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이 스미코(河合住子)
1. 개요
우리는 모두 카와이장의 등장인물. 카와이장의 관리인이자 리츠의 고모할머니. 애니판 성우는 코바야시 사나에.2. 특징
기본적으로 온화한 성품이라서 좀처럼 그럴 일은 없지만 일단 한 번 제대로 화를 내면 카와이장의 그 누구도 대적할 수 없는 포스를 내뿜는다. 카와이장을 한 번 떠난 사람은 결코 다시 카와이장에 받아주지 않으며, 이는 작품의 주제와 매우 깊게 연관되어 있다. 스미코의 작중 행적과 카와이장의 명칭카와이장 주민들의 성격이나 특징들을 매우 잘 알고 있고 이해를 해주는 편이고, 무엇보다 잘 이용해 먹는다.[2]
- 시로에게 S 스타일로 심부름을 시킨다거나, 귀갑묵기 기술을 이용해서 폐지를 묶게 한다거나 육체적 노동을 시킨다.[3]
- 리츠가 제복 페티쉬인 점을 이용해 일자리가 부족한 서생 카페[4]에 일하도록 낚는다. 처음엔 확실하게 거절하던 우사도 제복을 입은 모습을 본 리츠가 얼굴을 붉히는 것을 보고는...
호러 영화 감상을 위해 거실을 호러 분위기로 장식을 할 정도로 무엇을 하던간에 꽤나 본격적이다. 호러 영화를 차를 마시면서 느긋하게 보는 것으로 보아 꽤나 즐기는 타입인 듯 하다.
후지여중 OG인 모양.
카와이장의 주민들이 우울한 일을 겪었을 때에는 그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저녁에 만들어준다.
- 마유미: 오야코동
- 시로: 치킨까스
- 우사: 햄버그 스테이크. 그리고 리츠를 옆에 앉힌다.
- 리츠: 미상
- 사야카: 미상
- 본인: 제비집
콜렉션북 입주 안내서에서 학생 시절 모습이 공개되었다.
[1]
사회에 적응하기 힘들거나 마음에 상처를 입은등
[2]
작 중에서 보여주는 입담과 행동을 보면 카와이장 주민들이랑 같은 나이대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어색함이 없다.
[3]
카와이장의 텃밭도 시로의 몫
[4]
일하는 아르바이트생이 전원 남성 청년들이며 서생복을 입고 손님을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