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452 Kepler 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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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측 정보 | ||
위치 | 적경 | 19h 44m 00.8861s |
적위 | +44° 16′ 39.171″ | |
별자리 | 백조자리 | |
물리적 성질 | ||
형태 | G형 주계열성 | |
분광형 | G2V[1] | |
거리 |
1,810±10
광년 554±3 파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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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름 | 1.11+0.15-0.09 태양반경 | |
질량 | 1.037+0.054-0.047 태양질량 | |
평균 온도 | 5757±85 K | |
나이 | 60±20억 년 | |
운동 | 시선속도 | - km/s |
자전 속도 | - | |
광학적 성질 | ||
겉보기 등급 | 13.426[2] | |
절대 등급 | - | |
광도 | 1.2 태양광도 | |
명칭 | ||
- |
케플러 452 행성계, 케플러 186 행성계 그리고 태양계의 비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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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케플러 452는 백조자리에 위치한 G2형 분광형 항성이다. 나이는 약 60억살로 추정되며, 태양보다 20퍼센트 더 밝고, 10퍼센트 정도 더 큰 것으로 추정된다. 지구와의 거리는 약 1400광년으로 보이저 1호의 속도로 2500만년이 걸린다.2. 외계행성의 존재
2.1. 케플러 452b
출처
2015년 7월 23일에 NASA에서 지구와 가장 비슷한 행성으로 Kepler-452b를 발견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 행성은 질량이 지구의 5배, 지름은 지구의 1.6배, 크기는 지구보다 60퍼센트 정도 더 크다. 중력은 지구의 2배이며, 공전 주기는 385일이다.
과학전문매체 phys.org 등에 따르면 케임브리지대학과 의료연구위원회 분자생물학연구소(MRC LMB) 연구원은 생명체 출현의 필수조건인 자외선(UV)과 물 존재 가능성을 고려한 ‘생명발생존’(abiogenesis zone) 개념을 만들어 외계행성을 분류한 결과, 케플러 452에 생명체가 존재할 확률이 높다고 발표하였다.
그러나 이 행성은 모항성이 태양보다 수명이 짧으며 행성의 크기와 중력 때문에 지질활동이 활발해 영원히 맑은 하늘을 볼 수 없을 수도 있으며, 케플러 22b처럼 행성이 골디락스 존 앞쪽 끝에 위치해 표면온도가 높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어서 확신할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