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이 마이 [ruby(川合, ruby=かわい)][ruby(麻依, ruby=まい)] Mai Kaw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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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43e65><colcolor=#f7f9fa,#f7f9fa> 성별 | 여성 | |
직업 | 경찰관 | |
계급 | 순사[1] | |
소속 | 오카지마현 마치야마 파출소 | |
배우 | 나가노 메이 | |
성우 | 와카야마 시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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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코즈메 ~파출소 여자들의 역습~의 주인공. 후지 세이코의 파트너다.2. 특징
오카지마현의 마치야마 파출소에서 근무중인 신임 여경.학창시절엔 딱히 목표로 하는 직업이 없었으며, 고3때 들어서야 국가의 녹을 먹는 공무원이라면 그럭저럭 안정적일거란 느슨한 생각을 갖고 각종 국가고시에 응시했는데... 다 떨어지고 마지막으로 본 경찰시험에 합격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덕분에 경찰관으로서 자부심이나 사명감은 별로 없으며, 각종 민원 및 사건처리에 개고생 + 경찰들을 개무시하는 일부 시민들의 언행에 싫증을 느껴 사직을 생각하고 있다.[2]
격투 • 호신술도 못하고 체력마저 꽝이지만 예리한 통찰력과 작은 특징만으로도 초상화 및 몽타주를 그릴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3] 세이코를 만나 함께 근무하게 되면서 점차 경찰 근무에 애착이 생기게 되고 성격도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다.
연애와는 거리가 굉장히 멀 뿐더러 주변 남자 동료들 사이에서는 '이성으로서는 볼 수 없는 유형'이라고 불리운다. 엎친 데 덮친 격 최근에는 소녀만화에 심취해 남자와 사귀고 싶다는 열망과 더불어 연애 망상까지 점점 심해지고 있는 상황.
소재가 소재인지라 로맨스가 현저히 적은 본 작품에서 거의 유일하다시피 연애 요소가 있는 인물인데, 작중에서는 주로 수사과의 꽃미남 부장이자 세이코의 소꿉친구인 키사라기와 이따금씩 엮인다.
==# 미래 #==
원작 143화에서 카와이의 미래가 그려졌는데 그녀는 오카지마현 경찰서 소속 경찰관으로 진급했다. 진급한 과정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 그리고 누군가와 결혼을 했는지 손가락에 결혼 반지를 끼고 있었다.
3. 기타
- 침팬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만화에서는 이를 활용하여 가끔씩 마이를 진짜 침팬지 얼굴로 묘사하는 경우가 있다(...)
- 가족으로는 아버지[4]가 있으며 어머니는 오래전에 타계한 것으로 보인다.
[1]
한국 경찰에 대입하면
순경에 준하는 계급이다.
[2]
참고로 이 부분은 한국인 입장에선 공감하기 어려운데, 일본과의 문화적 차이 때문이다. 예를들어 한국에서 공무원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망하는 직업이지만, 일본에선 업무강도는 높은데 박봉이라는 등 약간 안좋게 보는 경향이 강하다. 또한 한국에선 아무리 공부를 잘해도 공무원 시험 합격을 장담할 수 없을만큼 경쟁율이 높기로 유명한데, 일본은 앞서 언급된대로 크게 인기있는 직업군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경쟁율이 낮은 관계로 노력만 한다면 충분히 합격하고도 남는 편이다. 다만 2020년대 들어서는 한국에서도 과도한 격무와 그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해 청년층의 공무원 퇴직률이 늘어남에 따라 공무원이 선망하는 직업이라는 것은 옛말이 되었다.
[3]
단, 그림 실력 자체는 바닥이다. 무슨 말이냐면 언뜻 발로 그린 듯한 엉터리 그림 같아 보이는데 대상의 특징이 잘 드러나 있어 대상이 누군지만 알면 바로 알아볼 수 있다. 미나모토가, 전에 카와이가 그린 그림 보고 모두가 비웃었을 때 카와이의 그림이 누굴 그린 건지 쓰여있지 않는데도 다들 한눈에 알아보고 웃은 걸 캐치하여 카와이의 몽타주 수사관으로서의 재능을 알아봤다. 카와이의 몽타주가 수사에 쓰였을 때도 처음에는 모든 형사들이 하나같이 그림을 발로 그렸냐고 욕을 했으나, 용의자 실물 사진을 보더니 몽타주랑 쏙 닮았다고 태세를 바꾼다.
[4]
성우는
오가타 미츠루.