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8일 비디오로 발매되었다.[1] 감독과 각본은 5편의 감독이었던 돈 맨시니가 맡았다.
세월이 흐른만큼 일일이 로봇을 사용하여 인형의 움직임을 촬영했던 전작들과 달리 CG의 사용이 늘어났다.[2] 주인공 니카 역을 맡은 배우 피오나 듀리프는 찰스 리 레이이자 처키의 목소리를 담당한 배우 브래드 듀리프의 친딸이다.
4편부터 들어가기 시작한 코미디 요소를 빼고 1~3편처럼 호러 분위기를 부각한 덕분인지 로튼 토마토 78%를 찍는 등 생각보다 평이 좋다.
전작들을 오마주한 듯한 장면들이 무척 많이 보인다. 일단 1편의 분위기로 등장한 것부터 보모를 죽이는 방법이 [3] 2편 오프닝의 인형 기술자를 죽이는 법과 거의 흡사하다.그리고 앨리스를 꼬시는 것은 1편의 앤디와 3편의 타일러를 꼬시는 모습과 거의 흡사하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서 앨리스의 할머니를 죽인 방법은 2편에서 앤디가 입양한 곳을 알아내기 위해 죽인 굿가이 인형 제조원을 봉지 씌우고 질식사 시킨 방법이 떠오른다.[스포1]
영화가 끝난 뒤 중요한 쿠키영상이 있다.[스포2]
전작에 출연한 처키의 자식들은 어떻게 되었는지에 대한 언급이 없다.
[1]
원래는 2010년에 만들어진 영화인데 제작사와 처키 판권을 갖고 있는 회사와의 판권 문제로 2013년이 되어서야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다고 한다.
[2]
처키 덕후 돈 맨시니가 열정을 바쳤으나 저예산으로 제작한 영화이다보니 많이 어색하다. 특히 처키의 얼굴이 전작들과 많이 달라서 이질감이 심하다.
[3]
죽인 후 처키의 대사 "여자들이란, 있어도 탈이야."는
샤이닝에 나오는 바텐더 로이드의 대사에서 따온거다.
[스포1]
4편부터 등장했던 처키의 신부 '티파니'가 등장한다. 티파니가 다시 처키를 훔쳐서 경찰을 죽이는 신은 4편의 첫 부분을 연상시킨다.
[스포2]
1편과 2편에서 앤디 역을 맡았던 알렉스 빈센트가 앤디로 다시 등장했다. 앤디의 전화 통화 내용으로 봐선 엄마와 1편의 형사가 결혼한 것 같다. 3편에서 총격술이 형편없던 앤디가 이제 총을 잘 쏘는 것을 봐서는 3편이 떠오를 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