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리(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1. 개요2. 스토리3. 스킬4. 플레이 스타일

4.1. 스킬 콤보4.2. 유의점

5. 스킨

1. 개요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의 등장 영웅.

2. 스토리

수많은 적을 공포로 몰아넣는 사이보그 암살자. 두 개의 단검을 활용해 치명적인 상처를 입히거나, 은신 상태로 적의 뒤로 파고들어 빠르게 상대를 제압한다. 뛰어난 공격력에 판단력까지 갖춰 '최적화된 사이보그'라 불린다. 과거 에타누스 행성의 '성역 아르모니아'를 지키던 대사제였으나 조국의 독립을 위해 사이보그가 되었다.

3. 스킬

4. 플레이 스타일

템트리는 핵심 아이템 빌드대로 구성한다.
정글에서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편이다.
Q를 쓰고 적의 뒷쪽에서 평타를 치면 치명타를 입힐 수 있다. 갱킹 때뿐만 아니라 정글을 돌 때에도 Q를 자주 사용해야 효율적이다.
먼 거리의 적에겐 RMB - E로 접근하여 속박을 걸고 평타를 계속 치는 식으로 플레이한다.
R로 긴 시간동안 기절을 걸며 매우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아군의 CC기와 연계하면 킬을 낼 확률이 매우 높다. 적 영웅 다수가 적중할 수 있는 위치에서 적절한 각도로 사용하면 좋다.[1]
R을 쓰는 동안 칼라리도 제자리에 멈춰있기 때문에 적들의 원거리 공격을 받기 쉽다. 칼라리의 R이 적 영웅의 CC기로 인해 끊기지 않도록 아군 영웅이 주변에서 CC기를 대신 맞아주거나 칼라리 R을 적중당한 적을 빨리 죽이는 게 좋다.
칼라리는 물몸이기 때문에 혼자 공격하기 보다는 아군이 주변에 있을 때 함께 연계하는 방식으로 플레이하는 게 좋다.
오브젝트 싸움(정령, 하수인, 수호자)과 한타에서는 정면 대치를 하는 것보다 선을 넘는 적을 1명씩 잘라먹거나 측면을 찔렀다가 Q 은신으로 빠지는 식의 플레이가 효과적이다.
Q로 은신한 칼라리를 상대할 때는 와드(X), 레이스 Q, 벨리카 E 등으로 칼라리 위치를 파악하는 게 필요하다.

4.1. 스킬 콤보

대표적인 스킬 콤보는 다음과 같다.

RMB - 평타 계속
RMB를 맞춘 적에게 평타를 치면 매우 큰 추가 피해를 줄 수 있다. 정글몹을 잡거나 적 영웅에게 달라붙어서 데미지를 줄 때 RMB의 짧은 쿨타임을 활용하여 이 스킬 콤보를 계속 쓴다.

Q - 뒤에서 평타 - RMB - 평타 - 평타 - E - 평타 계속
Q로 은신한 상태에서 적의 뒤에서 평타를 치면 치명타를 가할 수 있다. 이어서 RMB - 평타로 큰 추가 피해를 입힌 다음 적 영웅이 생존기를 쓰면 E로 따라가서 속박을 걸고 평타와 RMB를 계속해서 맞히면 된다. 위험한 상황이 되면 Q를 써서 빠져나간다.

위 스킬 콤보에 이어서 RMB는 쿨될 때마다 섞어서 최대한 많이 쓰고, 킬각이 나오면 R을 쓰면 된다.

RMB - E - 평타 - R
먼 거리의 적에게 RMB를 맞추고 0.5초 후 E를 써서 속박을 건 다음 평타로 큰 추가 피해를 입힌 다음 R로 기절과 함께 큰 피해를 주어 적을 암살하는 스킬 콤보다. 중간에 평타치는 걸 빠뜨리면 안 된다. RMB가 빗나갔을 경우 바로 E를 쓰지 말고 RMB의 짧은 쿨타임을 잠시 기다렸다가 다시 RMB부터 맞히는 게 좋다.

4.2. 유의점

RMB를 적에게 맞춘 다음 곧바로 E를 쓰면 속박이 안 걸리는 경우가 있다.[2] RMB 적중 후 0.5초 후에 E를 쓰면 문제 없이 속박을 걸 수 있다.
E로 이동하고 있는 도중에는 무적상태가 아니며 상대의 딜을 받는다. 다만, 순간적으로 칼라리의 위치를 파악하기 어렵게 하기 때문에 적 영웅의 스킬을 일부 피하는 데에 쓸 수 있다.
Q로 적에게 접근하여 평타를 칠 수 있는 상황이면 뒤에서 평타를 친 다음 RMB를 쓰는 게 좋다. Q로 접근하다가 RMB를 써버리면 Q의 은신이 풀리고 치명타 데미지도 넣을 수 없어서 손해다.
생존기가 좋지 않은 편이므로 침묵, 기절 등을 조심해야 한다.
상대의 생존기가 남아있는데 스프린트가 아닌 RMB - E로 선진입할 경우 적들에게 처맞고 죽을 수 있으니 E를 무작정 먼저 쓰지 말고 적절한 시점까지 아끼는 게 좋다.
RMB에 이어서 쓰는 평타가 상당히 큰 추가피해를 주므로 적에게 달라붙었을 때 RMB와 평타를 계속 맞히는 게 좋다. RMB가 빗나가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먼 거리에 있는 적에게 RMB를 맞히지 못했을 경우 E를 쓰지 말고 잠깐 기다렸다가 RMB 쿨이 돌면 그때 다시 RMB를 맞힐 생각을 해야 한다. RMB 쿨타임이 매우 짧기 때문이다. RMB를 못 맞추고 E로 바로 진입했다가 처맞고 화들짝 놀라서 Q로 도망치다 죽는 건 초보자들이 정말 많이 하는 실수다.
포탈을 타기 직전의 적 영웅에게 E를 쓰면 포탈 출구로 나간 적 영웅을 칼라리가 따라간다.
'순간 이동' 또는 '기백' 카르마 등 생존기가 없을 경우엔 E 스킬을 아껴두었다가 근처 정글몹, 티언, 소환수[3], 오브젝트(정령, 하수인, 수호자) 쪽에 써서 탈출하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