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카와타 히사시가 그린 노라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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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AQUA PLUS(어덜트게임 브랜드 리프社)의 오사카 개발실 소속 원화가. 오사카 출신. 리프 설립 당초부터의 스탭으로, 명실공히 리프의 간판격 원화가 중 한 사람이다. 리프를 지탱해온 터줏대감이기에 대감이라 불린다.
메인을 맡은 대표작으론 화이트 앨범과 투하트2 AnotherDays. 예명이 여러가지로 カワタ ヒサシ, ら~·YOU, 河田優 , 河田正人, 親父油 등이 있다.
팬네임인 ら~·YOU는 과거의 동인 활동 당시 사용했던것으로 개인서클 아부라야(油屋)를 운영중이나 판매회등의 활동은 적은편이다. 자칭직업 '에로원화'
리프 창립멤버답게 TGL(현 엔터그램) 출신이다.
원화가로서 데뷔 작품은 아쿠아플러스 설립전의 브랜드 U-Office에서 제작한 LEGAM(1995). 하지만 아쿠아 플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 작품은 소개하지 않는다.
그 후 나온 작품이 타소가레(誰彼)인데 이 작품이 중도에 하차한 사람이 많아서인지 평가가 어중간. 이 게임 이후로 Routes에선 그림체 확 달라진다. 미츠미 미사토, 나카무라 타케시, 아마즈유 타츠키에 비하면 덜 화려해도 훨씬 깔끔한 그림체가 특징이다. 포즈나 비율도 다른 원화가에 비해 과장되지 않게 정돈되고 실사적으로 그리는 편. 다만 정면샷보다는 측면 구도에서 빛을 발한다. 특기할 만한 점이 있다면 눈에 하이라이트를 두 개 정도씩은 넣는데, 눈 크기는 별로 크지 않아서 서정적인 느낌을 주는 한편 사람에 따라서는 좀 지나치게 초롱초롱해 보일 수도 있다.
98년에 발매한 화이트앨범과 2010년에 발매한 화이트앨범 리메이크를 비교해보면, 그림체가 극적으로 바뀌었다.
'미유(美乳)는 영원한 테마'라고 호언하는 빈유팬(…)
취미로 그리는 오리지널 캐릭터 일러스트들은 대부분이 빈유경향의 소녀들이다. 그런데 정작 원화를 맡게되면 거유 캐릭터를 담당하게 되는 아이러니함을 종종 볼 수 있다.
리프사가 원화가는 많은데 작품마다 메인 원화가를 두고 거기에 맞추다보니 개인의 개성을 죽여서 가는 경우가 많아, 속눈썹등의 그림체로 식별할 수 있는 안목을 길러야한다(…) 하지만 카와타는 세 원화가에 비해 그림체가 확연히 다르니 금방 알아볼 수 있다. (정 모르겠다면 속눈썹을 보자. 카와타는 안쪽으로 들어간 속눈썹이 특징.)
트레이드 마크는 AA의 (´・ω・`). 마음에 들어서 문장을 쓸 때 빈번하게 사용한다고.
2. 참여 작품
- 河田正人 명의로 참여한 작품
- LEGAM
- 河田優 명의로 참여한 작품
- 투하트(플레이 스테이션판)
- 猪名川でいこう!!収録 「Memories of White」
- カワタ ヒサシ 명의로 참여한 작품
- 타소가레
- Tenerezza (テネレッツァ)
- Routes(PE, PORTABLE 버전에서도 참여)
- 아루루와 놀자!! Routes EXTRA MISSION
- 투하트 2
- 투하트2 AnotherDays
- 화이트 앨범(플레이 스테이션3판)
- 그대가 부르는, 메기도의 언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