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12:25:12

캐서린 오하라

캐서린 오하라
Catherine O'Hara
파일:Catherine-OHara.jp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본명 캐서린 앤 오하라
Catherine Anne O'Hara
출생 1954년 3월 4일 ([age(1954-03-04)]세)
온타리오 토론토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
[[캐나다|]][[틀:국기|]][[틀:국기|]]
신체 163cm, 58kg
직업 배우
데뷔 1975년 'Wayne and Shuster'
가족 배우자 보 웰치[1](1992년 — 현재)
장남 매튜 웰치(1994년생)
차남 루크 웰치(1997년생)

1. 개요2. 필모그래피3. 경력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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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과 캐나다에서 활동하는 배우, 성우.

2. 필모그래피

<rowcolor=#fff> 연도 제목 배역 비고
1975 웨인 앤 쉬스터 드라마
1988 비틀쥬스 델리아 디츠
1990 나 홀로 집에 케이트 맥칼리스터
1992 나 홀로 집에 2 케이트 맥칼리스터
1993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 샐리/쇼크 (목소리)
2004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 저스티스 스트라우스
2006 페넬로피 제시카 윌헌
2012 프랑켄위니 수잔 프랑켄슈타인
2015 ~ 2020 시트 크릭 패밀리 모이라 로즈
2023 페인 허슬러 재키
엘리멘탈 브룩 리플 (목소리)
2024 아가일 루스 콘웨이
비틀쥬스 비틀쥬스 델리아 디츠
와일드 로봇 핑크테일 (목소리)

3. 경력

한국에서는 나 홀로 집에 시리즈의 케빈의 엄마 케이트 맥콜리스터, 비틀주스의 위노나 라이더의 엄마역으로 유명한 배우이다. 커리어도 좋고 사생활도 깔끔해서 캐나다 내에서는 캐나다 훈장도 수여받은 베테랑 배우다.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이라는 애니메이션에서 샐리 역을 맡는 등 성우로도 활동했다. 배우를 시작하면서부터 딕션과 발성이 뛰어났기에, 60대에 접어들던 2010년대에는 드라마 시트 크릭 패밀리의 주연 가족의 어머니 역할을 맡으며 새로운 팬층을 확보했고, 70세의 나이에도 성우로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2]

4. 여담

  • 나 홀로 집에 시리즈 촬영 당시, 맥컬리 컬킨은 케이트 맥칼리스터 역의 그녀를 정말로 엄마처럼 여기며 따랐다. 컬킨의 부모는 사실상 어린 아들을 돈 나올 구멍으로만 여기면서 매니저랍시고 쥐어짜는 막장 부모였고, 그 어린 나이에도 개막장 친부모보다 영화에서 엄마 역을 하는 배우가 더 낫다고 여긴 것이다. 그녀 역시 그런 어린 맥컬리 컬킨을 친아들처럼 돌봐줬으며, 맥컬리의 아버지 킷 컬킨이 어린 아들을 고려하지 않은 막무가내 스케줄을 감행할때 그에게 대들며 맥컬리를 지켜주려 한적이 있다. 한참 시간이 지난 뒤에도 여전히 맥컬리 컬킨은 캐서린 오하라를 엄마라고 부르고 있고, 캐서린 오하라 또한 아들이라고 불러주며 사이가 좋다.[3] 2013년에 파리 여행 중 우연히 만나서도 서로 엄마 아들하며 사진도 같이 찍었다고 한다. 그리고 2023년 컬킨이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하자 직접 축사를 건내러 오면서 공식적으로 다시 상봉하였다.[4]
  • 그녀의 동생은 캐나다의 싱어송라이터 메리 매거릿 오하라다. 1959년생으로 추정.
  • 1992년, 서른 여섯이라는 당시 기준 비교적 늦은 나이에 결혼하였다. 그래도 30년이 넘도록 금슬좋은 잉꼬부부로 지내는 중.


[1] 1951년생이며 미국의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다. [2] 주로 코믹 애니메이션에서 빛을 발한다. [3]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26살. [4] 그녀는 fake mom이라고 했다. 그리고 가정을 성공적으로 꾸려 나가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덕담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