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역붕괴: 베이커리 작전)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010101><colcolor=#ffffff,#dddddd> 게임 정보	등장인물 · 유닛 정보 · 아이템 · 기밀 문서
주요 인물	멘도 마틴 · 제퓨티 · 리겔 · 칼 마인드필 · 제본 스털링 · 아테나 브라이언
세력	남극 연방 · 루크사트주의 합중국 연맹 · 생해(산송장)
설정	삼여신계획 · 유적 · 붕괴 · 역붕괴

칼 Carl / 卡爾 / カー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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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복장 - 작전 유니폼
<colbgcolor=#040404,#040404><colcolor=#ffffff,#dddddd> 본명	칼 마인드필
소속	[[남극 연방| ]] 남극 연방 정보관리총국(MID) 소속 폭스 소대
일러스트	???
성우	타치키 후미히코 ??? ???

1. 개요

2. 설정

3. 성능

3.1. 스탯

3.2. 유전자 강화

3.2.1. 각성 스킬

3.2.2. 특성

3.2.3. 유전자 스킬

4. 작중 행적

• 1회차
  프롤로그에서 루련군의 기습에 맞서다 독단으로 다시 차량으로 가려고 하는 멘도를 제지하려 했으나 그 순간 루련군이 쏜 로켓포가 차량을 덮치고, 멘도가 정신을 차렸을 때 칼은 어디에도 없었다. 이후 등장 없음.

• 2회차
  1회차와 마찬가지로 등장하지 않다가 아테나가 루련군 기지 네트워크에 침입하던 중, 어딘가 익숙한 수법이 발견됐다며 의아해하는 것으로 생존이 암시되었고, 이후 통신으로 자신은 사실 살아있었고 윌리엄 암살을 위해 루련군 기지에 잠입해 독자 행동 중이었다는 사실을 밝힌다. 이후 제퓨티와 협력해 임무를 달성하려 하지만, 아테나와 함께 실험동에 간 제퓨티가 리겔에게 당하고 루프하며 등장 종료.

• 3회차
  이번엔 제퓨티가 먼저 멘도와 아테나에게 칼의 생존 사실을 알린다. 멘도와 아테나는 반신반의했지만 정말로 칼이 살아있다는 걸 알게 되면서 2회차보다 빠르게 합류에 성공한다. 이후 제퓨티 일행이 격리벽을 돌파할 때 루련 군관으로 변장한 채 위기에 처한 제퓨티 일행을 구출하며 재회하고, 자신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을 부상병으로 위장한 채 기지에 잠입해 리겔을 구출하고 도주 경로에서 자신들을 가로막은 올레그 대위의 늑대인간 돌격대도 제본의 도움으로 돌파한다. 이후 차단기를 확보하기 위한 키릴과의 전투 이후 진정제를 놓아두었던 리겔의 상태가 나빠지자 제본, 아테나와 함께 리겔에게 가지만, 셋 다 제압당한다. 다행히 죽은 것은 아니었으나, 멘도와 리겔을 잃은 제퓨티가 루프하면서 등장 끝.

• 4회차
  제퓨티가 멘도와 떨어지는 길을 택했다가 다시 합류할 경우 TASA를 구하러 가기엔 시간이 촉박한데다 설득이 쉽지 않으니 칼을 먼저 구해 칼의 명령으로 TASA를 철수시키는 편이 더 빠를 거라고 설득하는데, 이때 칼이 멘도가 습격당한 이후 루련의 포로 수용소에서 심문을 받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이 루트에서 멘도가 칼을 구하자 칼은 내부 정탐을 위해 일부러 잡혀준건데 의외라는 반응을 보이는 것을 보면, 이전 루트에서는 포로로 잡혀도 스스로 탈출했던 모양.
  
  4회차 루프의 결말로 이어지는 분기를 제외하면 전반적인 행적은 도주 과정에서 리겔 혹은 슈가에게 당해 죽는 것으로 비슷하나[2], 베리아와 협상해 차단기를 받아내는 분기를 타면 제퓨티의 요청으로 베리아의 뒷배경과 베리아를 설득할 CCTV 자료를 획득하는데, 여기서 칼 또한 베리아가 슈라이크 세포가 일으킨 참사인 바르샤바 사건의 생존자이며, 베리아가 노리는 슈라이크 중 하나가 늑대인간 돌격대 3소대의 부대장 슈가임을 알게 된다. 설득에 성공한 뒤 복수를 하려다 슈가에게 개죽음당할게 뻔한 베리아의 뜻을 돌려보려 했지만 실패하고, 이후 치명상을 입은 키릴이 자신들에게 전쟁 요새 '디버그'를 작동시키는 방법을 알려주고 죽자 적일지언정 기개는 있었던 키릴을 존중해 그를 묻어주려 했으나, 제퓨티와 리겔이 그가 슈가에게 공격당했을 때 그의 몸에 슈라이크 세포 일부가 붙어버린 것을 알려주면서 위치 노출을 고려해 그의 시신을 소각처리 한다. 이후 장갑열차로 시간을 벌다가 마을에 매설해둔 폭탄을 터뜨려 늑대인간 돌격대에게 큰 타격을 주지만 슈라이크로서의 모습을 드러낸 슈가의 추격은 계속 이어졌고, 제퓨티가 도주할 시간을 벌다가 끝내 제본, 아테나와 함께 슈라이크 침식체가 되어버린다.

• 5회차
  모든 진실과 반드시 맞이하게 될 파멸의 미래, 그리고 그 미래를 바꾸는 방법을 알게 된 제퓨티가 모두를 죽게 하고싶지 않다고 말하며 피난처를 바꿀 것을 요청하자, 생각만큼 인정이 없지 않았다고 은근히 칭찬하면서도 난색을 표한다. 이에 리겔의 유도로 베리아가 제시한 피난처 대신 멘도가 생각하고 있던 미네랄니예보디가 새롭게 후보로 떠오르자, 방어 시설이 있고 국제구호단체의 인형 소대의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근처에 공항이 있어 수송기가 착륙하기에 용이하다는 점에서 별다른 이의 없이 멘도의 제안에 동의한다. 이후 베리아가 남련 측 인원들이 미네랄니예보디로 가 방어선을 펼칠 동안 시간을 벌겠다고 제안하자 베리아를 살리기 위해 그의 뜻을 돌려보려 했으나, 워낙 베리아의 뜻이 완고했던 탓에 자신들의 장비와 혈탄을 건네준 뒤 무사를 기원한다.
  
  끝내 베리아와 키릴이 사망했음을 확인한 뒤, 슈가와 올레그의 늑대인간 돌격대와 격전을 펼칠 준비를 하는 한편, 멘도가 안색이 창백해질 때까지 피를 뽑아 슈가를 요격할 함정을 준비하고 있는 것을 보고 몸 컨디션도 주의하라고 타박을 주기도 했다. 다행히 이는 제대로 먹혀들어 올레그는 물론이고 슈가까지 효과적으로 요격하는데 성공했고, 모체 세포로서의 본 모습을 드러낸 슈가가 지원 병력과 함께 공항을 포위하고 침식시키자 공항 건물을 집어삼킨 슈가를 처리하기 위해 항공기 하나를 모체 세포에 충돌시켜 제퓨티와 리겔이 침입할 통로를 뚫기도 했다. 이후 남련군 본대의 항공 지원으로 천장에 구멍을 뚫어 아테나와 함께 모체 세포의 본체에 침입했고, 끝내 약점인 심장이자 슈가의 본체를 공격해 슈가를 완전히 처리하고 슈라이크 세포가 일으킨 생물재해를 박멸하는 데에 성공한다. 작전이 성공적으로 끝난 뒤 자신이 한턱 쏘겠다고 제안하는데, 제본이 자신을 비롯한 TASA 대원들의 몫도 쏴 달라고 요청하자 잠깐 고민하다 함께 쏘겠다고 화답한다.

5. 여담

• 한글판에선 잘 드러나지 않지만 영어판에선 입이 상당히 험하다. 대표적인 게 프롤로그에서 멘도가 칼의 제지를 무시하고 트럭으로 달려갈 때인데, 영어판에선 이때 Have you gone insane, Mendo?! Fucking hell, get your ass back here! 라며 F워드를 섞어가면서 당장 돌아오라고 소리친다. 베테랑 군인이라는 설정의 스테레오타입 때문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