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oline Crachami / 캐롤라인 크라카미 | |
출생 | 1815년 |
사망 | 1824년 6월 (향년 8~9세) |
출생지 | 시칠리아 왕국 팔레르모 |
신장 | 50cm |
체중 | 출생 당시 454g |
[clearfix]
1. 개요
시칠리아 난쟁이 또는 시칠리아 요정이라고 알려졌던 왜소증에 걸린 이탈리아인[1]으로 키가 50cm이었던 것으로 유명하다.[2]2. 생애
1815년 시칠리아 왕국에 있는 팔레르모에서 태어났다. 원발성 왜소증 환자였기 때문에 태어났을때 키는 20cm 몸무게는 454g이었다는 주장이 있다.1824년 4월 어느 영국의 한 박사에 의해 런던에 전시되었을 때 처음 공개적으로 알려졌었다. 그리고 많은 방문객들을 끌어 들여 대성공을 거두었다. 캐롤라인은 같은 나이대의 아이와 비슷한 정상적인 지능을 보였고 영어 구사 능력도 뛰어났다. 하지만 호흡기에 문제가 있었고 결국 1824년 6월 결핵으로 추정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향년 9살의 나이에 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