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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시온의 고대신에 대한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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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1180b><colcolor=#fff> 케일라 ケイラ | Kay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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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 인간 |
성별 | 여성 |
소속 | 반기계 전선 |
계급 | 중위 |
직위 | 제31소대장 |
출신 세계 | 기율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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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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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나는 알고 있다
지금의 그대가 " 용기 있는 자"라는 것을.
버서스의 등장인물. 기율계의 생존자로 '반기계 전선'의 소대장이다.지금의 그대가 " 용기 있는 자"라는 것을.
2. 특징
금발 숏컷에 날카로운 눈매를 가진 미인. 왼쪽 볼에는 X자 모양의 커다란 흉터가 나 있다. 왼쪽 귓바퀴에 자상을 입어 약간 잘려진 흉터가 있다.3. 작중 행적
3.1. 기율계
'로봇'이라는 인류의 천적의 위협에 노출되어 멸망 위기에 처해 있었다. 지상의 80%를 지배하고 있는 AI 로봇에 대항해 반기계 전선의 소대장으로서 활동하고 있었다.그러나 인류를 웃도는 기술력으로 무기, 무장을 진화시키고 있는 로봇들에게 기율계 인류는 무력했고, 평행 세계의 인류를 소환해 구조 요청을 시도하기 위해 마세계의 제이비 일행과 동시에 이차원 게이트 발생 장치([ruby(異, ruby=い)][ruby(次, ruby=じ)][ruby(元, ruby=げん)]ゲート[ruby(発, ruby=はっ)][ruby(生, ruby=せい)][ruby(装, ruby=そう)][ruby(置, ruby=ち)])를 작동시킨다.
3.2. 마세계
우리는 지금 인류의 적에 의해 멸망의 위기에 처해 있다. 부디… 부디 우리를… 도와줄 수 없겠나
마물들에게 포위된 제이비 일행을 구해주면서 등장한다. 제이비는 마세계를 구원해 줄 다른 세계의 인류로 여겼지만, 케일라 일행 역시 구조 요청을 위해 다른 세계를 소환한 것이었고 제이비와 대화하던 중 서로가 완전히 같은 타이밍에 구원을 바라며 소환한 것을 깨닫는다.서로 자신들의 세계의 천적을 소개하다가 제이비와 실랑이를 벌이고 로봇 군대의 습격을 제이비 일행과의 협력으로 막아낸다. 로봇을 마법으로 무력화하는 것을 보고 다른 세계 인류가 구원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제이비 일행과 손을 잡는다.
회의에서 기율계의 대표로 참석해 기율계의 천적 정보를 공유해 준다. 제이비가 마세계의 마족들이 천적들 중 가장 "강력하며 다른 세계 녀석들은 마족들에게 당해본 적 없으니 행복한 편이다"라며 다른 세계의 대표들을 도발해서[1] 싸움이 나자 당황해 하며 이를 말린다.
회의 도중 가라스프 소장이 들어오자 놀라면서 현재 군 상황을 묻고 제이비에게 가라스프 소장에 대해 알려준다.
다음 날 아침부터 혼자 훈련을 하는 모습으로 등장. 알리오가 찾아와 꽃을 선물하자 유기 식물은 미네랄을 지닌 귀중한 영양원이라며 꽃을 먹어버린다. 이후 찾아온 하루와 알리오의 대화에서 무언가 이상한 낌세를 눈치챈다.
거인족과의 교섭에 참가한 알리오를 찾아가 사실 알리오가 마왕과 싸우지도 않고 도망쳐 온 것을 간파해 낸다.
알리오가 사건의 진상을 고백하고 자책하자 거인 유도 역을 맡은 것은 응원해 주고[2] 알리오가 아침에 선물한 꽃과 같은 종류의 꽃을 선물해 준다. 자신은 아직 이 문화에 대해 잘 모르겠으니 살아 돌아와 그 의미를 가르쳐 달라 하며 알리오를 각성시킨다. 이때부터 알리오가 케일라를 부르는 호칭이 케일라쨩(ケイラちゃん)에서 케일라 양(ケイラさん)으로 변한다.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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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의 초기 설정화 |
* 군대식 격투기를 구사하며 인공 근육의 보조로 마물의 턱을 부술 수 있는 하이킥을 날릴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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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마 쿄타로의 초기 설정화 |
* 왼쪽 귀는 살짝 잘려 있다. |
- 초기 설정화와의 갭이 큰 캐릭터 중 하나다.
- 첫 등장 시에는 다른 대원들과 마찬가지로 파워드 슈트 헬멧을 착용하고 있었지만, 그 이후로는 쓰지 않는다.
[1]
물론 이는 천적들을 싸움 붙이게 하자는 하루의 의견에 다른 세계들이 동조하게 하기 위한 연기였다.
[2]
알리오는 하루를 향한 열등감에 거인 유도 역을 맡았다고 하지만, 케일라는 단순히 허세로 목숨을 거는 사람은 없으며 마음이 꺾였음에도 필사적으로 기어오르는 모습은 누구보다 용기있는 행동이라고 격려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