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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 1기 | 애니메이션 2기 |
カリンカ / Kalinka
1. 개요
강철천사 쿠루미의 등장인물. 성우는
아야노코지 테츠오에 의해 만들어진 강철천사로, 쿠루미와 사키 바로 다음 제작된 3호기.
2. 특징
'아카데미'에 의해 깨어나게 되었으나 따로 주인으로 섬기는 사람 없이 자신만의 자아를 갖고 있으며, 사키와 마찬가지로 쿠루미를 제거하고 쿠루미가 가지고 있는 "엔젤하트 개(改)"를 회수하라는 명을 받았다.다만 쿠루미가 가지고 있는 "엔젤하트 개(改)"는 보통의 "엔젤하트"보다 1.5배의 출력을 낼 수 있기 때문에 쿠루미에 대항하기 위해서 일반적인 강철천사들과는 달리 "엔젤하트" 2개가 장착되었으며,[1] 덕분에 일반 강철천사들을 훨씬 상회하는 괴력과 스피드를 갖게 되었다.[2][3]
이후 쿠루미를 유인하기 위해 카구라 나카히토를 납치한 뒤 자신을 뒤따라 온 사키를 순삭시키며 그 위엄을 보였으나,[4] 그 뒤 폭주 상태가 된 쿠루미에게 패배해 물러났다. 이후에는 쿠루미가 가진 힘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나카히토 일행에 합류하게 되었으며, 그 비밀이 나카히토가 쿠루미에게 한 키스에 있을지 모른다고 생각하고는 나카히토가 자신에게 키스하게끔 강요하지만, 나카히토의 대쪽같은 자세로 인해 점차 나카히토를 좋아하게 되었다. 이후에는 쿠루미와 사키의 여동생으로 지내게 되었다.
다소 신경질적이고 정직하지 못한 성격으로, 은연중 S의 기질을 보이기도 한다(...) 또한 얀데레 로리 포지션이다.
다만 주인공 일행에 합류한 이후에는 점점 비중이 나카히토와 쿠루미 쪽으로 쏠려서 등장빈도가 적어지며 공기화의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
원작 설정상 그림을 잘 그린다. 하지만 해당 에피소드가 끝나자 금세 묻혔다.
[1]
이후 "엔젤하트" 2개를 장착하는 시스템은 "칼린카 시스템"으로 불리게 된다.
[2]
대신 자신의 실질적인 주인인 월스키 박사의 명령을 따르지 않아도 문제없는 상태가 되었다.
[3]
코믹스에서 실질적인 주인은 미하엘이라는 소년이다.
[4]
원작 만화에서는 미하엘이 실질적인 주인으로 등장해 미하일의 명령을 따르게 되었다. 본인은 미하엘에게 인정받고 싶어했으나, 미하엘은 칼린카를 단순한 도구 정도로밖에 취급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