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캐시워크의 만보기 기능과 연동되는 웨어러블 기기이다. 이름은 워치지만 스마트 워치 보다는 스마트 밴드에 들어간다.2. 사양
디스플레이 | 0.96" OLED Screen |
네트워크 | Bluetooth 4.0 |
배터리 | 75mAh 리튬배터리, 5~7일 지속. |
코어 규격 | 49 X 19 X 10(mm), 21g |
방수등급 | IP67 등급 |
충전방식 | 표준 USB |
모델명 | CSB-01HR |
제조국 | 중국 |
3. 상세
캐시워크의 만보기 기능과 연동되는 웨어러블 기기이다.제조사는 중국의 Shenzhen IWOWN Technology Co., Ltd이며 이 회사의 IWOWNFit i6 HR 제품에 캐시워크 만보기 기능을 합친 소프트웨어가 설치되어 있다.
2024년 기준 현재는 재료가 소진되어 제조가 어렵다고 한다. 언제 구매할 수 있는지는 불투명.
4. 장점
캐시워크와 만보기 기능이 연동된다.[1]기존 런닝을 할 때 핸드폰이 거추장스러워 들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봐도 된다. 조금이나마 돈이 쌓인다는 기분이 들어서 운동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5. 단점
Mi Band 3보다 먼저 나왔는데도 훨씬 비싸다.그 연동이란 게 개판인 게 문제...
캐시워크와의 연동의 경우 워치에 기록된 데이터와 핸드폰에 기록된 데이터를 비교한 뒤 높은 데이터가 기록으로 표시된다.
예를 들어 캐시워치와 연동이 끊어진 상태에서 핸드폰만을 들고 1,000걸음을 걸은 뒤 캐시워치를 연동 시킨 후 캐시워치만 들고 900걸음을 걸었을 시 소프트웨어는 더 높은 데이터인 1,000걸음만을 우선시 해 캐시워치만을 착용한 뒤 걸은 900걸음은 무소용이 된다.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더군다나 이 연동 기능도 수시로 끊기는 문제점이 있어서 더욱 더 답답함.
미밴드보다 비싼 주제에 기능도 미밴드 보다 제한적인 데다 방수와 컬러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여러모로 손해 보는 기분이 들 수 있다. 사실상 캐시워크를 이용하지 않으면 굳이 살 필요를 느끼지 못할 것이다.
[1]
캐시워치를 사는 주된 이유이자 캐시워치가 팔리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