | 이명희 | 들어보기 |
L | ||||
일본 | 레오나 | 타카하시 치아키 | ||
L |
1. 설명
일리에 제 1 공작가, 베르니에 가문의 유일한 생존자. '피의 베르니에' 사건에서 부모님을 비롯한 모든 식솔이 눈 앞에서 처형 당하는 것을 목격, 눈물을 삼키며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그들에게 피의 복수를 이루고자 자진하여 베스파뇰라의 볼모로 입국한다. 입국 후 그녀는 아름다운 외모를 무기로 하여 정계 내외적으로 강한 영향력을 가진 사람들을 차례대로 포섭했고 급기야 펠리페 대공의 측근으로서 강한 영향력을 과시한다. 무슨 연유인지는 모르나 어느 날, 본래의 목적과는 상이한 바이런, 루치페르 성의 신임 성주로 부임한다.2. 상세
힘 | 민첩 | 체력 | 기술 | 지능 | 감각 | 합계 | 추천 투자스탯 | 착용 방어구 | 포지션 | 캐릭터 버프 |
85 | 60 | 75 | 60 | 30 | 40 | 350 | 힘 | 레더 | PvE 근접 | 몬스터에게 공격력 Lv.2 |
캐릭터 소개 | 일리에 제 1공작가, 베르니에 가문의 유일한 생존자. 장미를 좋아하며 정원을 장미로 가득 채워놓았다고 하여 베르니에 가문은 장미 공작가라고 불리기도 했다. |
사용 스탠스 | 무기 | 습득 방법 | |
노멀 | 베어너클 | 맨손 | 기본 습득 |
익스퍼트 | 세크레토 | 검 or 세이버 | |
로사 세크레토 | 검+세이버 | 시계탑 지하 미션 |
고유 스킬 | 인디카시온 |
몬스터와의 전투에서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하여 아군의 전투 능력을 향상시킨다. 주변에 인디카시온 상태의 아군이 많을수록 자기 자신의 공격 능력이 향상된다. |
주변 스쿼드원이 많을 수록 인디카시온의 레벨이 증가하는데 MCC, 스쿼드원은 레오나에게 걸린 인디카시온 레벨의 절반만 적용된다.
인디카시온의 최대 레벨은 20이고 몬공 80%, 따라서 레오나가 20레벨의 인디카시온을 받으면 MCC와 스쿼드원들은 10레벨의 몬공 40%인디카시온을 받는 것이다.
3. 성능
레오나는 스쿼드 몬스터 증댐, 코드 네임 L은 공격력 증가 버프가 있다. 따라서 피빕에는 L이 유리하다.하지만 레오나는 최대 몬증이 44%가 붙기때문에 돈만 들이면 레이드에서는 L보다 나을 가능성이 있다. 동시에 몬스터 대미지가 6% 감소한다. 12렙 기준. 반대로 솔플에서는 효율이 떨어지는 편이다.
전체적인 스킬은 진과 유사하다. 투명 없는 진이라 보면 되는데, 딜은 확실히 더 좋지만 플린트락 앞에서는 여전히 상성관계가 나은 편은 아니다.
테스트 서버에 처음 등장 했을 때는 강한 모습으로 하향 논란이 일었고, 결국 하향되어 본섭에 왔더니 너무 구리다는 의견에
결국 IMC의 전매특허인 팔자마자 하향에 걸려들어 한주만에 월핍 스킬공격력이 25% 하락했다. 너무 눈에 보이는 상술이 다시 드러난 사례.
하지만 하향이 되어도 그 폭이 크지 않아서 사상 최강의 사기캐로 여전히 군림중. 백수십개의 그라 캐릭중 필드쟁 킬수 비율의 30퍼센트를 독식하는 중이다. 2위 3위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비율. 단, 코드네임 L만...
그렇다고 PvP에서만 좋은게 아니라, PvE에서도 절륜한 성능을 뽐내고 있다. 평타로 누킹하는
JD급 평딜에, 스킬은 더 쓸만하고, 블락까지 가지고 있다. 쌍수라는 점만 빼면 대부분의 근딜 캐릭터의
상위호환이란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 레이드에서는 레오나 쪽이 효율이 분명 더 좋기야 하지만, 레오나를 쓰는 스쿼드원의 인디카시온 버프를 받고 자기는 L을 하는게 최고라 카더라(...)
......이렇게 최상의 사기캐로 군림했지만 지속적인 하향요청이 많았던 탓인지 2016년 1월 8일 테스트서버 업데이트를 통해 로사 세크레타 스탠스가 하향되었다. 희대의 사기스킬 칼메세 버프가 스킬 레벨에 비례하여 마법공격력 피해량이 최대 12%증가하였고, 트리거형 직스도 각각 방어력/마법저항력-10, 공격력-20% 패널티가 생겼다. PVE는 여전히 높은 위치이지만 PVP에서는 리스키나 학딘에게 순삭당할 듯.
그리고 7월 패치로 칼메세의 쿨이 늘어나면서 여러모로 쓰기가 애매해졌다. 퍼센트가 깎인것은 덤.
4. 스토리
스트라타비스타의 간부로 알려짐과 동시에 여왕의 대리인이라는 무시 못 할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원래는 십인귀족 살해범들을 제거하려는 목적으로 온 것이나, 플레이어 가문이 개입하면서 사사건건 충돌한다. 이런 점 때문인지 시나리오 종장에는 에르난데스가 자신을 배신한 것으로 간주, 부하들을 풀어 플레이어를 곤경에 빠뜨리고 본인의 목숨도 위협받는다.자신을 암살하려 온 베아트리체와 그런 베아트리체를 도와주는 무신과 그 제자들에게 크게 분노, 거기다가 그들을 도우려고 온 그랑마도 붙잡아서 처형하려 했으나 플레이어 가문과 주변 인물들의 협력을 받아 저지당한다. 일설에는 그녀를 막을 수 있는 상대는 신대륙공 정도라 할 정도로 막강한 실력자. 프릿츠의 언급에 따르면 '새 시대의 인도자'라는 그 말, 시나리오의 제목답게 사람에 따라 좋은 방향으로 가면 세상에 평온과 안정을 줄 수 있으나 반대로 나쁜방향으로 가면 세상을 생지옥으로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그 목적이 후에 밝혀지는데 이 세상을 '군림하는 자'가 되어 세상의 모든 지배 계층을 모조리 없어버리겠다는 것. 이것은 과거 그가 겪은일로 인한 것이었다. 그래서 무력 뿐만 아니라 스트라타비스타의 기술과 힘을 흡수하여 자신을 단련시켜온 것. 그리고 플레이어의 활약에 의해 자신의 계획이 저지되고 이번만큼은 정말로 마지막이라고 되뇌이며 가문의 여러 인물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그래도 플레이어를 위험하다 여겨 결투를 벌이고 또 패배한다. 그리고 다음 날 찾아온 가문에게 진실을 이야기 하는데...
3번에 걸친 이야기를 들어보니 스트라타비스타에 가담한 것은 이 이전에 비밀리에 알현한 에스페란자 여왕의 밀명에 따라서였다. 스트라타비스타에 속해 그들의 활동을 하는 척 하면서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그 위험성을 사전에 방지하여 세상에 평온과 안정을 추구하려 한 것. 그래서 만약 모든 것이 수틀리면 조직의 광기에 미쳐돌아버려 죽어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온 인류에 그 위험성을 만천하에 폭로하겠다고 하기까지 하였다. 여왕의 대리인이라는 것도 이 때부터 하사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1]
그리고는 나중에 프릿츠와 그랑마를 만나서 자신의 계획을 밝히고 에르난데스의 자객으로 보낸 무리들을 저지한다. 그리고 몬토로의 힘에 의해 흉포화된 액시파렐을 제거하기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차원 문으로 들어가 끝장을 보지만 결국 돌아오지 못했다.
하지만, 놀랍게도 그녀는 멀쩡히 돌아와 있었다! 그 직후 잠에 빠지고 그녀는 가문에 합류하겠다는 의사를 밝힌다.
어릴 때부터 겪은 괴로운 과거와 고독한 생활 때문에 온정을 베푸는 플레이어와는 상극의 관계에 있다. 그리고는 몇 번이나 플레이어를 공격하기까지 하는 등 뭔가 문제가 많은 인물이다. 그런탓에 그랑디스는 그녀를 상당히 경계했다.
2015년 연말 신규 시나리오인 '심포니아'에서 주역을 맏게 된 듯하다. 과연 공작이라는 작위가 허명이 아닌 모양인지 엄청난 재산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키엘체에서 새로운 비공정 개발에 10억 페소가 들 것이라고 마르체티가 말하자 단번에 차용증에 사인해서 주었으며,
일리에 출신이기는 하나 어디까지나 베스파뇰라의 가신인 탓에 브리스티아 총독부에 발을 들인 것을 케스 키엘체가 매우 못마땅히 여겨 그녀의 면전에 대고 '개'라고 디스하였다. 당연히 레오나는 아직 베스파뇰라 식민지이니 여기가 통째로 날라가고 싶지 않으면 입 닥치라고 맞받아쳤다.
이 캐릭터를 보면 완전 성격파탄자 그 자체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래도 귀족으로서 상당히 책임감을 지닌 것으로 드러난다. 베델 공작의 음모로 영지에서 쫒겨나 인근에 슬럼가를 구성하며 연명하던 이곳 일리에 백성들은 영토의 전 주인인 전대 베르니에 공작이 '칸 델 제나'를 실천하며 백성들에게 선행을 베푼 것이 많아서 '베푼만큼 보답한다'라는 마인드로 지금까지 살아왔던 것. 이걸 보면 베르니에 가문이 귀족으로 민중들에게는 꽤 인정받는 가문이었던 모양. 그러면서도 계파 다툼에 찌들어 백성은 안중에도 없는 현 일리에 귀족들을 면전에서 까기도 한다.
여담이지만 위의 케스와 레오나의 대화를 보면 베스파뇰라가 재침을 노리는 모양인 듯하며 키엘체와 관련해서 2차 시나리오가 펼쳐질 것이 예상된다.
5. 코드네임 L
← | 2015년 7월 린든 상자 소장용 캐릭터 | → |
케빈 | 코드네임 L | 리퍼 사리엘 |
스트라타비스타 활동 당시의 암살자 모습.
힘 | 민첩 | 체력 | 기술 | 지능 | 감각 | 합계 | 추천 투자스탯 | 착용 방어구 | 포지션 | 캐릭터 버프 |
90 | 60 | 75 | 55 | 30 | 40 | 350 | 힘 | 레더 | PvE, PvP 근접 | 공격력 Lv.2 |
캐릭터 소개 | 스트라타비스타 활동 시기의 레오나. 코드 네임 L로 활동했으며, 스트라타비스타의 이념에 반하는 국가별 지배 계층의 암살. 날렵하고 예리한 움직임으로 소리소문없이 많은 사람을 암살했다고 알려졌다. 이 모든 것이 '피의 복수'로 향하는 일환이라 생각했던 레오나는 감정을 죽이고 오로지 임무 수행에만 매달렸다고 한다. |
사용 스탠스 | 무기 | 습득 방법 | |
노멀 | 베어너클 | 맨손 | 기본 습득 |
익스퍼트 | 세크레토 | 세이버 or 검 | |
로사 세크레토 | 세이버+검 |
고유 스킬 | 콘솔리다시온 |
공격자세와 방어자세를 전환하여 자신의 대인전 전투 능력을 극대화시킨다. |
레오나의 상위호환이며 공격력이 8%정도 앞선다. 고유 스킬도 레오나가 2분마다 동료 9명이 있어야 풀성능이 나오는 버프기인 반면, 코드네임 L은 트리거식이라 유리하다. 게다가 레오나가 익스퍼트 스탠스북을 따로 구해야 하는 반면 엘은 기본적으로 배운 상태다. PvE 딜링도 최상급이고, PvP에서도 우월한 스킬 사거리와 고유스킬빨로 그 어떤 캐릭이건 원콤에 때려눕히는 막강한 위엄을 자랑한다. 성능도 그렇고 가격도 그렇고 모든 면에서 레오나를 압도하며, 레오나 쪽은 금발 취향인 극소수의 유저들이 찾는 편. 쟁구도에서 알아보는 L의 만능성
이후로 린든 상자에서 여러 개캐들이 등장하고 유행이 돌고 돌면서 근딜 최고존엄은 크루세이더 다리아, 둠 슬레이브 등에게 빼앗겼지만, 적어도 시나리오를 클리어하는 데 있어서 코드네임 L은 스펙 이상으로 쏠쏠하게 써먹을 수 있다. 스킬 칼메세를 12렙까지 올릴 경우 상태이상 면역이 붙기 때문에, 가문특성과 날개 그리고 각종 도핑을 활용하면
6. 기타
등장 시점에 비해서는 굉장히 오래 묵은 떡밥 중 하나다. 키엘체 업데이트 전부터 존재하던 떡밥으로, 원래 키엘체 에피소드에 투입할 캐릭터였다. 그런데 3년이 지난 뒤 아르모니아 시나리오가 완료되고, 추가 시나리오 격인 루치페르 영주 스토리에서 갑툭튀했다.
신캐 출시할 때
2016년 7월 7일부터 9월 1일까지 여름방학 이벤트로
여담으로 레오나와 L은 똑같은 로사 세크레토 스탠스를 갖고 있지만, 무기를 드는 손이 반대다. 레오나는 오른손 검 왼손 세이버, L은 왼손 검 오른손 세이버.
[1]
그 말이 나온 직후 레오나는 린에게 생전 처음으로 싸대기 한 번 거하게 맞았다. 왜 자신에게 알리지 않고 위험을 자초하냐면서...
[2]
이 게임은 극악의 강화, 인챈트 시스템 때문에 이론상 충분히 1티어로 활약 가능한 캐릭터들이 단지 무기 맞추기가 힘들어서 버림받는 경우가 생긴다. 그런데 크다리와 둠슬 근딜 최고존엄이 '검'을 쓰기 때문에 세이버+검인 L도 활용할 여지가 남았다.
[3]
대다수 캐릭터가 스탠스 링이나 직업스킬 링이 없으면 온전한 성능을 발휘하기 어렵지만, 코드네임 L은 링이 없어도 엄청난 기본 딜량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