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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니멀의 영웅 에반 |
죽음의 파괴자 타나토스 |
스피드의 황제 슈마 |
날쌘돌이 사냥꾼 알타 |
영생불사의 새 피닉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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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행적 | 작중 행적 | |||||
위대한 드래곤 테로 |
하늘의 지배자 미리내 |
공포의 입김 코카트 |
독사의 왕 베노사 |
세개의 머리 게리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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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행적 | 작중 행적 | |||||
지옥의 목소리 무간 |
관 속에서 콩콩 캉시 |
어둠의 신사 나백작 |
예리한 독침 독꼬리 |
대지의 수호자 타이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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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톱니 크로키 |
바다의 무법자 킹죠스 |
용맹한 맹수 파이온 |
얼음의 송곳니 크랑 |
윙윙 날아 톡톡 쏘는 윙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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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습격자 만타리 |
흐물흐물 재간꾼 옥타 |
신비한 주술사 안드로매지션 |
파괴의 화신 바벨 |
거침없는 돌격 센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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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의 상아뿔 모스톤 |
숲속의 왕자 프린스콩 |
고독한 전사 우르스 |
최강의 등껍질 타돌 |
메카니멀의 신선 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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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전설 크라켄 |
화려한 꼬리 피코 |
화염의 신 하이드론 |
예리한 저격수 카울 |
황야의 파수꾼 투스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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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방문자 데스퍼 |
덩굴에서 개굴개굴 쿠루기 |
늪지대의 강자 다이크 |
불타는 바람 카이온 |
두개의 그림자 가고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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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에반 | 메가 스콜피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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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의 기습 아라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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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울림 뎅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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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성수의 길잡이 마스터 |
폭풍 같은 회전 하이테로 |
푸른 달의 기사 윙나이트 |
별의 수호자 윙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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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관 속에서 콩콩 캉시(Kangsh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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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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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W(시즌 1~2) | ||
성별 | 남성 | |
이름 모티브 | 카(Car)+ 강시 | |
변신 형태 | 강시 | |
고유 속성 | 블랙미러 | |
컬러 | 오렌지(무인편), 화이트(W부터) | |
주요 테이머 | 다나 | |
차량 모델 | 포뮬러 1 레이스카 | |
No. | 012 | |
첫 등장 |
동굴 속의 결투 (터닝메카드 시즌1 에피소드 5) |
|
성우 |
엄상현 오지 뱅크스 |
[clearfix]
1. 개요
“관 속에서 콩!콩! 캉시라고~!”
터닝메카드 시리즈에 등장하는
메카니멀. 30대의 최초 메카니멀 중 하나로, 모티브와 다르게 나긋나긋한 말투와 가볍고 태평한 성격이 특징이다[1]. 이후 행적을 보면 동료를 은근히 잘 챙겨 주는 모습을 보이며, 문장의 끝을 ~고 형식으로 끝내는 특이한 말버릇을 갖고 있다. 메카니멀 디자인은 F1 머신.테이머:다비,다나->다나->다비,다나->나찬->다비,다나->반다인->젤로시아->다나,다비->블루랜드 황시 근위대->다나
2. 작중 행적
2.1. 1기
“이게 뭐냐고? 날 테이밍한 거냐고?!”
"
만화를 보면 진 녀석들이 그런 대사를 하더라고~"
" 넌 허세가 너무 심해. 그러다 빈틈을 보여서 지는거라고~"
"안 봐도 비디오라고~"
"왜~ 약점을 들키니까 찔리는 거야~?"
" 넌 허세가 너무 심해. 그러다 빈틈을 보여서 지는거라고~"
"안 봐도 비디오라고~"
"왜~ 약점을 들키니까 찔리는 거야~?"
첫등장은 5화. 관악산 만학 동굴에서 발견되었으며, 다비에게 테이밍된 지 얼마 안 돼서 바로 찬의 에반과 배틀을 하지만, 배틀 직전에 어디서 지구의 문화를 어느 부분으로 익혔는지 클리셰를 언급하면서 다비에게 현실적으로 팩폭을 넣는 등 다비의 속을 살살 긁었다. 그리고 에반에게 패배하지만, 찬이 캉시를 가져가지는 않았으며 배틀 이후 뻥이야를 시전하며 먼저 타나토스를 찾으려는 다비에게 구멍에 떨어지기 바로 직전에 알려주는 등 능글맞은 모습과 함께 다비가 깨끗이 물러나게 하였다.
7화에서는 무간이 이소벨에게 넘어가서 생긴 공석을 채우기 위해 다비와 다나가 폐가에 메카니멀을 찾으러 왔을 때 라이트를 켜서 손전등 역할을 하였다. 하지만 도중에 자의로 라이트를 꺼서 다나와 다비의 두려움을 사는데, 이런 상황에게 라이트를 켜는 건 오히려 위치를 밝히는 것과 다름없다고 알려주었다.[2] 그리고 성공적으로 테이밍된 나백작과 안면을 트게 된다.
이후 17화에서 안드로매지션과 함께 반다인의 독꼬리, 만타리 콤비와 배틀을 하지만 독꼬리의 일격으로 패배하게 된다.
나백작 : "다들 변함없으신 것 같아 기쁩니다. 흐흐흐흐"
"헤헤, 너도 변함없이 기분 나쁘게 웃는구나."
24화에서 해체 이후에 다나에게 넘어간 듯하다. 이후, 다나가
나찬 일행과 합류하면서
나백작과 다시 만나게 된다."헤헤, 너도 변함없이 기분 나쁘게 웃는구나."
안드로매지션 : "그리고 어둠의 메카니멀이라고 알려진
바벨과
게리온은 테이머를 사악하게 만드는 특이한 능력을 갖고 있는 것 같더군."
무간 : "우리도 갑자기 이상해진 다비가 마음에 걸렸셔."
"다비를 원래대로 되돌려놓고 싶은 건 우리도 다나랑 마찬가지라고."
무간 : "우리도 갑자기 이상해진 다비가 마음에 걸렸셔."
"다비를 원래대로 되돌려놓고 싶은 건 우리도 다나랑 마찬가지라고."
27화에서 무간, 안드로매지션과 함께 나찬 일행과 정식적으로 합류하게 된다. 그리고 오빠를 구하고 싶은 다나를 위로해준다.
33화에서는 신형 메카니멀인 스핑크스의 마음을 얻기 위해 찬, 리안과 일부러 벌인 배틀에서 출전하는 등 얼굴을 비춘다.[3]
37화에서 도깨비단에서 나찬에게로 간다. 그런데 다시 도깨비단에게 돌아가 블랙미러 일당과 맞서게 된다.
41화에서 반다인의 그리폰과의 배틀에서 일방적으로 밀리다가 패배하여 반다인에게 빼앗기고 만다.[4][5]
51화에서 그리핑크스의 사이킥 파워 공격으로 아웃된 이후에는 도깨비단이 관리한다.
2.2. 2기(W) 시즌1
터닝메카드 W에서는 색깔이 주황색에서 하얀색으로 바뀌었다.[6]2.3. 2기(W) 시즌2
“알겠어, 오랜만에 써보는군. 음햐!”[7]
터닝메카드 W 시즌 2에서는 다나가 사용한다. 여담으로, 목소리가 1기때와 비교했을때 완전히 다르다. 다른 성우가 연기했다고 해도 믿길 정도다.
2.4. 빠샤메카드
빠샤메카드 2화에서 순서대로 버키, 아머피트, 마루, 데스퍼, 도라, 아라게, 알타, 푸킨, 치르매미, 쿠루기, 고브, 만타리, 제트와 함께 마이트가 블루 랜드 테이머에게서 빼앗은 메카니멀로 등장하였다.3. 전투력
도깨비단의 메카니멀 뿐만 아니라 모든 메카니멀중 제일 약한 취급을 받고 있다(...)승리는 배틀 로열이 유일, 정식 승리는 단 한번도 없으며 무간처럼 멋진 활약을 선보인 장면도 없다. 그나마 에반과의 첫 전투에서 나름 선전했지만 블리자드 소드에 가볍게 썰리고 이후엔 그냥 전투력 측정기로 전락하고 사용 기술도 폭발 부적을 제외하곤 유용성도 거의 제로에 위력도 형편없어서 강하다는 인식은 커녕 존재감까지 없다...
4. 사용 기술
“폭발하는 부적, 폭발 부적!”
-
MC 012 - 1 폭발 부적(爆發 符籍 = Explosion Talisman) (기본 + 강화 기술)
(블랙미러: 40 / 블루랜드: 10 / 레드홀: 30)
상대방을 향해 폭발하는 부적을 날리는 기술이며, 부적이 닿은 부분은 폭발한다.
“죽음의 가스! 독가스 분출!”[8]
-
MC 012 - 2 독가스 분출(Poison Gas Spurt) (기본 기술)
(블랙미러: 30 / 블루랜드: 20 / 레드홀: 10)
관 앞부분에서 독가스를 뿜어낸다.
“교란 작전, 컨퓨전 타임!”
-
MC 012 - 3 컨퓨전 타임(Confusion Time) (기본 + 강화 기술)
(블랙미러: 30 / 블루랜드: 10 / 레드홀: 20)
상대방 주위를 빠르게 콩콩 뛰어 다니며 교란한다.
“분신 소환! 트윈스 아바타!”
-
MC 012 - 4 트윈스 아바타(Twins Avarta) (기본 기술)
(블랙미러: 40 / 블루랜드: 30 / 레드홀: 30)
분신을 소환하여 동시에 상대방을 공격한다.
“무시무시한 괴력의 팔!”
-
MC 012 - 5 괴력의 팔(Arm of Herculean Strength) (강화 기술)
(블랙미러: 60 / 블루랜드: 20 / 레드홀: 40)
팔을 강화시킨 뒤 크게 휘두르며 상대방을 직접 타격한다.
“높이 뛰어 올라라, 강시 덤블링!”
-
MC 012 - 6 강시 덤블링(Gangshi Tumbling) (강화 기술)
(블랙미러: 50 / 블루랜드: 40 / 레드홀: 30)
특기인 점프력을 이용해 높은 곳까지 뛰어오른 후 기습한다.
5. 기타
- 30대의 메카니멀 중 최초로 금색파츠가 사용되었으며 유일하게 타이어가 붉은색이다.
- 팝업시의 몸체 부분은 무인편 컬러 기준으로 빨간색, W 컬러 기준으로 파란색이다.
- 말투부터가 천하태평인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가끔 개그를 보여주거나 현실적인 발언을 한다.
[1]
약간 해탈한 것 같기도 하다. 속세에 연연하지 않는 모습이 도인의 느낌이 나기도 한다.
[2]
실제로 전술에서도 불을 키는 건 위험한 만큼 눈을 어둠에 익숙하게 만들거나 야간 스코프를 쓰는 등 다른 전술을 도입하는 경우가 꽤 있다.
[3]
참고로 이 배틀에서
프린스콩과 무승무를 내고, 같이 출전했던 무간은
센뿔과 무승부를 낸다.
[4]
이 배틀에서
타나토스도 같이 참전하지만,
그리폰이 파이널 어빌리티로 캉시를 공격했기에 빼앗기지 않았다.
[5]
여담으로 해당 에피소드에서는 그동안 보였던 천하태평한 모습이 아닌 나름 진지한 모습을 보여준다. 목소리톤도 평소보다 굵기도 하고 배틀에 여파로 다비와 다나한테 돌덩어리들이 날아오자 직접 막아주기도 했다. 이때 대사가 일품이다. 위험하다고!
[6]
전체적인 색감은 1기 때 발매됐던 화이트 버전과 동일하다.
[7]
컨퓨전 타임 써서 그런 것 같다.
[8]
5화에서 에반과 배틀할 때만 사용됐다. 하지만 가스에 어느정도 노출되었음에도 에반을 바로 쓰러뜨리지 못하여 위력과 유용성이 매우 떨어지는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