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랜드 Culture La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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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No.1 상품권
CULTURE LAND
과거 BGF그룹 계열사 였던 주식회사 한국문화진흥(현재는 BGF에서 분가함)에서 운영하는 웹 사이트. 컬쳐랜드상품권(모바일문화상품권)을 온라인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회원 가입 후 일련 번호를 등록해야 한다.CULTURE LAND
참고로 '컬쳐랜드'의 정식 표기는 '쳐'이다. 의외로 쇼핑몰 등 많은 곳에서 '처'로 오기재된 정보를 사용하고 있다. 언뜻 사소할 수도 있지만 영수증 정보를 비롯한 거래 정보를 한꺼번에 다량 관리할 때 실수가 일어날 수 있다.
구글, 넥슨, 스마일캐시, 네이버페이포인트, 로블록스, 스팀에서 컬쳐캐쉬 결제가 가능하다.
2. 취급 상품권
각 상품권의 상세 안내는 컬쳐랜드 문화상품권 문서 참고.- 컬쳐랜드 문화상품권
- 컬쳐랜드상품권
- 모바일문화상품권
- 스마트문상(게임문화상품권) - 온라인 게임에서 인증절차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게임특화형 온라인 상품권.
3. 본인 인증 수단
보유금액을 남에게 상품권번호로 선물하기 위해서는 본인인증이 필요하다사용자는 일반사용자(이메일인증 사용자), 휴대폰인증 사용자 ,휴대폰 본인인증 사용자가 있다.
휴대폰 본인인증시 사용하는 플랫폼은 다양한데 모바일(안드로이드)에서는 LGU+ 본인확인만 사용이 가능하고 PC에서는 Mcerti 수미온 본인인증, 다날 본인확인 서비스 등등이 사용 가능하다.
이 수단들은 선택이 불가능하고 인증시 랜덤하게 사용된다.
4. 문제점
2017년 11월 6일자 업데이트 이후로 문제점이 많이 생겼다.모바일 앱은 웹을 포팅한 방식으로 바뀌었다.
보안상에 문제가 많아 컬쳐랜드 해킹사건이 수시로 일어난다. 아직까지 별다른 해결책을 안보이고 있어 컬쳐랜드 홈페이지에 상품권을 등록했을 경우 캐쉬를 사용하지 않으면 털릴 확률이 높다.
보안상 문제를 소비자에게 전가하여 안심금고 등의 불편한 인증절차로 한번 이용할 때마다 본인확인 인증번호를 몇번이나 입력해야하는 등 매우 불편하다
갖고 있는 컬쳐랜드캐쉬로 구글 기프트카드를 구매할 시 5000원권 부터 가능하며 이에 수수료가 3% 붙는다.
4.1. 로그인
- 데스크탑 웹 로그인시 키보드보안 보안솔루션(라온시큐어, TOUCH EN key)를 강제하는 바람에 아이디/비밀번호 저장 기능은 사실상 사용할 수 없다.
- 데스크탑 리눅스 등 키보드보안 솔루션을 사용할 수 없는 환경에서는 로그인을 누르면 비밀번호 검증 없이 다시 로그인 폼으로 돌아와서 로그인이 아예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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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페이지에서는 비밀번호 입력시 가상 키보드를 띄워 입력하도록 하는데, 역시 수동으로 입력해줘야 로그인이 가능하다.
컬쳐랜드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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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비밀번호를 클립보드에 복사하여 붙여넣기를 하면 안되며, 직접 입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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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을 했을 때 로그인이 안 되거나, 오류가 발생해 재실행 후 로그인을 다시 해야 한다.
- 가끔 로그인 유지가 풀려서 로그인을 다시 해야 한다.
- 유가증권을 다루기 때문에 "3개월마다 비밀번호 변경유도", "안심금고", "보안프로그램" 등 보안에 굉장히 신경쓴 것 같은 흔적이 보이지만 정작 로그인시 설정가능한 비밀번호의 최대길이는 12자[1]에 일부 특수문자[2]만 설정가능하며 최소한 영어/숫자 조합을 강제하는데 연속된 숫자나 문자가 3개만 나와도 사용이 불가능하다.
- 2022년 5월 1일 기준 로그인 장애가 발생하고 있다. 정확히 입력하여도 '입력하신 아이디 또는 비밀번호가 틀립니다.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확인 후 다시 입력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로그인이 실패하며 익스플로러, 크롬 등 모든 브라우저에서 동일 증상이 발생한다.
- 이와 더불어 이메일, 휴대폰 등을 이용한 아이디 조회시 아이디를 찾을 수 없다는 메시지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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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하여 고객센터에 문의시 신분증 등 소정의 절차를 완료하면 임시 비밀번호를 발급해 준다고 하는데 아직 컬쳐랜드 측에서는 이 문제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참고로 옥션, 지마켓 등 쇼핑몰 연계[3]는 살아 있어 기존 충전된 캐시 사용에는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컬쳐랜드에 로그인이 되지 않기 때문에 신규로 구매한 상품권 등을 사용하여 캐시를 충전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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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P 사용 설정시 휴대폰 교체나 장기간 앱 미사용으로 인한 로그인 해제시 등의 경우 OTP 비밀번호를 알 수 없으므로 로그인이 불가능하다. 고객센터를 통해 본인인증 후 OTP 해제와 함께 임시 비밀번호를 받는 방법밖에는 없다고 한다.
그러나 고객센터 연결이 안 된다...다른 대체인증수단으로 로그인하는 게 불가능하며, 구글의 Authenticator(구 구글 OTP) 같은 서드파티 OTP를 등록 후 사용하는 방식조차 아닌지라 사용자 불편만 초래하고 있다.
4.2.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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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랜드상품권(모바일문화상품권), 현금, 컬쳐페이, 휴대폰, 신용카드 등으로 컬쳐캐쉬를 충전할 수 있다.
컬쳐랜드상품권으로 충전을 하려면 컬쳐랜드 웹사이트에 로그인한 다음 오른쪽의 충전을 누르고 '컬쳐랜드상품권(모바일문화상품권)' 이라고 써진 버튼을 누른다. 그러면 16자리 번호를 입력하는 곳이 보인다. 18자리 번호라면 살짝 밑으로 내리고 빨간색글씨로 '충전하러 가기' 글씨를 누르고 입력한다. 모바일에서 충전하려면 앱에서 하단의 '충전'버튼을 누르고 '컬쳐랜드 상품권' 이라고 써져있는 버튼을 누르고 16자리 번호를 입력하면 됀다. 바코드로 바로 충전하려면 충전하려는 금액을 현금으로 편의점에 가져간다. 그리고 '바코드 바로 충전' 이라고 써져있는 버튼을 누르고 가려는 편의점의 로고를 누르고 계산대에 바코드를 보여주고 충전할 금액을 말하고 금액만큼 현금을 주면 충전된다.
4.3. 해외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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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거주자에 대한 고려가 없어 해외 거주자의 경우 각종 이용제한이 있다. 심지어 로그인 조차 차단 된다. 본인인증 또한 휴대폰으로 불가능하며, 국내 명의의 전화 번호로만 인증이 가능하며 공인 인증서로는 인증이 불가능 하다. 선물하기 이용시 매달 일일이 여권 등을 문의로 보내서 인증을 해야하고 처리가 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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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해외 거주자도 상품권 번호에서 일반 문화상품권 핀번호로 교환이 가능했는데 업데이트 이후 불가능 하다. 심지어 해외 거주 중이라고 비자 사진까지 보내도 국내로 귀국 후 사용을 권장한다는 동문서답까지 온다.
- 해외 거주자가 해외 로그인 차단 해제 및 로그인 문의시 간혹 한국으로 귀국후 이용을 권장한다는 동문서답의 답변이 흔하며, 해외 거주중인 경우 카카오톡 선물로 받은 상품권을 컬쳐랜드 문화상품권으로 교환하려면 국내 전화번호로만 가능하고 만약 현지 전화번호로 하면 해당 선물은 그냥 사용/충전도 못한채 이미 충전됨으로 다른사람이 해당 상품권번호를 핀번호로 교환 조차 불가능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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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랜드 고객센터에서 이용문의를 통해 접속 시도한 IP 주소와 함께 유효한 신분증을 (생년월일과 이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첨부하면 해외접속이 차단된 아이피를 해제할 수 있다고도 한다.
- 게다가 오히려 해외 거주자에게는 일부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하거나 매우 지연된다.
4.4. 2021년 7월 22일 업데이트 이후 권한 승인 먹통 현상
2021년 7월 22일 업데이트 이후 일주일이 넘어가는 7월 30일까지 유저들의 주 이용 수단인 모바일 앱 이용이 불가능한 상태로 문의에 대한 답변조차 없이 방치되었다. 앱을 켜면 접속과 동시에 휴대폰에 앱 권한 관련 안내문이 떴는데, 오른쪽 아래 '권한 승인'을 눌러도 먹통이 되고, 심지어는 휴대폰내 앱설정에 들어가 수동으로 권한을 이것저것 다 부여하고 뱅킹앱보다 더 널널하게 풀어줘도 소용이 없었다. 때문에 안심금고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던 유저들은 원터치로 캐시 보관과 찾기가 가능했던 앱과 달리 웹페이지에서는 금고에서 캐쉬를 찾을 때마다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야 하는 터라 불만이 미친 듯이 쏟아졌고, 앱 평점은 1점대로 추락했다. 31일 추가 업데이트가 올라오며 현재는 접속 가능한...줄 알았으나 유저들은 앱을 공지조차 없이 일주일이나 방치한 운영진에 행태에 대해 신뢰를 크게 잃었기에 당연하게도 평점은 회복되지 않고 있다. 아직도 상황은 전혀 달라진게 없는데, 일시적으로 서비스가 지연된다며 메시지가 뜰 뿐이다.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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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랜드는 여러 곳에서 사용할 수 있음에도 선불전자지급수단업으로 등록되어 있지 않았다. 2개 이상의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으면서 발행 전액이 30억원을 넘어야 등록 의무가 생기는데, 30억원을 넘지 않았기에 등록하지 않았던 것. 하지만
머지포인트 사태로 자진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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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계정에 이미 가입된 휴대폰번호를 사용하려 원래 가입된 계정을 탈퇴한후 다시 들어가 인증을 받으면 이미 가입된 계정이 있다면서 계정을 보여주지 않는 현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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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플레이 스토어 평점이 바닥을 치고 있는데, 답도 안하는 것으로 보아 관리를 안하고 방치하는 것 같다.
- 모바일 앱은 접속하면 온갖 광고와 이벤트로 도배가 되어 제대로 이용하기도 힘들다. 이게 공식 앱인지 불법 광고사이트인지 구분도 안 될 정도. 물론 현재는 권한 안내 화면 먹통 오류&개발진의 방치로 인해 앱 자체가 이용이 불가능한 터라 이 불법광고마저 보고 싶어도 볼 수가 없는 상황이다.
- 실제로도 앱을 깔면 USIM 인증을 하는데 일단 멋대로 들어와서 확인하는 것도 기분 나쁜데, 공기계나 해외폰일 경우 아예 오류를 내뿜는다. 심지어 국내폰도 오류를 내뿜으며, 호환성도 매우 낮다. 해외 이용자는 아예 접속을 차단했다.
- 모바일 문화상품권 월당 충전한도와 선물 한도가 100만원으로 법인명의가 아닌 일반사업자의 경우 여러 실명인증이 된 부계정(예: 가족 계정)등 이용이 불가피 하다. 이건 국내 게임 규제랑도 관련이 있는 것 같다.
- 컬쳐랜드 회원가입시 연도만 세는나이로 15세일 경우 생일이 지나지 않았어도 회원가입 시켜줬었다. 하지만 2022년부터는 막혀서 2008년생부터는 생일이 지나야 회원가입이 가능하다.
- PC 웹사이트 개발을 아예 손 놓은 건지 최신 브라우저 지원이 엉망이다. 특히 일부 쇼핑몰(대표적으로 인터파크 티켓)은 컬쳐캐쉬로 결제하려면 컬쳐랜드 홈페이지에서 해당 쇼핑몰로 이동하는 링크를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인식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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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전용 계좌
IBK기업은행은 2022년 3월 31일 자로 서비스 종료를 하게 돼서 전용 계좌 입금 은행 변경을 권한다는 문자가 2022년 3월 21일과 24일에 두 번 왔다. 바꿀 수 있는 은행은
KEB 하나은행,
우체국,
부산은행,
광주은행 중 하나고, 바꾸는 방법은 고객센터의 1:1 문의를 통해서 하면 되는데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 중 주민등록번호 뒤 7자리가 가려진 생년월일과 이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발급 일자가 가려진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의료보험증, 등본, 초본, 가족관계증명서 등) 사진을 첨부해서 글을 올리면 된다. 그리고 미성년자면 학생증, 의료보험앞면, 등본, 청소년증, 자격증, 여권 등을 첨부하면 처리할 수 있다고 한다. 주의 사항으로는 주민등록번호 뒤 7자리가 안 가려졌거나 안내한 사항 중 확인이 되지 않으면 처리가 어려울 수 있다고 하고, 운전면허증의 경우 진위 여부 조회를 위하여 면허번호/성명/생년월일이 확인되어야 하고, 스캔본/ 캡쳐본/ 이미지 파일의 경우 본인 확인이 불가하니 꼭 직접 촬영한 실물 신분증을 첨부해달라고 한다.
- 모바일 상품권을 구매후 사용을 안하고있다가 핀번호를 잊어버려서 재발송을 원할시 등록된 핸드폰이 본인이 아니면 재발송을 안해준다.그런데 컬쳐랜드 상담원은 그것에 대하여 절대로 알려주지않고 그냥 못준다는말만 반복만하다가 해당 모바일 상품권의 유효기간이 끝나면 아무런 보상 없이 째버린다.
- 문상 훼손으로 1:1 문의를 해도 이제는 답변이 어렵다고 해서 훼손시 사용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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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일 이후 발행 된 지류문화상품권(핀번호 18자리인 일반 문화상품권)으로 캐쉬 충전이 불가능하게 될 예정이다. 현 시점 2023년 4월 26일 기준으로 아직 발행일자가 2022년 7월말~8월초 문상들이 시중에 남아있긴 하지만, 시간이 두 세달 정도 더 지난 이후부터는 아무 것도 모르고 핀번호 커버를 긁어놓고 결제하다가 낭패를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아직 발행일자가 2022년대인 기존 문상을 충전하는 경우 예전처럼 충전탭의 부수 항목으로 들어갈 수는 없고, 충전탭 자체를 누른 후 맨 밑의 '기타'에서 입력해야하니 참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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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텐 정산 지연 사태의 여파로 상품권 신용에 대한 불안이 확산되자 기존에 가입한 900억원 지급보증보험을 계속 갱신하고 있는 사실을 인증하였다. 이런 상황을 전혀 대비하지 않은
해피머니 측에 비해 컬쳐랜드 측은 리스크 관리를 해놓은 덕에 그나마 거래처 결제 정상화가 진행되고 있다.
# 다만 사태 이전처럼 아직 완전하게 풀린 것은 아닌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