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한번도 안 써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써 본 사람은 없다는 파스다.
대부분 한의원에선 붙이는 방식의 한방파스를 취급하나 케이엠시프겔은 일부 한의원에서만 취급한다. 회전볼 타입이라 약물 도포와 동시에 셀프지압 할 수 있다는 특장점이 있다. 7000~10000원 사이로 가격이 형성되어있다.
붙이는 방식의 파스는 피부 자극을 피할 수 없기에 오래 붙일 수 없다. 피부가 예민한 사람은 잠깐이라도 쓸 수가 없고, 피부가 무던한 사람이라도 오래 붙이면 피부가 발적되고 간지럽게 된다. 시프겔은 이런 피부 부담이 거의 없다.
한 개 용량이 95미리인데 실제 사용해보면 붙이는 파스보다 훨씬 경제적임.
똑같은 모양으로 완전동일성분인데 용량은 더 많이(100미리) 들어있는 퍼슨쿨링겔이란 제품도 있다. 케이엠시프겔에 비하면 유명세가 못 미치지만 이것만 찾는 사람들도 꽤 많다.
2. 사용시 주의사항
1) 눈주위, 점막 등과 습진, 옻 등에 의한 피부염, 상처부위에 바르지 않도록 한다.2) 약 또는 화장품 등에 의해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난 적이 있다면 약사 또는 의사와 꼭 상의해서 바르도록 한다.
3) 30개월 이하의 유아는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4) 외용으로만 사용하고 내복하지 말 것
5) 수일간 사용하여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에는 사용을 중지하고 약사 또는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6)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며 직사광선을 피하고 습기가 적고 서늘한 곳에 밀봉하여 보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