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14 09:21:52

켄 오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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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오벌린
Ken Overlin
<colbgcolor=#000000><colcolor=#aa9872,#8c7a55> 본명 케네스 에드워드 오벌린
Kenneth Edward Overlin
출생 1910년 8월 15일
미국 일리노이주 디케이터
사망 1969년 7월 24일 (향년 58세)
미국 네바다주 리노
국적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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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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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령
]]
권투
전적
167전 136승(24KO) 19패(2KO) 10무 2무효
신장/리치 175cm / 178cm
체급 미들급
스탠스 오서독스

1. 개요2. 전적3. 커리어4. 파이팅 스타일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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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전 권투 선수.

2. 전적

  • 무효: 세일러 잭 포터

3. 커리어

고등학교시절 농구를 했으며 1927년 해군에 입대해 테네시 전함의 승조원으로 복무했다. 이 시기 복싱을 접했고 전함이 정박해있는 버지니아주에서 아마추어 커리어를 쌓았다. 1931년 본격적인 프로 복싱에 뛰어들었다.

초창기땐 주로 군인출신들과 많이 붙었고 해안경비대 타이틀까지 획득했다. 하지만 초창기에 패배가 여럿있어 세계 타이틀에 도전하기엔 부족했고 계속 변두리에서 커리어를 쌓았다.

1937년 프레디 스틸을 상대로 세계 타이틀에 도전했으나 4라운드 KO패했다. 1940년 필리핀의 세페리노 가르시아에게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미들급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

2차방어까지 성공했으나 1941년 빌 수스와의 3차방어전에서 만장일치 판정패하며 타이틀을 뺏기게 되었다.

1942년 버지니아주 노퍽 해군기지에서 프레드 아포스톨리와의 2차전을 벌였다. 혈전끝에 무승부를 기록했다.

그해 복싱계를 은퇴하고 태평양전쟁으로 인해 해군에 복귀해 복무했으며 1944년에 잠시 복귀해 경기를 치르고 완전히 은퇴했다. 1955년부터 네바다주 리노로 이주해 바텐더로 일하다가 1969년 사망했다.

4. 파이팅 스타일

왼손잽이 강점이였으며 공격적인 파이팅을 즐기는 선수였다.

5. 여담

아일랜드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