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24 05:32:11

카이조 고등학교

파일:Kaijo_logo.png
카이조 (海常)
7. 키세 료타 (SF)
9. 나카무라 신야 (SG) · 10. 하야카와 미츠히로 (PF)
4. 카사마츠 유키오 (PG) · 5. 모리야마 요시타카 (SG) · 8. 코보리 코우지 (C)
타케우치 겐타 (감독)

공식 팬북 능력치 패러미터
공격력 방어력 선수층 신장 팀워크
8 8 6 8 8

파일:카이조.png

1. 소개2. 상세3. 농구부 구성원
3.1. 1학년3.2. 2학년3.3. 3학년3.4. 감독

1. 소개

海常(해상)
푸른 정예(青の精鋭)

쿠로코의 농구》에 등장하는 고등학교. 카나가와현 소재.[1]

장승포시 CI랑 매우 유사하다.
개성시의 일본어 발음 카이죠시가 아니다.

2. 상세

농구, 야구, 축구, 럭비 등 운동부 대부분이 전국대회 출장 기록이 있는 스포츠계 강호교이며 명성에 걸맞게 시설도 빵빵하다. 작중에서는 세이린의 첫 시합 상대로, 세이린이 원정 시합을 하러 올 때 키세가 직접 마중나올 정도로 넓으며 감독이 세이린을 우습게 보고 절반 만을 사용했다. 나머지 절반에서는 다양한 운동부들이 쓰는 것을 보면 확실히 스포츠 계열의 부활동이 많긴 많은 듯.

농구의 경우 유명한 전국 강호교라고 하며 실제 선수들의 스펙도 뛰어난 편.[2] 작품 시점을 기준으로 작년의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노릴 수 있는 정도로 역대 최강의 멤버였지만 인터하이 카나가와 예선 1회전에서 1점차로 광탈했고, 윈터컵 예선 기회도 날아가버렸다.[3] 일단 기적의 세대를 보유한 팀 중에서는 세이린과 가장 비슷한 실력을 가진 고교이고, 키세 역시 기적의 세대 중에선 카가미가 가장 비비기 좋은 실력이었다 보니 여러모로 라이벌 분위기를 많이 풍긴다.[4]

팀컬러는 파랑. 애니메이션에선 어째서인지 교복이 칙칙한 회색으로 바뀌어 팬들 사이에선 '퇴근하는 아저씨 양복', '아빠 양복', '은갈치 세트' 등으로 불린다(…) 원작의 올컬러판에서 보면 교복도 파란색이다. 반면 시원한 느낌이 드는 푸른 색상의 유니폼은 호평.

윈터컵 이후로는 주장인 하야카와를 필두로 연습에 임하고 있다. 환경이 사람을 바꾸는지 하야카와는 주장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고, 이에 전 주장인 카사마츠도 안심했다고.

슬램덩크》의 능남과 비슷한 점이 많은 팀이다.
  • 푸른 유니폼.
  • 작중 주인공팀의 첫 연습경기 상대. 단, 능남은 승리했고 카이조는 패배했다.
  • 카나가와현에 있는 학교이며, 에이스는 도쿄에서 스카우트를 해온 선수. ( 윤대협 / 키세 료타)
  • 시합 도중에 모종의 이유[5]로 교체되었다가 종반에 다시 돌아온 핵심 선수. ( 변덕규 / 키세 료타)[6]
  • 작중에서는 주인공팀이 강팀을 추격하는 양상의 경기가 많은데, 세이린이 카이조와 윈터컵 준결승에서 맞붙었을 때는 키세의 부상 이탈을 틈타 세이린이 달아나고 카이조가 추격하는 특이한 구도였다. 북산도 전국대회 최종예선 능남전에서 앞서나가다가 추격당하는 형국이었다.
  • 10점 이상 뒤진 상태에서 종반에 주인공팀을 필사적으로 추격하는 모습을 본 관중들의 일방적인 응원.
  • 디펜스에 정평이 난 벤치선수. ( 허태환 / 나카무라 신야)

3. 농구부 구성원

3.1. 1학년

3.2. 2학년

3.3. 3학년

3.4. 감독



[1] 세이린과 연습시합을 하고 키세 카사마츠가 세이린의 시합을 보러 오는 등 거리상으로는 굉장히 가깝기에 인터하이 and 윈터컵 예선에서 세이린과 대전하지 않은걸 이상하게 생각하는 의견이 있었으나 세이린은 도쿄에 있고 카이조는 카나가와현 소재이기 때문에 그랬던 것. 한반도으로 치면 세이린이 서울, 카이조는 개성에 위치한 격이다. [2] 세이린이 처음에 이들과 시합할 때 아이다가 카이조의 선수들을 살펴보았는데, 이 때는 세이린이 신체적인 조건이 완전히 뒤진다고 여길 정도였다. 물론 세이린은 카가미나 당시 부상중이었던 키요시를 제외하면 애초에 어느 팀을 상대로도 피지컬이 딸리는 팀이긴 하다. [3] 일단 도도부현이 달라 도쿄와는 예선 방식이 다르긴 하지만 1회전 광탈은 어느 지역에서도 윈터컵 예선 티켓을 주지 않는다. [4] 윈터컵에서 다른 기적의 세대 고교는 리드하고 있다가 역전패였는데 카이조는 오히려 세이린이 리드하고 카이조가 추격하는 형태의 경기였다. 물론 당시 키세가 무릎 부상으로 풀 타임을 뛰지 못하긴 했지만. [5] 능남: 파울 트러블 / 카이조: 부상. [6] 자신의 팀에서 에이스인 키세와 달리 변덕규는 같은 팀에 에이스가 따로 있지만 핵심 선수라는 점은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