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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준비3. 종목4. 카이스트는 카포전에 관심이 없다?5. 전적6. 여담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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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2년 시작된 KAIST POSTECH이 공동 개최하는 학생 대제전. 정식 명칭은 KAIST-POSTECH 학생 대제전(별칭 SCIENCE WAR). 주최 대학교의 명칭을 뒤에 표기하는 것이 원칙이나, 학교 내부적으로는 그냥 자기 학교를 앞에 두고 쓰는 편이다.

2023년까지의 전적은 KKPK KPPPP PKKKK PPKP(PP)KK로 카이스트 11대 포스텍 10이다.[1] 트로피는 X자로 교차한 칼 두 개 위에 대포가 올라가 있는 모양으로, 각각 (KAIST)과 (POSTECH)을 상징한다고 한다.

2020년, 2021년의 경우, 코로나로 인하여 사이버 이공계 학생교류전이 개최되었다. 역대 전적에 포함하지 않는 친선전이었다. 과학 퀴즈, e-스포츠, AI 경기 등 비대면으로도 충분히 진행할 수 있는 종목만으로 운영되었다.

2. 준비

사실 아무렇지 않게 그저 대결하는 걸로만 보일수도 있지만 뒤에선 수많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대회 준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린다. 당연히 아래 종목항목에 나오는 종목들의 대표선수들이 있는 선수단은 1년 내내 카포전을 위해 준비한다.[2] 이외에도 각 학교 방송국은 현장중계를 준비하여 당일 내내 학생들에게 생중계를 지원한다. 응원단인 치어로는 정말 1년 내내 이것만을 위해 준비하며 보다 많은 학생들이 카포전에 참여하도록 갖은 수를 써서 홍보하고, 당일에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이외의 많은 동아리들도 카이스트와 교류를 한다면 1박을 보내는 그 밤에 교류행사를 준비하여 친목을 다지기도 한다.

가장 애를 많이 쓰는 곳은 카포전기획단[3]과 포카전준비위원회[4]이다. 둘다 각 학교 학생들이 자치적으로 구성하여 대회를 위해 봉사하는 단체라고 보면 되는데, 어쩌면 다른 학교에서는 학생회가 준비할 일을 두 학교는 따로 단체를 구성하여 준비하고 있다. 특히 홈팀이라면 모든 선수단과 높으신 분들의 의견까지 조율해 각종 대회의 일정을 짜는 것부터 시작해서, 배점[5], 경기 별 심판진 섭외, 개막식 및 폐막식 구성[6], 당일 동선 구성, 학생 참여 유도[7] 등 해야할 일이 산더미다. 그래서 보통 여름방학 내내 학교에 거주하며 9월달에 있는 이 행사를 준비한다.

어웨이는 손님이니 부담이 덜하지만, 수백명에 달하는 학생들을 데리고 상대 학교에 가는 입장이므로 수백명 모두의 숙식(특히 숙박)을 모두 해결해야 한다. 동선대로 움직여 일정이 펑크나지 않도록 해야하고, 특히 경기마다 관중들이 너무 늦게 도착해 관중 없는 경기가 생기지 않도록 해야한다. 더해서 자잘한 사고가 나지 않도록 관리할 책임이 있으며, 홈 학교와 위의 일정, 배점 등등을 조율해야하는 일들이 있다. 결론은 바쁘다.

3. 종목

축구, 농구, 야구, 스타크래프트, 해킹, 인공지능 프로그래밍(AI), 과학퀴즈가 고정적인 종목이며, 이 외에 한두 종목 정도 매번 바뀐다. 2013년에 축구, 농구, 야구, LOL, 해킹, 인공지능 프로그래밍(AI), 과학퀴즈가 종목으로 선정된 이후로 종목이 2022년 현재까지 유지되고있다.

각 동아리들은 의외로 이 전적에 목을 걸고 있으며 학교측의 관심도 꽤 된다. 특히 농구의 경우가 팽팽하다. 2016년 현재 전적이 PKPKKPK-PPPKPKP. 게다가 4경기 이상이 한 골 이하의 점수차(2점)로 갈렸다. 아예 동점 상태에서 1골로 종합 우승 팀을 가린 2011년 경기가 대표적.

4. 카이스트는 카포전에 관심이 없다?

"카이스트는 별 관심 없는데 포스텍만 열심히 한다"[8]는 떡밥이 자주 돈다.

그러나 2010년 카포전에서 헛소문임이 입증되었다. 당시 카이 원정단이 선수단과 스태프를 제외하고 참가자 수로는 600, 실제 수는 450 ~ 500 가량이나 왔다. 포스텍이 홈에서 수로 밀리는 경우가 우려되었다. 포스텍 전야제 때만 해도 200명을 넘지 않은 참석자 수로 '홈에서 밀린다'가 현실화 될 것으로 보였지만[9], 김캐리가 해설로 등장한 스타크래프트 등의 흥행 덕에 크게 밀리는 참사까진 오지 않았다.

반면 어웨이 팀의 인원이 많다는 속설은 신빙이 있다. 사실 어느 쪽이 홈이던 홈팀 학생들은 때맞춰 집에 가기 때문에 홈팀 응원자가 부족한 편이고, 어웨이 팀은 다른 도시에 와버렸기 때문에 집에 갈 수 없어 인원이 많은 편이다. 실제로 2006년 카이스트가 홈이던 카포전에서는 거꾸로 포스텍 응원단이 더 많았다. 흥미롭게도 '2006년, 2010년 모두 경기 결과는 열렬한 원정팀 응원단의 세 과시에도 불구하고 한 게임만 빼고 원정팀이 모두 지는[10] 결과가 나왔다.

더불어 2010년대 후반 카이스트가 AI 분야에서 연이은 패배를 겪었는데, 카이스트 학생들은 이에 대한 원인으로 인공지능에 특화된 동아리의 부재를 꼽아 2022년 카포전의 AI 및 과학퀴즈 종목을 전문적으로 준비하는 동아리인 'VLAB'을 신설하였다. 결국 2022년 카포전에서 AI 및 과학퀴즈 분야 모두 카이스트가 승리하는 등 카이스트 학생들도 카포전에 진심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5. 전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포카전/전적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여담

2023년 대학전쟁에서도 포카전이 진행되었다. 이때는 카이스트 승.

7. 관련 문서



[1] 2009년은 2009년 인플루엔자 범유행 때문에 경기가 없었다. 2020년과 2021년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사이버로 진행되어 정식 전적에 포함하지 않는다. [2] 물론 이것만 위해 살지는 않겠지만 가장 큰 빅 이벤트다. [3] 카이스트 측 준비단 [4] 포스텍 측 준비단, 이하 포준위 [5] 배점이 매년 들쭉날쭉한데, 서로가 유리해보이는 경기의 배점을 높이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6] 높으신 분들의 말씀을 제외하면 예산이 허락하는 내에서 자율적으로 구성한다. [7] 어웨이면 오는 학생만 받고 안 가는 학생은 안 가면 그만이지만, 정작 홈이면 더 모이지 않는다. [8] 이 속설에는 양교의 학생 성비 문제도 같이 거론되는 편이다. 초창기에는 카이스트나 포스텍이나 적은 여학생 비율을 자랑했는데, 그 때도 카이스트의 여학생이 포스텍보다는 당연히 더 많았다. [9] 실제로 전야제 끝물엔 응원단+스태프가 나머지 학생보다 많았다. [10] 2006년 포스텍은 해킹만 승리, 2010년 카이스트는 인공지능만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