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NTZ: O에서 성우는 아오야마 토코. 한국판 성우는 전숙경.
카토 마사루의 남동생으로 어렸을 때 부모님을 여의고 친척집에 얹혀 살고 있다. 불쌍하기로는 코모토 타케시와 쌍벽을 이루며 온갖 핍박과 불평 등에도 형이 돌아올거라 믿으며 (카토는 난폭자 성인 & 화잘내는 성인 때 한번 사망했었다.) 꿋꿋하게 버텨왔다. 도깨비 성인 때 카토를 쿠로노 케이가 다시 살려냈고, 드디어 카토와 아유무가 재회하였다. 난폭자 성인 & 화잘내는 성인 미션 직전에 카토와 아유무가 약속했던 아파트에서 둘이 같이 살고 있다. 작품의 엔딩에서 카타스트로피를 겪고 외계인의 모선으로부터 살아 돌아온 카토를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