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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스퍼스 2024-25 시즌 선수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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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감독 | 그렉 포포비치 | |
코치 | 대리어스 송가일라 · 미치 존슨 · 브렛 브라운 · 맷 닐슨 · 지미 바론 | ||
가드 | 3 크리스 폴 · 5 스테판 캐슬 · 7 데이비드 듀크 주니어TW · 14 블레이크 웨슬리 · 33 트레 존스 | ||
가드-포워드 | 22 말라카이 브래넘 · 24 데빈 바셀 · 25 시디 시소코 · 27 라일리 미닉스TW · 30 줄리안 샴페니 | ||
포워드 | 0 켈든 존슨 · 10 제레미 소핸 · 40 해리슨 반스 · 55 해리슨 잉그램TW | ||
포워드-센터 | 1 빅터 웸반야마 · 23 잭 콜린스 · 28 찰스 배시 · 54 산드로 마무켈라쉬빌리 | ||
센터 | - | ||
* TW : 투웨이 계약 | |||
다른 NBA 팀 선수단 보기 |
켈든 존슨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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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
베스트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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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 샌안토니오 스퍼스 No. 0 | |
<colcolor=#fff> 켈든 존슨 Keldon John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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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켈든 와일더 존슨 Keldon Wilder Johnson |
출생 | 1999년 10월 11일 ([age(1999-10-11)]세) |
버지니아 주 체스터필드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켄터키 대학교 |
신장 | 196cm (6' 5") |
체중 | 100kg (220 lbs) |
윙스팬 | 206cm (6' 9.25") |
포지션 | 스몰 포워드 / 파워 포워드 |
드래프트 |
2019 NBA 드래프트 1라운드 29순위 샌안토니오 스퍼스 지명 |
소속 구단 | 샌안토니오 스퍼스 (2019~) |
등번호 |
3번 - 샌안토니오 0번 - 샌안토니오 |
계약 | 2023-24 ~ 2026-27 / $74,000,000 |
연봉 | 2024-25 / $19,000,000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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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NBA의 농구 선수. 켄터키 대학교 출신으로 2019년 드래프트를 통하여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입단했다.2. 커리어
2.1. 고등학교 시절
켈든 존슨은 버지니아주 South Hill 출신으로 Oak Hill Academy에서 뛰었다. 당시 247sports.com으로부터 고등학교 랭킹 13순위에 랭크됐었다. 준수한 활약으로 캔터키 대학에 가게된다.2.2. 대학교 시절
2018-19 년 켄터키 대학 신입생으로 켈든 존슨은 평균 13.8 득점, 5.9 리바운드 46.1% 필드골성공률을 기록했다.2019년 드래프트를 신청하였고,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토론토 랩터스에게 카와이 레너드를 보내고 받아온 1라운드 29픽으로 샌안토니오 스퍼스에게 지명되었다. 흥미롭게도 똑같은 29번 픽이었던 선배 디욘테 머리와 마찬가지로 예상보다 낮은 픽을 받았다. 스퍼스 경영진에 따르면 생각도 못했는데 아직까지 안 뽑혀서 주저없이 뽑았다고....
2.3. 샌안토니오 스퍼스
2019년 7월 1일 스퍼스와 계약을 한 존슨은 10월 30일 스퍼스 산하 G리그 오스틴 스퍼스에서 뛴다. G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켈든 존슨은 픽업되어 2019년 10월 22일 필라델피아전에서 2분을 뛰면서 NBA리그에 데뷔한다.2021년 1월 14일 휴스턴과의 경기에서 커리어 하이인 29득점을 올린다.
그러다가 2021년 버블에서 꽤나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21년 69경기에 나와서 평균 28분31초 12.8득점 47.9 FG%, 6리바운드, 1.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주전자리를 꿰찼다. 단 신체에 맞지 않은 포지션을 소화하느라 효율성이 약간 떨어지는게 단점.[1]
포포비치 감독은 루키와 신인들에게는 출전시간을 굉장히 짜게 주는 편인데 켈든은 2년차 만에 주전자리를 꿰어차며 엄청난 성장을 보여주는 중. 스퍼스에서 2년차에 제대로 된 출장시간을 받은 선수등은 데이비드 로빈슨, 팀 던컨, 토니 파커, 마누 지노빌리[2], 그리고 카와이 레너드 정도 밖에 없다는 걸 생각하면 상당히 놀라운 성장을 보여주는 중이다.
3년차가 되는 21-22시즌에서도 나름대로 괜찮은 득점력으로 활약중이다. 특히 3점슛 성공률이 눈의 띄는데 작년보다 약9.4%나 상승된 42.5%로 3점을 성공시키고 있다. 특히나 후반부에서 큰 활약을 하며 많은 기대를 불러일으켰으나 아쉽게도 마지막 경기인 플레이 인 게임에서 리더인 드존테 머레이와 슈팅 난조를 보이며 패배를 거두는 일조하는 바람에 아쉬움을 남겼다.
시즌이 끝난 후 4년 8,000만 달러의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드존테가 떠난 이 시점에서 사실상 스퍼스에서 가장 연장자에 속하며[3] 그렇기에 스퍼스가 그를 리빌딩 팀의 리더로 삼는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돌고 있다.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평균 23.7득점 5.3리바운드 3.5어시스트로 상당히 잘해주고 있다.
11월 16일 포틀랜드 전에서 34분 출전, 20득점(6/14)를 기록하였다.
이후 존슨은 부진에 빠지기 시작했는데 종아리 부상인데도 출전을 강행한 여파인지 최근 6경기 동안 야투율 30%대에 머물며 부진 중이다. 부상때문에 신체 벨런스가 어긋난 듯.
그러다가 크리스마스 이후로 꾸준한 모습을 다시 컨디션이 돌아오면서 시즌전에 기대했던것만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우수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즌을 마무리했다. 득점과 어시스트에서는 커리어 하이를 찍었으나 작년에 정말 큰 장점이었던 3점슛이 퇴화된 건 상당히 아쉬운 모습.[4] 2022-23년 성적은 22득점 5리바 3어시 0.7스틸.
2.4. 국가대표
2.4.1. 2020 도쿄 올림픽
브래들리 빌이 대표팀을 이탈하면서 포포비치 감독은 본인 소속팀의 켈든 존슨을 2020 도쿄 올림픽 드림팀에 합류시켰다. 많은 팬들은 켈든 존슨이 단순히 폽감독의 빽으로 들어왔다고 생각했지만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좋은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한 우당탕탕 돌파가 꽤 잘먹히면서 르브론이 없는 미국 대표팀에서 나름의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많은 출장시간을 소화하지는 않았지만 팀의 일원으로서 당당히 활약하며 우승에 기여했다. 특히나 젊은 혈기와 에너지가 돋보였는데 시원한 입담으로 알려진 드레이먼드 그린은 "누가 얘가 올림픽 멤버가 될 자격이 없다고 그래? 얘는 우리 팀에 많은 에너지를 가져왔어" 라고 두둔해주었다.
3. 수상 내역
수상 내역 |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 |
4. 플레이 스타일
현재 스퍼스에 몇 안 되는 정통 포워드 자원으로, 뛰어난 운동능력[5]을 기반으로 한 돌파가 괜찮아서 샌안팬들 사이에선 보급형 르브론으로 기대받고 있다. [6] 196cm라는 포워드로서는 다소 작은 신장을 가지고 있지만 힘이 좋고 투지가 넘쳐서 리바운드에서 잘 밀리지 않고, 뛰어난 활동량과 힘으로 4번 수비까지 가능하다.[7] 간간히 컷인을 통해 터트리는 골밑 득점도 있다.하지만 볼핸들링이 불안정하고 닥돌이나 간간히 터트리는 3점 외에 득점 옵션이 거의 없는 탓에, 돌파가 막힐 경우 게임 자체가 꼬이는 양상을 보인다. 또한 전반적으로 BQ가 떨어져서 공수 양면에서 지능적인 플레이를 펼친다고 보긴 힘들다. 아직은 원석에 가깝기에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선수다.
3년차가 되어 큰 성장이 없어보이기는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갑작스럽게 3점슛을 장착하기 시작하면서 40%가 넘는 고효율을 보여주기 시작한다.[8] 쏘는 횟수도 훨씬 더 늘어 안정적인 삼점슛 슈터로 정착 중. [9]
단점은 프로 데뷔 내내 지적받는 사이즈와 운동능력. 현 NBA의 트렌드인 빅윙 시대에 포워드를 막기에는 사이즈는 물론이고 속도로도 우위를 점할수 있는 선수가 동나이대에는 거의 없다. 그렇다고 가드 매치업을 세우자니 스피드가 모자란다. 4번까지도 막을수 있는게 아니라 4번 매치업 말고는 수비에서 세워둘 곳도 없다.[10]
또 다른 단점이라면 시야가 꽤나 좁은 편으로 본인이 돌파를 결심하면 우격다짐으로 돌파를 하려는 성향이 많아서 오픈되어 있는 팀 동료들을 잘 보지 못한다. 물론 연차가 차이면서 그 점이 개선되고 어시스트 역시 올라가긴 했지만 여전히 부족하며 특히 클러치 상황에서 그런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하는건 큰 문제라고 볼수 있다.
5. 기타
존슨의 형인 칼렙 (Kaleb) 존슨 또한 조지타운 대학교에서 농구선수로 활동했으며, 2021년 1월 NBA G리그 드래프트에서 스퍼스 산하 오스틴 스퍼스에 34픽으로 드래프트 되었다.
[1]
신장은 스몰 포워드 인데 팀의 스포중에 가장 덩치가 좋은 편이라 주로 파포로 뛰고는 한다.
[2]
물론 지노빌리는 이전에 프로로 뛰었기 때문에 예외적이긴 하다.
[3]
실제 팀 경력 최고참은
야콥 퍼들인데 야콥은 나이도 있고해서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여겨지고는 한다.
[4]
아무래도 받아 먹는 3점에 의지했던 작년이라면 이번에는 본인이 에이스가 되어 자신의 샷을 찾아야 했던터라 3점슛의 효율이 크게 감소했다.
[5]
다만 스피드 자체는 다소 빠른편이 아니다.
[6]
실제로 G리그에서 르브론처럼 닥돌로 어마어마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덕에 시즌 막판에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7]
단 4번을 맡았을때 포지션대 키가 작은지라 자주 털렸다. 4년차에 본인의 포지션인 3번으로 다시 돌아와 그 점은 조금 더 나아졌다.
[8]
사실 루키시즌에도 50% 넘게 쏘기는 했지만 20게임 정도밖에 안뛰었다.
[9]
다만 거의 코너에서 대기하다가 오픈상태에서 쏘는 캐치앤샷만 성공시키는지라 허수가 많이 껴있다. 실제로 조금이라도 온볼 과정이 섞여있거나 조금이라도 컨테스트가 붙을시 성공률이 20%대 초반으로 거의 반토막이난다.
[10]
현재 NBA에서 파워 포워드 자리는 포워드 포지션 코어 선수들을 확실히 보유한 몇몇 팀을 제외하면 운동능력 떨어지고 수비 못하는 3점 슈터 겸 노장들을 박아넣는 자리 취급당하기 일쑤다. 즉 득점이나 수비나 이런 선수들을 상대해서 상승한 거품이 끼어있는것. 오히려 이런 선수들 상대로도 수비가 평균 미만이란 점이 더 문제다. 23시즌을 앞두고 감량을 했다는데, 감량한다고 운동능력 상승은 없고 오히려 파워만 줄어든
케빈 러브 같은 케이스도 많은만큼 전망도 어둡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