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란가족일기의 등장 캐릭. 애니판 성우는 히노 사토시.
본편에는 엑스트라로 나오고, 번외편에서 주연을 맡은 적이 있는 캐릭터.
고양이로 변신해 있었던 미르카토피를 주운 청년. 미르카토피를 "고양이"라고 부른다. 본인은 그야말로 광란가족일기내에서는 평범의 극치인 캐릭터.
문제는 가정환경, 일단 어머니는 나이에 비해서 상당히 젊어 보인다. 거기에 피가 이어지지 않은 여동생이 있으며 옆집에는 소꿉친구가 살고 있다. 그리고 아버지는 장기출장중이며, 기타 등등해서, 팬들사이에서는 에로게 주인공이라는 평가가 대세.
예전에 무단으로 대학에서 숨어 지내고 있었지만, 우여곡절끝에 현재는 미르카토피와 함께 오카마바 "VIRGO"에서 일하고 있다.
삼수생. 2년동안 재수학원 다니면서 실력이 전혀 오르지 않자 부모가 학원비를 주지 않고 대신 아르바이트 정보지를 줬다고 한다. 최소한 대학의 분위기를 맛보기라도 하자며 지망하던 대학에 학생처럼 들어갔는데, 강사나 대학이나 의외로 진짜 학생인지를 신경 안 써서 약 1년 간 마치 진짜 대학생처럼 학교를 다녔던 것이다.
"화목한 가족계획"에 합류하기전의 긴카가 하숙하던 집의 옆방에 살고 있었으며[1], 우여곡절중에는 쿄우키아(쿄우카)와 만나기도 했다.
본디있던 하숙집은 고양이 하나 잘못주워 쫓겨난 신세라 돌아가지 못하고, 바의 하숙집에서 생활중. 반드시 너는 강해질것 같다는 마담의 말에 따라 호신술을 배워 손으로 철몽둥이를 우그러뜨릴 정도까지 강해졌다.
참고로 가르친 사람( 도린다쨩)은 그보다 더 강하다. 바 2위인 긴카에게도 아직도 멀었고…
[1]
오랫동안 긴카를 진짜 여자인줄 알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