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9 00:30:30

카일 하트/선수 경력/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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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 하트의 연도별 시즌 일람
NC 입단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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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즌 전
2.1. 스프링캠프2.2. 시범경기
2.2.1. 3월 10일 : 창원 KIA전 [승리]2.2.2. 3월 16일 : 대구 삼성전 [패배]
3. 페넌트레이스
3.1. 3월
3.1.1. 3월 23일 : 창원 두산전 [ND]
3.2. 4월
3.2.1. 4월 2일 : 잠실 LG전 [승리]3.2.2. 4월 7일 : 창원 SSG전 [승리]3.2.3. 4월 13일 : 대구 삼성전 [ND]3.2.4. 4월 20일 : 광주 기아전 [패배]3.2.5. 4월 26일 : 창원 롯데전 [승리]
3.3. 5월3.4. 6월3.5. 7월3.6. 8월3.7. 9월
4. 시즌 총평5. 시즌 후6. 관련 문서

1. 개요

카일 하트의 2024 시즌 활약상을 서술하는 문서.

2. 시즌 전

시즌 전이지만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 일단 보스턴 레드삭스 유망주 출신인데다 마이너리그 7시즌 동안 119경기에 선발 등판했을 정도로 내구성이 뛰어나고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하는 투수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스카우터들의 관심이 많은 이유는 NC 다이노스가 외국인 선수들을 잘 키우는데다 신규 영입한 외국인 선수 3명 중 카일 하트가 괜찮은 매물이기 때문. 대니얼 카스타노는 인저리프론 문제로 3시즌을 재활로 보냈고, 맷 데이비슨은 출루율이 낮은 공갈포형 선수라서 셋 중 유일하게 리스크가 높지 않은 외국인 선수가 바로 카일 하트이다.

특히 대니얼 카스타노가 내구성 문제로 인해 시즌 중 부상으로 이탈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서[1] NC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려면 카일 하트가 1선발 역할을 잘 수행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2.1. 스프링캠프

2.2. 시범경기

2.2.1. 3월 10일 : 창원 KIA전 [승리]

피칭 내용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피홈런 사사구 실점 자책점
4 7 2 1 2 2 2

  • 경기 결과
2회 초 황대인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한 것을 빼면 준수한 피칭 내용을 선보였다. 직구 최고 구속은 147km/h까지 나왔으며, 각이 큰 슬라이더와 함께 적극적인 S존 공략으로 많은 탈삼진을 뽑아 낸 것이 인상적이었다.

2.2.2. 3월 16일 : 대구 삼성전 [패배]

피칭 내용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피홈런 사사구 실점 자책점
5 6 4 1 2 3 3

3. 페넌트레이스

3.1. 3월

파일:20240310-YCH20053_20240310_065338.jpg

3월 월간 기록
<rowcolor=#00275a> 경기 세이브 홀드 ERA 탈삼진 승률 이닝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QS(QS+) 투구수
1 0 0 0 0 2.57 5 0 7 5 0 0 0 1(1) 91

3.1.1. 3월 23일 : 창원 두산전 [ND]

파일:NC 카일 하트 240323 창원 두산전.jpg
2024년 3월 23일 개막 두산전

피칭 내용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피홈런 사사구 실점 자책점
ND 7 5 5 0 0 2 2

  • 경기 전 예상
시범경기 개막 직전, 강인권 감독의 인터뷰를 통해 개막전 선발로 내정되었음이 밝혀졌고, 그대로 개막전 선발투수로 출전한다.
  • 경기 결과
2회초 흔들리며 박준영에게 큼지막한 2타점 3루타를 얻어맞기는 했지만 이내 안정을 찾았고 총 91구를 던지며 7이닝 2실점의 QS+ 피칭으로 좋은 데뷔전을 치렀다. 타선이 알칸타라에게 묶이며 잘 던지고도 패전 위기에 몰리기도 했었지만 경기 막판 타선이 힘을 내며 노디시전으로 마무리됐다.

3.2. 4월

4월 월간 기록
<rowcolor=#00275a> 경기 세이브 홀드 ERA 탈삼진 승률 이닝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QS(QS+) 투구수
5 3 1 0 0 3.10 35 0.750 29 29 1 8 2 3(1) 491

3.2.1. 4월 2일 : 잠실 LG전 [승리]

파일:20240402-YCH20362_20240402_012152.jpg
2024년 4월 2일 LG전

피칭 내용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피홈런 사사구 실점 자책점
5 10 7 0 5 4 4

  • 경기 전 예상
원래 로테이션대로였다면 3월 29일에 등판이 예정되었으나, 우천취소로 인해서 29일에는 28일 선발로 내정되었던 김시훈이 등판했다. 이후 30일에도 등판하지 못했는데, 인후염에 걸려 등판하지 못했다는 후문이 있었다. 그래서 이번 첫 경기인 LG와의 원정 경기에 등판한다고 한다. NC 새로운 1선발 하트, 인후염 회복→불펜피칭 31구…'챔피언' LG 잡으러 간다
  • 경기 결과
선취점으로 2점을 얻어 3회까지 무실점 피칭을 했으나, 4, 5회 급격히 흔들리며 4실점을 하며 역전을 허용한 채 이닝을 마감했다. 그러나 타선이 6회초 3득점 지원을 하며 재역전했고, 이후 불펜이 더는 역전을 허용하지 않으며 첫 승을 올렸다.

아무래도 하트의 상황상 건강 문제가 발목을 잡은 것 같아보인다. 이날 컨디션이 100% 회복되지 않은 것 같은 게, 10탈삼진을 기록한 구위 자체는 괜찮았으나 스트라이크와 볼의 차이가 커 풀카운트까지 가는 승부가 잦았으며 많은 사사구 허용으로 투구수 관리에 어려움을 겪었다.

3.2.2. 4월 7일 : 창원 SSG전 [승리]

파일:20240407-YCH20110_20240407_081604.jpg
2024년 4월 7일 SSG전

피칭 내용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피홈런 사사구 실점 자책점
6 5 4 0 1 1 0

  • 경기전 예상

  • 경기 결과
초반부터 투구수가 많았고 특히 2회초에는 1루수 실책이 빌미가 되어 선취실점을 하는 등 매우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타선이 2회말부터 폭발하기 시작하며 역전에 성공하자 급격히 안정을 찾기 시작했고 4회에 한 차례 위기를 잘 넘긴 뒤에는 6회에는 무난하게 이닝을 마감지어 다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야수 실책으로 실점한 것이기에 오늘 자책점은 0점.

3.2.3. 4월 13일 : 대구 삼성전 [ND]

피칭 내용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피홈런 사사구 실점 자책점
ND 6 7 8 0 3 2 2

  • 경기 전 예상

* 경기 결과
KBO 데뷔 후 최다인 8피안타에 사사구도 3개를 허용하긴 했으나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이며 2실점으로 최대한 틀어막았다. 7개의 탈삼진을 뽑아내며 QS피칭을 하였으나, 타선이 7회까지 상대의 투수진을 상대로 단 1득점에 그쳐 승리투수는 되지 못하였다. 이후 8회 초 타선이 역전에 성공하며 패전은 면했다. ERA는 그대로 3.00을 유지하였다.

3.2.4. 4월 20일 : 광주 기아전 [패배]

피칭 내용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피홈런 사사구 실점 자책점
5 3 6 1 1 6 4

  • 경기 전 예상

* 경기 결과
KBO 데뷔 후 최다 실점. 한마디로 처참하게 갈렸다. 초반에는 평소대로의 투구를 보여줬으나 3회말에 김주원의 실책부터 흔들리기 시작하더니 5회말에는 김태군의 번트를 잘 잡고 1루로 송구하는 과정에서 악송구를 저질렀고 그 후로 안타를 맞은 후 이우성에게 쐐기 3점 홈런을 맞으면서 총 6실점을 하는 패배의 원흉이 되고야 말았다.[2]

전날의 카스타노에 이어 본인 등판 경기 팀 전승 기록이 깨졌다.

3.2.5. 4월 26일 : 창원 롯데전 [승리]

피칭 내용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피홈런 사사구 실점 자책점
7 10 4 0 0 0 0

  • 경기 전 예상

* 경기 결과
KBO 데뷔 후 첫 무실점이며 개막 두산전 이후 첫 무사사구, QS+ 피칭을 선보였다. 자신의 KBO 무대 최다 타이인 10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는 등 제구와 구위의 조화가 돋보였으며 특히 3회 1사 이후 7회까지 13타자 연속 범타 행진으로 롯데 타자들을 요리했다. 뒤이어 올라온 불펜도 무실점 릴레이를 펼치며 시즌 3승째를 수확했고, ERA는 3.00을 마크했다.

3.3. 5월

3.4. 6월

3.5. 7월

3.6. 8월

3.7. 9월

4. 시즌 총평

5. 시즌 후

6. 관련 문서


[1] 작년에 심각한 내구성 문제가 있었던 투수 2명이 부상으로 인해 시즌 도중 퇴출당했다. 다만 버치 스미스는 2022년에도 똑같은 방식으로 장기 이탈한 것으로 보아 꾀병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2] 김태군의 발은 그리 빠르지 않기에 천천히 해도 아웃을 잡는 상황에서 1루수 위로 송구를 하면서 이 악송구로 다량 실점을 했기에 자신과 팬들에게 있어서는 아쉬울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