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2 17:45:15

카츠라기 토시오/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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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1부
2.1. 10권2.2. 12권2.3. 13권2.4. 15권2.5. 20권
3. 2부
3.1. 22권3.2. 25권3.3. 26권3.4. 28권3.5. 29권3.6. 30권3.7. 31권3.8. 33권3.9. 35권3.10. 36권3.11. 37권3.12. 38권
4. 완결편

1. 개요

카츠라기 토시오 검은 사기 내 행적을 설명한 문서.

2.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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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츠라기의 자신감 넘치는 웃음
1화에서는 이후 전개에서는 상상도 못할 썩쏘를 짓는 모습을 보인다. 당시까진 캐릭터성이 아직 확립되지 않았기에 나올 수 있던 장면.

2.1. 10권

쿠로사키가 옆집 여자 츠라라와의 썸씽으로 흔들리는 듯 싶자 츠라라의 아버지 타츠키가 연관된 '트릭사기' 조직을 사냥할 것을 명령하며 그를 시험한다.

또한 '거액투자사기' 편에선 카츠라기의 권능과 그 권능으로 통제되는 쿠로사키의 안정성을 의심한 하야세가 '거액투자사기'의 주모자 일당을 노리는 쿠로사키에게 접근해 단독행동으로 일을 꼬이게 했으나 눈 깜짝할새에 이를 수습, 하야세가 다시는 대들지 못하게 만들고 쿠로사키 역시 아무 말 못하고 임무를 속행하게 만들며 잘 넘어간다.

2.2. 12권

'도산사기'를 다시 벌리려는 와타누키 유지로 이시가키 토오루가 있는 마린블루 컨설턴트를 사냥할 것을 명령하며, 그와 동시에 과거 '도산사기'의 피해자 중 하나이자 카츠라기의 과거 연인이었던 사쿠라를 만나 대화하도록 한다.

2.3. 13권

'돈세탁 사기'에서 자신의 돈세탁 루트 중 하나였던 'C루트(China route)'가 정지되자 전모를 알아내기 위해 쿠로사키를 C루트의 실체인 현광유한공사가 있는 상하이에 보내 현광유한공사 사장 타카다를 사냥할 것을 명령한다. 또한 이때 돈세탁 루트가 총 5개 있으며 그 중 하나로 C루트와 더불어 구소련권에 자리잡은 'E루트(Europian route)'의 존재도 나온다.

2.4. 15권

쿠로사키가 미키모토의 'NPO법인 사기'를 방해하는 걸 막기 위해 홋카이도 부부사기단 일당을 사냥하라 지시했으나 쿠로사키가 그 일을 대충 카시나에게 꼰질러놓고 실제론 미키모토를 잡으러 후쿠오카로 가는 바람에 일이 틀어진다.

2.5. 20권

쿠로사키가 미키모토와의 2차대결을 벌이는 것을 지켜보며 '헤드헌팅 사기'와 'M&A 사기'를 방해하는 쿠로사키를 방관한다.

3. 2부

3.1. 2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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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 사기' 편에서 별안간 호조 카네토의 집으로 찾아와 그에게 90도 인사를 받는다. 이때 양복을 차려입은 모습이 나온다.

3.2. 25권

'입찰 사기' 편에서 쿠로사키가 '입찰 사기'의 주역 아츠타와 더불어 그와 관계있는 미키모토의 카이환경연구소를 사냥하는 걸 지켜본다.

3.3. 26권


파일:attachment/kuro-katsurafe.jpg
전례없이 격노한 카츠라기
쿠로사키가 '환경투자 사기' 편에서 미키모토의 모금부대를 쳐부숴 그를 곤경에 빠뜨린 걸 자수하자 분노하며 미키모토를 사냥하는 임무를 일임한다.

3.4. 28권

일본으로 돌아온 쿠로사키에게 미키모토가 본인의 이름을 빌려 남에게 떼먹은 돈을 돌려받으며 만족하는 모습으로 'ECO 사기'를 끝맺는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가공거래 사기'의 주역 야타베를 쳐부순 쿠로사키가 그 배후에 미후치 회장, 더 나아가 진정한 숙적 호조 카네토가 있다는 걸 간파하고 덤벼드는 것을 호조에게 언질을 주어 헛짓거리로 만드는 것으로 쿠로사키를 손절할 듯한 기미를 보인다.

3.5. 29권

호조 제국 지점장 그룹의 일원 슈토추오 지점장을 '대출 사기' 편에서 사냥하는 쿠로사키를 방관한다.

3.6. 30권

'빈곤비즈니스 사기' 조직이 위험해지기 전에 안전하게 손절한 호조에게 '위험은 틈을 부르고 틈은 파멸을 부른다'며 경고한다.

3.7. 31권

'카드 현금화 사기' 조직을 사냥하는 쿠로사키를 방관한다.

3.8. 33권

쿠로사키가 '부정헌금 사기'의 주역 이시바시에서 멈추지 않고 카츠라기와 가모의 관계 파악 목적으로 가모에게까지 손을 댄 것을 알고 쿠로사키에게 가모에게 손대지 말라 경고하나, 지금 하고 있는 일은 마무리해도 되냐는 질문에 대답을 하지 않음으로써 이시바시를 사냥하는 것까진 암묵적으로 동의한다.

3.9. 35권

쿠로사키가 '극장형 사기' 조직을 사냥하는 것을 방관한다.

또한 '와규 예탁 사기' 주범들이 수익금을 세탁하는 일이 다른 업자에게 가는 것을 못마땅해해(이 사실은 에피소드 최종반에 밝혀지지만) 쿠로사키에게 이놈들의 수익금 전부를 국고로 환수시키고 그 중 주범격의 비자금은 빼돌려내 가져올 것을 명령한다.

3.10. 36권

쿠로사키가 'L&C 사기'와 '결혼 사기' 조직을 사냥하는 것을 방관한다.

3.11. 37권

쿠로사키가 '컨설턴트 사기' 조직을 사냥하는 것을 방관한다.

그러다 쿠로사키의 더 이상의 폭주를 막기 위해 '연금운용 사기'라는 큰일을 맡긴다.

3.12. 38권

쿠로사키는 '연금운용 사기'를 잘 끝냈지만 '연금운용 사기' 일당을 참교육하는 동시에 호조가 사장으로 있는 선플라워 개발을 대상으로 '진출 사기'를 쳐 큰 타격을 입혔고, 이후 쿠로사키가 스낵바로 돌아와 보고하는 동시에 결별을 선언하며 90도 인사를 박고 떠나자 무표정이긴 하나 황망하고 쓸쓸한 표정으로 떠나는 쿠로사키를 바라본다.

4. 완결편

작중 쿠로사키의 독고다이가 대부분을 차지하기에 본편보다 비중이 많이 줄었으나, 작중 호조와 가모를 사냥하는 쿠로사키를 하야세를 보내 위협하는 등 방해공작을 펼치는 걸로 보였으나 최종반 드러난 바에 따르면 전부 페이크였고 실상은 호조와 가모를 쿠로사키의 독립 기념 선물로 줄 정도로 쿠로사키를 아끼고 있었으며 본인에게 있어 그토록 중요한 이들이었던 가모와 호조를 망설임 없이 보내버린다. 이후 본인의 돈세탁 루트의 거대한 한 축을 차지하던 호조가 몰락하자 본인 역시 병상에 누워있는 쿠로사키에게 '호조는 독립한 상으로 준다, 코시로'라고 처음으로 본명을 부른 뒤 양복을 차려입고 해외로 도피한다.[1]

에필로그에서는 모습은 비추지 않지만, 카시나의 입으로 에필로그 시점에서 귀국한 쿠로사키보다 몇 달 먼저 귀국했다고 언급된다. 앞으로도 독립한 쿠로사키와 동등한 위치에서 치열한 결투를 펼칠 듯.
[1] 이때 모모야마에게 쿠로사키로 인해 정재계를 뒤흔드는 스캔들이 발생했는데 호조나 아마데가와,가모조차도 자신이 누구에게 당했는지 모른다며, 이렇게 뒷세계에서 사람을 조종해서 세상을 움직이는 존재를 픽서라고 부른다고, 쿠로사키를 자신과 동급으로 인정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