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4 23:29:30

칸나기 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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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2. 이름에 대해서3. 갓 이터4. 갓 이터 버스트5. 갓 이터 레저렉션6. 갓 이터 2
6.1. 성우 일람
7. 기타

1. 설명

본명(한글) 칸나기 유우
본명(일문) 神薙ユウ
본명(영문) kannagi yuu
성별 남성
연령 10대
소속 펜리르 극동지부 제 1부대→제 1부대 대장→크레이들 대원
머리 갈색, 금색
눈 청록
사용 신기
도신 총신 장갑
블레이드(ブレード) 20식 거트(20型ガット) 대관통 버클러(対貫通バックラー)

《 갓 이터》의 주인공. 게임 내에서의 이름과 모습은 플레이어가 직접 선택하기 때문에 정해진 것은 없고, 작중에서는 '신형', (리더 승격 후) '리더' 등 대명사로 불린다.

몬헌류 게임의 특성상 플레이어의 아바타로서 성별, 얼굴, 복장, 목소리 등을 정할수 있다. 이 탓인지 프로젝트 크로스 존에서도 소마 시크잘과 알리사 일리니치나 아미엘라, 아마미야 린도가 출연할 때 혼자 불참. 린도를 구한 '제1부대 대장'으로 언급만 되어 있다.

외모가 일정치 않고 스탠딩 일러스트도 없으며[1], 성우도 일정치 않고 스토리에선 고개만 끄덕이는 드래곤 퀘스트의 주인공스러운 존재.

2. 이름에 대해서

칸나기 유우라는 명칭은 정확히는 소설「갓 이터~노킹 온 헤븐즈 도어」에서 붙은 것이다. 하지만 소설 자체가 갓 이터와 버스트 사이의 이야기라 게임과 충돌하지 않고, 언제까지나 1편 주인공이라고 부를수도 없는 노릇이라 게임 주인공의 이름도 겸하게 되었다. 이름의 유래는 신(神)을 벤다(薙)는 의미의 칸나기(神薙)와 플레이어 자신을 의미하는 YOU.

소설 외에도 만화판[2]의 '카가미 료우(加賀美リョウ)'와 파치슬롯의 여성 주인공 '타마시로 아키(霊代アキ)'가 등장했지만 칸나기 유우만큼의 파급력은 얻지 못했다. 특히 만화 쪽은 흑역사가 되면서 아예 묻힌 듯.

이후 2편의 프리퀄인 'the 2nd break'에서도 칸나기 유우라는 이름으로 언급되고, 갓 이터2 데이터베이스에서 연동을 하지 않을시 '칸나기 유우'라는 이름으로 등록되는 등 유우로 확정. 코드네임은 여러개로 갈리는 편인데 제작진이 공식 인증한것은 yuu.[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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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갈색머리인지 금발인지 아직 자세히 정해지질 않았다. 갓 이터 노킹 온 헤븐즈 도어와 갓 이터 1 표지, 갓 이터 버스트, 갓 이터 레저넌트 옵스 등에선 갈색으로 나오지만 코믹 앤솔로지에선 금발로 나온다.

나이는 1편에서 소마와 같은 18살, 2편에서 21살. Under Cover에서는 2074년인 시점에서도 10대라고 나오지만 이쪽은 사쿠야가 은퇴하고 나서도 아나그라에 머문다고 적혀있는 등 오류가 많으니 그러려니 하자. 생일이 늦는다고 쳐도 소마랑 동갑이니 2편에선 최소 20세다. 더군다나 Under Cover의 시점이 2074년 4월 경인데 소마의 생일은 8월 28일이라 둘다 나이가 같을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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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격 플레이스테이션의 주인공과 렌.

디폴트 신기는 게임과 소설, 만화가 다 다르다. 게임에서는 롱블레이드, 블라스트, 버클러지만 소설과 만화에서는 롱블레이드, 어썰트, 버클러로 나온다. 전격 플레이스테이션 2011년 11월 11일월호의 표지에 의하면 게임쪽은 위의 조합이 공식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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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갓 이터

펜리르 극동지부 최초의 '신형 갓 이터'로서 부대에 입대한다. 후지키 코우타와 같은 시기에 입대한 신참으로 아마미야 린도의 제 1부대에 배속되어 타치바나 사쿠야, 소마 시크잘, 코우타와 함께 다양한 임무에 나가 공을 세운다.

린도 사후, 병실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던 알리사 일리니치나 아미엘라와 신형이라는 공통점 덕분인지 공명하여 알리사를 구해주며, 린도의 뒤를 이어서 제 1부대의 대장으로 승진하게 된다. 이때부터 동료들이 부르는 명칭이 '리더'로 바뀐다.

리더가 된 이후, 시크잘 지부장의 아크 계획에 맞서서 동료들과 함께 싸우게 된다. 끝. 소마의 입지가 워낙 독보적이라 사실상 페이크 주인공이다. 작중 주 역할도 이야기의 중심점 같은 게 아닌, 페일러 사카키의 아이템 셔틀과 요하네스 폰 시크잘의 아라가미 코어 셔틀.

사족으로, 갓 이터 버스트가 나오던 시절까지만 해도 평범하게 잘 싸우는 신기사용자 + 2세대끼리의 감응 현상 등을 통한 주인공스러운 어필이 꽤 있었다. 하지만 갓 이터 2에서 카무이 히로가 자신밖에 없는 피의 힘(환기)이니 블러드 레이지니 하는 주인공 버프를 왕창 받아서 등장하는 바람에 너무 평범하다는 말이 나오게 될 정도가 되었다.

다만 카무이 히로가 타 주연들의 피의 힘을 일깨우는 묘사가 감응의 것과 비슷[4]하고, 갓 이터 3에선 갓 이터끼리의 감응현상이 작품의 주 소재로 쓰이는 걸 보면 꼭 그렇지도 않은 듯.

4. 갓 이터 버스트

기존의 퀘스트 셔틀 이미지를 반영한 건지 일 중독에 빠진 것 같은 묘사가 늘었다. 직접적으로 어떻게 되었다는 언급은 없지만 사냥이 끝나고 기지를 돌며 대화를 듣다 보면 주연이나 조연 한둘이 '너무 무리하지 마라', '몸을 혹사시키는 것 같다' 같은 멘트를 날리는 것이 증거.

결국 그렇게 꾸역꾸역 일에 매달리다 한니발을 잡으러 가게 되고, 기습당한 코우타를 보호하다 한니발의 일격에 신기가 부서지며 나가떨어진다.

이후 의무실에서 쉬던 도중 극동지부 기지에 아라가미가 침입[5]하게 되자, 신기 보관소로 뛰어가서 주인 없이 놓여있던 린도의 신기를 집어든다. 당연히 거부반응으로 신기가 팔을 집어삼키기 시작했지만, 때마침 등장한 렌의 도움으로 린도의 신기를 쓸 수 있게 된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체력을 크게 소모한 탓에 릿카에게 달려들던 바즈라테일을 해치운 뒤 실신한다.

신기(갓 이터 시리즈) 문서에 적혀 있듯, 아무런 조정이나 대책 없이 막무가내로 다른 이의 신기를 사용하면[6] 오라클 세포의 거부 반응등의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신체에 막대한 부작용을 초래한다. 심하면 아라가미가 되는 경우도 있을 정도. 아무리 급하다지만 이건 사실상 목숨을 건 도박이었다.

이렇게 쓰러진 주인공이지만 린도의 신기를 사용했을 때의 감응현상으로 린도가 죽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자, 렌으로부터 아라가미화한 갓 이터에 대해서 듣고 감정이 흔들리면서도[7] 요구받은 증거를 모아 사카키를 설득하는 등 최선을 다한다.

그리고 어느 날 오오모리 타츠미의 제2부대가 한니발 침식종의 공격을 받는 것을 막는 순간, 감응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느끼며 침식종이 린도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감응의 충격으로 도망가는 린도와 망연자실해서 그대로 굳어버린 유우의 모습은 버스트의 저화질 컷씬임에도 불구하고 꽤 인상적이다.

그 뒤 기지로 돌아와서 페일러 사카키와 아마미야 츠바키 이외의 대원들에게는 비밀로 한 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지만 다른 방법을 찾지 못하고, 결국 렌과 함께 둘이서 린도의 신기[8]를 챙겨 한니발 침식종을 죽이러 간다.

그리고 격전 끝에 한니발 침식종을 쓰러트리고, 그 와중 뒤따라온 부대원들에게 한니발 침식종 안의 린도가 잠시 의식을 되찾고선 "각오는 되어 있다" 며 "여기에서 도망쳐! 이건 명령이다!" 라고 외치자 그에게 일갈한다.
逃げるな！…生きることから逃げるな！これは…命令だ！
도망치지 마! …살아남는 것으로부터 도망치지 마! 이건… 명령이다!
그렇게 힘차게 외친 다음 렌으로부터 린도의 신기를 건네받아 침식종의 머리를 상하로 쪼개 버리는 묘기를 벌이며, 신기에 먹힌 자신의 왼팔을 침식종의 코어와 감응시켜 린도의 의식에 들어가 최종적으로는 린도를 끄집어내는 데 성공한다.

병풍에 가까웠던 전작하고는 확실히 다른 취급. 스토리에서 주역을 맡는 건 린도와 주인공, 그리고 렌 뿐이며 별 선택 없이 동료들을 따라다니기만 했던 전작과는 달리 직접 선택을 강요받고 거기에 갈등하는 모습을 보인다. 렌에게 화내거나 린도의 최후에 절망하는 등 감정도 적극적으로 어필하게 되었다. 그 대신 다른 동료들이 전부 병풍화되었지만 말이다(...).

특히 시종일관 벙어리였던 전작과는 다르게 결정적인 순간에 말을 한다. 갓 이터 엔딩 직후 버스트의 추가 시나리오로 돌입하면서 지금까지의 줄거리를 다이제스트식으로 설명하는 나레이션과, 후반부의 "도망치치마! 명령이다!" 이벤트가 주인공의 음성으로 흘러나온다. 고를 수 있는 보이스가 남자 20종+여자 20종으로 총 40패턴이나 된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제작사의 기합이 팍팍 들어갔다는 게 느껴지는 부분. 활약상도 많이 추가돼서 몸을 던져 아군을 구하는 모습이 자주 나오고, 신기 이도류로 한니발의 입을 벌려 찢어버리는 간지 연출을 보여준다. 여담이지만 이 대사는 버스트에서 첫 등장하고서 갓 이터3까지 매 시리즈마다 극동지부 멤버들의 입에서 한번씩 꼬박꼬박 나올 정도로 갓 이터 시리즈 최고의 명대사로 남게 된다.

버스트 엔딩 후 편지함을 확인하면 린도가 고맙다며 본명으로 불러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5. 갓 이터 레저렉션

갓 이터 레저렉션에서 추가된 신규 스토리에서는 소마에게 주역을 다시 넘겨주었다. 스토리 자체가 노바의 뒷이야기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소마가 노바 잔해 철거에 전념하느라 바빠서 갓 이터 수준으로 비중이 없진 않다.

특기할 만한 건 없지만, 아리우스 노바와의 마지막 결전에서 제 1부대 대장으로서 대원들에게 육성으로 지시를 내리고 직접 돌격해서 막타를 찍는 간지폭풍을 보여준다. 그 후 모든 것이 끝나고 나타난 시오의 그림자에게 '고마워' 라고 짧고 굵게 감사를 표한다. [9]

여담으로 버스트 스토리 당시의 외침이 꽤 유명해진 건지, 히바리가 가끔 사냥 끝날 때마다 '무사히 돌아와라, 이건 명령이닷!' 하고 놀려먹고 있다.

6. 갓 이터 2

2 시점에선 크레이들의 멤버가 돼서 대장 자리는 코우타에게 맡기고 이곳저곳으로 출장다니고 있다. 본편에선 잠깐 돌아왔다가 유럽쪽으로 다시 파견나간 상태. 주인공이라서 극동지부 최강의 전력으로 여겨지고 있고 겁나 유명해진 듯. 2nd break! 에서 잠시 출연하는데 굉장히 순해보이는 얼굴이다. 출장가기 전에 소마에게 알리사를 돌봐달라고 하거나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한 것에 자책하는 알리사와 통신으로 나누는 대화로 보아 다정한 성격이며 검신은 롱 블레이드를 사용한다.

버스트 때의 일 중독 증세는 호전되지 않았는지 린도가 떠넘기는 서류 처리를 잘만 받아가는 것 같다. 몸에 밴 건가(...).



코믹스 갓 이터 2 Under Cover에서는 무리하게 행동하려다 린도와 다툼이 일어나고, 이후 리디아[10]를 지키며 큐우비를 상대하다 한쪽팔을 물리는 중상을 입지만, 린도의 도움으로 큐우비를 벼랑으로 유도해 떨어뜨리고 떨어질뻔한 린도를 리디아의 도움으로 잡아낸다. 초반에는 맨위의 사진의 옷을 입지만 마지막에는 기존 옷의 자켓을 벗고 알리사가 건내준 크레이들의 자켓을 입는다. 이후 리디아, 아넷트와 함께 독일 지부로 향한다.

6.1. 성우 일람


여담이지만 이들 중 몇명은 갓 이터2에서도 주인공 성우를 담당하고 있다.

7. 기타

갓 이터 공식 앤솔로지 코믹스 등에서 어째서인지 '(다른 갓 이터는 별로 신경 안 쓰는 아이템인) 레이션을 유별나게 좋아한다'라는 동인설정이 붙어 있는 경우가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레이션은 스테미너를 회복하는 아이템(최대치를 올려주는 게 아니다)이며, 그 스태미너도 잠시 서서 대기하고 있으면 바로 차오르는 만큼 그 자체로는 도움이 전혀 안 되는 아이템이다. (물론 스태미너 상한을 올려주는 아이템의 조합소재로는 쓰인다)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아라가미들이 악랄하게 조합을 짜 오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지 팬들 사이에선 극동의 미치광이라던가 칸나기 유우라는 이름의 결전존재 등, 인외 궁극생명체 취급을 받고 있다.

애니매이션에서는 디폴트 외모와는 확실히 다른 모습의 우츠기 렌카(空木 レンカ)라는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결정되었다. 성우는 키지마 류이치. 다만 렌카가 칸나기 유우의 자리를 그대로 꿰차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렌카와는 별도로 칸나기 유우가 신형 갓 이터로서 존재하고 있는지는 불명. 하지만 애니가 성공하지 못하고 조용히 묻히면서 의문도 같이 묻혔다. 일단 갓 이터 레저렉션에서는 특전으로 커스터마이징때 쓸 수 있는 우츠기 렌카의 얼굴파츠와 목소리, 그리고 그의 신기파츠가 게임내에 들어있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특전' 취급.

갓 이터REO에서 본인이 직접 가챠로 등장하였다. 성우는 남성 1번에 해당하는 모리 타케시.
[1] 일러스트집에서 보면 공식적인 이미지는 존재한다. 위의 그림과 옷 색만 좀 다르고 거의 같다. [2] 「GOD EATER -the spiral fate-」 [3] 언더 커버에선 yu, 노킹 온 헤븐즈 도어에선 you라고 나왔었다. [4] 마음이 통하거나, 동료를 위한 마음이 강렬해질 때 붉은 동심원 같은 것이 반짝 빛나며 능력이 눈뜬다. [5] 앞서 언급된 한니발은 코어를 뜯어도 되살아나는 괴상한 아라가미였다. 그래서 이걸 받아치기 위해 갓 이터들이 연구샘플을 모으러 나갔는데 하필 그때 들이닥친 것. [6] 실제로 '사용', 즉 전투에 활용하기 위해 자신과 신기를 링크시키는 일을 하지 않는다면 타인의 신기라 해도 만지거나 운반하는 정도는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실지로 첫 작품에서는 알리사가 린도의 신기를 회수했는데 아무 문제가 없었다. [7] 죽일 수 있겠냐고 묻자 발끈하며 렌을 벽에 밀쳐버렸다. [8] 아라가미화한 갓 이터에겐 지금까지 먹어온 코어 때문에 신기가 잘 통하지 않는데, 같은 음식(?)을 먹고 자란 본인의 신기만큼은 예외라고 한다. [9] 주인공이 여자일 경우, Steam판에선 이 부분에서 1번 목소리가 겹쳐 들리는 버그가 있으니 감안할 것. 포럼에 따르면 1번도 뭔가 이상하게 들리고 유일하게 18번만이 무사하다고 한다. [10] 소설 "알리사 인 더 월드"에서 등장한 알리사의 친구이다. [11] 오오모리 타츠미와 동일한 성우. [12] 위의 일러스트 3D 모델링에서 PV 성우로 거의 다 1번 보이스가 쓰였다. 아무래도 공식인듯. [13] 카렐 슈나이더와 동일한 성우. 카렐의 성우는 버스트에서 이리노 미유로 교체된다. 상관에게 발목 잡지 말라고 하는 건방진 놈. [14] 오가와 슌과 동일한 성우. 슌의 성우는 버스트에서 카지 유우키로 교체된다. [15] 에릭 우에다! [16] 브렌단 바델과 동일한 성우. 브렌단의 성우는 버스트에서 마에노 토모아키로 교체된다. [17] 갓 이터 위키에서 실시한 투표에서 남성 보이스 1위를 차지했다.쿨하다 [18] 버스트에서 추가된 페데리고 카르조와 동일한 성우. [19] 게임상에서도 21번이 아닌 렌카라고 써 있다. [20] 지나 디킨슨과 동일한 성우. [21] 타케다 히바리와 동일한 성우. 갓 이터 위키에서 실시한 투표에서 여성 보이스 공동 1위를 차지했다. [22] 다이바 카논과 동일한 성우. 카논의 성우는 버스트에서 히로하시 료로 교체된다. 버스트 추가 시나리오(도망치지 마라!)에서 전설적인 국어책 읽기를 보여주었다. [23] 갓 이터 위키에서 실시한 투표에서 여성 보이스 공동 1위를 차지했다. [24] 츠이란의 성우, 2/RB에서 카무이 히로의 성우 중 한 명으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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